[정기] KOREA 2019년 6월호
포커스-고요함 속에서 익어가는 풍미 : 순창 고추장 마을 & 임실 치즈 마을전라북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순창 고추장과 임실 치즈는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됩니다. 공동체의 전통을 지키려 노력하는 이 두지역들은 음식의 품질을 지킬 뿐만아니라, 작은 시골마을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스포트라이트-손가락을 어루만지는 불빛들 : 무주 반딧불 축제밤하늘을 수놓는 한 떼의 반딧불이들, 전북 무주군의 때묻지 않은 자연이 이 반딧불이들의 고향입니다.지역의 맛- 강과 바다 사이의 맛 : 풍천 장어 구이뱀장어로 더 잘 알려진 풍천 장어는 전북 지역의 별미입니다.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강과 바다 사이를 헤엄치는 풍천 장어, 궁극의 보양식을 찾는 이들에게 원기를 북돋아줄 것입니다. 사람- 영화같은 유혹: 음악감독 방준석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