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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시티 공공도서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서 「아르떼-K: 문화예술교육」순회강연 프로그램 열려

    멕시코시티 공공도서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서 「아르떼-K: 문화예술교육」순회강연 프로그램 열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26일 멕시코 공공도서관 바스콘셀로스 도서관(Biblioteca Vasconcelos)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미래에 문화 주요 향유층이 될 현지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아르떼-K: 문화예술교육」순회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멕시코시티 핵심 공공도서관인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은 큰 규모와 독특한 내부 건축 양식을 갖춰 시민 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이다. 아르떼-K 프로그램은 1,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 ‘아이들이 예술과 만나는 순간 : Way of seeing’에서는 한국 전통놀이인 땅따먹기를 통한 예술적 표현을 살펴보며 놀이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전달하였고, 2부 ‘몸몸몸!!! 몸으로 만나는 세계’에서는 한국의 국보인 ‘반가사유상’과 ‘한글’을 주제로 관찰한 내용을 신체로 표현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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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일러스트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 일러스트 워크숍 개최

    모두가 일러스트 작가가 되어보는 시간, 일러스트 워크숍 개최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 지난 11월 25, 26일 제1회 대회에서 소개된 그림책 ‘플라스틱 섬’의 이명애 작가와 제5회 대회에서 소개된 ‘선로원’의 장선환 작가를 초청하여, 일러스트 지망생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두 작가의 작품세계와 일러스트 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며, 워크숍에서 작가들은 그림책 일러스트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워크숍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일러스트 한 장면을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통해 각자의 상상력을 구현해내고, 작가들의 피드백을 받는 등 작가 지망생과 일반 참가자들에게 유의미한 시간이 되었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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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5회 한국-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 개최

    제 5회 한국-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 개최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 지난 11월 23일에 ‘한국-멕시코 그림책 번역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원은 2020년부터 한국과 멕시코의 우수 그림책을 선정하여 양국의 언어로 참가자들이 그림책을 번역하는 한-멕 그림책 번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 번역대회에서 수상한 우수 번역본을 활용하여 양국 출판사를 상대로 그림책 홍보를 해오고 있다. 이번 제5회 번역대회는 한국 그림책(10권)의 스페인어 번역 부문(멕시코 참가자들이 스페인어로 번역), 멕시코 그림책(10권)의 한국어 번역 부문(한국 거주자들이 한국어로 번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권별로 평균 7~8명, 총 150여 명이 양국에서 참여하였다. 대회를 위해 선정된 도서를 참가자들에게 발송하고(9월) 참가자들이 번역(10월)한 원고를 심사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되었다. 시상식 이후에는 제1회 대회에서 소개된 그림책 ‘플라스틱 섬’의 이명애 작가와 제5회 대회에서 소개된 ‘선로원’의 장선환 작가를 초청하여, 수상자 대상 일러스트 워크숍을 운영하였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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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과 협력 설날 마켓 행사 개최

    2025년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과 협력 설날 마켓 행사 개최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 설날 마켓 행사National Museum of Asian Art 2025 Lunar New Year Market2025년 2월 1일(토) 오후 3시 - 오후 7시스미스소니언 아트앤 인더스트리 빌딩2025년 2월 1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NMAA)은 설날 마켓 행사(Lunar New Year Market)를 개최한다. 문화원은 행사에서 떡국과 막걸리, 한국전통 공예품 전시, K-Pop CD & 굿즈 배포 홍보 이벤트 등 문화원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및 세부 행사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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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과 협력 설날 가족행사 개최

    2025년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과 협력 설날 가족행사 개최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 설날 가족행사2025년 2월 1일(토) 오전 11:30분-오후 3시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 1층 코코드 코트아드주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과 협력하여 설날 가족 행사(2025 Lunar New Year Family Celebration)를 개최한다. 행사는 2025년 2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SAAM) 1층 코고드 코트야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프로그램① 한국공연- 오후 12시 15분 - 12시 45분: 장고춤, 소고춤, 메가드럼, 사자춤, 12발 돌리기, 버나돌리기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 오후 1시 10분 - 1시 30분: K-Pop 커버댄스 (The K-District AU & GWU District K Dance)- 오후 2시 15분 - 2시 35분: 삼도설장고가락, 삼도농악가락 (워싱턴 사물놀이)② 전시 및 체험- 설날 차례상 전시, 컬러링 색칠하기, 청사초롱 & 복주머니 만들기 등- K-Pop CD & 굿즈 배포 홍보 이벤트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스미스소니언 미국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신청 및 세부행사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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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계기 한일여중고와 헝가리 로녀이 고등학교,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방문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설 계기 한일여중고와 헝가리 로녀이 고등학교,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방문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5년 1월 10일, 부다페스트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한일여중·고와 로녀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특별한 문화 교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총 7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과 현대 문화를 체험하며 양국 학생들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세 그룹으로 나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당에서는 참석한 양국 학생들에게 설 명절에 관한 풍습과 문화를 배우고 한국에서 유행하는 K-POP 댄스도 체험하였다. 학생들은 한국의 인기 곡에 맞춰 춤을 배우고, 설 명절에 대한 전통 문화를 체험하며 현대와 전통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한편, 2층에서는 한복 체험, 투호, 윷놀이, 공기놀이와 같은 전통 놀이를 체험하였고 한글 캘리그라피 활동으로 학생들은 붓펜을 이용해 한글과 헝가리어로 자신의 이름을 써보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법을 배우며 한국 전통 예절을 체험하고,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감사와 아쉬움을 나누었고, 문화 교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헝가리 로녀이 학교의 한 학생은 “한복을 입어보고 K-POP 댄스를 추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혜령 문화원장은 “한국과 헝가리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응원하고, 이번 행사가 양국 학생들에게 문화와 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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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독일한국문화원, Spotlight Korea - 가야금 리사이틀 공연 개최

    주독일한국문화원, Spotlight Korea - 가야금 리사이틀 공연 개최

    ▲ 가야금 연주자 조채린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12월 12일 목요일, 본원 가야금 지도자 조채린의 가야금 독주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1년 동안 가야금 지도를 받았던 수강생들을 비롯해 여러 한류팬들이 찾아 공연장을 가득 매운 한편,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2024년의 마무리를 함께했습니다.▲ 2024 가야금 리사이틀 공연 현장▲ 2024 가야금 리사이틀 공연 현장(2)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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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 가을의 끝자락을 피아노와 함께" 피아노 트리오 음악회 <가을의 향수> 개최

    "베를린 가을의 끝자락을 피아노와 함께" 피아노 트리오 음악회 <가을의 향수> 개최

    ▲ <가을의 향수> 공연 현장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11월 25일 목요일, 바이올리니스트 허혜원, 첼리스트 이재원, 피아니스트 조수연로 구성된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한국의 주목 받는 신예 여성 음악가들을 초청하여 피아노 3중주, 바이올린, 첼로 솔로 레퍼토리를 연주한 이 날 공연은 다양한 형식 및 시대의 작품을 통해 각 연주자들의 매력과 음악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허혜원▲ 첼리스트 이재원▲ 연주자들을 격려한 양상근 문화원장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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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를린을 적신 <가곡의 밤>, 가을 음악회 개최

    배를린을 적신 <가곡의 밤>, 가을 음악회 개최

    ▲ <가곡의 밤> 공연 현장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은 11월 18일 목요일, 테너 김윤권, 황준호, 바리톤 김건, 지요한의 연주로 가곡의 밤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Staatsoper Berlin, Komische Oper, Deutsche Oper, Staatstheater Cottbus 등 독일 유수의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의 젊은 성악가 4명의 무대를 통해, 고전 및 현대 한국 가곡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리톤 지요한▲ 테너 김윤권▲ 테너 황준호▲ 바리톤 김건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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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상설전시

    2025 상설전시

    본 전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 그리고 삶의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관람객들에게 전통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특히, 한국 전통 악기, 춤, 사랑방, 안방 그리고 한글상자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사랑방: 선비문화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남성의 공간 * 안방: 규방문화를 중심으로 조선시대 여성의 공간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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