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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공연계 동향- 뉴욕타임즈는 한국의 독립 음악 집단인 “바밍타이거(Balming Tiger)”를 소개하며, 전형적인 K팝에 대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추구하고 보여주고 있는 이들의 음악과 활동에 주목했음. K팝 그룹이 단지 완벽하고 규격화된 아이돌 그룹만을 의미하지 않고 더욱 다양하고 포괄적인 장르를 아우를 수 있으며, “바밍타이거”는 자신들의 자유분방한 음악, 안무 스타일 작업 등을 통해 K팝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고 밝힘.https://www.nytimes.com/2024/01/30/world/asia/balming-tiger-kpop-korea.html - 뉴욕타임즈는 얍 판 츠베덴(Van Zweden)이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서의 임기가 올여름에 끝나기 전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음악감독으로 공식 취임했음을 보도함. 그는 베토벤과 말러의 공연을 이끌며 서울에서의 첫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협연하여 큰 호평을 받았음. 그는 뉴욕에서의 경력 이후에도 서울과 유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직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힘.https://www.nytimes.com/2024/01/30/arts/music/jaap-van-zweden-seoul-philharmonic.html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Metropolitan Opera)은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을 극복하기 위해 자사의 기금에서 약 4천만 달러를 추가로 인출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진 것으로, 티켓 판매 부진과 현금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금에서 3천만 달러를 사용한 후에 이루어졌음. 메트 오페라는 141년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으나, 관객 참여율 상승, 라이브 HD 방송 관람객 증가, 젊은 관객 유치 등 회복의 신호를 보이고 있음. 메트 오페라는 향후 1억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통해 기금을 보충할 계획이며, 비용 절감과 수익 증대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https://www.nytimes.com/2024/01/25/arts/music/met-opera-endowment-finances.html ㅇ 미술계 동향- 휘트니미술관과 현대자동차가 10년간 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음. 앞으로 현대차는 격년으로 열리는 휘트니비엔날레를 공식 후원할 예정임.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격년으로 진행되는 휘트니 미술관 대표 프로그램인 ‘휘트니 비엔날레(Whitney Biennial)’를 후원하고, 미술관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될 신규 전시 프로그램 ‘현대 테라스 커미션(Hyundai Terrace Commission)’을 매년 선보임. 현대자동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부터 2032년까지 총 5회의 휘트니 비엔날레를 지원할 계획임. 올해로 81회를 맞는 휘트니 비엔날레는 오는 3월 20일부터 약 5개월간 개최될 예정임. https://whitneymedia.org/assets/generic_file/3063/Hyundai_Partnership_Announcement____.pdf ㅇ 영화계 동향- 2024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션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Past Lives”가 4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영화는 1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음. 이번 81회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션은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Barbie”와 “Oppenheimer”가 주를 이룸. 지난해 여성 감독에게 냉담했던 골든 글로브는 올해 그레타 거윅("Barbie")과 셀린 송("Past Lives")을 최우수 감독 후보로 올리며 변화를 보였고, "Past Lives"는 드라마, 감독, 각본,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됨.https://www.nytimes.com/2023/12/11/movies/golden-globes-snubs-surprises.html - 넷플릭스 코미디 “BEEF”에서 알리 웡과 스티븐 연이 주연을 맡아, 알리 웡은 1월 7일 밤 골든 글로브에서 한정 시리즈 및 TV 영화 부문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계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이 상을 받는 역사를 만들었음. 스티븐 연 역시 같은 작품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음. 이 시리즈는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에서 한정 시리즈 부문에 올랐으며, 이성진 감독은 다른 시즌을 위해 새로운 앙상블 캐스트를 포함해 다양한 방향성을 모색하겠다고 밝힘.https://www.nytimes.com/2024/01/07/movies/ali-wong-golden-globes.html - 선댄스 영화제가 처음 시작과 달리 여러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작품들을 구매하며 활발한 판매로 마무리되었음. 영화 산업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선댄스영화제는 여전히 독립 영화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플랫폼으로 남아 있으며, 영화제 후에도 구매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을 확인시킴.https://www.nytimes.com/2024/01/29/business/media/sundance-film-festival-movie-deals.html ㅇ 요식계 동향- 뉴욕시, 금년 레스토랑 메뉴 가격 인상 가능성 높다고 발표▲최저임금 인상과 인력난 지속▲신용카드 판독기 사용 수수료 인상▲혼잡으로 인한 통행료 부과 등 이유https://ny.eater.com/2024/1/3/24022506/restaurant-prices-2024-nyc - 뉴욕시 레스토랑 경영자의 95%가 팁 신용 시스템을 폐지하기 위해 제안된 법안 반대▲법안 통과시 메뉴가격 인상 및 종사자 해고 발생▲현재 레스토랑 경영자측은 팁 받는 직원 대상 최저 임금보다 낮은 금액 지불로 직원의 소득과 고객 팁의 균형 맞춤 가능https://abc7ny.com/restaurants-minimum-wage-tipping-new-york-city/14369379/https://nypost.com/2024/01/28/metro/ny-restaurant-owners-say-messing-with-rules-on-tipping-will-mean-higher-menu-prices-possible-layoffs-survey/https://patch.com/new-york/new-york-city/tipping-law-will-be-disaster-nyc-restaurant-owners-say □ 한류 동향ㅇ 공연-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1월 29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콘체르토’를 협연https://www.carnegiehall.org/Calendar/2024/01/29/Boston-Symphony-Orchestra-0800PM- 지난 1월 27일 개최된 제67회 오비 어워드(Obie Awards)에서 한인 정한솔 극작가가 “울프 플레이(WOLF PLAY)”로 극작상을 수상하였음. 오비 어워드는 오프 또는 오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오픈된 작품과 예술가들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오비 어워드는 전통적인 대면 시상식 형태를 취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여 수상자들에게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그들의 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음.https://www.nytimes.com/2024/01/28/theater/obie-awards-dark-disabled-stories.html- 국립현대무용단이 뉴욕 로워 맨해튼 지역 신규 공연장인 페렐만 퍼포밍 아트 센터(Perelman Performing Arts Center/PAC NYC) 기획의 “모션/매터: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시리즈 중 하나로 초청 받아 이경은 안무가의 <브레이킹> 공연을 펼침.https://pacnyc.org/whats-on/breaking-program-b/ ㅇ 영화(드라마)- 미국영화비평가협회는 2023년 수상자를 발표함. 올해로 58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오웬 글레이버만과 피터 드브루지를 포함한 저명한 조직의 영화 비평가들이 투표해 결정되며 셀린 송의 “패스트 라이브스”가 작품상을 수상하였음. https://variety.com/2024/film/news/national-society-of-film-critics-winners-past-lives-best-picture-2023-1235863275/ -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BEEF”에서 대니 초 역할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첫 에미상을 획득함. 이 드라마 시리즈는 각본과 연출, 한정 시리즈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BEEF”의 다른 주역 알리 웡도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음. https://www.nytimes.com/2024/01/15/arts/television/steven-yeun-emmys-beef.html - 알리 웡과 스티븐 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Beef”에서 각각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골든 글로브 역사상 해당 부문에서 수상한 첫 번째 및 두 번째 아시아계 배우가 되었음. https://www.cnn.com/2024/01/07/entertainment/ali-wong-steven-yeun-golden-globes/index.html ㅇ 한식- 뉴욕한국문화원과 전라남도청·해남군청·영암군청 공동주최, <전라남도의 맛: 남도김치 양념의 현대적 재해석> 행사 개최로 다양한 향토음식을 현대인들에게 맞춰 재해석한 레시피를 선보이고 남도김치 버무림 이벤트 진행https://www.theepochtimes.com/us/jeollanam-governor-kim-young-rok-promotes-traditional-korean-food-in-new-york-5570096?welcomeuser=1https://m.breaknews.com/1009635- 뉴욕타임즈, 뉴욕시 한식당 <초당골>, , , , , 등 Hand Hospitality이 운영하는 식당 15곳 소개https://www.nytimes.com/2024/02/05/dining/nyc-korean-restaurants-hospitality-group.html- 뉴욕커 매거진 “뒷방의 조용한 럭셔리 한식 메뉴” 제하 Hooni Kim셰프의 식당 소개https://www.newyorker.com/culture/the-food-scene/the-quiet-luxury-of-a-backroom-korean-tasting-menu-meju □ 관광분야 동향ㅇ 2024년 여행 트렌드 예측- The Set-Jetting : Set-Jetting이란 인기 TV쇼 및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곳을 찾아 여행하는 것을 나타냄. 2024년에는 해당 트렌드를 따라, 많은 팬들이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여행지를 찾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음. 익스피디아에서 발표한 트래블 트랜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2개월동안 30%에 가까운 여행자들이 TV쇼 및 영화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여행지를 선택함. 특히 TV, 영화뿐 아니라, 인스타그램/틱톡/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접한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워 보이는 야외 여행지가 더 큰 영향을 끼쳤던 것으로 보임. 절반이 넘는 여행자들은 현재 미디어로부터 그들이 여행 계획에 영향을 받고 있음. 예를 들어, 미국 내 방송국 중 하나인 HBO의 “The White Lotus”의 럭셔리한 여행지(시즌1: 하와이, 시즌2: 칠레)는 익스피디아 및 호텔스닷컴의 예약율 분석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 방영 전후 90일을 기준으로 분석하였을 때, 3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임.- AI 기술을 활용한 여행 계획 설립 : AI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사용이 인기를 끌고 있음. AI를 활용하여 여행자가 리뷰를 검토하지 않아도 되도록 리뷰를 선별할 수 있으며, 익스피디아 그룹은 챗GPT(Chat GPT)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새로운 챗봇을 앱에 도입하기도 함. 구체적인 사람들의 상황을 분석하여 적절한 예산과 날짜, 숙소 등을 추천해줌.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다른 제품에는 여행자가 그럴 필요가 없도록 고객 리뷰를 선별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숙박 시설 및 편의 시설 답변이 포함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의 호텔 가격, 기상 조건 및 군중 수준에 대한 통찰력 등을 제공해줄 수 있음. 2023년에는 6%의 미국 여행자들만이 해당 AI 기능을 활용했다고 답했지만 익스피디아그룹에서 9~10월 간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40%가량의 여행자들이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숙소를 검색하거나 항공편 옵션 등을 비교할 것으로 예상됨.- 그 외에도, 음악페스티벌을 위한 여행, 틱톡의 영향으로 인한 비슷하지만 더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지 선정(Dupe), 호텔 선정 시 바(Bar) 등 전체적인 호텔의 분위기를 고려하는 양상(Vibe Check), 음주 없는 건강한 여행,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등이 트렌드로 보여짐.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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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최근 옵저버지에 전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40인을 선정한 “The Most Influential People in the Art World Today”제하 기사에서 프리즈 아트페어와 아모리쇼, 엑스포 시카고의 모기업인 Endeavor와 아트바젤의 MCH 그룹이 전세계 아트 페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이들의 영향력, 그리고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역할 및 박물관 상황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음.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0인 중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및 제임스 머독 등 전통적인 미술 후원자들을 비롯하여 주요 아트페어 디렉터, 메이져 갤러리 CEO 및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뉴욕현대미술관 관장 등이 이름을 올렸으나 아시아계 인사는 한명도 선정되지 못했음.https://observer.com/list/top-business-leaders-in-art-2023/ ㅇ 공연계 동향-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 올해는 ‘최우수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최우수 K팝 앨범’, ‘최우수 글로벌 K팝 음악’, ‘최우수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등 총 4개의 K팝 시상 부문이 신설되었음. https://www.soompi.com/article/1622326wpp/2023-billboard-music-awards-announces-nominations-adds-4-new-k-pop-categories- 뉴욕 링컨센터 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는 뉴욕공립공연예술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for the Performing Arts)의 새로운 대표로 라틴계 출신의 로베르타 페레이라(Roberta Pereira)가 선임되었음. 그녀는 오프 브로드웨이 씨어터 컴퍼니 ‘Playwrights Realm’의 대표로서 활약했으며, 2017년 퓰리처 드라마상 후보에 오른 작품 “The Wolves”를 포함,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9개의 작품을 제작한 바 있음. 페레이라 신임 대표는 공연예술 도서관을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미발견의 보석’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함. https://www.nytimes.com/2023/10/11/arts/roberta-pereira-new-york-performing-arts-library.html ㅇ 영화계 동향- 미국배우조합(SAG-AFTRA)과 영화·텔레비전 제작사들은 11주간의 파업을 끝내고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함. 체결 조항으로는 배우들의 기본급 및 로열티 인상, 안전과 건강 보호 강화, 다변화 및 포용성 증진 등이 포함됨.- 파업이 종료 되었지만 오랜 기간 영화와 TV 제작이 중단되면서, 이미 촬영을 시작했던 작품들은 일정을 조정해야 했고, 새롭게 제작을 시작하려던 작품들은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따라서 모든 작품들이 예정대로 촬영을 재개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고 이는 쉽지 않을 것이라 평함.https://www.nytimes.com/2023/11/08/business/media/actors-strike-deal.htmlhttps://www.nytimes.com/2023/11/09/business/media/hollywood-schedule-backlog.html- 뉴욕시 시장 에릭 아담스는 퀸즈 서니사이드에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영화 및 TV 제작 스튜디오 착공식을 진행함. 이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영화 및 TV 제작을 장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1,000개의 건설 일자리와 750개의 영구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함. 지난해 뉴욕시의 영화 및 TV 산업은 185,000개의 일자리와 820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창출함.https://variety.com/2023/film/news/mayor-eric-adams-nyc-east-end-studios-breaks-ground-1235792113/ ㅇ 요식계 동향- 뉴욕타임즈, “미국인들의 드라이브스루로 향한다”▲팬데믹 이후 경제적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레스토랑 업계들은 다양한 혁신으로 대응함▲고객들의 외식에 따른 서비스비 등 비용 급증으로 드라이브스루를 찾음▲외식 연구 회사 [Technomic]의 보고서에 따르면 드라이브스루 트래픽은 2019년~2022년간 30% 증가, 2023년 상반기 패스트푸드점 내에서 식사하는 사람의 수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 9월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드라이브스루는 전체 패스트푸드 구매의 ⅔를 차지https://www.nytimes.com/2023/11/07/dining/drive-through.html □ 한류 동향ㅇ 공연-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롤링스톤지가 지난 10월 23일 “당신이 들어야 할 한국 록 아티스트 10: 크라잉 넛, 실리카겔, 잔나비 등(10 Korean Rock Artists You Should Listen To: Crying Nut, Silica Gel, Jannabi & More)” 제하 기사를 통해 한국 록 음악의 역사와 아티스트 등을 소개함.https://www.grammy.com/news/10-korean-rock-artists-you-should-know-videos ㅇ 영화(드라마)-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TV쇼 ‘오징어게임’에 대한 현지매체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다수의 리뷰 보도.https://www.vulture.com/article/squid-game-the-challenge-review-netflix.htmlhttps://www.digitaltrends.com/movies/3-reasons-squid-game-best-netflix-show/https://www.thedailybeast.com/obsessed/squid-game-the-challenge-review-a-nightmarish-masterpiecehttps://ew.com/squid-game-the-challenge-review-netflix-8403950- 뉴욕타임스, 영화광 시대와 청년 봉준호의 첫번째 단편 영화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리뷰 ▲봉준호의 성공 스토리와 함께 1990년대 한국 영화계의 발전과 당시 젊은이들의 열정을 보여주고 영화로 커뮤니티와 자신을 찾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영화의 힘을 일깨워준다고 평함https://www.nytimes.com/2023/10/26/movies/yellow-door-90s-lo-fi-film-club-review.html?searchResultPosition=19- 버라이어티(Variety),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리뷰 ▲서울을 파괴한 지진의 여파를 배경으로 한 한국 디스토피아 드라마 영화. 영화는 인간의 조건에 대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제공하며 생존, 공동체, 집의 본질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https://variety.com/2023/film/reviews/concrete-utopia-review-1235787979/ ㅇ 한식- 2023 미슐랭 가이드 선정 뉴욕 한식당 발표▲2스타: <정식>, <아토믹스> / 1스타: <제주누들바>, <오이지미>, <봄>, <꽃>, <주아>, <메주>, <꼬치>, <마리>급https://guide.michelin.com/us/en/new-york-state/new-york/restaurants/korean- CBS 방송, 최근 세계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된 Atomix를 포함하여 뉴욕시 레스토랑 3곳을 운영하는 부부 박정현과 앨리아 박 소개와 함께 한국 음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고 보도https://www.cbsnews.com/newyork/video/spouses-push-korean-food-to-new-heights-with-nyc-restaurants/- 맨해튼내 새로 오픈한 한식당 <호족반>, , , , , <토속촌NYC>https://www.theinfatuation.com/new-york/guides/new-nyc-restaurants-openingshttps://ny.eater.com/2023/11/2/23938856/nyc-restaurant-openings-november-2023- 퀸즈 머레이힐지역 먹자골목의 유명 한식당 <함지박>, <유주네 설렁탕>, <병천순대>, <본죽> 등 19개 소개https://ny.eater.com/maps/korean-restaurants-murray-hill-queens- 퀸즈 코리아타운 형성에 도움을 준 레스토랑 <함지박> 경영자 보도https://ny.eater.com/2023/10/30/23932154/murray-hill-koreatown-queens-hahmjibach- 뉴저지주 한인밀집지역인 포트리에서 가볼만한 13곳 한식당 (우가-Taste 1080>, <명동칼국수>, 등 포함 소개https://ny.eater.com/maps/where-to-eat-fort-lee-new-jersey □ 여행분야 동향ㅇ 맞춤형 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 72곳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밝힌 2024 여행 동향 예측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장소 선택, 그룹 단위의 단체 여행 경험,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여행지 및 호텔에 대한 수요 변화 등이 변화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남.- 관광객들은 더 개인 맞춤형, 유연성, 문화적 몰입을 담은 뜻깊은 그룹 단위의 여행 경험을 원함. 레저나 출장을 계획하면서 새로운 관광객 세대들은 목적지를 더 활동적으로 즐기고 싶어하고, 그룹 단위의 여행은 점차 더 선호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가치 있는 시야 확대가 기대되어짐.- 웰니스는 팬데믹 이후 중요한 중점이 되었으며, 관광객들은 특히 스파(Spa)에 더 많은 경험을 원함. 65%의 설문 조사 응답자들은 주짓수, 킥복싱 같은 활동적인 운동 및 웰니스에 흥미를 표현했고, 58%의 응답자들은 요가, 명상과 같은 좀 더 차분하고 신중한 활동을 원한다고 밝힘.- 여행 지역 관점에서 진정한 경험 및 숨겨진 재미 요소들을 찾는 여행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60%의 응답자가 해당 지역의 음료(주류)와 그 지역 고유의 음식 및 특산품에 열광하며, 57%는 지역 향토 음식을 찾는 것으로 응답함. 해당 지역 언어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움.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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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ㅇ최근 뉴욕타임즈는 ‘미국 미술관이 한국 미술을 주목한다(American Museums Keep the Spotlight on Korean Art)’ 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올해 하반기 뉴욕을 포함한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한국 미술 관련 전시를 자세히 소개함. 이번 기사에는 지난 10월 20일 개막한 필라델피아 미술관(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의 한국 현대미술 특별전, 을 비롯하여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의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 특별전, , 그리고 샌디에이고 미술관(San Diego Museum of Art) 및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덴버 미술관(Denver Art Museum)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국 미술 특별전시를 집중 조명함. 아울러 이번 전시 기획자들이 모두 한국계 큐레이터라는 점을 부각하며 미국 미술계에서의 한국미술 및 관련 전문가들의 입지가 크게 올라갔다고 분석함. 동시에 이러한 분위기가 K-pop 및 한국영화 등에 대한 문화적 위상과 관심이 고조된 영향도 크다고 평가함.https://www.nytimes.com/2023/10/20/arts/american-museums-korean-art-exhibitions.htmlㅇ 공연계 동향- 뉴욕시는 라이브 공연/엔터테인먼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여러 가지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목표로 라이브 공연 산업 위원회를 결성하였음. 주요 공연예술기관, 노조단체, 시정부 대표자들로 구성된 동 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라이브 공연과 같은 창조 경제 산업이 팬데믹 이후에 당면한 과제 및 이슈들의 해결 및 미래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함. 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festyle/arts/new-york-live-performance-industry-council-1235594389/- 뉴욕 로워맨해튼 지역에 위치한 세계 무역 센터 단지 내에 신규 공연장 “PAC (Perelman Performing Arts Center)”이 지난 9월 14일 오픈하였음. https://www.nytimes.com/2023/09/14/arts/perelman-performing-arts-center.htmlㅇ 영화계 동향- 미국 배우조합인 SAG-AFTRA와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지난 9월 10일 협상을 중단한 이후 10주 만에 다시 만나 10월 23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함. 미배우조합은 임금 인상, 일자리 안정성, 스트리밍 서비스에서의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스튜디오는 제작비 상승과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으로 인해 수익이 줄어들어 해당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힘.https://www.hollywoodreporter.com/business/business-news/sag-aftra-studios-return-to-negotiations-1235620634/https://variety.com/2023/film/news/sag-aftra-amptp-contract-talks-resume-1235764191/- 미국 배우조합인 SAG-AFTRA는 파업 중인 조합원들이 파업 중인 콘텐츠(바비인형과 웬즈데이아담스)의 의상을 입지 말 것을 지침으로 발표함. 이에 다수의 배우들과 조합원들이 해당 지침은 조합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파업과 상관없는 지침이라며 비판하자 미배우조합은 해당 지침은 권고사항일 뿐, 개인의 자유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발표함.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barbie-wednesday-addams-halloween-costumes-banned-sag-aftra-1235622914/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sag-aftra-clarifies-halloween-costume-rules-ryan-reynolds-1235624100/ㅇ 요식계 동향- 뉴욕시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New York City Food & Wine Festival)에서 숙박업 종사자 대상 대폭 할인 제공https://www.nydailynews.com/2023/10/05/new-york-city-food-wine-festival-restaurant-worker-discounts/- 포브스, 2023년 뉴욕의 레스토랑 모습과 트렌드 보도https://www.forbes.com/sites/johnmariani/2023/01/10/what-new-yorks-restaurant-scene-will-look-like-in-2023/?sh=1a839d926aa4□ 한류 동향ㅇ 공연- 9월 20일,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David Geffen Hall at Lincoln Center)에서 국립합창단의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 북미 초연이 성황리에 개최됨. https://www.lincolncenter.org/venue/david-geffen-hall/the-choral-epic-andquothunminjeongeumandquot- 9월 28일, 테너 백석종이 “나부코” 작품의 주연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 뉴욕타임즈 등 현지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았음. 백석종 테너는 메트 오페라 2023-24 시즌 “투란도트”에서도 주연(칼라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를 예정임.https://www.nytimes.com/2023/09/25/arts/music/opera-seokjong-baek-tenor.html- 미주 한인 1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6일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에서 KBS “불후의 명곡” 콘서트가 개최되어 에이티즈, 싸이, 잔나비, 박정현, 김태우, 패티 김 등 출연 예정. https://news.koreadaily.com/2023/10/17/life/artculture/20231017213616671.htmlㅇ 한식- 뉴욕타임즈, ‘한식당이 뉴욕의 파인 다이닝을 재창조한 방법’제하 보도▲미래 지향적인 한국 경쟁자 집단이 이제 프랑스 요리가 그랬던 것처럼 도시의 고급 레스토랑 현장을 지배▲고급 한식당 <정식>, <아토믹스>, <나로>, <주아>, <오이지미>, <꽃>, <주막반점>, <녹수>, <꼬치>, <봄> 등 소개https://www.nytimes.com/2023/08/29/dining/korean-fine-dining-restaurants-nyc.html- CBS 방송, 최근 세계 10대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된 Atomix를 포함하여 뉴욕시 레스토랑 3곳을 운영하는 부부 박정현과 앨리아 박 소개와 함께 한국 음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고 보도https://www.cbsnews.com/newyork/video/spouses-push-korean-food-to-new-heights-with-nyc-restaurants/- 뉴욕시 코리아타운 지하철역내 한식당 <녹수> 오프 소개https://www.fox5ny.com/news/korean-fine-dining-restaurant-opens-in-nyc-subway-stationhttps://www.youtube.com/watch?v=EBI2KJ9Goyg□ 여행분야 동향 ㅇ 신청자 수의 전례 없는 증가로 인한 여권 발급 지연- 코로나의 종식 이후 미국 내 해외여행객들이 급증하여 연초부터 증가한 여권 신청자들의 증가세가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음. 배송 일정은 별도로 하여 여권 발급에만 10주에서 13주 이상 소요되며, 연방정부는 최소 6개월 전 신청할 것을 권장함. 2022년 기준 2,200만 여권을 발행하며 신기록을 세웠지만, 2023년에는 더 많은 여권이 발행될 것으로 예상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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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의 실험미술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 이 뉴욕타임즈 및 아트넷 등과 같은 유력 매체에 자세히 소개되었음. 이번 전시는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 김구림, 성능경 등 한국 현대 미술사에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친 작가들을 중심으로 뮤지엄 내 총 4개의 갤러리 공간에 전시 중이며 9월 1일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약 4개월여간 개최되며 이후 2024년 2월 11일부터 LA 해머 미술관으로 순회 전시될 예정임.• 뉴욕타임즈 기사: 전시 내용 전체 소개https://www.nytimes.com/2023/08/31/arts/design/korean-experimental-art-guggenheim.html• 아트넷 기사: 구겐하임 미술관 안휘경 큐레이터 인터뷰https://www.artnews.com/art-news/artists/under-recognized-south-korean-artists-focus-og-guggenheim-museum-show-1234678898/• 아트뉴스페이퍼 기사: 참여작가 중 1인, 한국 1세대 실험미술가 성능경 작가 인터뷰 및 퍼포먼스 소개https://www.theartnewspaper.com/2023/09/27/sung-neung-kyung-on-why-he-will-perform-into-his-80sㅇ 공연계 동향- 힙합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연중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힙합 탄생일”인 8월 11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힙합 50 라이브(Hip Hop 50 Live)” 대형 콘서트가 개최됨. 뉴욕타임즈는 주말판 잡지 ‘NYT 매거진’을 힙합 50주년 특별판으로 발행하기도 하였음. 힙합은 1973년 8월 11일 브롱스 빈민가 지역에서 펼쳐진 하우스 파티 중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음. https://www.nytimes.com/2023/08/10/magazine/hip-hop-50-anniversary.html-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를 서포트하기 위해 1935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길드 (The Metropolitan Opera Guild), 재정난 악화로 20명 직원 해고 및 1936년 창간된 월간 ‘오페라 뉴스(Opera News)’ 잡지 폐간 발표. https://www.nytimes.com/2023/08/15/arts/music/metropolitan-opera-guild-opera-news.htmlㅇ 영화계 동향-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블록버스터 영화, TV 코미디언 등 새로운 부문이 신설됨. 골든 글로브 협회(HFPA)는 9월 25일(현지시간) 2024년부터 적용될 새로운 부문을 발표하였고 블록버스터 영화, TV 코미디언, TV 코미디 시리즈 등 3개 부문이 포함됨. HFPA는 새로운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더 많은 장르와 배우들을 골든 글로브에 포함시키고자 했다고 밝히며 보다 다양한 시청자층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임을 전달함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golden-globes-new-categories-best-blockbuster-movie-tv-comedian-1235600662/https://variety.com/2023/film/news/golden-globes-adds-new-categories-box-office-hits-stand-up-comedy-1235735117/-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노조가 146일 만에 스튜디오들과 합의에 도달. 이번 합의에는 작가들이 요구했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배우 노조는 여전히 파업을 이어가고 있어 할리우드의 대부분은 계속 폐쇄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시나리오 작가 노조와 스튜디오의 합의는 배우 노조와의 협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https://www.nytimes.com/2023/09/25/business/media/hollywood-writers-strike-deal.htmlhttps://www.nytimes.com/live/2023/09/24/business/hollywood-writers-strike-news?searchResultPosition=17#the-studios-say-the-strikes-have-cost-them-hundreds-of-millions-of-dollars- 9월 29일, 제61회 뉴욕영화제(New York Film Festival)가 필름 앳 링컨센터에서 개막함. 개막작은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5월 12월"이고 이번 영화제는 10월 15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며, 8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됨.https://observer.com/2023/09/new-york-film-festival-preview-best-movies-biggest-events-and-more/https://www.newyorker.com/culture/goings-on/the-new-york-film-festival-kicks-offㅇ 요식계 동향- 뉴욕시 수수료 상한제에 대한 배달 앱 소송은 진행 가능▲레스토랑에 부과하는 수수료 한도에 대해 뉴욕시를 상대로 소송 ▲뉴욕 시의회 수수료 상한선 검토중이며 시의회에서는 15%의 배달 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레스토랑이 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15%를 추가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수정안을 고려https://www.restaurantbusinessonline.com/technology/delivery-apps-lawsuit-against-nyc-fee-cap-allowed-proceed- 뉴욕주, 더 많은 이민자 망명 신청자를 식당과 호텔 직원으로 전환시키는 프로그램 시작▲정치적 망명 신청자와 기타 이민자들의 엄청난 유입으로 인해 주는 어려움-도착자들에게 쉼터와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17억 달러를 배정▲레스토랑 및 호텔 여전히 인력 부족-뉴욕주, 이민자 위기와 노동력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취업 자격을 갖춘 개인을 뉴욕의 일자리와 기회와 연결함으로써 두 가지 문제(이민자/노동력)를 모두 해결하고 모든 뉴욕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보장https://www.restaurantbusinessonline.com/workforce/ny-launches-program-turn-more-immigrant-asylum-seekers-restaurant-hotel-workers- 레스토랑과 노동조합, 캘리포니아주 급여를 시간당 20달러로 인상하기로 합의▲2024년 투표에서 제안된 법안에 이의를 제기할 캘리포니아 레스토랑 회사의 국민투표 제안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짐▲향후 최저 임금 인상을 감독하기 위한 위원회를 만들고 작업장 규정을 제정할 것https://www.nytimes.com/2023/09/11/business/economy/california-restaurant-union-deal.html- 뉴욕시 위생국, 쥐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한 뚜껑이 꼭 맞는 단단한 용기에 유기 쓰레기를 길거리에 보관하지 않은 레스토랑에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힘https://www.restaurantbusinessonline.com/operations/nyc-leans-restaurants-make-life-harder-rats□ 한류 동향ㅇ 공연- 9월 12일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개최된 2023 MTV 비디오뮤직상(Video Music Awards; VMAs)에서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해의 그룹’과 ‘베스트 안무상’을 수상함. 비디오뮤직상은 1984년 MTV가 시작한 어워드로, 2019년 K팝 부문을 신설함. 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3/09/13/blackpink-made-history-at-the-2023-mtv-video-music-awards-with-an-important-win/?sh=7fea828340ce- 9월 23일, 뉴욕 센트럴 파크 그레이트 론(Great Lawn)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에 BTS의 정국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록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팝스타 로린 힐(Lauryn Noelle Hill), 아니타(Anitta)과 더불어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출연할 예정. 동 페스티벌은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이 2012년부터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자선 공연으로, 빈곤·성 불평등·기후변화 등 사회변화를 위한 행동 참여를 장려하고 있음.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news/bts-jung-kook-2023-global-citizen-festival-co-headliner-1234819152/ㅇ 영화(드라마)- 뉴욕한국문화원은 필름앳링컨센터, 서브웨이시네마,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한국영화 황금기: 1960년대 특별전>(9.01~9.17)을 개최. 관련 언론 지속 보도https://screenrant.com/korean-cinema-golden-decade-1960s-trailer/https://www.filminquiry.com/korean-cinema-1960s-retrospective/https://www.nysun.com/article/korean-cinemas-first-golden-decade-may-have-been-a-more-apt-titlehttps://asianmoviepulse.com/2023/08/film-review-the-marines-who-never-returned-1963-by-lee-man-hee/https://www.filminquiry.com/korean-cinemas-golden-1960s/https://thefilmstage.com/nyc-weekend-watch-70mm-at-the-paris-paul-vecchiali-the-thin-red-line-60s-korea-more/- 넷플릭스가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기반으로 한 실사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를 발표함. 이 쇼는 전 세계에서 456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총 상금 456만 달러(약 58억 8000만 원)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달고나 뽑기”, “구슬치기” 등 드라마 속에 등장한 한국의 놀이들을 체험할 예정임.https://www.scmp.com/lifestyle/entertainment/article/3235697/squid-game-challenge-looks-just-fictional-netflix-k-drama-will-have-456-people-competing-win-us456https://www.cnn.com/videos/entertainment/2023/09/26/hollywood-minute-squid-game-reality-show.cnnㅇ 한식- 뉴욕타임즈, ‘한식당이 뉴욕의 파인 다이닝을 재창조한 방법’제하 보도▲미래 지향적인 한국 경쟁자 집단이 이제 프랑스 요리가 그랬던 것처럼 도시의 고급 레스토랑 현장을 지배▲고급 한식당 <정식>, <아토믹스>, <나로>, <주아>, <오이지미>, <꽃>, <주막반점>, <녹수>, <꼬치>, <봄> 등 소개https://www.nytimes.com/2023/08/29/dining/korean-fine-dining-restaurants-nyc.html- 뉴욕시, <아리아리>, <아토보이>, <초당골>, <곱창이야기> 등 톱 10개 근사한 한식당 소개https://www.theinfatuation.com/new-york/guides/best-korean-restaurants-nyc□ 여행분야 동향ㅇ 점점 더 강해지는 해외여행 선호 현상- 8월 3일 미국 CNBC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남. 이러한 현상은 국제 항공 운임 및 숙박 가격의 증가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국내 항공 운임 및 숙박 가격의 정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위와 같은 현상은 숙박에서도 나타났는데 호텔산업 분석 회사인 STR의 모 회사인 CoStar 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호텔의 평균 숙박비는 148.88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4% 상승한 반면, 미국 호텔의 평균 숙박비는 154.45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6% 상승하는데 그쳤음.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에서 2분기 호텔 수입이 전년에 비해 6% 상승한데 반해 국제시장에서는 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대해 메리어트 호텔의 CFO인 Kathleen Oberg는 이러한 경향은 1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인들이 유럽과 전 세계 다른 나라들로 대 이동(big Exodus)을 시작하였다고 말함- 미국인들의 해외여행 선호 현상은 국내선을 위주로 운영하는 항공사들에게는 위기 요인이 되고 있으며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들에게는 기회 요인이 되고 있음. 제트블루 항공사는 해외여행의 증가가 항공사에 타격을 주고 있다면서 올해 3분기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하기도 하였으며 프론티어 항공 등 다른 항공사에도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됨. 한편,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은 해외여행 증가 추세로 인해 국제선 운항 수입 증가가 국내선 운항 수입 증가를 앞지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ㅇ 인바운드 관광객의 느린 회복세로 인한 소매점의 매출 타격- 미국을 방문하는 인바운드 관광객들로 인한 소매점의 매출이 상당수 크게 차지하였었으나, 현재 느리게 회복되는 추세로 소매점의 매출에 타격. NTTO의 SIAT 조사에 따르면 2019년 해외 방문객 지출 중 쇼핑이 21% 차지했고, 이는 대략 250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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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 최근 뉴욕 타임즈가 구겐하임 뮤지엄(Guggenheim)이 성인 기본 입장료를 기존 25불에서 30불로 인상한다는 내용과 함께 미국 내 미술관들의 입장료 인상 관련 사안을 상세히 다룬 기사를 게재함. 구겐하임 뮤지엄의 경우 2019년 이후 신규 멤버쉽 가입률이 16% 줄어든 반면 시설 유지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됨. 메트로폴리탄 뮤지엄(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의 경우에도 지난 7월부터 성인 기본요금을 30불로 인상했으며, 이후 필라델피아 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등이 줄지어 관람료를 인상한 바 있음. 문화예술계 비평가들은 2023년 기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2600만 달러(연간예산 3억 달러), 구겐하임의 경우 52만 달러(연간예산 6,770만 달러)를 미국 정부에서 보조 및 면세 혜택을 받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영리 미술관들이 관람료를 대거 인상함에 따라 대중들의 접근성이 크게 위협 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음. 아울러 각 미술관에서 제공하는 기부 입장 정책 역시 대상 및 방법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 수가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에 이 같은 가격 인상은 뉴욕을 넘어 미국 전역에 미술관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음. https://www.nytimes.com/2023/08/01/arts/design/museums-raise-admission-fees-guggenheim.html ㅇ 공연계 동향-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미국 시카고에서 펼쳐지는 대형 음악 축제인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어 지난 8월 5일 공연을 펼침. 이번 축제에 초청된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 첫 K팝 걸그룹 기록을 세우며 7만여명의 호응을 얻음.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lollapalooza-2023-day-3-recap-tomorrow-x-together-coi-leray-surprise-performance-1234798800/ ㅇ 영화계 동향 - 뉴욕타임즈, 미국배우조합(SAG-AFTRA)에서 주요스튜디오와 관련 없는 일부 프로젝트에 파업 면제를 부여하며 그 기준과 대상이 모호해 논란이 되고 있음. 오히려 면제를 받은 배우 및 감독이 이를 거부하고 파업에 참여하기도 하며 주요스튜디오 작품이지만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제작된다는 이유로 프로젝트에 면제를 부여하기도 함. 이런 모호한 기준이 오히려 혼란을 야기한다는 비판이 발생.https://www.nytimes.com/2023/08/09/business/media/sag-waivers-strike.html - 미국의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같은 날 개봉하면서 서로 정반대의 분위기를 띄고 있는 두 영화를 비교하는 인터넷 밈이 발생했으며 두 영화의 제목을 합쳐 바벤하이머(Barbenheimer)라고 불리는 신조어가 탄생함. 보통 동시개봉을 하면 경쟁으로 인해 서로에게 악영향을 주는 반면, 해당 영화들은 시너지 효과로 두 영화 모두 성공함. 〈바비〉와 〈오펜하이머〉모두 기존 예상 수익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지 영화관에서는 두 영화를 이어서 관람하는 패키지 상품을 내놓기도 함.https://www.ign.com/articles/christopher-nolan-embraces-barbenheimerhttps://collider.com/barbie-oppenheimer-release-date/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ovies/2023/07/18/barbenheimer-barbie-oppenheimer-movie-double-feature/70421503007/ - 매년 가을 개최되는 뉴욕영화제(New York Film Festival)에서 2023년 출품작 라인업을 발표함. 칸과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들을 포함한 라인업은 18개 국가의 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2023-ny-film-festival-main-slate-poor-things-all-of-us-strangers-1235558761/ ㅇ 요식계 동향 - 뉴욕타임즈, 식당의 스티커 쇼크: 식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 레스토랑은 메뉴가격 그대로 유지▲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사그라든 가운데 올 여름 드디어 외식을 시작한 일부 고객들에게 '확인해주세요'라는 문구에 이어 소화불량 스티커 쇼크▲육류, 가금류, 계란 및 생선 카테고리는 1.1% 하락 등 전반적으로 뉴욕지역의 소비자 물가는 2022년 6월보다 올해 6월에 2.5% 더 높음▲테이크아웃 및 레스토랑 식사를 포함하는 "집 밖의 음식"은 뉴욕 지역 전년 대비 7.2% 증가, 전국적으로 증가한 7.7%보다 약간 낮음.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전국 수치를 두 가지 요소로 분류함.(1. ‘풀 서비스’ 레스토랑으로 2022.6~2023.6까지 가격이 6.2% 오름. 2. ‘제한된 서비스’는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이 포함, 동 기간 7.8% 증가) 따라서 지역적으로나 전국적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비용은 평준화되었지만 외식비용은 꾸준한 속도로 계속 증가함▲메뉴 가격을 계속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인건비, 보험료, 코로나-19로 인해 남은 미지급 청구서까지 모든 것을 포함-많은 메뉴 가격이 레스토랑의 모든 비용 충당함https://www.nytimes.com/2023/07/24/nyregion/sticker-shock-in-restaurants-still-there-despite-a-food-price-drop.html- 뉴욕타임즈, 레스토랑계 주 4일 근무제 현실 가능?▲미국 전역의 신흥 식당가 그룹은 수익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선택하고 있음▲주 4일 근무의 장기적인 이점(수십 년 동안 순환되어 왔지만 미국에서 완전히 채택된 적은 없는 아이디어)은 더 많은 가동 중지 시간 갖는 것 이상▲레스토랑 직원 풀이 줄을 때 직원 유치 및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나 전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여전히 인력 부족https://www.nytimes.com/2023/08/08/dining/restaurant-four-day-workweek.html □ 한류 동향ㅇ 공연 -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링컨센터 “코리안 아츠 위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음. 뉴욕한국문화원 주최의 “K-인디 뮤직 나이트” 콘서트를 비롯하여 서울시무용단 “일무” 공연, K팝을 테마로 한 사일런트 디스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한국 문화가 현지 내 큰 주목을 받음. https://lincolncenter.org/series/summer-for-the-city/s/Korean%20Arts%20Week -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미니 2집 ‘Get Up’이 7월 21일 발매 이후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음. 특히 미국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는 “뉴진스는 오늘날 활동하는 가장 흥미로운 K-팝 아티스트”라고 평하며 역대 K팝 앨범 중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함. https://pitchfork.com/reviews/albums/newjeans-get-up-ep/ -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롤링스톤지가 지난 7월 20일 “K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100곡(The 100 Greatest Songs in the History of Korean Pop Music)” 제하 기사를 통해 걸그룹 소녀시대의 ‘지(Gee)’를 1위로 선정함.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best-korean-pop-songs-1234727955/ - 7월 14일 발매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Seven)’이 7월 29일자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함. 한국 솔로가수로는 BTS 멤버 지민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함. https://www.billboard.com/music/chart-beat/jung-kook-latto-seven-number-one-debut-hot-100-jason-aldean-1235377400/ ㅇ 영화(드라마) -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벤 하그리브스 역으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저스틴 H. 민(Justin H. Min)에 대해 집중 조명함▲ 연기 도전에서 실패를 맛보고 여행 작가로의 전환을 고려했다가 결국 연기의 길로 돌아와 의 주인공을 연기하며 넷플릭스 작품에서도 인기를 얻게 됨.https://www.nytimes.com/2023/08/09/movies/justin-h-min-shortcomings-beef-umbrella-academy.html - 버라이어티, 한국계 미국인 감독 Peter Sohn의 애니메이션 영화 의 박스포이스 회복에 대한 픽사(Pixar) 대표이사 Jim Morris 인터뷰를 보도▲ 현재까지 북미에서 1억 4800만 달러, 전 세계에서 4억 2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초기 매출의 거의 다섯 배에 해당하는 숫자로, 원작 영화에는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밝힘.https://variety.com/2023/film/news/pixar-elemental-box-office-rebound-1235691248/ ㅇ 한식 - 2021년 가장 큰 푸드 트렌드 중 하나였던 한국 핫도그,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캔자스지역까지 인기▲K-pop, K-beauty, K-food 등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바삭하고 쫀득한 스낵,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다양한 해안 핫스팟에서 최대 광고가 가라앉았음에도 불구하고 중서부와 남부까지 퍼짐.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korean-corn-dogs-are-frankly-hit-ny-kansas-rcna93669 - 뉴욕시 Intimate Fine Dining으로 Raon 소개 등https://patch.com/new-york/upper-east-side-nyc/new-ues-restaurants-fine-korean-dining-turkish-expansion □ 여행분야 동향ㅇ 인플레이션에도 증가하는 미국 여행 수요 - 현지시간 월요일(6월 26일), 세계 최대 여행 데이터 플랫폼 중 하나인 Adara의 데이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여행 수요가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예약 모든 분야에서 팬데믹 이전 수준을 초과했다고 전달함. - 2023년 여름 미국행 국제선 항공편 예약은 2022년 동 기간에 비해 3% 증가했으며, 2023년 여름 미국행 국제 비즈니스 항공편 예약은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했다고 함. 레저 여행 수요에 의해 주도되는 아웃바운드 항공권 예약과 달리, 미국으로의 인바운드 여행은 비즈니스 여행을 위해 만들어진 항공권 예약에 의해 주도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임. - 유럽으로부터의 비즈니스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증가가 예상되어 미국 여행 시장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내 여행 지출 비용은 전년 대비 급증할 것으로 전망함. - 2023년 여름 미국인들의 해외 출국 항공편 예약은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27% 더 높으며, 올해 미국에서 유럽과 아시아 여행지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강조함. 아웃바운드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는 미국 달러의 강세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임. ㅇ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의 회복에 미치지 못한 2023년 미국 인바운드 관광 산업 - 현지시간 월요일(7월 24일), 미국호텔숙박협회(American Hotel and Lodging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 호텔은 2024년까지 코로나 이전 매출 수치를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 현재 2023년 여름 미국인들의 높은 여행 수요를 기반으로 미국 여행 산업은 팬데믹에서 반등하는 데 큰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산업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고 덧붙임. 미국 관광 산업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은 미국 관광 산업의 주요 시장인 중국으로부터의 방문객 감소를 한 요인으로 전함. 미국 관광 위원회가 중국에서의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양국 간의 항공편 일정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해 계획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 미국 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의 CEO 로저 다우는 여행 회사는 국제 시장 재개에 달려있다고 전함. 미국은 지난해 2019년 기준의 약 64%인 5,10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미국 여행협회는 올해 미국 인바운드 여행이 코로나 이전 기준의 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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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최근 뉴욕 타임즈는 런던에 본사를 둔 프리즈(Frieze)가 뉴욕 아모리쇼(The Armory Show)와 엑스포 시카고(Expo Chicago)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음. 프리즈의 최고 경영자, 사이먼 폭스(Simon Fox)는 뉴욕 아모리쇼와 엑스포 시카고 모두 지역 사회에 깊은 뿌리를 둔 상징적인 페어이기에 이 인수가 미국 미술계에 더 많은 투자와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음.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박람회는 현재의 팀과 동일하게 기존 브랜드로서 운영될 예정임. 아모리 쇼 전무 이사인 니콜 베리(Nicole Berry)와 시카고 엑스포의 회장이자 감독인 토니 카르만(Tony Karman)는 이번 인수에 환영 의사를 내비쳤으나 전 세계적으로 아트페어가 급속히 확산되는 것에 대한 업계의 우려 섞인 반응에 대해서는 이번 인수는 아트페어를 추가하거나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아트페어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4월에는 시카고를, 그리고 9월에는 뉴욕을 방문할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쳤음. https://www.nytimes.com/2023/07/13/arts/frieze-acquires-armory-show-expo-chicago.html ㅇ 공연계 동향-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할인티켓 판매소인 TKTS가 오픈 50주년을 맞음. 지난 50년간 판매한 티켓 수는 약 6,860만장에 달함. https://apnews.com/article/tkts-booth-anniversary-4f115245a293dee6cde5d3e33f63b894?mc_cid=7a7e9d4dcf&mc_eid=d566a23ec2#new_tab- 재정난으로 인해 뉴욕을 대표하는 주요 비영리 문화예술기관들이 직원 감원과 프로그래밍을 축소하고 있음. 대표적으로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BAM)은 혁신적인 기획 페스티벌로 유명한 “넥스트 웨이브 페스티벌” 프로그래밍을 줄이고 직원의 13% 감원. 오프 브로드웨이를 이끄는 뉴욕 퍼블릭 씨어터 또한 직원 19% 감원. https://www.nytimes.com/2023/06/26/theater/brooklyn-academy-of-music-layoffs.html?https://www.nytimes.com/2023/07/14/theater/public-theater-layoffs.html ㅇ 영화계 동향- 뉴욕타임즈, 영화계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영화 및 TV 작가들의 파업으로 인해 할리우드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근본적으로 혼란을 주고 있어 2024년 박스오피스와 가을 방송 라인업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보도함.https://www.nytimes.com/2023/07/17/business/media/hollywood-actors-writers-strikes.htmlhttps://www.nytimes.com/2023/07/14/business/dealbook/hollywood-actors-strike-costs.html- 미국의 텔레비전 및 영화 배우들이 파업으로 스트리밍 시대에 점점 더 세계화되는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보냄에 따라 전 세계 배우 조합은 미국 배우 조합과 연대를 표명▲영국 배우 연합인 Equity 사무총장, 전 세계 배우들이 급여 및 잔금과 같은 문제와 인공 지능을 포함한 새로운 문제에 대해 ‘오랜 공동 투쟁’에 직면이라 전함▲미국 배우 노조 SAG-AFTRA, 수천 명의 할리우드 작가들이 파업에 돌입함으로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산업인 할리우드 사실상 폐쇄▲엔터테인먼트 회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넷플릭스, 지난 4월 <오징어 게임>과 <더 글로리>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히트작이 있는 한국에서 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25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바 있음https://www.forbes.com/sites/alisondurkee/2023/07/13/actors-union-sag-aftra-will-go-on-strike-shutting-down-hollywood/?sh=7248f1a6e803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3/07/14/sag-strike-international-actors-unions-solidarity/- NYC 시장실 보고서에 따르면 영화 및 TV 작가들의 파업으로 인해 영화 및 TV 산업은 약 185,000명의 뉴욕 주민을 고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직업이 위험 가능https://www.crainsnewyork.com/arts-entertainment/sag-aftra-actors-strike-would-affect-32000-new-york-members ㅇ 요식계 동향- AI 기술, 드라이브 스루 및 콜센터에서 AI 음성 채팅 사용으로 외식 업계 큰 파장을 일으킴▲여러 기술 공급업체가 AI 기반 기능을 운영에 도입▲레스토랑 운영자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응답할 수 있는 Swipeby AI를 도입▲가상 직원 기술을 드라이브 스루를 넘어 레스토랑의 다른 영역으로 확장https://gillettnews.com/technology/tech-tracker-is-the-restaurant-industry-ready-for-generative-ai/9202/ □ 한류 동향ㅇ 공연- 지난 6월 17일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된 “2023 반 클라이번 주니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인 피아니스트 홍석영이 1위를 차지함. 2015년 창설된 동 대회는 만 13~17세의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4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대회임. https://cliburn.org/winners-announced-for-the-2023-cliburn-international-junior-piano-competition-and-festival/- 지난 7월 11, 15일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BT) “백조의 호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공연에 서희, 안주원 수석무용수가 주연으로 무대에 오름. https://www.abt.org/- 링컨센터 “코리안 아츠 위크” 일환으로 7월 20~22일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씨어터에서 개최되는 서울시무용단 작품 “일무”가 지난 7월 12일 뉴욕타임즈에 소개됨. “한국의 전통춤을 현대적 언어로 번역하다(Translating Traditional Korean Movement to ‘a Language for Our Time)”라는 제목으로, 정혜진 단장, 정구호 연출가와의 인터뷰와 함께 상세하게 조명되었음. https://www.nytimes.com/2023/07/12/arts/dance/seoul-metropolitan-dance-theater-lincoln-center.html ㅇ 영화(드라마)- 뉴욕타임즈, 넷플릭스가 총체적인 글로벌 지배를 계획하는 방법 보도▲할리우드가 영화 & TV 작가들의 파업으로 인해 아시아와 전 세계에서 제작된 인기 콘텐츠 더 큰 의미https://www.nytimes.com/2023/07/13/business/media/netflix-korea-asia-drama.html?auth=login-email&login=email- 뉴욕문화원, 뉴욕아시안필름재단과 필름 앳 링컨센터 공동주최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7.14~7.30) 개최관련, 언론 지속 보도https://www.indiewire.com/gallery/new-york-asian-film-festival-2023-best-movies/https://www.rogerebert.com/festivals/new-york-asian-film-festival-2023-highlightshttps://www.forbes.com/sites/joanmacdonald/2023/07/01/freedom-is-worth-the-fight-in-the-korean-film-phantom/?sh=e111f0ce36d2https://www.forbes.com/sites/joanmacdonald/2023/06/22/nyaff-2023-features-8-korean-films-including-park-seo-joons-dream/?sh=57023d6831cfhttps://www.globalvillagespace.com/GVS-Entertainment/offbeat-korean-comedy-killing-romance-to-open-ny-asian-film-fest/https://variety.com/2023/film/news/killing-romance-new-york-asian-film-festival-1235642259/ ㅇ 한식- 뉴욕시 10 베스트 BBQ 한식당 소개https://gothammag.com/best-korean-bbq-nyc- 뉴욕시 성인을 위한 가장 좋은 생일 파티 장소로 선정된 20곳중 한국 스파‘Sojo Spa’와 BBQ 한식당 ‘인사’소재https://www.timeout.com/newyork/health-and-beauty/sojo-spa-club□ 여행분야 동향ㅇ 미국여행협회, 여름 여행 수요 급증 예측- 현지시간 금요일(6월 2일), 미국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에 따르면, 이번 여름 미국 항공 여행 수요는 팬데믹 이전 이래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인의 1/4 이상이 레저 여행에 지출하는 금액을 1분기의 19%에서 향후 3개월 이내에 26%로 늘릴 계획이라고 함.- TSA는 최근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거의 천만 명의 미국인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했으며, 이는 2022년보다 11%, 2019년 같은 휴일 주말보다 약 30만 명이 더 많았다고 보도함. 익스피디아는 뉴욕, LA, 시애틀, 올랜도, 라스베이거스를 포함한 미국 국내 최고 여행지에서 6월부터 8월까지의 항공편 검색이 작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고 보고함.- 여름휴가 시즌과 향후 6개월 간 여행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이나,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 등 경제적 압박과 낮은 수준의 항공 여행 시스템에 우려를 표함. 항공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금 인상과 채용을 진행 중이나, 전국적으로 약 80%에 달하는 항공 교통 관제 인력 수준에 대한 우려 속 몇몇 주요 항공사들은 여름 서비스를 줄이고 있다고 덧붙임.- 현재 미국 항공 시스템이 높은 여행 수요를 처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미국여행협회는 올해 FAA 재승인 법안에서 모든 시스템이 여행 수요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자금 지원에 대해 의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함. ㅇ 미국 인바운드 관광 및 국내 레저 여행 수요 정상화- 현지시간 화요일(6월 20일), 미국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는 2년마다 발표하는 여행 전망 보고에서 미국 인바운드 관광은 현재 2019년 수준의 84%이며, 2024년에는 99%에 이를 것으로 추정함.- 예측에 따르면, 해외여행객들의 국내 지출은 1년 전보다 33.7% 증가했으며, 2023년에는 1,3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에는 1,85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미국 국내 레저 여행 수요의 정상화도 예고하며, 2023년과 2024년에 약 2%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미국여행협회는 미국 국내 여행의 성장을 지속하고 유지하기 위해 항공 시스템의 개선과 비자 인터뷰 및 세관 대기 시간을 줄이는 등 네 가지 주요 연방 정책 분야를 언급하며 개선을 촉구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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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뉴욕 타임즈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TEFAF New York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단색화가들, 윤형근, 유영국, 정창섭 그리고 서승원의 작품들을 선보인 PKM 갤러리의 박미경대표와 서승원작가와의 인터뷰를 기사화하였음. 추가적으로 유영국 작가의 개인전이 올 가을 뉴욕 Pace 갤러리에서 개최될 것이며, 서승원 작가가 9월 1일부터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리는 “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 전시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음. 서승원 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윤형근, 유영국, 정창섭을 포함한 동시대 작가들이 1945년 이후 한국의 경제적 발전 이전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실험하고 혁신적인 예술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왔음을 밝히면서, 이러한 정신이 TEFAF 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밝혔음. https://www.guggenheim.org/press-release/guggenheim-appoints-noam-segal-as-lge-curator- 아트넷과 뉴욕 타임즈는 5월, 뉴욕에서 열리는 다양한 아트페어들을 소개하며 2019년 파리에서 한인 큐레이터 이홍, 홍성민, 이정원씨가 설립한 Focus Artfair에 대해 집중 조명했음. Focus Artfair는 올해 처음으로 뉴욕에 진출했으며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프리즈 아트페어가 열리는 The Shed 인근의 Chelsea Industrial 에서 동일한 시기에 개최했음. 2023년 뉴욕 Focus Artfair의 주제는 코로나19 이후의 부활과 생물 생태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으며, 서울의 아트인동산과 같은 다양한 한국 갤러리와 최영욱, 최소리, 김형대 작가 등 많은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였음. Focus Artfair는 매년 선정된 주제에 따라 다양한 국가의 갤러리들을 소개하고 단순히 예술작품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 관객들과 의미 있는 경험을 주고 받는 것을 지향하는 아트페어임. https://www.nytimes.com/2023/05/11/arts/design/may-art-fairs-new-york-city.htmlhttps://www.focusartfair.net/focusnewyork2023 https://news.artnet.com/market/go-to-guide-spring-art-fairs-new-york-2023-2297493 https://www.artsy.net/fair/focus-art-fair-new-york-2023 ㅇ 공연계 동향- 6월 11일, 제76회 토니어워즈가 뉴욕 워싱턴 하이츠 소재 유나이티드 팰리스에서 아리아나 데보스 사회로 개최되었음. 최우수 뮤지컬 작품상은 ‘킴벌리 아킴보(Kimberly Akimbo)’, 최우수 연극 작품상은 ‘레오폴슈타드(Leopoldstadt)’가 수상함. https://www.nytimes.com/2023/06/11/theater/tony-award-winners.html- 브로드웨이 리그의 지난 5월 23일 발표에 따르면 2022-2023 시즌 브로드웨이 총 관객 수가 1,228만3,399명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한 것으로 나타남. 총 수익은 15억7천7백5십8만달러로 집계됨. ㅇ 영화계 동향- NYC 시장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의 자료에 따르면 WGA(미국 작가 조합) 파업으로 5월 뉴욕시 영화 및 TV 제작 허가가 급격히 감소▲5월 188개 프로젝트에 대해 약 549건 허가 발급됨. 이는 4월 187개 프로젝트에 대한 662건 허가, 3월 5개 자치구의 135개 프로젝트에 대한 679건 허가에서 100건 이상 감소한 것임▲작가 파업에 따라 주요 비상사태 관리기관인 MOME(Management of Major Emergencies)은 영향을 받는 근로자를 위한 라이브 웨비나 개최https://deadline.com/2023/06/new-york-city-permits-film-tv-production-wga-strike-mome-1235412221/https://www.indiewire.com/news/breaking-news/every-tv-film-production-affected-wga-strike-1234860037/ ㅇ 요식계 동향- 뉴욕시장 에릭 아담스(Eric Adams), 7월 12일부터 음식배달 노동자 최저임금 시간당 $17.96 설정, 2025년 4월 $19.96으로 인상하는 새로운 규정 발효▲뉴욕시 배달노동자 전국 최초 최저임금 적용https://qz.com/nyc-app-based-food-delivery-workers-minimum-wage-victor-1850528515https://www.convenience.org/Media/Daily/2023/June/14/2-NYC-Minimum-Wage-Food-Delivery_HRhttps://www.restaurantbusinessonline.com/workforce/new-york-city-sets-minimum-wage-1796-third-party-deliverershttps://worldnationnews.com/new-york-approves-17-96-per-hour-minimum-wage-for-food-delivery-drivers-2/- 뉴욕타임즈, 팟케스트를 통해 음식계의 오스카상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s)는 과거에 문제가 있는 후보자를 걸러내는 새로운 절차를 도입 ▲미투 운동이 최고 권력층의 갑질 폭로에 탄력을 받자 외식업은 주범으로 폭로됐다. 2020년, 식품계의 주요 킹메이커인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는 여러 최고 셰프들에 대한 혐의가 제기된 후 2020년이나 2021년에 수상자가 없을 것이라고 발표https://www.nytimes.com/2023/06/13/podcasts/the-daily/james-beard-awards.htmlhttps://www.youtube.com/watch?v=N1i-0JrIXNo □ 한류 동향ㅇ 공연-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베를린 콘체르토 오케스트라 최연소 수석 플루트 연주자인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Forbes 30 under 30 ASIA 2023)’에 선정됨. https://www.forbes.com/30-under-30/2023/asia/the-arts ㅇ 영화(드라마)- 뉴욕타임즈, 넷플릭스는 괴롭힘과 복수에 초점을 맞춘 <더 글로리> 시리즈가 한국에서 등장한 최신 글로벌 센세이션이 되자 K-Drama 및 한국영화 및 TV 프로젝트에 25억 달러 투입 공개 발표 보도https://www.nytimes.com/2023/05/07/arts/television/the-glory-netflix-south-korea.html- 한국계 캐나다인 영화감독 셀린 송의 영화 <전생(Past Lives)> 주연배우 그레타 리(Greta Lee)의 영화에서 언어와 정체성에 대한 탐구기사 보도https://www.npr.org/2023/06/05/1180216560/greta-lee-past-lives-interview-korean-identity-language-review-film-a24- 영화 <범죄도시3>, 한국판 '분노의 질주'에 비유된 Don Lee Threequel이 현지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공 보도https://deadline.com/2023/06/the-roundup-no-way-out-don-lee-fast-and-furious-global-breakouts-1235415648/- 뉴욕문화원, 필름 앳 링컨센터와 뉴욕아시안필름재단 공동주최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7.14~30) 개최 예정 ㅇ 한식- 각종 언론, 한식당 ‘C as in Charlie’, ‘Moono’, ‘Appas Pizza’, ‘곱창스토리’, ‘종로 BBQ’ 등 뉴욕시 7 베스트 BBQ 한식당 소개https://abcnews.go.com/GMA/Food/korean-immigrants-childhood-friends-create-banchan-style-tapas/story?id=99507134 https://robbreport.com/food-drink/dining/moono-hoyoung-kim-jua-1234849534/https://ny.eater.com/2023/5/17/23725558/appas-pizza-korean-pizza-hut-east-village-nychttps://www.fodors.com/world/north-america/usa/new-york/new-york-city/experiences/news/photos/best-korean-barbecue-restaurants-in-new-york-city □ 여행분야 동향ㅇ CDC, 미국 방문 해외 여행객들에 대한 특정 코로나 19 백신 요구조건 완화- 현지시간 금요일(4월 28일),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요구조건을 완화함. CDC는 지난해 8월 16일 이후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중 한 백신을 1회만 접종해 2주가 지나면, 미국 입국을 위한 백신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함.-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한 백신 기준 완화는 최근 미국 국내 백신 기준 완화에 따른 조치로 보임. 미국 내 이가백신을 접종한 이들은 1회만 접종하더라도 완전 접종자로 간주하기로 함.- 이번 백신 요건 완화 조치 이전, 미국 입국 외국 여행객들은 2회 접종을 필요로 하는 백신을 맞았을 경우 2차 백신 접종 뒤 2주가 지나야 백신 완전 접종으로 간주해 미국 입국이 가능했음.- 완화 조치에 따른 외국 여행객들의 용이해진 미국 입국은 미국 여행을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ㅇ 백신 접종 요건 해제 이후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위한 전략 제시- 현지시간 목요일(5월11일), 미국 인바운드 관광의 제한 요인이었던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되며, 업계에서는 활성화될 여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상당한 진입장벽을 완화함으로써 미국 여행 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함.- 여행 산업은 미국 경제의 주요 원동력으로, 2019년 미국 내 외국인 관광객 지출은 2390억 달러의 여행 수출과 540억 달러의 무역 흑자를 창출해 전체 미국 무역 적자를 10% 낮췄음. 미국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는 올해 국제 여행 지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의 71%까지만 회복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와 2027년까지 연간 9천만 명의 해외 여행객 방문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여행협회는 바이든 행정부에 비자 발급 정상화를 위한 직원 증원 및 운영 시간 연장과 같은 전략을 전 세계 영사관에서 시행할 것을 요구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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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거버너스 아일랜드, 퍼레이드 그라운드에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을 대표하는 이승택 작가의 ‘지구행위 퍼포먼스’가 재현되었음. 이 행사는 거버너스 아일랜드가 주최하는 지구의 날 행사의 한 프로그램으로 Canal Project가 기획하였음. ‘지구행위 퍼포먼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환경과 생태 문제를 알리는 이승택 작가의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임. 맨해튼 다운타운에 위치한 Canal Project에서는 2023년 2월 3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승택 작가의 회고전 Seung-taek Lee: Things Unstable전이 개최되고 있음. https://www.canalprojects.org/programs/the-earth-performance-reenactment ㅇ 공연계 동향- 브로드웨이에서 35년간 최장수 공연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지난 4월 16일, 13,981번째 공연을 끝으로 폐막하였음. https://www.nytimes.com/2023/04/16/theater/phantom-of-the-opera-final-performance.html ㅇ 영화계 동향- 영화 산업에 대한 세액 공제 증가: 뉴욕주는 영화 세액 공제를 연간 4억 2,000만 달러에서 최대 7억 달러로 극적으로 늘리고 있음▲뉴욕시에서 영화와 쇼의 업스테이트 촬영시 10% 보너스 혜택▲4년 전, 아마존은 30억 달러의 공공 보조금 패키지에 대한 좌파의 분노 속에서 뉴욕시에 본사를 건설하려는 계획 중단, 그 후 뉴욕주는 Amazon을 포함한 영화 및 TV 산업 전반의 제작자에게 매년 수억 달러의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브루클린, 퀸즈, 브롱크스 및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스튜디오를 빠르게 확장하는 데 도움▲캐시 호철(Kathy Hochul) 주지사는 제안된 주 예산을 사용, 향후 11년 동안 업계에 최대 77억 달러의 세액 공제를 적용하여 프로그램을 거의 70%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https://www.nytimes.com/2023/04/26/nyregion/film-subsidies-tax-credit-ny.htmlhttps://www.wgrz.com/article/news/local/film-industry-tax-credits-increasing-in-new-york-state/71-88e5f3ac-e064-452d-8b3a-06ba2a5dfa85https://www.youtube.com/watch?v=3XOMqgsaea4- 할리우드 작가 파업, 제작 중단▲11,500명의 텔레비전 및 시나리오 작가가 주요 스튜디오를 상대로 벌이는 이 분쟁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15년간의 노동 평화를 깨뜨림▲영화 및 TV 작가들이 파업에 들어가 많은 제작을 중단하고 최근 몇 년 동안 팬데믹과 전면적인 기술 변화로 흔들리고 있는 산업에 타격을 가함▲할리우드 회사들을 대신해 협상을 벌이는 영화 및 TV 프로듀서 연합은 성명에서 “작가들에 대한 보상의 관대한 인상”이 포함됐다고 밝히며 조직은 협상을 계속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임https://www.nytimes.com/2023/05/01/business/media/hollywood-writers-strike.html ㅇ 요식계 동향- 뉴욕, 신축 건물 가스레인지 사용 금지 움직임에 외식업계 반발▲2025년까지 뉴욕주 새 건물에서 천연가스 사용 금지하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요식업계 후퇴 모습https://www.nbcnews.com/now/video/new-york-to-ban-gas-stoves-in-new-buildings-172163141797https://news.yahoo.com/york-set-implement-first-statewide-223041001.html- 내셔널 레스토랑 뉴스는, 다양한 음식 서비스 및 환대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의도적인 커뮤니티인 프로스퍼 포럼(Prosper Forum)과 프로스퍼 커뮤니티(Prosper Community)를 통해 외식 및 접대 산업 내에서 다양한 인재의 미래를 높이는 대담한 비전 발표▲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Prosper Company는 "A Better Table: 현재 리더를 차세대 다양한 리더와 함께 모으기" 구축에 의도적으로 초점을 맞춰 2023년 8월, 플로리다주에서 첫 번째 Prosper Forum을 개최https://www.nrn.com/news/prosper-forum-launches-bold-vision-intentional-elevation-foodservice-and-hospitality-industry- 외식업계가 할인에서 멀어지는 이유▲Bank of America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사라 세네토레(Sara Senatore)는 “몇몇 레스토랑은 판촉 활동의 양을 줄이고 트래픽 감소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트래픽이 반드시 수익성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전함▲외식계에서는 할인을 강조하지 않고 다양한 가격대에서 제품 혁신과 재창조를 통해 메뉴 가치를 홍보하는 전망이자 전략으로 함https://www.nrn.com/finance/why-restaurant-industry-shifting-away-discounting ㅇ 패션계 동향-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패션 행사 중 하나인 뉴욕 Met Gala가 5월 1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림. 올해는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주제로 열렸으며 영화배우, 뮤지션, 모델 등 각 분야 최고의 셀럽들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참석하여 화제가 됨. 한국은 Kpop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샤넬의 원피스를 입고 참석하였고, 배우 송혜교가 펜디의 가운을 착용하고 펜디의 CEO와 함께 등장하여서 눈길을 끔. 또한 모델 최소라가 톰 브라운의 투피스 앙상블을 입고 참석하였으며, 한국계 미국인 할리우드 배우 Ashley Park이 마이클 코어스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함. 한편 한국인 디자이너 미스 소희의 핑크 뷔스티에 가운을 래퍼 카디비가 입어서 그녀는 2년 연속 멧갈라에 의상을 선보인 디자이너가 됨.https://www.nytimes.com/live/2023/05/01/fashion/met-gala-2023 □ 한류 동향ㅇ 공연-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임윤찬, 5월 10~12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데뷔 콘서트 개최. 뉴욕타임즈는 동 공연 전 인터뷰 기사를 통해 임윤찬을 소개하였으며, 첫 공연 이후 호평하였음. 동 콘서트는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 로비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또한 개최되었음. https://www.nytimes.com/2023/05/09/arts/music/yunchan-lim-new-york-philharmonic-rachmaninoff.html https://www.nytimes.com/2023/05/11/arts/music/review-yunchan-lim-piano-philharmonic.html- 브로드웨이 뮤지컬 “KPOP”, 2023 토니어워즈 3개 부문(최우수 뮤지컬 작곡·작사상, 의상상, 안무상), 제67회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2개 부문(최우수 의상상 및 안무상)에 노미네이트. “KPOP” 작곡가인 헬렌 박은 브로드웨이 최초 아시안 아메리칸 여성 작곡가로 후보에 올라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가짐.https://www.tonyawards.com/news/2023-tony-awards-nominees/ https://www.ny1.com/nyc/all-boroughs/arts/2023/04/27/2023-drama-desk-award-nominationshttps://www.nytimes.com/2023/05/02/theater/helen-park-kpop-tony-nomination.html- 한인 정한솔 극작가의 오프 브로드웨이 연극 “울프 플레이(WOLF PLAY)”, 제38회 루실 로텔 어워즈(Lucille Lortel Awards) 5개 부문(최우수 연극상, 연출상, 앙상블상, 세트 디자인상, 사운드 디자인상) 최다 수상.https://lortelaward.com/2023-nominees/ ㅇ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향후 4년간 한국영화 및 TV 프로젝트에 25억 달러 투입 공개 발표▲2016년 이후 한국에서 지출한 금액의 2배에 달하는 금액임https://www.nytimes.com/2023/05/07/arts/television/the-glory-netflix-south-korea.html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netflix-commits-25-billion-korean-film-tv-projects-rcna81325- 뉴욕타임즈, 한인 영화 감독의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새로운 가정에서의 모성과 소년기’ 리뷰 보도https://www.nytimes.com/2023/05/04/movies/riceboy-sleeps-review.html- 버라이어티, <라이스보이 슬립스> ‘어머니의 사랑이 빚어낸 우아하고 감동적인 이민 드라마’ 리뷰 보도https://variety.com/2023/film/reviews/riceboy-sleeps-review-1235604001/- 영화 <마블(Marvel)> 스타, 배우 마동석의 차기작의 액션 장면 촬영에 대한 이야기 보도https://www.usatoday.com/videos/entertainment/2023/05/09/marvel-star-don-lee-talks-shooting-action-scenes-his-upcoming-film/11827912002/ ㅇ 한식- 뉴욕타임즈, 지난해 10월 록펠러센터내 오픈한 한식당 ‘나로(Naro)’ 소개https://www.nytimes.com/2023/05/02/dining/restaurant-review-naro.html?searchResultPosition=1- 뉴욕타임즈, ‘패스트리의 예술을 재정의하는 한국 셰프들: 그들의 경계가 모호한 디저트는 그들의 한국 배경과 프랑스 교육을 반영합니다.’ 제하 보도https://www.nytimes.com/2023/05/01/dining/south-korean-pastry-chefs.html?searchResultPosition=1- 뉴욕시 히트(Hit) 리스트: NYC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에 한식당 ‘안토(Anto)’, ‘올레(Olle)’, ‘아리아리(Ariari)’ 선정https://www.theinfatuation.com/new-york/guides/best-new-new-york-restaurants-hit-list- 미국 방송 Bravo 채널 요리경쟁 프로그램 “톱 셰프(Top Chef)”, 2006년부터 19개 시즌에 참가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중 톱 20에 정재은 셰프의 한식당 ‘케이준(KJUN)’, 베벌리 김 셰프의 ‘파라추테(Parachute)’ 선정https://www.tastingtable.com/1267627/best-restaurants-top-chef-contestants/- 각종 언론, 편집장이 뽑은 금주의 식당에 ‘아리아리(Ariari)’, 뉴욕시 12 베스트 버거에 ‘노원(Nowon)’, 코리아타운내 16개 베스트 레스토랑 등을 비롯하여 맨해튼에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 ‘서울살롱(Seoul Salon)’, ‘안토(Anto)’ 등 소개https://ny.eater.com/2023/5/1/23699152/nyc-best-dishes-eater-may-2023https://www.tastingtable.com/1263653/best-restaurants-nyc-koreatown/https://nomsmagazine.com/best-burgers-in-new-york-city/https://www.bizjournals.com/newyork/news/2023/04/26/restaurateur-tony-park-anto-korean-food-midtown.html □ 여행분야 동향ㅇ 2022년 미국 여행객 수,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64% 도달- 국가 여행 관광청(the National Travel and Tourism Office)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 미국은 2019년 미국 방문 여행객의 약 64%에 해당하는 5,100만 명의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함.- 약 2,400만 명이 캐나다와 멕시코를 제외한 해외에서 미국으로 여행 왔으며, 이는 2021년에 비해 161% 증가한 수치임. 미국 방문 외국인 여행객 중 영국이 350만 명으로 1위였으며, 독일이 150만 명, 프랑스가 130만 명으로 뒤를 이었음. 2022년 외국인 여행객들이 미국 입국 시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뉴욕으로, 약 450만 명이 뉴욕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함. 이어서 마이애미가 380만 명, 로스앤젤레스가 200만 명으로 그 뒤를 이음.- 지난 12월, 미국을 방문한 해외 여행객 수는 총 250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 12월 방문객 수의 94%에 해당함.-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은 총 8,080만 명으로 기록되었으며,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약 19% 감소한 수치라고 전함. ㅇ 미국 여행업협회, 지속가능한 여행 산업 위한 이니셔티브 추진- 현지시간 화요일(3월 28일), 미국 여행업협회(U.S. Travel Association)는 미국 여행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이를 공유하는 JourneyToClean.com을 추진함. 해당 이니셔티브(JourneyToClean.com)는 50개 이상의 여행사의 다양한 섹션에서 100개 이상 지속가능한 여행 관행 사례를 제공함.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과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여행업협회는 ‘Journey To Clean’을 활용하면 여행객들은 여행 생태계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다양한 선택지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선택을 결정할 수 있으리라 기대함.- 본 협회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해 여행객들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 탄소 배출 감소, 자연 경관 보호 및 재생 촉진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또한 ‘Journey To Clean’은 지속 가능한 여행을 강화하기 위해 연방 정책의 우선순위를 강조하며 보조금 프로그램, 세금 인센티브, 자유 무역 협정 및 민관 협력과 같은 옹호를 위한 중점 영역을 포함하고 있음.- 이에 함께하는 주요 기관으로는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델타 항공, 익스피디아 그룹, 구글, 힐튼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음.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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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국내 대기업 LG가 2022년 구겐하임 뮤지엄과 5년간 글로벌 파트너쉽 ‘Art & Technology Initiative’체결로 첨단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발굴지원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 파트너쉽의 일원으로 구겐하임이 LG전자 큐레이터라는 타이틀로 신임 큐레이터, 노암 시걸(Noam Segal)을 지명했음. 지난해 6월, 구겐하임 뮤지엄과 LG는 기존 구겐하임 뮤지엄을 대표하던 Hugo Boss Prize 후속으로 LG Guggenheim Award 라는 연례 어워즈 제정 및 총 4개국의 구겐하임 뮤지엄에서 LG 브랜드 홍보관 구축, 가장 핵심 지역인 뉴욕 구겐하임 (유네스코 헤리티지 지정 건축물)을 중심으로 연례 이벤트, 컨텐츠 파트너쉽, 대규모 전시(2026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https://www.guggenheim.org/press-release/guggenheim-appoints-noam-segal-as-lge-curator ㅇ 영화계 동향- 뉴욕주의 영화 및 텔레비전 세금 감면 확장 필요▲2004년 뉴욕주 영화 세금 공제 프로그램 도입 후 170,000개 이상 보수 좋은 직간접 일자리 창출.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은 뉴욕에서 창조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왔음. 뉴욕에서 사라지고 있던 산업의 경우 이것은 큰 성공▲Hochul 주지사의 예산 제안에는 영화 및 TV 세금 공제에 대한 연간 할당액이 4억 2,000만 달러에서 7억 달러로 증가하고 업계가 향후 쇼를 보다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주지사의 영화 및 TV 개발실에 따르면 동 프로그램으로 뉴욕 주에서 2021년도 274개의 영화 및 TV 제작물로 27억 달러의 직접 지출 창출 기여https://www.nydailynews.com/opinion/ny-oped-tax-credit-keeps-ny-in-the-picture-20230328-ixgfeyg75bhvnk2bte2e3xcchi-story.htmlhttps://www.nydailynews.com/opinion/ny-oped-tax-credit-keeps-ny-in-the-picture-20230328-ixgfeyg75bhvnk2bte2e3xcchi-story.html ㅇ 요식계 동향- 뉴욕 시의 3년 동안의 팬데믹 기간후 레스토랑 산업은 전문가들은 레스토랑 업계가 현재 더 나은 위치에 있지만 여전히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고 전하며 동 업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뉴욕시 호스피탈리티 연합회 앤드류 리기(Andrew Rigie) Exec. Director를 통해 전함▲레스토랑 업계는 밀린 팬데믹으로 인한 부채, 치솟는 임대료, 인플레이션 및 정부의 보조금 지원 부족▲식재료를 미롯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대비 수입은 낮아 레스토랑 운영 어려움 겪음▲영구적 아웃도어 다이닝 운영이 시급하나 뉴욕시 승인 검토중이며 최종 가이드라인도 없어 지속적인 아웃도어 다이닝 운영을 위한 업그레이드 및 설치예산 사용 불가 등 설명https://www.youtube.com/watch?v=u74bOk0uQ_c ㅇ 공연계 동향- 올해 최초로 뉴욕 워싱턴 하이츠 소재 유나이티드 팰리스에서 개최되는 제76회 토니어워즈는 작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2022년 아카데미상 수상자, 아리아나 데보스가 호스트로 선정되었음. https://www.nytimes.com/2023/04/12/theater/tony-awards-host-ariana-debose.html-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가 4월 11일을 기점으로 브로드웨이에서 4번째로 장수하는 작품이 되었음. 2023년 10월에 20주년을 맞는 ‘위키드’는 1백개가 넘는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6개국, 1백 여 개의 도시에서 공연된 바 있음. https://playbill.com/article/wicked-becomes-4th-longest-running-production-in-broadway-history-april-11 □ 한류 동향ㅇ 공연- 한국 희곡작가 정한솔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의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이 확정되었음. 4월 8일 세계 초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5월 9일,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할 예정.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들로 구성된 동 작품은 정한솔 작가만의 해석으로 재구성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일 예정. 아울러 정한솔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울프 플레이’는 최고의 오프 브로드웨이 작품을 시상하는 루실 로텔 어워즈 (Lucille Lortel Awards)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음. https://playbill.com/article/hansol-jungs-romeo-juliet-will-transfer-off-broadway-from-two-river-theater https://playbill.com/article/wolf-play-leads-2023-lucille-lortel-award-nominations-read-the-complete-list-of-nominees?utm_source=Iterable&utm_medium=email&utm_campaign=WeekendPost_SpringPreview-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의 ‘심청: 전래동화’가 아메리칸 레퍼토리 씨어터 (American Repertory Theater)에서 뮤지컬‘다이브 (DIVE)’로 제작 확정되었음. https://www.broadwayworld.com/boston/article/Julia-Riews-Korean-Folktale-Musical-DIVE-to-be-Developed-at-American-Repertory-Theater-20230413 ㅇ 영화(드라마)- 필름 앳 링컨센터,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 <탑(Walk Up)> 연장 상영(3/31~4/20)https://www.filmlinc.org/films/walk-up/- 넷플릭스 드라마 <비프(Beef)> 리뷰기사: 한인 배우 스티븐 연과 알리 왕(Ali Wong)이 미국 코미디드라마 <애틀랜타(Atlanta)> 이후 가장 재미있고 대담한 블랙 코미디에서 빛을 발하다https://www.slashfilm.com/1232116/beef-review-steven-yeun-and-ali-wong-shine-in-the-funniest-and-boldest-dark-comedy-since-atlanta/- 넷플릭스 드라마인 한인 크리에이터겸 프로듀서 이성진의 <비프(Beef)> 3개 시즌 계획https://www.slashfilm.com/1256205/beef-creator-lee-sung-jin-three-seasons-planned/- 각종 언론, 넷플릭스 드라마 <비프(Beef)>의 높은 인기로 다양한 기사 보도https://www.buzzfeed.com/julietteperks/netflix-beef-best-fan-reactionshttps://shiresoundsradio.co.uk/2023/04/13/21-tweets-about-beef-that-help-explain-why-its-the-best-tv-show-on-netflix-right-now/https://www.huffpost.com/entry/beef-popular-netflix-shows_l_6434c9f9e4b0c2da15082dcf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tv/story/2023-04-10/am-i-being-unreasonable-hulu-beef-netflix-review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tv/2023/04/06/beef-review-netflix-road-rage-drama-perfectly-encapsulates-2023/11556449002/https://www.netflix.com/tudum/articles/beef-cast-guidehttps://www.digitaltrends.com/movies/10-most-popular-tv-shows-on-netflix-right-now/https://www.newsweek.com/beef-ali-wong-amy-lau-role-scared-her-netflix-1791508- 故김기덕 감독의 최고의 영화 12편 소개▲한국 최고 감독 중 한 명이었던 김기덕 감독, 영화 주제에 대해 논란이 높았으나 세계적으로 유명▲김 감독, 국내 평론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영화의 부상과 함께 그의 작품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표현을 위한 길을 닦음https://movieweb.com/kim-ki-duk-movies/#human-space-time-and-human- 인기리에 종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The Glory)> 시청후 가볍게 시청할 수 있는 한국 드리마 15편 소개https://movieweb.com/feel-good-korean-dramas-break-from-the-glory/ ㅇ 한식- 뉴욕타임즈, 한국 요리의 기본 재료인 고추장 설명과 함께 고추장 활용 다양한 요리 레시피 소개https://www.nytimes.com/2023/03/31/dining/gochujang.html- 한국계 미국인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19가지 메뉴 소개https://www.buzzfeed.com/michelleno/best-korean-dishes- 각종 언론, 뉴욕시 14개 한국 BBQ 식당, 맨해튼에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 ‘서울살롱(Seoul Salon)’, ‘안토(Anto)’, ‘윤해운대 갈비’ 등 소개https://www.timeout.com/newyork/restaurants/best-korean-bbq-in-nychttps://www.timeout.com/newyork/restaurants/best-korean-bbq-in-nychttps://gothammag.com/blackmilk-sailor-moon-collection ㅇ 패션 및 뷰티-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과 한국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파트너십을 체결, 3월 29일에 기념 행사를 개최하여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윤여정이 참석함. 이 밖에도 현지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내어 한국의 뷰티 산업이 뉴욕 문화예술계에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https://www.nytimes.com/2023/04/14/style/sulwhasoo-korean-beauty-metropolitan-museum.html □ 여행분야 동향ㅇ 바이든 행정부, 대법원에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만료 시 ‘Title 42’ 종료 통지- 현지시간 수요일(2월 8일), CNN 기사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화요일 대법원에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5월에 만료되도록 트럼프 행정부 당시 국경 제한 정책 역시 종료할 것을 통지함. 또한 정부는 ‘Title 42’ 집행이 종료되면 국경 상황 해결을 위해 ‘Title 8’정책을 새로 채택할 것을 최근에 발표함.- ‘Title 42’는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시작된 정책으로, 보건당국이 국경 관리들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명분으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넘어오는 이주민들을 추방할 수 있게 했음. 바이든 정부는 대법원에 ‘다른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면,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시 42호 정책도 끝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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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미술계 동향-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이 2022년 한인 추상표현주의 화가 최욱경(1940-1985)의 작품 2점을 비롯하여 총 40명의 작품 60점을 구입했다고 발표했음. 작가 40인 중 75%는 구겐하임의 첫 컬렉션이며, 인디언 원주민 작가를 비롯하여 남미, 중동, 아시아 작가 등 역사적, 문화적, 인종적, 성적 다양성에 중점을 둔 컬렉션이라고 평가되고 있음. 구겐하임 뮤지엄은 백남준, 이우환, 하종현, 김수자, 서도호, 강익중, 이불 등 한국 작가의 작품을 다수 소장 중에 있음. https://www.guggenheim.org/press-release/guggenheim-museum-announces-2022-acquisitions ㅇ 영화계 동향- 영화 산업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멀티플렉스는 관객들에게 충격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가격책정 실험 ▲세계 최대의 영화관 체인인 AMC 엔터테인먼트, 저녁 상영 시간 좌석 위치에 따라 차별가격 제공 ▲올 여름, 전국적으로 재도입 예정인 구독 티켓 서비스(MoviePass)를 공동설립자 스테이시 스파익스(Stacy Spikes)는 이에 대해 "앞으로 다가올 것의 맛보기", “대형 극장 체인은 다양한 가격책정의 광범위한 구현기술 확보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재정적 이익 창출 가능하나 가격에 더 민감, 미래 성장의 핵심인 젊은 고객층 참석률을 줄일 수도 있다”고 전함. https://www.nytimes.com/2023/03/05/business/media/movie-theaters-ticket-prices.html- 뉴욕주 예산상의 여러 산업에 대한 보조금 거부할 것을 촉구 ▲정부 옹호자들과 진보 단체들 간의 올해 주 예산에서 다양한 산업에 대한 보조금 확대 거부하도록 뉴욕 주의회 의원들 설득 노력 ▲보조금 지지자들은 세금 인센티브가 뉴욕주의 영화, TV 및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을 포함하여 일자리와 산업을 성장시키고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 ▲반대론자들은 세금 감면이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의미 있는 경제 활동을 촉진한다는 증거 거의 없음 주장 ▲캐시 호컬(Kathy Hochul) 주지사와 주의원들이 제안된 2,270억 달러의 주 예산안을 협상함에 따라 논쟁이 절정 달함(지난달 제안: 영화 및 TV 프로젝트에 대한 4억 2천만 달러 세금 공제 프로그램의 규모를 연간 7억 달러로 확대하는 동시에 더 많은 TV 프로그램이 뉴욕주로 이전하도록 장려) https://spectrumlocalnews.com/nys/central-ny/ny-state-of-politics/2023/03/20/advocates-urge-new-york-to-reject-subsidies-in-budget □ 한류 동향ㅇ 공연- 소프라노 박혜상,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음악재단 공동주최로 3월 3일 카네기홀 젠캘홀 리사이틀 데뷔. ‘여성 역사의 달’을 기념하는 총 13곡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음악사에 큰 획을 그은 여류 작곡가들의 작품들과 한인 작곡가 우효원의 ‘가시리’, ‘아리 아리랑’을 세계초연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음.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504234930475 https://news.koreadaily.com/2023/03/05/life/artculture/20230305154110274.html- 미국 유명 연출가인 토마스 리처드가 연출하고 한인 배우 백현주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모노드라마 “한!”이 지난 2월 23일 뉴욕 라마마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 이래 뜨거운 호응을 받아 3월 12일까지 연장 공연되었음. “한!”은 한국 문화적 소재들을 바탕으로 한국어로 60분간 진행되는 연극 작품임. https://www.broadwayworld.com/off-broadway/article/La-MaMa-Extends-HAN-One-Week-20230303- 강효 줄리어드 음대 교수가 이끄는 현악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지난 3월 7일,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에서 유명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 한인 이얼 지휘자와 함께 “오버스토리 서곡”을 세계 초연하여 주목 받음. “오버스토리 서곡”은 MIT 미디어 랩 교수 토드 마코버가 리처드 파워의 퓰리처상 수상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작품임. https://www.nytimes.com/2023/03/06/arts/music/tod-machover-overstory-overture.html?- 차세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혜상,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팔스타프” 난네타 역 데뷔.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 https://www.broadwayworld.com/bwwopera/article/Verdis-FALSTAFF-to-Return-to-the-Metropolitan-Opera-in-March-20230214- 한국 현대무용단체 브레시트 댄스 컴퍼니, 문화원 & NYU 스커볼 센터 공동주최로 3월 24, 25일 NYU 스커볼 센터 공연장에서 뉴욕시 초연. https://www.broadwayworld.com/bwwdance/article/NYU-Skirball-Presents-Bereishit-Dance-of-Koreas-NYC-Premiere-of-BALANCE-AND-IMBALANCE-AND-JUDO-20230208 ㅇ 영화(드라마)- 필름 앳 링컨센터, 홍상수 감독의 흑백영화 <탑(Walk Up)> 상영 (3/24~3/30) https://www.filmlinc.org/films/walk-up/- 뉴욕타임스, 홍상수 감독 영화 <탑(Walk UP)> 리뷰: 좋은 친구는 나쁜 이웃을 만든다. ▲반복성은 인생의 수수께끼를 풀려는 시도, 변주에서 오는 그 숭고하고 미묘한 통찰력 https://www.nytimes.com/2023/03/23/movies/walk-up-review.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한식- 뉴욕타임스, ‘KJUN에서 한식과 케이준의 맛을 함께 즐기다’ 제하 한인 정재은 셰프와 메뉴 소개 리뷰 https://www.nytimes.com/2023/02/21/dining/kjun-review-korean-cajun-food.html?searchResultPosition=1- 각종 언론, 뉴욕 맨해튼에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 ‘안토(Anto)’, 뉴욕시 ‘꽃(COTE Steakhouse)’ 등 13개 베스트 한국 BBQ 식당 소개 https://www.nytimes.com/2023/03/14/dining/nyc-restaurant-news.html?partner=slack&smid=sl-share https://www.tastingtable.com/695031/best-korean-restaurant-nyc/ https://ny.eater.com/2023/3/2/23617365/nyc-restaurant-openings-march-2023 https://www.visiontimes.com/2023/02/27/ny-yishan-korean-cuisine-bbq-serves-up-a-unique-experience-for-middletown-residents.html- 문화원 온라인 한식 요리 특강: 김장, 담그고 나누는 김치, 동영상 에피소드 4편 공개 (3/27) □ 교육 분야 동향ㅇ 미국 교사들의 절반 이상이 극심한 스트레스와 번아웃으로 퇴사를 고려하고 있음- 미국교육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2022년에 실시한 서베이에 따르면 교사들의 55%가 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 그 주요 원인으로 펜데믹과 관련한 어려움 및 번아웃 증상을 언급함. 그들은 지나치게 긴 시간동안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교육 정책 및 커리큘럼에 대한 정치권의 엇갈리는 견해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https://www.nytimes.com/2023/03/13/education/teachers-quitting-burnout.html?searchResultPosition=4 □ 관광분야 동향ㅇ 조 바이든 대통령,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현지시간 월요일(1월 30일), AP뉴스와 ABC, CNN 등 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월요일 의회에 5월 11일부터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종료할 것을 발표함. 이는 팬데믹이 처음 선언되고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3년만의 발표였다고 덧붙임. 국가 비상사태 및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종료하려는 움직임은 기관의 정상적인 권위를 기반으로 관리되는 공중보건에 대한 풍토적 질병으로서 코로나를 다루기 위한 연방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공식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라고 전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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