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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카자흐스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카자흐스탄 예술인들, 아랍에미리트에서 투어 공연- 카자흐스탄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사하자예바를 포함한 ‘카자흐 콘서트’의 카자흐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예술인들, 두바이에서 열린 의 주요 연주자로 참여함. · 아이만 무사하자예바는 카자흐스탄 바이올린 음악계에 가장 뛰어난 대표주자 중 한 사람으로, 카자흐스탄 노동영웅 칭호를 받았으며, IBC의 국제 명예 목록에서 ‘20세기 뛰어난 음악가 2000인’ 중 하나로 선정됨. · 은 2022년부터 두바이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제 음악 행사로, 2025년 4월 8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됨.- 이번 공연은 카자흐스탄과 아랍에미리트 간 외교 관계의 강화 및 세계 무대에서 카자흐스탄의 문화적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진행됨.- 카자흐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의 지원으로 영국, 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많은 국제 클래식 음악축제에 참여하며 국내와 해외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음.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4월 23일자) □ 관광○ KITF 2025: 카자흐스탄, 세계 관광 산업을 하나로 묶다- 카자흐스탄 국제 관광 박람회(KITF 2025)가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타켄트 전시 센터에서 공식 개막함. 개막식에는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예르잔 예르킨바예프 차관, 카자흐스탄 알마티 관광부 갈리야 톡세이토바 부장, ITECA 보리스 다닐렌코 사장이 참석함. · 카자흐스탄 국제 관광 박람회 KITF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 전시회로, 2001년부터 매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되었으며 2025년에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개최됨.- 올해 전시회에는 카자흐스탄 14개 지역을 포함하여 아제르바이잔, 영국, 베트남, 인도, 튀르키예, 일본 등 30개국 이상의 500여개 회사가 참여하였음.- 이번 박람회에서는 박람회 부스 운영과 동시에 비지니스 포럼을 통해 관광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항공 시장의 개발, AI 기술과 빅데이터에 대한 세션이 진행되었음. (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4월 23일자) □ 스포츠○ 카자흐스탄, 국제 스포츠 협력 확대 : FIBA와 협상 진행- 카자흐스탄 예르멕 코셰르바예프 부총리는 특별 초청으로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국제농구연맹(FIBA) 사무총장이자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조정위원회 안드레아스 자글리스 위원과 공식 회동을 가짐. 해당 회의에는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예르볼 미르자보시노프 장관과 카자흐스탄 농구 연맹 아바이 알파미소프 회장도 참여함.- 이번 회의에서 양측은 카자흐스탄과 국제 무대에서의 농구 발전 문제를 논의하였으며, 특히 카자흐스탄 내 FIBA Plus 프로그램 시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하였음.· FIBA Plus는 농구 활동을 조직, 전문화, 상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임.- 최근 국제 스포츠계의 카자흐스탄 방문이 늘어나고 있음. 이는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지시한 국제 스포츠 조직과의 협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이제까지 국제 유도 연맹, 국제 역도 연맹, 세계 레슬링 연합, 국제 농구 연맹까지 방문이 이어졌으며, 이후 유럽 축구 연맹(UEFA)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음.- 카자흐스탄 정부는 고위급 협상과 전략적 상호 작용을 통해 국내 스포츠의 잠재력을 강화하고 세계 무대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임. (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4월 23일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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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호주]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해외정책동향2025.4.29. □ 문화/콘텐츠 정책 ㅇ 크리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 장애 예술 네트워크 변화 위해 4년간 AUD $800,000 투자 계획 발표- 크리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AUD $800,000를 투자해 ‘호주 장애 예술 네트워크(Arts and Disability Network Australia)’를 지원할 예정임- 이 네트워크는 장애 예술 단체들이 주도하여, 예술 및 창작 산업 전반에 포용성과 연결성을 높이는 전국 단위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 참여 단체는 호주 남호주의 주도 기관을 비롯해, 뉴사우스웨일스, 서호주, 노던 테리토리, 퀸즐랜드, 빅토리아 등 각 주의 장애 예술 지원 단체들이 포함됨- 해당 사업은 예술계 내에서 장애인의 가시성, 리더십,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함*출처:https://creative.gov.au/news/media-releases/leadership-visibility-access-arts-and-disability-network-australia-to-drive-national-change/ ㅇ 영국에서 36명의 호주 퍼스트 네이션스 조상 귀환 – 런던 자연사 박물관서 환영식 진행- 런던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총 36명의 퍼스트 네이션스 조상 유해가 호주로 귀환함- 이 중 6명은 퀸즐랜드의 4개 공동체로 직접 반환됨- 나머지 30명은 퀸즐랜드 출신으로 확인되었으며, 전통 수호자 확인 전까지 호주 정부 관리하에 임시 안치될 예정- 호주 정부는 30년 이상 해외 수집 기관과 개인 소장자로부터 조상 유해의 귀환을 지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775명 이상이 귀환함- 호주 정부는 현재 영국 내 다른 기관 및 개인 소장자들과도 조건 없는 자발적 반환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임*출처:https://www.arts.gov.au/news/media-release-36-first-nations-ancestors-welcomed-home-united-kingdom□ 관광 정책 ㅇ 호주 원주민 가이드 관광 상품 연합체(DAE), 2025년 신규 콘텐츠 공개- DAE는 2025년을 맞아 회원사들의 활동과 여정을 조명하는 영상과 기사, 원주민 문화를 깊이 있게 다룬 사례 연구, 여행 기획에 영감을 줄 이야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함- DAE 전무이사 니콜 미첼은 “회원사들의 경험을 널리 알리고, 독창적인 여행과 스토리텔링 기획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힘- 공개된 자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 있는 문화인 호주 원주민 유산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둠*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discover-aboriginal-experiences-media-release-1-april-2025.html ㅇ 2025 호주 관광교류행사(ATE), 브리즈번/미안진에서 개막- 호주 최대 관광 무역 행사인 ATE 2025가 브리즈번/미안진에서 4일간(2025년 4월 28일~5월 1일) 진행됨- 이번 행사에는 호주 관광업계 종사자 약 1,600명과 해외 관광 바이어 700명 이상이 참가해, 총 60,0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 호주 관광청 CEO 필리파 해리슨은 ATE가 호주 관광 산업의 국제 시장과 연결 및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고 전함- 참가자들은 31개국에서 온 바이어들과 직접 만나 호주의 관광 상품과 체험을 소개하며, 향후 국제 방문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출처:https://www.tourism.australia.com/en/news-and-events/news/ate25-opens-in-brisbane.html □ 스포츠 정책ㅇ 호주 스포츠 체험 전시관 ‘Sportex’, 2025년 대규모 재단장 진행- 호주 스포츠 위원회가 운영하는 대표 체험 전시관 Sportex가 2025년 대대적인 재단장 작업에 들어감- 이번 재단장을 통해 스노보드, 카누, 사이클링 등 새로운 전시가 추가되고, 기존 전시도 전반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 Sportex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캔버라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며, 더욱 몰입감 있고 기억에 남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출처:https://www.sportaus.gov.au/media-centre/news/exciting-new-exhibits-coming-to-sportex ㅇ 호주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스키팀, 호주 스포츠 연구소(AIS)에서 겨울 시즌 준비- 호주 주니어 크로스컨트리 스키팀은 AIS에서 겨울 시즌 대비 훈련 캠프를 진행함- 1주일간 진행된 캠프에서 선수들은 시간 측정, 근력 테스트, 협응 훈련, 생리학적 테스트 등을 통해 기초적인 체력과 성능 지표를 수집함- AIS 생리학자 에드워드 브룩스는 캠프에서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선수들의 신체 능력 이해를 돕고, 체력 변화 모니터링 및 훈련 방법 수정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강조함*출처:https://www.sportaus.gov.au/media-centre/news/junior-cross-country-skiers-ready-for-winter-at-ais□ 한류 동향ㅇ 2025 멜번한국영화제(KOFIM) 개막- 2025 멜번한국영화제가 5월 2주 동안 호주 영상미술센터(ACMI)에서 개최됨- 이번 영화제에서는 역사, 스릴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 영화제는 문화적 교류와 창의적 탐색의 장으로, 한국 영화의 독특한 소재를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출처:https://www.filmink.com.au/public-notice/feel-korea-frame-by-frame/ ㅇ 한국의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 호주 아웃백 오페라 페스티벌 출연- 성악가 조수미는 호주 브리즈번주에서 열리는 2025 아웃백 오페라 페스티벌에 출연할 예정- 조수미는 세계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여러 번 공연한 경험이 있음- 조수미는 "페스티벌에서 초대받아 매우 기쁘며, 특별한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또한 고 호주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에게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힘*출처:https://www.smh.com.au/culture/opera/dianne-dumped-a-deluge-now-this-diva-will-storm-the-outback-20250403-p5lp0q.html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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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홍콩]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분야(1) The Hong Kong Jockey Club Series: Picasso for Asia—A Conversationㅇ (개요) 2025년 프렌치 메이 아츠 페스티벌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홍콩에서 10년 이상 만에 열리는 피카소 작품의 첫 번째 주요 전시ㅇ (일시) 2025.3.15.(토)~7.13.(일)ㅇ (장소) M+ 뮤지엄 West Galleryㅇ (주최) M+ 서구룡문화지구, Musée national Picasso-Parisㅇ (주요내용)- 피카소의 60점 이상의 걸작이 파리 피카소 국립미술관에서 대여되어 전시됨. 이 작품들은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의 30명의 아시아 예술가의 M+ 컬렉션에 속한 약 130점의 작품과 함께 전시됨▲전시 키비주얼자료원 및 사진출처: https://www.mplus.org.hk/tc/exhibitions/picasso-for-asia/ (M+ 홈페이지)(2) Hong Kong Pop Culture Festival 2025ㅇ (개요)‘홍콩 대중문화 축제’는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대중문화가 어떻게 전파되고 변형될 수 있는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ㅇ (일시) 2025.4.1.(화)~7.31.(목)ㅇ (장소) 홍콩컨벤션센터ㅇ (주최) 홍콩여가문화서비스부(LCSD)ㅇ (주요내용)- 공연, 영화 상영 및 전시 등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개막 행사로 공연 “Silhouette Resonance x (1991)”이 4월 4일 홍콩 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현지 가수 및 밴드 등 참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는 홍콩 시민과 관광객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음악 축제이며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현지 대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음- 정부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여러 현지 기관과 협력하여, “Saturday Music Live”, “2025 Hong Kong Reading +”, “Hong Kong's Cinema Day 2025” 등의 행사도 개최될 예정▲《Hong Kong Pop Culture Festival 2025》 홍보 사진▲《ImagineLand》 홍보 사진자료원 및 사진출처: https://www.pcf.gov.hk/en (Hong Kong Pop Culture Festival 2025 공식 홈페이지)(3) WestK FunFest 2025ㅇ (개요) 국제 및 로컬 아티스트 공연, 멀티미디어 공연, 워크숍 및 창의적 체험으로 이루어진 가족 참여형 축제ㅇ (일시) 2025.3.21.(금)~4.27.(일)ㅇ (장소) 홍콩 서구룡문화지구ㅇ (주최) 홍콩 서구룡문화지구ㅇ (주요내용)- 올해는 홍콩, 호주, 캐나다, 미국, 벨기에 등 아티스트가 다영한 공연을 진행. 그 중 멀티미디어 및 음악을 활용한 서커스 공연 "Carnival of the Animals", 야외 투명 버블 장치물을 활용한 연극 "La Bulle" 등 하이라이트 공연 등 있음- 그 외, 문화지구 아트파크 주위에서 진행되는 무료 팝업 공연, 아티스트가 이끄는 워크숍 및 소통형 시츄 워크숍 등 무료 참여 행사가 진행됨. 현장에서는 마켓 플레이스, 먹거리 부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축제 설치물▲축제 마켓자료원 및 사진출처: https://westk.hk/en/events/westkfunfest2025?tab=overview (WestK FunFest 공식 홈페이지)□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1) 제49회 홍콩국제영화제(The 49th Hong Ko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ㅇ (개요) 아시아 내 가장 오래된 국제영화제로, 올해 영화제에서는 약 20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됨. 69개국 작품, 6편의 세계 초연, 2편의 국제 초연, 52편의 아시아 초연 포함ㅇ (일시) 2025.4.10.(목)~4.21.(월)ㅇ (장소) 홍콩 내 영과관ㅇ (주최) 홍콩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ㅇ (주요내용)- 올해의 특별 소개 인물(Filmmaker in Focus)로 선정된 구천락(Louis Koo Tin-lok)은 32년간 홍콩 영화계를 이끌어온 배우 겸 제작자로, 그의 대표작 10편과 기념 도서가 공개. 또한 홍콩영화상 및 타이베이 금마장 최우수 여우주연상 후보인 안젤라 유엔(Angela Yuen Lai-lam)이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 개막작으로는 일본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Tetsuya Nakashima)의 7년 만의 신작 「The Brightest Sun」과 말레이시아 감독 총 킷 아운(Chong Keat Aun)의 「Pavane for an Infant」가 선정. 폐막작으로는 감독 다그 요한 하우게루드(Dag Johan Haugerud)의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 영화 「Dreams (Sex Love)」가 선정▲제49회 홍콩국제영화제 키비주얼자료원 및 사진출처: https://www.hkiff.org.hk/ (홍콩국제영화제 홈페이지) □ 한류 분야(1) Happy Wednesday경마일“한국의 밤”ㅇ (개요) 경마일 때 관객에게 케이팝 공연 및 댄스 챌린지 무대, 한국 길거리 음식 및 소주, 사진존을 제공으로 한국 주제 축제 개최ㅇ (일시) 2025.4.23, 4.30.(수) 18:00ㅇ (장소) Sha Tin Racecourse, Happy Valley Racecourseㅇ (주최) 홍콩쟈키클럽ㅇ (주요내용)- 수요일 경마일마다 관객 대상 축제인 ‘Happy Wednesday’는 4월 23, 30일 한국을 주제로 진행- 축제에는 ▲가수 Rechelle Mansour과 댄서들 함께하는 케이팝 공연 ▲네온 포토존 ▲케이팝 댄스 챌린지 ▲한국 길거리 음식, 주류 제공 등 이벤트 진행▲케이팝 공연▲경마장 안 한국 길거리 음식 제공자료원 및 사진출처: https://happywednesday.hkjc.com/en-US/parties/neonnights_koreannights/ (홍콩 쟈키클럽 Happy Wednesday 홈페이지) (2) 홍콩/마카오 주요 공연 현황공연/행사날짜제목장소4.4-6(금-일)엔시티 위시 콘서트 (마카오)(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 MACAU)Broadway Theatre,Broadway Macau4.6(일)보이넥스트도어 콘서트(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IN HONG KONG)Hall 10,AsiaWorld-Expo4.12(토)올아워즈 콘서트(ALL(H)OURS 1st FANCON in HONG KONG)MacPherson Stadium4.12(토)비 콘서트 (마카오)(2025 RAIN CONCERT: STILL RAINING - MACAO)The Londoner Arena4.13(일)동해 콘서트 (마카오)(2025 DONGHAE FANCON EAST COAST : WAVE in MACAU)Broadway Theatre,Broadway Macau4.19(토)임재범 콘서트(2025 JAY B CONCERT "TAPE: RELOAD" in HONG KONG)Dreamland,Go Park Sai Sha4.19(토)최예나 콘서트 (마카오)(2025 YENA 1ST CONCERT <從NEMO開始的異世界!旅行> IN MACAU)Broadway Theatre,Broadway Macau4.20(일)온유 콘서트 (마카오)(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CONNECTION] IN MACAU)Broadway Theatre,Broadway Macau4.25-26(금-토)비투비 콘서트(2025 BTOB FAN-CON "3,2,1 GO! MELympic" in Hong Kong)Dreamland,Go Park Sai Sha4.26(토)김재중, 김준수, 세이마이네임 콘서트(Kim Jun Su x Kim Jae Joong x SAY MY NAME Concert in Hong Kong 2025)Kai Tak Arena4.26(토)김현중 콘서트 (마카오)(2025 KIMHYUNJOONG WORLD TOUR < Filament > IN MACAU)Broadway Theatre,Broadway Macau4.26-27(토-일)태연 콘서트 (마카오)(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MACAU)The Venetian Arena4.26-27(토-일)엔시티127 콘서트 (마카오)(NCT 127 4TH TOUR 'NEO CITY - THE MOMENTUM' IN MACAU)Galaxy Arena4.27(일)키스 오브 라이프 콘서트 (마카오)(2025 KISS OF LIFE 1st WORLD TOUR [KISS ROAD] IN MACAO)The Venetian Theatre □ 관광 분야(관광 통계)ㅇ 2025년 2월 상호(홍콩↔한국) 관광객 통계 (잠정적인 통계, 홍콩관광청)- 홍콩 → 한국 관광객 30,270명(전년 대비 14.6% 감소)- 한국 → 홍콩 방문객 121,523명(전년 대비 42.6% 증가)- 홍콩 총 방문객 (2025년 2월 3,667,671명, 전년 대비 8.3% 감소)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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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필리핀]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제 16회 아닐락 축제(Anilag Festival) 개최(출처: 4월 4일, BusinessMirror)- 아닐락 축제는 필리핀 라구나주(Laguna)의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며 매년 열리는 축제임. 올해 베이블레이드와 타미야 대회가 새롭게 추가되어 90년대 세대의 관심을 끌었으며, 농업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피나카말라킹 바스켓’ 전시와 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됨. 또한, 무역 박람회, 랜드 플로트, 스트리트 댄스 대회 등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행사가 열림. 라구나 주지사는 정치적 색깔을 초월한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축제의 성공을 축하함.ㅇ 마닐라 파시그(Pasig)강, 국가문화재 및 역사 유적지 지정 청원 잇따라 (출처: 4월 7일, Daily Tribune)- 최근 마닐라의 파시그 강을 국가문화재 및 국가역사유적으로 지정하고, 파시그 강 고속도로(PAREX) 제안에서 강을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의 청원이 국가문화예술위원회(NCCA)와 국가역사위원회(NHCP)에 제출됨. 이 청원은 마닐라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직면한 도전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떤 문화와 성과를 촉진할 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됨.ㅇ Philippine Organizing Committee,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라이브 미디어 파사드 파빌리온 선보여 (출처: 4월 11일, Manila Standard)- 필리핀 조직위원회(The Philippine Organizing Committee (POC))는 2025 오사카 엑스포에서 몰입형 파빌리온 ‘Woven’을 선보임. 이 파빌리온은 ‘라이브 퍼포먼스 파사드’로, 건물 외벽에 200개 이상의 패널이 부착되어 필리핀 전통 직조문화를 소개하는 건축물이자 전시작품임. 재생 가능한 토착 자재가 사용되었고, 문화 보존을 촉진하고자 하여 추진됨. 국제 언론은 ‘Woven’을 영감을 주는 혁신적 전시로 극찬함.□ 관광 정책ㅇ 필리핀, 2025 Routes Asia Awards ‘올해의 여행지’상 및 세부 퍼시픽 항공 2년 연속 ‘최고의 항공사’상 수상 (출처: 4월 2일, BusinessMirror)- 필리핀은 최근 퍼스에서 열린 2025 Routes Asia Awards에서 ‘올해의 여행지’상을, 세부 퍼시픽 항공은 2년 연속 ‘최고의 항공사’상을 받음. 또한 막탄-세부 국제공항과 클락 국제공항은 각각 다른 공항 카테고리에서 후보로 지명되기도 함. 필리핀 관광부 장관은 이번 수상이 필리핀 관광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평가함. 2023년 시작된 'Love the Philippines' 캠페인은 필리핀의 관광지를 강조하며 외국인의 필리핀 관광 수요를 촉진시킨 바 있음.ㅇ 에어 캐나다, 필리핀-캐나다 직항 노선 운행 시작 (출처: 4월 5일, Manila Bulletin)- 2025년 4월 3일, 에어 캐나다의 첫 번째 직항 노선이 마닐라와 밴쿠버를 연결하며, 필리핀과 캐나다 간의 관광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됨. 이 노선은 연간 57,000석 이상의 좌석을 제공하며, 여행 시간을 기존 20시간에서 12-14시간으로 단축시킴. 관광부 장관 크리스티나 가르시아-프라스코는 이번 주 3회씩 운행되는 직항 노선이 양국 간 경제 및 문화적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함.ㅇ 2005년 필리핀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 예상, 성장 정체 우려 (출처: 4월 9일, BusinessMirror)- 올해 필리핀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작년과 비슷한 600만 명에 머물 것으로 예상됨. 필리핀 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5만 명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으며, 특히 주요 시장이었던 한국 관광객은 환율 약세 등의 영향으로 14% 줄었음. 중국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분기 주요 관광 시장에서 제외됨. 미국 시장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미중 무역 전쟁 등 글로벌 경기 침체가 관광 수요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됨. 관광부는 외국인 관광 목표를 조정할 예정이나 아직 새로운 목표치는 발표되지 않았음.□ 체육(스포츠) 정책ㅇ POC(필리핀올림픽위원회), 제33회 동남아시아(SEA)게임 국가대표팀에 알렉스 에알라(Alex Eala)선수 선두 결정 (출처: 4월 2일, Daily Tribune)- 필리핀올림픽위원회(POC)는 알렉스 에알라(Alex Eala) 선수를 12월 태국 SEA 게임 대표로 세울 계획이라 밝힘. 에알라 선수는 마이애미 오픈에서 세계 5위와 2위를 꺾고 세계 75위로 급상승했으며, POC 회장 톨렌티노는 에알라가 대표로 뛰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힌 바 있음. 에알라는 2022년 SEA 게임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고, 필리핀 스포츠계에 큰 영감을 주고 있음.ㅇ Special Olympics Pilipinas(SOP), 장애인 선수를 위한 프로그램 시행 예정(출처: 4월 6일, Philippines Daily Inquirer)- SOP는 지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을 위해 1968년에 설립된 조직으로, 이번 해에 ‘SOP National Games’를 개최할 예정임. 또한 처음으로 지적 장애를 가진 선수들이 2025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Special Olympics Asia Pacific Games’에 참가할 계획이라 밝힘. 이를 위해 향후 4년 동안 2,000명의 교육자를 양성하고, 500개의 공립학교에서 Unified School Programming을 시행할 예정임. 2024년 11월 SOP는 DepEd와 협약을 체결하고, SDO-파라냐케와 SDO-라스 피냐스, SDO-파사이 등과 협력하여 포용적 교육을 확산시키고 있음.ㅇ MILO, 1,200개 장소에서 여름 스포츠 프로젝트 시작 (출처: 4월 23일, Manila Standard)- MILO 여름 스포츠 프로젝트는 올해 1,200개 장소에서 40개 스포츠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임. 이 프로그램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며, Mindanao의 카가얀데오로와 다바오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임. 농구, 테니스, 수영, 배구, 육상, 카라테 등 다양한 스포츠가 포함되고, 아이들에게 스포츠 기술뿐만 아니라 규율 및 팀워크 등을 가르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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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아르헨티나]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팔라시오 리베르타드, 월간 최다 방문 기록 경신- 아르헨티나 문화부 산하 문화센터 '팔라시오 리베르타드(Palacio Libertad)'가 2025년 3월 한 달간 7만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월간 최다 방문 기록을 세움- 다양한 예술 장르의 융합을 지향하는 기획과 몰입형 전시, AI 활용 콘텐츠, 공연, 야간 테마 투어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객 유치- 전체 방문자의 78%가 첫 방문자로 집계돼 새로운 관객층 확보에서도 성과※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25.04.15.)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nuevo-record-de-publico-en-el-palacio-libertad ㅇ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 긴축 여파로 부지 상실- 아르헨티나 국립미술관(MNBA)은 2023년 말, 미술관 작품 보존을 위한 새로운 센터 건립을 계획했으나, 2024년 3월 정부가 해당 부지를 공매에 부쳐 계획이 무산됨- 해당 부지는 당초 미술관의 보존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미술관은 여전히 대체 공간을 물색 중이며, 문화부는 미술관 내에 보존 공간을 계속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5.04.05)https://www.lanacion.com.ar/cultura/el-museo-nacional-de-bellas-artes-pierde-un-predio-por-la-motosierra-nid05042025/ ㅇ 산 마르틴 문화센터 복구에 350억 페소 투입- 1970년 개관한 산마르틴 문화센터(CCGSM)가 구조적 문제로 잠재적 붕괴 위험에 처하자,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정부가 350억 페소 규모의 복원 계획을 공식 발표함- 이번 공사는 2027년까지 3단계로 진행되며, 외관 및 내부 공간 개보수, 전기 설비와 공연장 현대화, 문화재 보존이 포함됨※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5.04.02.)https://www.lanacion.com.ar/cultura/situacion-de-potencial-colapso-costara-35-mil-millones-de-pesos-recuperar-el-centro-cultural-san-nid02042025/ ㅇ 202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BAFICI) 수상작 발표- 독일과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LS83」이 ‘그란 프레미오 시우다드 데 부에노스아이레스’ 상을 받으며 최고의 아르헨티나 영화로 선정됨- 이번 BAFICI 26에서는 여성 감독들의 작품과 장르 실험, 사회적 통찰을 결합한 영화들이 주목받았으며, 국제 경쟁 부문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수상하며 많은 관심을 모음※ 출처: Página 12, Diego Brodersen y Juan Pablo Cinelli (25.04.13.)https://www.pagina12.com.ar/817768-ganadoras-del-bafici-26-lo-bueno-del-presente-las-dudas-del-ㅇ BAFICI,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참여 현황-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의 협력 아래,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What Does That Nature Say to You)>가 비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 기간 동안 총 세 차례 상영되었으며, 전석 매진됨- 문화원은 첫 상영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한식 간식을 제공하고 한국문화원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함 □ 문화산업 분야 ㅇ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서전(Feria del Libro) 개막- 제49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전이 4월 24일 개막하여 5월 12일까지 개최되며, 올해의 초청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로, 아랍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를 선보임- 올해의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과 관련된 논의와 함께, 아르헨티나 내 정치적 흐름을 반영한 출판물이 주목을 끌며 다양한 혁신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함※ 출처: La Nación, Daniel Gigena (25.04.24.)https://www.lanacion.com.ar/cultura/empieza-la-feria-del-libro-del-fantasma-de-la-inteligencia-artificial-al-cafe-dorado-y-las-nid24042025/ㅇ 한국관 운영 현황- 아르헨티나 한인회 주최로 한국관 부스가 운영, 다양한 한국 문학 작품 소개- 위안부 문제를 담은 만화 ‘풀’의 김금숙 작가 사인회와 대담 등 부대 행사도 진행 ㅇ 카타르 도하에서 아르헨티나 미술관의 역사적 전시- 카타르 도하에서 말바(Malba)의 대표 소장품을 전시하는 ‘Latinoamericano’ 전시가 개막되어, 아르헨티나와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의 정수를 소개함-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안토니오 베르니 등의 주요 작품 외에도, 콜렉터 에두아르도 콘스탄티니의 개인 소장품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음- 카타르 문화계 핵심 인사들과 유럽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문화 외교와 민간 교류의 상징적 성취로 평가받음※ 출처: Clarín, Matilde Sánchez (25.04.21.)https://www.clarin.com/cultura/malba-qatar-historica-muestra-museo-argentino-cuarta-estrella_0_CSDTgRaGcg.html □ 스포츠 분야 ㅇ 아르헨티나 ISSF 월드컵 주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7년 만에 열린 ISSF 월드컵은 아르헨티나가 사상 처음으로 모든 사격 종목(권총, 소총, 산탄총)을 유치한 대회로, 45개국 400여 명이 참가함- 대회를 주최한 아르헨티나 사격연맹은 열악한 자원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냈으며, 선수 육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함※ 출처: 주재국 체육부 홈페이지 (25.04.11.)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tiro-argentina-organizara-la-copa-del-mundo □ 관광 분야 ㅇ 부활절 연휴, 아르헨티나 전국 관광지 숙박률 급등- 부활절 연휴 기간 아르헨티나 전역의 숙박시설이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항공편과 버스는 대부분 만석이었고, 이와 함께 종교 행사, 축제, 음식 박람회 등이 각지에서 열리며 활기를 더함- 마르델플라타, 코르도바, 이과수, 바릴로체, 우수아이아 등 대표 관광지 다수가 80~100%의 숙박률을 보임※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5.04.20.)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alta-ocupacion-en-destinos-de-todo-el-pais-durante-semana-santa-0 ㅇ 아르헨티나 관광지 홍보 위해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 참가- 아르헨티나 관광환경체육청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석하여 아르헨티나의 주요 관광지와 항구를 홍보- 이번 참여로 아르헨티나가 더 많은 크루즈를 유치하고, 2024-2025 시즌 동안 50만 명 이상의 승객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크루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출처: 주재국 관광부 홈페이지 (25.04.08.)https://www.argentina.gob.ar/noticias/scioli-participa-en-la-feria-de-cruceros-mas-grande-del-mundo-para-posicionar-los-destinos □ 한류 분야 ㅇ K-팝으로 물든 오벨리스크… “아르헨티나를 잊지 말아 달라”- 4월 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오벨리스크에서 수백 명의 K-Pop 팬들이 모여 "아르헨티나에서도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 특히 팬들은 Stray Kids의 월드 투어에서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것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플래카드와 기발한 문구로 열정을 나타냄으로써 아르헨티나 내 K-Pop의 강력한 영향력과 충성도 높은 팬층을 여실히 보여줌※ 출처: Infobae, Martina Cortés (25.04.06.)https://www.infobae.com/teleshow/2025/04/06/el-obelisco-se-tino-de-k-pop-cientos-de-fans-pidieron-a-sus-idolos-que-no-se-olviden-de-argentina/ ㅇ 이달소 출신 이브, 아르헨티나서 첫 단독 콘서트 성료- K-팝 그룹 LOONA(이달의 소녀)의 전 멤버 이브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침- 이브는 아르헨티나 팬들을 위해 특별히 세트리스트를 변경하고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여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음※ 출처: Perfil (25.04.07.)https://exitoina.perfil.com/noticias/musica/asi-fue-el-gran-show-de-yves-ex-grupo-de-k-pop-loona-en-argentina.phtml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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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헝가리]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헝가리 대규모 역사 시리즈 "후녀디(Hunyadi, 영어 제목: Rise of the Raven)" 공개헝가리 TV 역사상 최대 규모인 225억 헝가리 포린트 (약 5,85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헝가리 정부와 헝가리 국립영화연구소(NFI)는 각각 1930만 유로와 1010만 유로를 투자하며 헝가리 콘텐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함. 이 드라마는 약 10년의 기획 기간을 거쳐 탄생했으며, 촬영에 앞서 22개월에 걸쳐 15,000 제곱미터 규모의 중세 시대 세트와 높이 12m, 길이 60m에 달하는 난도르페바르 성벽 세트 등 압도적인 스케일의 제작 시설이 구축되었고. 5년 동안 진행된 치밀한 각본 작업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목표로 했음. 2025년 3월 첫 방영 이후 "후녀디"는 매주 평균 100만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며 헝가리 TV 역대 시청률 1위를 석권."후녀디"의 주인공 '후녀디 야노시(Hunyadi Janos)'는 헝가리의 황금기를 이끈 명군 마차시 1세 (Mattiyas Corvinus)의 아버지로, 15세기 오스만 제국의 위협으로부터 헝가리와 유럽의 기독교를 지켜낸 영웅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매체 Variety는 "후녀디"를 "역대 최고의 유럽 TV 작품 중 하나"로 극찬했으며, 오스트리아 ORF와 슬로베니아 Planet TV 등 주요 유럽 방송사에서 방영 예정임.https://www.budapestreporter.com/hunyadi-series-scores-surprising-ratings-and-critical-acclaim-on-debut/https://magyarnemzet.hu/kultura/2025/04/nezettseg-milliardos-bevetel-magyar-filmek□ 헝가리의 독특한 부활절 전통, ‘로촐코다시(Locsolkodás)’헝가리에는 부활절 월요일 아침, 젊은 남성들은 마을의 젊은 여성들을 찾아가 준비한 물을 뿌리는 독특한 전통이 있었고. 이는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기원하는 행위로 여겨졌으며, 물을 흠뻑 맞은 여성들은 감사의 표시로 정성껏 색칠한 부활절 달걀(히메시 토야시, hímes tojás)을 남성들에게 선물했음. '로촐코다시'는 '물을 뿌리다'라는 헝가리어 동사 '로촐(locsol)'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이 풍습의 기원은 고대 농경 사회에서 물이 생명과 다산을 상징했던 믿음과 관련이 깊음. 최근 '로촐코다시'는 점차 현대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거친 물 대신 향긋한 향수나 플로럴 워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시를 읊는 대신 간단한 축복의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물을 뿌리는 행위 자체보다는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사회적 교류의 의미가 더욱 강조되는 추세임. https://egerhirek.hu/2025/04/21/husvethetfoi-nepszokasok-a-locsolkodas-es-a-piros-tojas-eredete/eletmod/egerhirekhttps://24.hu/elet-stilus/2025/04/09/husveti-locsolkodas-igy-valassz-parfumot-hogy-ne-menekuljenek-eloled/□ 헝가리, 헌법 개정으로 LGBTQ+ 권리 및 이중 국적자 시민권 제한 논란2025년 4월 14일, 헝가리 의회는 헌법을 개정하여 성별을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규정하고, 특정 조건 하에 이중 국적자의 시민권을 일시적으로 박탈할 수 있도록 했음. 이는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헝가리 정부가 추진하는 "비자유주의" 민주주의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됨.이번 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첫째, 헌법상 성별을 출생 시의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인정함으로써 트랜스젠더 및 간성인의 법적 지위를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음. 둘째, 이중 국적자의 시민권을 "일시적으로" 박탈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은 정부 비판적인 해외 인사나 특정 개인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음.헝가리 정부는 이번 개정이 헝가리의 전통적인 가치를 수호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함.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이러한 주장이 소수 집단의 권리를 억압하고 정치적 반대 세력을 탄압하기 위한 구실로 이용될 수 있다고 지적함. 헝가리 정부의 이번 헌법 개정은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평등의 원칙 등 기본적인 헌법적 권리를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이는 헝가리 사회의 다양성을 약화시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음.https://www.pbs.org/newshour/world/hungary-passes-constitutional-amendment-to-ban-lgbtq-public-eventshttps://www.hrw.org/news/2025/04/17/hungary-fundamental-law-changes-attack-rule-law-rights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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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공화국]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튀르키예공화국]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ㅇ안젤리나 졸리와 할룩 빌기너 주연의 영화 '마리아' 개봉!(출처: 줌후리옛, ’25.02.20)- 안젤리나 졸리와 할룩 빌기너가 주연을 맡은 전기 영화 "마리아"가 파리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주, 코미디, 액션, 공포, 애니메이션 장르를 포함한 총 12편의 새로운 영화들이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칠레 합작의 전기 영화는 1970년대 파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마리아 칼라스의 격동적이고 비극적인 삶의 마지막 날들을 그린다.https://www.cumhuriyet.com.tr/kultur-sanat/angelina-jolie-ve-haluk-bilginerin-basrolde-oldugu-maria-filmi-2301900#google_vignette ㅇ아나톨리아에서 반출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동상, 반환 예정(출처: TRT, ’25.02.15)-문화 관광부의 서면 발표에 따르면, 철학자로 묘사된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동상이 1960년대 부르두르의 부본 고대 도시에서 불법 발굴을 통해 해외로 밀반출되었으며, 수년 동안 여러 차례 소유권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졌다.- 미국 클리블랜드 미술관에 소장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동상은, 오랜 과학적 및 법적 작업을 거쳐 결국 터키로 반환될 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trthaber.com/haber/kultur-sanat/anadoludan-koparilan-marcus-aurelius-heykeli-iade-edilecek-897933.html□ 체육(스포츠) 정책ㅇ 국가 장대높이뛰기 선수 에르수 샤슈마, 프랑스에서 챔피언이 되다(출처: BeinSports, ‘2025.02.14)-국가 선수 에르수 샤슈마, 미팅 리벵 육상 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우승- 프랑스 파드칼레 지역에서 열린 대회에서 에르수는 결승에서 5.90미터를 뛰어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의 샘 켄드릭스는 5.85미터로 2위를, 벨기에의 벤 브뢰더스는 5.80미터로 3위를 기록했다.https://beinsports.com.tr/haber/milli-sirikla-atlamaci-ersu-sasma-fransada-sampiyon-oldu □ 경제ㅇ 튀르키예 경제, 2024년에 3.2% 상승(출처: TRT, ‘2025.02.28)- 튀르키예 통계청(TUIK)은 지난 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과 2024년 동안의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데이터를 발표했다.- 생산 방법에 따른 연간 GDP는 체인형 실질 지수로 계산된 결과,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https://www.trthaber.com/haber/ekonomi/turkiye-ekonomisi-2024te-yuzde-32-buyudu-899238.html ㅇ 튀르키예, 헤이즐넛 수출로 5개월 만에 13억 달러 이상의 수익(출처: 듄야, ‘25.02.03)- 흑해 헤이즐넛 및 제품 수출 협회가 작성한 서면 성명서에는 2024-2025년 헤이즐넛 수출 시즌 중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의 기간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성명서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16만 412톤의 헤이즐넛이 13억 444만 4967달러에 해외로 판매되었으며, 전 시즌 같은 기간에 14만 1564톤의 헤이즐넛을 수출하여 11억 326만 3109달러의 수입을 얻었다고 밝혔다.https://www.dunya.com/ihracat/turkiye-findik-ihracatindan-5-ayda-13-milyar-dolari-askin-gelir-sagladi-haberi-763030 ㅇ 안탈리아 공항의 여객 수용 능력이 8,200만 명으로 확대(출처: turizmaktuel, ‘25.02.17)- 안탈리아 공항은 오는 4월 11일에 개장하는 확장된 터미널 건물을 통해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은 기존 3,500만 명에서 8,200만 명으로 증가한다. 확장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국제선 터미널(터미널 2)은 9만 3천 제곱미터에서 22만 3천 제곱미터로, 국내선 터미널은 3만 7천 제곱미터에서 7만 5천 제곱미터로 확장되었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공항의 전체 터미널 면적은 19만 1천 제곱미터에서 33만 제곱미터로 증가했다.https://www.turizmaktuel.com/haber/antalya-havalimani-nin-yolcu-sayisi-kapasitesi-82-milyona-cikarildi 주튀르키예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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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정책 동향 보고

    [캐나다]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예술 정책 동향 보고

    □ 캐나다 스포츠 안전 규정 강화 ⚬ 개요 - 2025년 4월 1일부터 캐나다 스포츠 안전 프로그램(CSSP) 시행 - 프로그램은 캐나다 스포츠 윤리 센터(CCES)에서 운영 - 캐나다 스포츠계의 괴롭힘 및 학대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도 - 기존의 스포츠 행동 강령(UCCMS)이 CSSP 규정으로 통합됨 ⚬ 주요 변화 - CSSP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 차원의 스포츠 기구(NSO)에만 적용 → 주 단위 스포츠 기구(PSO) 제외 - 2025년 8월 1일부로 기존 스포츠 청렴 위원회(OSIC) 폐쇄, CCES가 전면 운영 ⚬ 주요 금지 행위 (UCCMS 통합 내용) - 심리적 학대: 언어폭력, 모욕, 고립 등 - 신체적 학대: 폭행, 무리한 활동 강요, 위험한 접촉 - 방임: 감독 부족, 환경 미제공, 치료 방해 - 성적 학대: 동의 없는 접촉, 성적 농담, 미성년자 대상 접근 - 그루밍: 신뢰를 악용한 부적절한 관계 형성 - 경계 침해: 사적 공간 침해, 부적절한 연락 - 차별: 성별, 인종, 성적 지향 등 이유의 차별 - 위험 상황 조성: 학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 유발 - 공모 및 방조: 학대 방조, 은폐 - 보고 의무 위반: 위반 사실을 알고도 미보고 ⚬ 적용 대상과 의무 - NSO 소속: 국가대표 선수, 코치, 지원 인력, 심판, 위원 등 - NSO는 CSSP를 도입하는 계약 체결 의무 → 미준수 시 정부 지원금 중단 가능 - 대상자는 CSSP 동의서 작성과 온라인 학습(e-learning) 이수 필수 ⚬ 기존 UCCMS vs. 새 CSSP 비교표항목UCCMS (기존)CSSP (2025년 4월~)관리기관OSIC (Office of the Sport Integrity Commissioner)CCES (Canadian Centre for Ethics in Sport)적용 대상NSO 및 일부 PSO, 지역 단체 포함NSO만 명확히 포함강제력정책 채택 권고 수준정책 채택 계약 의무화, 정부 지원금과 연계한 강제력주요 금지 행위신체적·심리적·성적 학대 등기존 내용 + 추가 항목 명확화추가/강화 항목- 일부 용어 불분명, 일부 간접적 표현온라인상 학대 행위 언급 없음- 그루밍, 경계 침해, 공모·방조 등 세부 항목 명문화 및 분리온라인 환경에서의 학대 행위 명시적 포함보고 의무학대 인지 시 보고 권장보고하지 않으면 제재 가능교육 및 동의일부 조직에서 선택적으로 시행모든 대상자 동의서 작성과 온라인 교육 이수 필수 - OSIC 폐쇄 이유 ⦁ OSIC은 독립 기관이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여러 조직(NSO, PSO, 다른 위원회 등) 간의 역할 중복과 혼선이 있었음 ⦁ 보고 체계가 복잡하고, 피해자가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헷갈리는 문제 발생 - CSSP 단일 운영 기대 효과: ⦁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모든 사건을 한 기관(CCES)에서 처리. 혼선 줄이고 일관성 확보 ⦁ 실질적 집행력 강화: 연방 정부 공식 프로그램 운영으로 강제력 확보 (지원금 중단) ⦁ 피해자 접근성 강화: 모든 피해 신고를 CCES에서 일괄 접수. 온라인 접수 가능 ⚬ 시사점 - 중앙집중형 관리 강화: CCES 주도의 통합 관리 체제로 전환 - 정부 자금 지원과 연계된 규정 이행: 제도 준수를 강제하는 실질적 조치 - 윤리성과 안전 중시: 캐나다 스포츠가 추구하는 가치를 제도에 반영 (출처: Hicks Morley https://hicksmorley.com/2025/04/11/new-canadian-safe-sport-program-rules-in-effect-as-of-april-1-2025/, CCES https://cces.ca/sites/default/files/content/docs/2025-01/CCES-UCCMS-Final-E.pdf, OSIC https://sportintegritycommissioner.ca/files/UCCMS-v6.0-20220531.pdf)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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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태국] 2025년 4월 주재국 문화체육관광한류 동향보고

    □ 문화 동향< 성공적인 태국 새해 송끄란 축제 >ㅇ 3월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태국까지 피해가 속출하면서 우려했던 태국 최대의 명절 송끄란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음 - 태국 관광체육부는 방콕 카오산 로드에 394,628명, 실롬 지역에 256,66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방콕 외 다른 지역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발표했음 - 송끄란 축제 기간 666,180명이 입국했으며,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약 47만 명으로 작년 대비 6.5% 증가했음ㅇ 한편,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은 매년 태국 문화부 요청으로 제작하는 송끄란 축하영상에 케이팝 그룹 갓세븐의 태국인 멤버 뱀뱀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음 - 방콕국제학교를 방문한 박용민 주태국 대사가 뱀뱀과 화상통화를 하고 송끄란의 의미를 알아가는 영상이 44개국 중에서 돋보이며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음박용민 대사와 뱀뱀 화상통화 장면송끄란 축하 영상※ 보도: Bangkok Post(4.16), Matichon(4.11), Thai PBS(4.12), Bangkok Biznews(4.17) 등< 영화법 개정안 통과 예정 >ㅇ 태국 내각은 기존 통제 위주에서 영화산업 진흥에 초점을 둔 영화법 초안을 승인했음(3.27) - 이로써 2008년 제정된 기존 <영화 및 영상물법>이 사라지고, 검열이 완화되며 민간부문의 참여가 활성화 된 새로운 영화법이 시행될 예정임 - 영화법은 공청회를 거친 후 하원에 제출될 것임※ 영화법 주요 내용(초안)① 태국 내각은 영화산업 진흥을 위한 예산 및 기타 사항들에 대한 정책을 개발② (종전) 국가영화영상위원회를 (개정) 국가영화산업진흥위원회로 개편해 영화산업을 진흥하고 영화산업협의회 대표가 위원으로 참여해 민간부문의 협상력을 강화③ 영화산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영화산업협의회를 설립④ (종전) 영화상영·배급 전 필요했던 정부 검열과 등급제를 (개정) 정부가 민간부문과 협력해 정한 기준에 따라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개정. 또한 정부기관에서 제작하는 영화 등 교육 목적이나 우수 콘텐츠에 대해 등급제 예외 규정을 적용⑤ 영화 배급업체에 대한 관리 수준을 낮춰 (종전) 허가제에서 (개정) 신고제로 전환⑥ 태국 내 외국영화 촬영에 대한 요청을 검토하는 영화검토위원회 설립. 영화 내용이 공공의 평화나 도덕성을 훼손하거나 국가안보, 환경, 존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 촬영이나 제작이 허용됨⑦ 태국 내에서 허가 없이 영화를 제작하거나 국제영화심의위원회 요건을 갖추지 않은 경우 형사처벌 조치⑧ 영화사업 운영(영화관 또는 배급) 연간 수수료는 2,000바트(약 86,000원)로 책정ㅇ 또한 태국 정부는 최근 로케이션 현금 환급률을 30%까지 높이고 해외 제작사 로케이션 유치에 노력하고 있음 - 태국 관광체육부는 올해 해외 로케이션 유치 목표를 당초 75억 바트(약 3,225억 원)에서 100억 바트(약 4,300억 원)로 상향하고, 4억 바트(약 172억 원)의 추가 예산을 요청했음 - 블랙핑크 태국인 멤버 리사가 출연한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 시즌3>을 비롯해 7월 개봉 예정 영화 <쥬라기 월드> 등 다양한 영상물의 태국 촬영이 활기를 띠고 있음※ 보도: Matichon(3.27), The Nation(4.16), Bangkok Post(4.18)□ 체육 동향< 태국국가올림픽위원회 회장 선출 >ㅇ 피몬 시위껀 태국태권도협회 회장이 태국국가올림픽위원회(NOCT)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음(3.25) - 이로써 피몬 회장은 지난 11월 임기가 끝났던 쁘라윗 전 부총리의 뒤를 이어 8번째 그리고 민간인 출신 최초의 회장이 되었음 - 선거당일 경쟁자였던 수차이 폰차이싹우돔 태국론테니스협회 회장이 선거인단에 불만을 제기하고 퇴장하면서 불화가 있었으나, 선거 이후 원만하게 정리되었음 - 최초에 후보명단에 올랐다가 출마를 하지 않은 쿤잉 빳타마 IOC 위원 겸 태국배드민턴협회 회장은 피몬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NOCT 선거절차를 IOC와 같이 수정할 것을 제안했음ㅇ 피몬 회장은 체육협회들과 협력해 선수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현금 인센티브를 늘릴 것을 약속했음※ 보도: Bangkok Post(3.26)□ 관광 동향< 타일랜드 디지털 입국 카드(TDAC) 시행 >ㅇ 태국 이민국은 2025년 5월 1일부터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국 신고서 제도인‘타일랜드 디지털 입국카드(TDAC: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를 시행함 -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입국신고서(TM6)를 대체하는 것으로 개인정보 이외에도 항공권, 여행목적, 태국 내 거주지 등을 입력 - 입국 전 3일 이내에 웹사이트(tdac.immigration.go.th)에 접속해 작성한 뒤 반드시 확인 이메일을 받아야 함(한국어 지원) - 비자 소지여부, 항공·육로·해로 입국과 관계없이 태국인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들은 입국 시 모든 반드시 이 규정을 따라야 함※ TDAC 이용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7Wj3uH619Lk (한국어)※ 보도: The Nation(4.1)< 태국 입국 무비자 기간 30일로 단축 검토 >ㅇ 태국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비자 입국을 악용하는 사례를 막고자 무비자 허용 기간을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태국은 ‘24.7월부터 93개국 여권 소지자의 관광목적 6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 중 - 최근 태국 내 중국인 등이 태국인 차명을 사용해 회사를 설립·운영(Nominee)하거나, 콘도를 구매해 관광객들에게 불법으로 임대하면서 사회 부정적 이슈가 되고 있음 - 태국관광가이드협회는 불법 외국인 가이드로 인해 태국인의 직업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무비자 기간을 단축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지지하고 있음※ 태국은 외국인의 관광가이드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있음ㅇ 한편, 태국 관광체육부는 주요도시에서 외국인 관광가이드를 단속하며 위법업체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음 - 짜뚜론 관광국장은 차명 관리 회사를 운영할 경우 태국에서 추방되고 5년 동안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음※ 보도: Bangkok Post(3.17/4.17)< 경기관광공사 방콕 사무소 개소 >ㅇ 경기관광공사는 태국인 방한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방콕 사무소를 개소하고 2025 경기관광MICE 페스타를 개최했음(3.28)- 3월 28일, 태국 여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콕 사무소 개소행사 및 B2B 네트워킹, 언론 간담회가 열렸음- 한편, 3월 29일 예정되었던 ‘더 리얼 코리아 경기’ 소비자 행사는 미얀마 지진으로 인해 취소되었음ㅇ 앞으로 방콕 사무소는 젊은 세대 자유여행객들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할 것임- 관광객들의 취향에 따라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 드라마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행 ▲온천·삼림욕·사찰 등 휴식과 치료를 위한 여행 ▲하이킹·스키·수상스포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한국 전통음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4가지 테마 관광코스를 구성했음※ 보도: Bangkok Post(3.31), Thairath(4.3)< 참고 : 관광 통계 >ㅇ 2025년 월별 양국 입국자 수2025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합계한국→태국209,065168,090----------377,155태국→한국20,44720,598----------41,045태국→일본96,800116,800----------213.600※ 출처: 태국 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ㅇ 항공편 동향항공사4월 주 162편(3월 주 191편 대비 18% 감소)대한항공방콕-인천(주 21회) / 푸껫-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아시아나항공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7회)타이항공방콕-인천(주 21회)제주항공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진에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 / 푸껫-인천(주 4회)티웨이방콕-인천(주 7회) / 방콕-대구(주 7회)타이에어아시아방콕-인천(주 10회)에어부산방콕-인천(주 7회) / 방콕-부산(주 7회)에어프레미아방콕-인천(주 5회)이스타항공방콕-인천(주 7회) / 치앙마이-인천(주 4회) / 치앙마이-부산(주 2회)□ 한류 동향< 주태국 한국문화원, APEC 정상회의 경주 전시 >ㅇ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올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지인 경주를 소개하는‘Encounter Gyeongju, the Golden City’전시를 4월 8일 개최했음 - 전시는 경주의 주요 유적지와 풍경 사진, 유적지를 소재로 한 한국 국립박물관의 기념품 '뮷즈' 전시 등을 통해 경주를 소개함 - 현지 언론들은 전시 소개와 함께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경주의 매력을 각각 조명했음데일리뉴스 3월 31일자 10면 기사※ 보도: Thairath(4.4), Dailynews(3.31), Matichon(3.26), Bangkok Post(3.31) 등<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한국 드라마들 >ㅇ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넷플릭스 타일랜드 TV·쇼 부문 2주 1위를 차지하고 6주 연속 10위권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방콕포스트는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한국 드라마들’이라는 제목으로 K-드라마들을 추천했음. 다음은 기사 전문 -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1960년대 제주에서부터 현재 서울까지 진심어린 그들의 여정을 그림. 애순과 관식의 사랑 이야기뿐만 아니라, 남성보다 많은 부분에서 열등하다고 여겨졌던 과거 가부장적 사회 한국 여성들의 전통과 문화를 묘사함.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서로를 돕고 친절하게 대하는 삶에 대한 따뜻하고 아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외에도 섬을 배경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비슷한 드라마들이 있음 -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2022년 드라마로, 제주도에 사는 여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았음. 이 드라마는 2023년 백상예술대상 최우수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랐고, 2022년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에서 베스트 극본상을 수상했음 -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해안 마을에 치과를 개업하게 된 대도시 치과의사와, 그녀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매력적인 만능 반장의 이야기임. 신민아 배우는 이 드라마로 2022년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음 - <웰컴투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김미경 주연.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사진작가가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 로맨스를 되살리는 이야기임방콕포스트 3월 27일자 Life 2면※ 보도: Bangkok Post(3.27)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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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2월-3월(2025)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브라질] 2월-3월(2025)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문화예술>ㅇ 브라질 모더니즘, 런던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서 전시 개최 - "브라질! 브라질! 모더니즘의 탄생" 전시는 1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며, 타르실라 두 아마랄(Tarsila do Amaral), 아니타 말파티(Anita Malfatti), 볼피(Volpi), 라자르 세갈(Lasar Segall), 포르티나리(Portinari), 그리고 잔니라(Djanira)와 같은 20세기 브라질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참여함 - 브라질 예술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보여주면서, 최근 수십 년간 런던에서 가장 큰 브라질 예술 전시가 될 예정 *출처: CNN BRASIL(25.02.16)https://www.cnnbrasil.com.br/lifestyle/arte-do-modernismo-brasileiro-esta-em-exposicao-em-londres/https://www.royalacademy.org.uk/exhibition/brasil-brasil ㅇ'DW!2025' 상파울루 디자인 위크 -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도시 여러 지역에서 개최된 이 페스티벌은 다양한 이벤트, 전시회, 설치미술, 강연 등으로 구성됨 - "손과 기계"를 주제로 한 DW! São Paulo는 기술, 특히 인공지능(AI)과 수공예의 관계를 탐구 *출처: CASACOR(25.02.28)https://casacor.abril.com.br/pt-BR/noticias/design/dw-2025-saiba-tudo-semana-de-design-de-sao-paulohttps://dwsemanadedesign.com.br/ <콘텐츠>ㅇ브라질은 제75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13편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음 - 13편 중 감독 가브리엘 마스카로(Gabriel Mascaro)의 영화 "O Último Azul"이 베를린 영화제에서 은곰상: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함. - 감독 루시아 무라트(Lucia Murat)의 다큐 “A Hora do Recreio”가 Generation 14+ 부문에서 청소년 심사위원 특별 언급을 받음 *출처: gov.br(25.02.14)https://www.gov.br/cultura/pt-br/assuntos/noticias/brasil-tem-presenca-expressiva-na-75a-berlinale-com-13-producoes-selecionadashttps://www.gov.br/cultura/pt-br/assuntos/noticias/o-ultimo-azul-de-gabriel-mascaro-conquista-o-urso-de-prata-em-berlim ㅇ브라질, 'Ainda Estou Aqui'로 아카데미 최우수 국제영화상 수상 -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 월터 살레스(Walter Salles)의 작품 ‘Ainda Estou Aqui’이 최우수 국제영화상을 수상함. - “Ainda Estou Aqui”는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2018년 이후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흥행한 영화이다 *출처: gov.br(25.03.03)https://www.gov.br/cultura/pt-br/assuntos/noticias/ainda-estou-aqui-faz-historia-no-cinema-brasileirohttps://www.bbc.com/portuguese/articles/c1w009x22ndo <관광>ㅇ2025년 브라질 카니발은 2015년 이후 최대 수익으로 예상됨 - 이번 카니발은 120억 헤알 매출과 5,300만 명의 관광객을 기록함 - 2024년 보다 수익 2.1%, 상업 매출 13.1% 증가 *출처: gov.br(25.02.25)https://www.gov.br/secom/pt-br/assuntos/noticias/2025/02/carnaval-tem-previsao-de-r-12-bilhoes-em-faturamento-e-53-milhoes-de-folioes-no-paishttps://economia.uol.com.br/noticias/estadao-conteudo/2025/03/07/vendas-do-comercio-crescem-131-no-carnaval-em-2025-ante-2024-aponta-cielo.htm <한국문화>ㅇ한국 정부, 브라질에 KOCCA사무소 개소 - KOCCA 브라질 사무소 개소를 통해 다양한 한류문화 콘텐츠 관련 브라질 기관과의 협력이 기대됨 *출처: Veja(25.02.03)https://veja.abril.com.br/coluna/giro-pelo-oriente/brasil-e-destino-estrategico-para-k-cultura#google_vignette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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