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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24.10.17
[카드뉴스]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외교·안보·경제 동맹 확보
지난 10월 6~11일 윤석열 대통령은 동남아시아 3개국(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순방에 대해 외신들은 어떻게 바라봤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열다 “윤 대통령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의 오래된 결속과 역사적 유대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협력 지평을 열 것이다.” -필리핀 [템포 (24.10.7.)] “한-필리핀 관계는 필리핀 청년층 사이에서 한국문화 광풍을 뛰어넘어 역사에 기반이 있다. 이번 한-필리핀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이다.” -필리핀 [데일리 트리뷴 (24.10.8.)] “한-필리핀 파트너십은 75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오늘날 복잡하고 긴장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필리핀 [마닐라 스탠다드 (24.10.7.)]](/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146126703.png)
![[한-싱가포르] 공급망 회복력 강화 등을 포함 실질 협력 확대 모색 “동남아 주요 무역 관문인 싱가포르와 글로벌 제조 중심지 한국 간 협력은 아태지역 공급망 복원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싱가포르 [포춘타임스 (24.10.9.)] “싱가포르, 한국과 10건의 MOU 체결로 양자 무역 관계 증진을 도모하였다.” -싱가포르 [비즈니스 리뷰 (24.10.9.)]](/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146126900.png)
![[한-아세안] 협력 3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격상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은 역내 평화 및 안정 확보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고, 한국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아세안을 지원하며 ‘아세안 중심성’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라오스 [비엔티안 타임스 (24.10.10.)] "한국은 첨단 방위 기술과 우방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통해 글로벌 방산 및 안보의 주역이라는 입지를 공고화하였다." -말레이시아 [Bernama (24.10.10.)] “마루프 아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한-아세안 관계가 지난 10년 간 매우 역동적, 전략적이었다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 전환과 역내 안정 가속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인도네시아 [안타라 뉴스 (24.10.10.)]](/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146127018.png)
![[윤석열 대통령, 외신과의 서면인터뷰] 한-아세안 국가 간 실질 협력 방향 제시 윤 대통령 “북한, 핵 위력 과시는 미국 관심 끌기 위한 것” -미국 [AP (24.10.5.)] 윤 대통령 “어느 때보다 강화된 한국-필리핀 관계” -필리핀 [필리핀 스타 (24.10.7)] 한국, 아세안 디지털 전환의 핵심 파트너 될 것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24.10.8.)]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 평화, 번영, 상생 위한 미래 연대 -라오스 [비엔티안 타임스(24.10.10.)]](/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146127132.png)
![[주요인사 기고①] 한-필리핀 국빈방문, 새로운 기회 창출하는 상징적인 행사 [딘도 만히트, 더 스트랫베이스 ADRi 연구소장]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필리핀 방문은 양국이 공유하는 깊은 유대와 가치를 강조한다. 양국의 공유된 역사와 미래 비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 (24.10.5.)] [이상화, 주필리핀 한국 대사] “윤 대통령의 국빈 방문은 과거 성취를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상징적인 행사이다.” -필리핀 [마닐라 타임스 (24.10.4.)]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윤 대통령의 이번 필리핀 방문이 한국-필리핀 관계에 있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필리핀 [마닐라 불레틴 (24.10.7.)]](/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146127244.png)
![[주요인사 기고②] 글로벌 불확실성에 맞서는 더 나은 지렛대 제공 [아나 마리 파민투안, 일간 ‘필리핀 스타’ 편집장] “필리핀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환대를 좋아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한류의 영향으로 이틀간의 국빈 방문 동안 특별히 따뜻하게 환대를 받을 것이다.” -필리핀 [필리핀 스타 (24.10.7.)] [올랜드 옥살레스, 칼럼니스트] “필리핀과 한국은 지속적인 협력과 관계 발전을 통해 양국 국민은 물론 지역과 세계의 더 큰 이익을 위해 공유된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 [마닐라 스탠다드 (24.10.7.)] [사라 테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 조교수 / 하채균, 케임브리지대학교 박사후보생 공동기고] “한국과 싱가포르 같은 중소 규모의 역량을 가진 국가들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각기 대외 관계를 다각화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맞서는 더 나은 지렛대를 제공할 것이다.”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 (24.10.10.)]](/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83438890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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