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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24.10.16
[카드뉴스] 외신들이 주목한 진취, 자신감, 비범의 그녀들, 해녀
'해녀'를 생각하면 바닷속에서 위풍당당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이러한 그녀들을 외신이 주목했습니다! 왜 그녀들을 주목하였고 어떤 점에 주목하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견고하면서도 완벽하고 따뜻한 다큐멘터리 탄생 “이 영화가 끝날 무렵 해녀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해녀들이 대대로 위대한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영국 [BBC (24.9.27.)]](/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2855.png)
![독특한 역사를 가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들은 전통과 관광 수요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잠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들은 강한 회복력의 상징으로 남아 있으며, 문화 보존과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인도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24.9.26.)]](/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3159.png)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들 “한국계 미국인 수 김 감독은 ‘해녀를 처음 봤을 때부터 항상 좋아했고 우상처럼 여겼다. 해녀들이 정숙하고 조용한 아시아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과는 다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들은 대담하고 자신감이 넘쳤다.’고 언급했다.” -홍콩 [태틀러 아시아 (24.9.21.)]](/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3366.png)
![바다와 해양 생물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지닌 비범한 여성들 “패션 사진작가 피터 애쉬 리의 신간 사진집 ‘마지막 인어’에는 바다와 해양 생물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을 지닌 비범한 여성들의 초상화가 담겨 있어 눈을 뗄 수가 없다. 해녀들은 성별에 따른 규범을 함께 저항하고, 인체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현대적인 생활과 기후 변화에도 불구하고 1000년간 이어져 온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Vogue (24.1.24.)]](/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3518.png)
![정신, 용기, 진취성을 상징하고 여성 지위 향상 “해녀는 ‘사회에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켰으며, 제주인들의 ‘정신, 용기, 진취성’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 모든 이유로 봤을 때 2015년부터 해녀라는 전통은 대한민국 어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서도 세계적으로 중요한 농업 유산 중 하나인 것으로 인정 받았다.” -미국 [Ruetir (23.12.9.)]](/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3658.png)
![자연을 보존하고 공존하는 여성들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유네스코가 인정한 이 문화의 가치는 바다를 대량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연과 공존하는 여성 해녀들이다.” -인도 [힌두스탄 타임스 (24.5.14.)]](/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3835.png)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르는 그녀들 “1960년대 2만여 명 수준이던 해녀의 수는 최근 2,500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기후 변화로 인한 해산물의 고갈이 원인일 것이고, 또 하나는 젊은 세대가 이 직업에 관한 관심을 잃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 [노틸러스 (24.8.5.)]](/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90575440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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