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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 2024.09.10
[카드뉴스] 다양성과 창의성에 세계가 감탄하는 7인의 K-아티스트
정금형, 김성용, Jay Kim, 김윤철, 설희, 정다혜, 홍선미, 그들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외신도 주목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7인의 아티스트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관객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 예술가 정금형 “딱딱한 바닥 위 아무런 장식 없는 벽에 둘러싸여 원 중앙에서 나체로 움직이는 정금형 예술가. 그는 오직 신체와 정교한 안무, 완벽한 연출 외에 아무것도 없이 움직인다. 70분간 천천히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놓치지 않은 그는 몸짓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오스트리아 [데어 슈탄다드 (24.7.25.)]](/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3900.png)
![무용으로 진실되게 소통하는 무용감독 김성용 “현재의 모습을 정글에 비유하여 탄생한 김성용 감독의 수작 [정글]. 실제의 땅 위에서 벌어지는 일을 상징하는 나뭇잎이 무용수들의 신체 위를 유영하듯이 무대는 자연의 정글을 표상한다. 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언어’의 ‘가장 진실한’ 표현 도구인 무용으로 정글을 잘 그려냈다.” -오스트리아 [데어 슈탄다드 (24.7.30.)]](/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4046.png)
![댄스 워크숍에서 K-팝 댄스를 알려줄 K-팝 안무가 Jay Kim “Jay Kim의 매우 특징적인 비보이 댄스 스타일은 도시인들과 발레가 혼합된 넓은 궤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최고의 댄서인 그와 함께 댄스 워크숍을 가질 수 있는 기회는 매우 귀중하다.” -멕시코 [엘 우니베르살 (24.6.13.)]](/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4154.png)
![관람객이 시공간을 느끼도록 이끄는 미술가 김윤철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 겸 동 전시회의 큐레이터 장가(张尕)는 김윤철이 현대의 연금술사이자 물리·화학적 규범에 도전하는 실험자라고 표현했다. 또한 다른 현대 예술인들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관람객들이 현실과 시공간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끈다고 평가했다.” -중국 [제일재경 (24.6.11.)]](/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4281.png)
![한국의 역사적 판타지를 보여주는 타투 아티스트 설희 “타투 아티스트 설희의 세계는 변화무쌍한 놀이터다. 수세기 전 스타일로 그려진 매화는 다른 세속적 색상을 혼합한다 . 그의 디자인에서 한국의 역사적 판타지를 만나볼 수 있다.” -미국 [포브스 (24.6.17.)]](/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4637.png)
![감성과 정교함으로 생명력을 부여한 말총 공예 디자이너 정다혜 작가 “정다혜 작가는 말총의 생명력을 보여주고 표현하고자 했다. 2022년 로에베 재단 수상 당시, 재단은 정 작가의 작품을 두고 그 “어떤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성과 정교함 때문에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각 작품에는 고통스러울 정도의 인내심과 시간이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홍콩 [Prestige Hong Kong (24.6.18.)]](/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4888.png)
![196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재즈 드러머 홍선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4명의 동창과 재즈 퀸텟을 결성했다. 홍선미의 퀸텟 연주를 듣다 보면,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와 웨인 쇼터(Wayne Shorter) 등이 이끌었던 ‘하드 밥(hard bop)’ 전성시대인 196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 것이다.” -벨기에 [에르떼베에프 (24.6.26.)]](/CONTENTS/menu0027/lang001/files/17259450050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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