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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속의 한국

게시일
2020.11.23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41호

한국의 재밌고 특별한 야간 명소 6곳을 선정해 소개한 싱가포르 언론의 보도와 
베트남이 한국어를 내년부터 초등학교 정식 교과 채택 계획 등 기분 좋은 소식이 눈에 띈 한주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41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11.23.(제41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여행·관광  한국의 재미있고 특별한 야간 명소와 행사 6개 싱가포르ㅣThe Straits Timesㅣ온라인ㅣ11.19.                  (*『한탄강 하늘다리』는 사진 없이 소개)    1. 한강공원 2. 서울성곽길 3. 강릉 4. 경주 동궁과 월지 5. 대구 서문야시장             K-drama  왜 한국 드라마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사랑 받는가 방글라데시ㅣThe Daily Starㅣ11.14.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드라마가 방글라데시에도 상륙. 한류는 대중문화의 경제적 수출과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음. 한국 드라마는 마음을 사로잡는 전개, 가족애, 우정, 기억하기 쉬운 음악, 뛰어난 연기력이 돋보이고, 전체 길이도 16부작 내외로 하루 이틀이면 ‘정주행’ 가능. 현재 방글라데시 내 K-드라마 팬이 늘면서 SNS 채널 팬 모임, 활동, 이벤트도 크게 증가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방글라데시 팬들에게 지금은 K-드라마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 넷플릭스에서 영문 자막과 함께 감상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드라마가 추가되고 있기 때문       한국어 교육  베트남, 한국어 초등학교 정식 교과로  미국ㅣUPI통신ㅣ11.18.   문화 유산  ‘연등회’, 무형문화유산 ‘등재’ 유력 중국ㅣ관찰자망ㅣ온라인ㅣ11.17.  박양우 문체부 장관 “베트남 내 한국어 보급에 많은 진전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 조속한 시일에 한국어가 베트남의 정규 교과로 채택되기를 기대한다” ◾베트남 국가 외국어 계획 운영위원회는 ‘2020 베트남 세종학당 워크숍’에서 내년에 초등학교부터 교육하는 정식 교과로 ‘한국어’ 지정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힘. 현재 베트남에서는 중·고교생 약 1,500명, 전국 32개 대학에서 1만 5천명이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고 있음   ◾불교 ‘연등회’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시. 유네스코 산하 평가기구의 ‘등재 권고’ 판정에 따른 것이며, 여태껏 권고 판정이 뒤집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음. 한국은 현재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아리랑 등 20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       정책 포럼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개최 중국ㅣ문화보ㅣ온라인ㅣ11.13.   코리아 챌린지  한국의 박자에 맞춰 흥을 돋우다 태국ㅣBangkok Postㅣ신문(2면)ㅣ11.18.  ◾제13회 한중일 문화콘텐츠산업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 비대면 시대 3국 콘텐츠산업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관해 논의한 뒤 공동선언문을 채택. 공동선언문은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법률 정보 공유, 긴밀한 소통 유지와 공동 제작 등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음    ◾한국관광공사와 틱톡은 온라인 이벤트 ‘아이쿵챌린지’를 실시. 큰 인기를 끈 ‘Feel the Rhythm of Korea’에 나오는 이날치밴드의 ‘범 내려온다’ 음악에 맞추어 ‘앰비규어스’의 안무를 창의적으로 따라한 뒤 업로드 하면 되며, 최종 선정된 3인에게는 코로나이후 한국 관광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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