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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속의 한국

게시일
2020.10.26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37호

"K팝이 유럽에서 주류가 되어가고 있다", "한국의 팝 문화가 넷플릭스 세계적 성장을 촉진한다"는 외신의 평가를 비롯해
뉴욕타임스는 "수백 년 된 한복이 현대화되고있다"며 집중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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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10.26. (제37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팝  K팝 유럽에서 주류가 되어가고 있어 홍콩ㅣHypebae(하입베이)ㅣ뷰티 및 패션 매거진ㅣ10.19.  ◾2020년은 K팝에게 성공적인 한 해. 블랙핑크의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제작·공개되었고,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IPO)를 함. K팝은 한때 틈새 문화였으나, 이제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유럽에서 주류로 나아가고 있음. 특히,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유럽 국가 중에서는 영국에서 주도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음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유럽 국가 중에서 영국의 K팝 스트리밍 수가 가장 많았으며, 프랑스와 독일이 바짝 따라붙고 있음. 많이 재생된 곡은 BTS와 블랙핑크의 곡들이며, 트와이스, 마마무, 최강창민도 크게 증가       한류  한국의 팝 문화 넷플릭스의 세계적 성장 촉진 영국ㅣReutersㅣ통신ㅣ10.21.  ◾정통한 소식통에 다르면 한국이 넷플릭스의 성장의 가장 큰 원천이 되었다고 전함. 넷플릭스는 한국 대중문화의 세계적인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동시에 (한국 대중문화) 인기를 통해 성장하고 있음 ◾넷플릭스는 콘텐츠 생산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한국 대중문화를 한국 外 지역에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자 함. 2019년 말부터 넷플릭스는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JTBC 등 한국 주요 제작사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파트너십을 체결. 현재 한국 제작사가 만든 70개 이상의 한국 프로그램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에 공개됐으며, 31개 자막과 20개 이상의 더빙 언어로 제공하고 있음        한중 관계  중국 “BTS 상품 통관 금지 없다” 필리핀ㅣManila Bulletinㅣ신문(온라인)ㅣ10.22.   K-패션  수백 년 된 한복, 현대화되는 중  미국ㅣ뉴욕타임스ㅣ신문(온라인)ㅣ10.19.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은 방탄소년단 관련 품목의 통관 금지 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다” -21일 정례브리핑- *미국, 말레이시아 매체 유사 보도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세관은 BTS 관련 품목의 통관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놓은 적이 없다”라며 “한·중 우호 교류와 상생협력을 촉진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 이어 “이와 같은 무책임한 보도와 논평으로 양국 관계가 지장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임   ◾블랙핑크가 “How You Like That”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자, 팬들은 멤버들이 입고 있는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으로 보이는 의상에 대해 묻기 시작. 현대 디자이너들은 한복을 새롭게 재해석 하고 있으며, 열성적인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K팝 스타들 덕분에 현대적 한복 브랜드들이 성장하는 중       K-무비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 축소 개막 프랑스ㅣFrance24ㅣ방송ㅣ10.21.  *AFP발   한글 세계화  영국 중부 지역 세종학당 첫 개원 영국ㅣPreston Hubㅣ英 프레스턴 지역 매체ㅣ10.15.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1일 개막.  영화 팬들은 여전히 상영관 내 관람 가능(유효좌석의 25%까지 입장). 다른 국제 페스티벌이 취소 또는 온라인으로 대체된 상황 속에서 비록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등 팬들을 위한 야외 행사는 없지만 BIFF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특전으로 여겨짐   ◾센트럴 랭커셔 대학의 한국학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된 가운데, 영국 중부 지역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급증으로 프레스턴 세종학당이 설립. 전 세계 70여 개국에 200개가 넘는 세종학당이 있지만 영국엔 단 3곳뿐이었음. 프레스턴 세종학당은 한글 창제를 기념하기 위해 10월 9일에 공식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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