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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속의 한국

게시일
2020.10.19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36호

파키스탄에서도 K팝 팬이 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지언론은 "도대체 무엇이 K콘텐츠를 이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집중조명을 했습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전 세계 팬클럽을 보유한 한국의 공예 장인들"을 주목했고, 벨기에 언론은 "순천의 논아트 모내기"를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루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36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10.19. (제36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K팝  파키스탄 K팝 팬 증가세…무엇이 K콘텐츠를 이토록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파키스탄ㅣDawn(돈)ㅣ신문(온라인)ㅣNIDA ZEHRA 문화전문 저널리스트 칼럼ㅣ10.9  ◾한국 대중문화가 해일처럼 천천히 전 세계를 뒤덮는 가운데 파키스탄에서도 인기. 넷플릭스에 로그인할 때마다 한국 드라마가 '인기 프로그램'에 거의 항상 포함.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넷플릭스는 K드라마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주요 원동력. K팝 애호가들은 BTS의 노래 가사에서 “내 고민이 공감되는 것을 느꼈다”면서 정신건강, 계급 불평등, 특권, 자기애와 인간으로서의 고뇌까지 다루는데 매료됐다고 설명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 대중문화의 영역이 확장되는 이 때, 어쩌면 한류는 파키스탄과 세계의 대중 문화가  변화하고, 더 새롭고 더 통일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가 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K-art  K-크래프트, 전 세계 팬클럽 보유한 장인들 영국ㅣFinancial Timesㅣ신문(온라인)ㅣ10.9  ◾K-팝, K-뷰티, K-드라마 등 ‘한류 수출’이 빠르게 진행중. 미국 아카데미 수상과 보이그룹의 히트곡이 문화적 현상을 일으키며 한국의 수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2016년 로에베 재단 ‘크래프트 프라이즈’를 출범시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은 “한국의 공예는 대적할 적수가 없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라며 “올해 결선 진출자 30명 중 5명이 한국 출신”이라면서 돋보였으며, “한국의 전통을 존중하는 동시에 혁신을 수용하는 예술가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으로 인해 한국이 가장 앞서게 된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설명 ◾특히, 도자기를 빼놓고 한국 공예 전시를 논할 수 없을 것. 한국 공예의 흐름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       전통문화  한국의 논밭, 예술작품이 되다 벨기에ㅣLeVifㅣ온라인ㅣ10.10ㅣ*AFP발   여행·관광  한국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베트남ㅣVietnam Plusㅣ온라인ㅣ10.12  ◾순천의 논아트 모내기는 농부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획한 문화행사의 결과물. 두루미와 무당벌레 모양이 논밭에 새겨지게 된 이유는 화학약품 사용 대신 자연친화적 방법을 촉진하기 위함. 곡식을 먹어치우는 새들로부터 이 작품을 보호하기 위해 한복을 입은 허수아비 500개를 설치하기도 함   ◾한국관광공사는 하이! 코리아(Hi Korea) 프로그램 일환으로 베트남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한국 여행에 대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한국 가상 여행 행사를 마련. 사진전, K팝 커버댄스, 퀴즈쇼, 전통 의상 체험, 수공예 기념품 만들기 등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한국을 탐방할 수 있음          K문화원  앙카라 한복 전시회로 돌아본 양국 나이지리아ㅣLedership Newspaperㅣ신문ㅣ10.9   K문화원  온라인 한식 페스티벌 개최 아르헨티나ㅣAmbito Financieroㅣ신문(온라인)ㅣ10.14  ◾주나이지리아한국문화원은 패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앙카라-한복 디자인대회의 입상작들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 디자이너들은 나이지리아 앙카라 천으로 한복을 제작. 현재 한국에서는 한복 천으로 나이지리아 전통의상을 디자인 중에 있음. 오는 11월, 입상작들과 나란히 전시될 예정   ◾주아르헨티나한국문화원은 제6회 한식 페스티벌을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 풍미, 향, 색감으로 가득한 이 행사는 문화원 공식 SNS를 통해 진행 될 것.  부에노스아이레스의 20개 한식당과의 협업으로 음식을 배달 또는 포장 주문할 수도 있으며 야외 테이블도 마련됨. K-푸드 유망주를 찾는 경연대회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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