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0.09.07
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제 30호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습니다. 외신들은 영화 기생충부터 BTS에 이르기까지 올해가 "한국 문화의 황금기"라며 주목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30호 외신 속 한국 문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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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에 담은 『외신 속 한국 문화』 2020. 9. 7. (제30호)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이슈 외신, “BTS,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정상 등극” 집중 조명 ◾BTS,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 등극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핫 100’ 모두 석권한 최초의 한국 가수 * ‘빌보드 200’은 앨범차트로서, BTS가 2018년 5월 정규 3집으로 1위를 차지 * 싸이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012년 가을 7주 동안 2위를 기록한 바 있음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비 “유튜브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시간 2억뷰” 돌파(8.26 기준) * ‘12년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공개 후 2개월 조회수 1억 8천만 건(2012.9.16 기준) 기록 BTS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공개 이후 10일 간의 기록 공개: ‘20.8.21 오후 1시(한국시간) 8.21 8.22 8.22 8.27 8.30 8.31 9.1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유튜브 닐슨뮤직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빌보드 기네스 ‘글로벌 톱 50’ 차트 1위 / 777만 8950회 최다 스트리밍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 공개 후 24시간 ‘1억 110만 뷰’ 최다 시청 미국 내 스트리밍 3,390만 회 / 음원 판매 30만 건 기록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ON’ 총 4관왕 수상 한국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세계 기록 경신, 영국 기네스 3개 부문 공식 등재 외신반응 “중요한 이정표”(가디언) · “패러다임의 전환”(포브스) · “한국 문화의 황금기”(방콕비즈뉴스) ① 영[가디언] “美 싱글차트 정상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9.1) ② 프[AFP] BTS 한국 최초로 미국 싱글차트 정상에(9.1) ◾BTS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등 미국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베스트 팝’ 상을 수상한 후 불과 몇 시간 후에, 또 다시 세계적인 인기를 견고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 “전 세계 팬들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해” ◾문 대통령 “K팝의 자부심 드높이는 쾌거”로 평가. K팝은 드라마와 함께 한국의 가장 성공적 문화 수출품으로 지난 20년 동안 세계를 휩쓴 “한류”의 핵심 요소로 K팝 산업의 가치는 약 50억 달러로 추산 ③ 태[방콕비즈뉴스] “BTS 차트 정상으로 향한 한류”(9.2) ④ 미[USA Today] BTS ‘다이너마이트’로 1위(8.31) ◾한국 정부도 많은 부분에 기여. 영화 ‘기생충’과 BTS ‘1위’까지 올해는 한국 문화의 황금기로 여겨질 만한 것. 한국은 대중문화를 수출하는 소프트파워를 갖춘 몇 안 되는 국가로, 한류가 경제, 문화, 국가이미지에 도움이 되고 있음 ◾BTS가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뤄냄. BTS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최초로 오른 한국 그룹. 또한 뮤직비디오 공개 시점 동시 접속자수가 300백만 명으로 유튜브 역사상 역대 공개 시점 최대 접속자 수 기록 ⑤ 미[포브스] BTS, 1위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팝 슈퍼 스타덤의 마지막 고지 밟아 (Bryan Roli, 8.31) ◾"다이너마이트"의 성공은 서구권 청취자들이 비서구 아티스트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핫 100 차트 1위의 가장 큰 의미는 저렴한 속임수 없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서구 경쟁자들을 이겼으며 음악에 대한 투명성과 헌신을 보여준 것 ◾BTS는 수년 동안 라디오 담당자, 언론인, 음악 청취자 등 서구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애썼으며 매 순간 동료들보다 두 배 더 열심히 해야 했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옴. BTS는 글로벌 슈퍼스타로 향한 여정의 마지막 장애물을 극복했으며 이제 이들에게 남은 유일한 일은 미래에도 이 성공을 반복하는 것](/CONTENTS/editImage/2020090714113952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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