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현지 언론이 바라본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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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현지 언론이 바라본 문재인 대통령 동남아 순방
콘텐츠 설명 2017.11.24 | 조회수 2,580[카드뉴스] 해외언론이 주목한 한국의 참여 민주주의
한국 원자력 에너지 논쟁 가운데해외언론이 주목한 한국의 참여 민주주의 “한국, 보다 열려있는 참여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가고 있다” -더 디플로맷 미국 외교안보 전문지<더 디플로맷>,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를 이끈 한국의 ‘숙의 민주주의’에 대해 집중 조명 [카드를 넘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재개는 바로‘공론화위원회’의 89일간 숙의의 결과 2017.11.03 | 조회수 2,727[카드뉴스] 어서와~ 이런 경제 정책은 처음이지?
“어서와, 이런 경제 정책은 처음이지?” “한국의 실험이 성공할 경우,오늘날 가장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세계 정부들의 대처 방안을 바꿀 수 있을 것” 동아시아 전문기자마이클 슈먼, 블룸버그 통신 기고 ‘한국의 실험’이란 바로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정책” 외신이 조명한 문 대통령의 경제 개혁 드라이브.카드를 넘겨 확인해보세요. [외신의 관심 1]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한국,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제 활성화 시도”South Korea tries to boost the economy by hiking the minimum wage. 2017.10.20 | 조회수 3,674고은 시인,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 “선(禪)은 시(詩)의 먼 친척과도 같다”
프랑스 주요 일간지 리베라시옹에 14일 고은 시인의 인터뷰가 실렸다. 리베라시옹은 “불행히도 고은 시인의 작품은 프랑스에서 몇 개의 출판사에서만 번역 출판이 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인간적이면서도 신적이며, 명석하면서도 고통스러운 고은의 시는 굉장히 읽기가 쉬우면서도 상상이 풍부하고 명상적이다.”라고 시인의 작품 세계를 소개했다. 이어 “20세기의 격랑의 피해자이자 이로부터 각성한 시민인 승려출신의 고은 시인은 전쟁의 혼란과 감옥생활 그리고 독재정권에 대한 투쟁이 각인된 소설과 수필 그리고 수많은 시를 집필하였다. 한국과 아시아의 현실에 뿌리를 두고 선(禪) 사상의 영향을 받은 그의 작품들은 다른 요소들과 다른 세계로 열린 걱정스러운 세계와의 접촉으로, 자연 속으로 침잠-융합(히말라야 시편)하는 것처럼 읽혀진다.”고 덧붙였다. ▲ 인터뷰 원문 중 일부신문은 “불교와 지식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깨달음 그리고 선(禪) 명상이 당신이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했고 고은 시인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이는 마치 술과 음식과 같다. 우리는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는다. 이것들은 우리 몸의 일부분이 된다. 우리는 이것들이 우리 몸속에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나에게는 불교도 마찬가지다. 나는 불교에 젖어 있어서, 내 몸과 내 영혼 속에 흐르고 있다.”고 답했다. 또 “선(禪)과 시(詩) 사이에는 적어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둘 다 직감을 필요하다는 것이다. 시는 매우 설명적인 소설 언어를 이용하지 않는다. 선은 결국 시의 먼 친척과도 같다. 7세기의 고승 원효대사에게서 영감을 얻어 결국에는 언어와 글자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는 1955년부터 거의 무의식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은 시인은 “현재는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현재는 남북한 간의 말을 모은 50만 단어가 들어가는 사전편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언어는 한국인의 정체성의 중심이다. 이 계획은 통일부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시작한지 10년 되었다. 사전편찬을 위해 한국에서는 30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언어도 분단의 희생물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리베라시옹은 프랑스에서 출판된 고은 시인의 시집 <1인칭은 슬프다>의 집필 배경에 대해서도 질문을 했다. 고은 시인은 “시초는 198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구소련과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의 몰락을 보면서 마치 지각의 변동으로 인해 산이 깎이고 바다가 매립되는 것과 비교할 만한 세상의 대변혁으로 생각하였다.”라며 “나는 ‘우리’가 전달해 주던 나눔과 화합이라는 이상향을 되찾으려 하였다. 1980년대 말의 추억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에서 개인과 집단의 화합과 승화를 찾기 위한 것이다.”고 대답했다.글-외신협력과 안세희 2017.10.17 | 조회수 2,770[카드뉴스] 외신을 타고 떠나는 한국의 도시여행
외신을 타고 떠나는 한국의 도시 여행 서울“녹색 도시 서울” 부산“한국에서 최고의 여행 옵션은 부산으로의 기차 여행” 제주“한국 제주의 보석들, 하이킹과 템플스테이” 평창 “올림픽과 더불어 볼거리 많은 평창” “서울은 전쟁 직후 빈곤한 도시에서 그린 존(green zone) 에 대한 안목을 갖춘 현대적 도시로 떠올랐다” “서울은 시민들과 새로운 세대, 그리고 그들의 지속적인 요구 변화를 어떻게 다룰지 알고 있다” 2017.09.28 | 조회수 2,757외신들,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공개에 관심
내년 2월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이 21일 공개됐다. 각국 외신들은 관련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보였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2018 동계올림픽에 앞선 메달공개”제하 기사에서 “올림픽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전통적 방식인 메달 공개가 이루어졌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가 내년 2월 포디움에 등장할 메달을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LAT는 디자인에 한국의 문자인 한글과 고유의 직물 갑자가 사용됐다면서 “운동선수의 노력을 강조하는 일련의 자음이 매달에 새겨져 있고 리본에는 갑자라고 불리는 한국의 직물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 LAT 기사 이미지러시아 일간지 ‘네자비시마야 가제타’는 기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적 색체의 올림픽 메달 발표”를 보도했다. 신문은 “메달의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반영한다”며 한글이 메달에 새겨져 있고, 리본은 한국 전통 천으로 만들어 졌고, 메달의 케이스는 전통 목조 건축물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메달 표면의 대각선들은 올림픽의 역사와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기상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기사 원문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Marca)도 메달 공개 소식을 보도했다. 마르카는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메달이 공개됐다”며 메달이 한국의 문자 한글을 주된 모티브로 했고 나무줄기 구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각각의 메달은 지름 92.5mm, 세로 109mm, 4.4~9.42mm의 두께이다. 은메달과 동메달의 무게가 각각 580g과 493g인 반면, 금메달은 586g이다. 조직위원회는 총 259세트의 메달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22세트는 경기 중 입상자들에게 수여하고 5세트는 동점자 발생 시 사용될 예정”이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마르카는 메달의 끈에는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 제작에 사용되는 갑사가 소재로 활용되어 눈꽃 패턴과 자수가 새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 스페인 기사 이미지글-외신협력과 안세희 2017.09.25 | 조회수 2,951[카드뉴스] 국제사회는 어떻게 북핵을 막아낼까?
국제사회는 어떻게 북핵을 막아낼까? 2017년 9월 3일,북한 6차 핵실험 도발 유엔 안보리, 이례적으로 핵실험 9일 만에 역대 최강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이번 결의안은 가장 강력한 대북제재로 평가돼" 중국 CCTV, 9.12"실험으로부터 1주일여라는 이례적인 신속성" 일본 아사히, 9.13, 사설 북한 핵실험 경과 및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소요기간 특히 주저하던 중국, 러시아도 동참하여 만장일치로 채택이는 국제사회의 엄중한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 "실험으로부터 1주일여라는 이례적인 신속성" <일본 아사히, 9.13, 사설>' src="/CONTENTS/editImage/20180209141540042_1.png" =""="" />' src="/CONTENTS/editImage/20180209141541983_1.png" =""="" />' src="/CONTENTS/editImage/20180209141542457_1.png" =""="" /> 김정은이 의도적으로 긴장상태를 선동해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해하거나 무산시킨다면 김정은에게는 대단한 승리...김정은에게 그런 승리를 안겨주면 안 된다. 전 세계의 젊은 유명 선수들은 한국으로 가야만 한다.' src="/CONTENTS/editImage/20180209141922784_1.png" =""="" /> 2017.09.15 | 조회수 2,150[카드뉴스] 식어가는 한류? 외신은 '하태핫태!'
식어가는 한류?외신은 ‘하태핫태!’ 최근 ‘한류’에 대한 국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신들은 여전히 뜨거운 한류 열풍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류하면 단연 K-pop! 영국의 'financial times'는 미국 LA에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KCON' 공연을 보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8만 5천여 명의 한류팬에 주목했습니다. 'financial times'는 K-pop이 미국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2017.09.01 | 조회수 2,542[카드뉴스] 취임 100일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방법 4가지
취임 100일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방법 4가지.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외신도 그동안 문 대통령의 행보를 크게 주목해왔는데요, 지금부터 ‘100일 동안 외신이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7.08.17 | 조회수 2,498영국 BBC, "치열한 골프 게임의 세계를 지배하는 한국 여성 골퍼들”
영국 BBC가 23일 지난 10년 간 US여자 오픈에서 7번이나 챔피언십을 차지한 한국 여성 골퍼들의 성공요인을 조명했다. BBC는 한국이 지난 몇 십년간 대중문화 수출국으로 부상한 점을 들며 “수익성 좋은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 현상으로 발전했고 빠르게 퍼져나가는 한국 대중음악 가수들과 드라마의 지위가 공고해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K팝과 K드라마 인기에 한국 골프도 합류했다며 그 비결을 “한국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존중을 받게 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한 “수십 년간의 엄격한 트레이닝과 강도 높은 경쟁은 강하고 젊은 여성들의 세대를 만들어 냈고 이들은 ‘남성들이 하는 생각하는 게임’인 골프를 변화시키고 혁명을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기사 보도원문 중 일부한국 골프 선수들의 팬클럽인 ‘서울시스터즈(Seoul Sisters)'를 운영하는 에릭 플레밍 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골퍼들이 상위를 차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이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소녀가 골프에 재능을 보이면 가족들은 그 꿈을 지원해주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은행 잔고 전부를 써야 한다 해도 그렇게 할 것이다. 그 대가로 소녀는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플레밍 씨는 “LPGA에 가는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쏟아 부은 그 모든 노력과 투자 때문에 이기고자 하는 동기가 좀 더 강하게 부여되는 것 같다. 한국 선수들은은 큰 희생을 해야 한다. 대부분의 미국 골퍼들은 그렇지 않다.”고도 말했다.BBC는 이 모든 현상의 시작이자 골프 한류의 동의어와도 같은 이름으로 ‘박세리’선수를 꼽았다. 박세리 선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한국 선수들이 대회에서 선전하는 것을 보면 내가 성취한 것들이 자랑스럽고, 선수들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문화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상당한 압박에 노출돼 자라기 때문에 대회에 나가서도 압박감에 자연스레 대처하는 것”이는 견해를 밝혔다. 글-외신협력과 안세희 2017.07.25 | 조회수 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