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3.09.27
박 대통령 해양주권 수호 의지 천명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 경제수역(EEZ)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독도 남방해역수호를 위해 이날 취역한 청룡함 신고식에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이 바다를 통해 국가 번영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해양 주권의 확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해양경찰관들과 참석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기념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왼쪽 두 번째)이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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