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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9.05

박 대통령, "방송산업, 창조경제 핵심산업 육성”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제50회 방송의 날’을 맞아 방송 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적극 지원해 방송산업을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오른쪽 세번째)이 2일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오른쪽 세번째)이 2일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 대통령은 방송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양한 창조적 미디어 생태계로 변모했다”며 “방송이 신뢰받는 미디어의 역할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 편리하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미디어로 변화해야 한다"며 변모한 미디어 환경에서의 방송의 역할을 주문했다.

또 박 대통령은 “중소 방송콘텐츠사업자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송콘텐츠 제작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지원사업도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arete@korea.kr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떡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떡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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