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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13.06.12

브래트 피트 방한 영화홍보, 폭우도 문제없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브래드 피트가 한국을 찾았다.

브래드 피트는 1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화 ‘월드워Z’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폭우 속에서 4시간이 넘게 기다린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래드 피트가 11일 서울 청계천광장을 찾아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서울 청계천광장을 찾아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일일이 같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면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그는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2년 전 왔을 때보다 반응이 더 뜨겁다”고 환하게 웃었다.

함께 내한한 마크 포스터 감독은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한 뒤, “비가 오는 데도 이렇게 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한국 방문을 매우 기쁘게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브래드 피트가 (영화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며 피트의 연기력을 그의 팬들 앞에서 칭찬했다.

전한,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hanjeon@korea.kr

브래드 피트가 11일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영화 ‘월드워Z’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그를 향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며 웃어주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영화 ‘월드워Z’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그를 향해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며 웃어주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청계천광장에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청계천광장에 몰려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레드카펫 행사를 찾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11일 레드카펫 행사를 찾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청계청광장을 찾은 11일 시민들이 멀리서 나마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 전한)

▲브래드 피트가 청계청광장을 찾은 11일 시민들이 멀리서 나마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있다. (사진: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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