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3.06.10
오바마 대통령 "韓 인터넷 활용 美의 5배" 인터넷 이용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또 한국 교육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일 무어스빌 중학교를 방문한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한국의 높은 인터넷 보급률에 주목하며 미국도 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오바마 대통령은 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무어스빌 소재 무어스빌 중학교를 방문, “고속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는 미국 학생은 약 20%에 불과하다”며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은 모든 학생이 고속 인터넷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고속 인터넷망 보급 등 학교 교실을 디지털화해야 한다고 주창하는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20%, 한국은 100%”라고 구체적 수치까지 거론하며 미국 교육계에 또 한국 교육을 참고할 것을 주문했다.
위택환, 손지애 코리아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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