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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넷뉴스

게시일
2023.02.09

‘피지컬:100’ 글로벌 넷플릭스 1위

▲‘피지컬 100’ 포스터. 넷플릭스

▲‘피지컬 100’ 포스터. 넷플릭스



고은하 기자 shinn11@korea.kr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 TV쇼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한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체코, 베트남 등 38개국에서 1위를 했다.  미국과 브라질, 크로아티아, 헝가리, 케냐,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선 2위를 기록했다.

‘피지컬: 100’은 총점 715점으로 2위(486점)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예능프로그램이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솔로지옥1'(2021)이 세계 넷플릭스 5위에 오른 게 지금까지 최고 성적이다.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지난달 24일 첫 공개됐으며 총 9부작으로 제작됐다.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명을 모았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스포츠 트레이너 겸 유튜버 심으뜸,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야구선수 더스틴 니퍼트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이 참가했다.

▲ ‘피지컬: 100’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 갈무릭

▲ ‘피지컬: 100’이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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