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포브스 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 선정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The World's Most Powerful Women);에 박근혜 대통령이 11위로 선정됐다.▲포브스지 인터넷 판에 게재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순위. 박근혜 대통령이 11위에 올라있다. (포브스지 인터넷 캡쳐)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The World's Most Powerful Women);에 박근혜 대통령이 11위로 선정됐다.포브스는 23일 박 대통령이 ;GDP 규모 15대 경제대국의 대통령;이라며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며, 15년이래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 대통령의 청와대 입성은 사실상 두 번째로, 아버지 고 박정희 (1917-1979)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어머니가 암살된 이후 당시 22살의 나이로 어머니를 대신해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대신했다;고 전했다.▲포브스지 인터넷 판에 게재된 박근혜 대통령의 프로필 모습 (포브스지 인터넷 캡쳐).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스트; 1위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가, 2위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3위는 빌 게이츠 부인 멜린다 게이츠, 4위와 5위는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영부인과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차지했다.포브스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http://www.forbes.com/power-women/list/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