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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장애인 복지 증진 의지 약속

    대통령, 장애인 복지 증진 의지 약속

    ;장애인의 자활과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방명록에 남긴 글이다.▲박근혜 대통령(가운데)이 한 근로 장애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파주 에덴복지재단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해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이곳의 근로 장애인, 직원재활시설 종사자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박 대통령은 ;장애인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장애인시설 현장 방문은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사회복지 현장 방문으로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대통령의 뜻에 따른 것이며,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들로부터 현장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이뤄졌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16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왼쪽)이 근로장애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장애인 근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을 위해 일자리와 교육훈련 기회를 늘려나가겠다;며 ;보다 많은 장애인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자활하면서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저나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작업장 현장에서 기계에서 생산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묶음을 손수 접어 상자에 옮기며 일손에 손을 보탰다.한편 정부는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터 확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경영컨설팅과 시설 지원을 확대하고 유통 경로 개척도 도울 방침이다.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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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정상 내달 7일 백악관서 첫 회담

    한,미 정상 내달 7일 백악관서 첫 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는 5월 7일 백악관에서 첫 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6일 발표했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7일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올해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및 발전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관련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윤 대변인은 ;이번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첫번째 이뤄지는 해외 방문으로 올해 한;미 동맹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새로운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동시에 포괄적 전략동맹을 한 단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방미의 의의를 설명했다.아울러 ;현재 한반도 정세에 비춰 한;미 간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긴요한 시점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게 될 것;이라며 ;한;미 관계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엿다.양국 정상은 미래지향적 동맹 발전 방안을 비롯해 발효 1주년을 맞는 한;미 자유무역 협정(FTA)에 대한 호혜적 이행 평가, 그리고 그밖에 양국 간 주요 현안, 범세계적 문제를 둘러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및 오찬 회동 외에도 한;미 동맹 60주년 기념만찬,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오찬 라운드테이블, 동포 간담회 등의 일정도 소화한다.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에 앞서 오는 5월 5~6일 양일간 뉴욕에서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과의 접견 및 뉴욕 지역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8~9일에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로스앤젤레스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시장 주최 오찬과 동포만찬 간담회 등을 갖고 10일 오후 귀국 할 예정이다.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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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만 보고 그냥 가긴 아깝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만 보고 그냥 가긴 아깝다!

    이틀 뒤인 4월 20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개막한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순천의 정원을 찾아 숨가쁜 일상을 뒤로 하고 심신을 정화하고 싶다고 밝힌 관광객의 수는 400만 명에 육박한다;고 밝힌다. 이 가운데 12만 명은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을 포함 해외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정원박람회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관광지다. 하지만, 순천 주변 지역의 숨막힐 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여행지들 또한 놓칠 순 없다. 정원박람회장을 오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순천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축조된 토성으로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조선 전기의 생활 문화를 가장 잘 보존해 오고 있다 (사진: 순천시).[낙안읍성,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1983년 사적 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은 순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여행 명소다. CNN이 선정한 ;한국 대표 관광지; 16위에 선정된 관광지로, 매년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문화재청은 ;순천낙안읍성은 잦은 외적의 침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으로, 전체의 모습은 1,410미터에 이른다;며 ;현존하는 읍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며 조선 전기의 생활 문화가 잘 보존돼 있다;고 밝혔다. 또 문화재청은 ;현재에도 108호 300여 명이 옛 모습을 유지한 채 이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순천낙안읍성은 성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길이 필수 코스로 추천된다. 이 가운데 서문을 지나 남문으로 내려오는 돌계단이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꼽힌다.[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마세트장]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다.▲조례동에 위치한 순천드라마세트장에서는 1960-80년대 한국의 과거를 체험할 수 있다 (사진: 연합뉴스).;제빵왕 김탁구;,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등의 인기 드라마들이 이 곳에서 촬영됐다. 고무신을 파는 가게부터 세월의 흔적이 스며든 기와 지붕까지, 모든 게 옛날 그대로다.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자리잡았던 판자촌과 달동네를 재현한 세트장은 성인에게는 추억을, 어린이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봄의 축제 한가득]순천에서 한 시간 안팎에 닿을 수 있는 지역에서는 봄의 축제가 가득하다. 호남 고속도로(대전-순천 고속도로)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곡성이 있다. 곡성군에서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1,004개 품종의 다채로운 장미와 수목이 연못, 분수, 미로원 등의 시설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 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달빛에 장미가 어우러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매년 5월이 되면 곡성에는 1,000여 종이 넘는 장미가 만개한다 (사진: 연합뉴스).곡성은 장미축제와 더불어 기차마을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곡성역은 1933년부터 약 60여 년간 익산시와 여수시를 잇는 전라선 열차가 지나가던 철로로, 복선화 사업 이후 약 10km 구간만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위한 역사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5월 1일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간 이 곳에서 ;섬진강 기차마을 대축제;의 일환으로 퍼레이드의 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남해 고속도로 방향으로는 하동이 인접해 있다. 하동군에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야생차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재배한 전통 수제 야생차 시음과 더불어 차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이승아 기자, 코리아넷slee27@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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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밴드, 북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한국밴드, 북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전세계에 케이팝(K-Pop)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 아이돌 그룹에게만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아니다.지난달 전 세계의 음악팬들이 모이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여하기 위해 11개 한국 밴드가 미국 텍사스로 향했다. 그들은 지난 3월 12일부터 17일까지 텍사스 오스틴 전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미국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국의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를 포함해 락 부문에 지하철3호선 버터플라이, 겔럭시 익스프레스, 국가스텐, 정차식, 로우다운 30, 그리고 이성열이 참여했다. 펑크 부문에서는 노브레인, 하드코어 긱스, 일렉트라닉에서는 구남(Goonam), 레게 부문에서는 윈드시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11개의 한국밴드들이 올해 SXSW에 참여했다. 한국 가수로 4개의 밴드만이 참여한 2012 SXSW에 비하면 올해 한국 가수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많은 한국밴드가 이번 축제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역할이 컸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 SXSW를 시작으로 뮤직 페스티벌(미국), 캐네디언 뮤직위크(캐나다), 뮤직매터스(싱가포르), 팝 몬트리올(캐나다), 그리고 미뎀(프랑스) 등 해외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음악축제에 많은 한국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월 12일 텍사스 주 엘리시움에서 열린 ;K팝 나잇 아웃 SXSW 2013 (K-Pop Night Out);을 후원하기도 했다.이번 쇼케이스에는 한국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참여했다. 미국 음악전문 케이블 퓨즈(FUSE)TV는 ;2013 SXSW에서 꼭 봐야 할 30대 공연;으로 에프엑스를 선정했다.에프엑스에 이어 락 밴드 겔럭시 익스프레스, 펑크 밴드 노브레인, 하드코어 펑크 밴드 긱스, 정차식, 싱어송라이터 이정열, 그리고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락 그룹 국가스텐이 무대를 빛냈다.한국콘텐츠 진흥원 음악사업부의 김민석 과장은 ;많은 미국인들이 ;케이팝;이라 하면 ;아이돌 그룹;을 떠올렸다;며 ;하지만 지금은 케이팝이 아이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음악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하나의 현상으로 여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구남(Goonam), 로우다운 30, 그리고 노브레인은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서울소닉투어;에도 참여했다. 캐나다 뮤직위크(CMW)를 포함해 로드아일랜드 주, 뉴욕,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에 참여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올해 서울소닉투어에 참여한 구남 밴드 (왼쪽), 2011 SXSW에 처음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겔럭시 익스프레스는 2013 SXSW에서 다시 한 번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두 밴드는 이번 달 영국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락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리아 락)공연 직후 현지 언론사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고 각종 블로그와 SNS에 그들의 모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한편 이번 SXSW에 참가한 밴드 가운데 겔럭시 익스프레스, 구남, 아폴로 18, 그리고 게이트 플라워즈가 오는 24일부터 5월 34일까지 열리는 순회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또 다시 영국으로 향한다. ;한국의 락;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영국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존 던바코리아넷 기자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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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의료시스템 사우디아라비아와 공유

    한국 의료시스템 사우디아라비아와 공유

    한국 의료시스템을 그대로 사우디아라비아와 공유하는 일명 ;쌍둥이 프로젝트;(Medical System Twinning Project)를 추진하기로 양국이 최근 합의했다고 4월 9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한국 의료기술을 공유해 의료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점과 한국이 미국에서 의료기술을 전수 받은 지 반세기만에 해외에 다시 전수 함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원조 프로그램인 ;미네소타 프로젝트;(Minnesota Project)를 통해 1955;1961년까지 7년간 한국 의료인 226명이 미국에 연수를 다녀왔고 미국인 전문가 59명이 한국에 파견되어 한국의 의료인 양성과 의료기술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압둘라 알 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장관이 4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사우디 의료 '쌍둥이 프로젝트; 협약식을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병원건립, 위탁 운영, 의료진 연수와 파견 등 보건의료 6개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안에 서명하였다. (사진: 연합뉴스)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합의한 6개 분야는 병원 설계 및 건립, 의료인 교육;연수 프로그램, 전문가 상호 방문을 포함한 의료진 교환 프로그램(Visiting Physician Program),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의료 기술 및 의료관련 IT기술 이전 등이다.쌍둥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산하의 킹파드 왕립병원(KFMC)에 한국의 주요 병원들이 의료 기술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이 심장과학센터를 세우고, 가천길병원은 뇌영상과학센터, 삼성서울병원은 신경기초과학연구센터, 원자력병원은 방사능치료센터, 의료벤처기업 파미셀은 줄기세포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또 사우디 주요 4개 거점 도시에 400병상 이상의 메디컬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기획, 설계, 건설까지 한국기업이 맡고 운영 이후 설비를 발주처로 이전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이다. 나즈란(Najran)과 제다(Jeddah)의 심장센터를 업그레이드 및 위탁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복지부는 KFMC에 5개 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의 경우 올해 안으로 비용에 대한 합의를 끝내고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4개 지역 메디컬타워 BOT 사업과 심장센터 업그레이드 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수준으로 사업 범위는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과 압둘라 알 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왕국 보건부장관(중간)이 4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3'에서 관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사우디아라비아는 의료시설은 잘 갖추어져 있으나 이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과 인력이 필요해 양국이 협력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그 동안 사우디아라비아는 북미, 유럽 등의 의료기관 등과 병원 위탁운영, 의료 IT시스템 구축 등을 협력하여 왔지만 이번에는 한국을 파트너로 선택한 것이다.압둘라 알 라비아(Abdullah Al Rabeeah) 사우디 보건부장관은 "지금까지는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과 의료 협력을 맺었는데 한국 병원의 기술력이나 열정이 돋보였다"며 "사우디의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임재언 기자, 코리아넷jun2@korea.kr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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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고심이 통했다

    싸이, 고심이 통했다

    ;알랑가 몰라;싸이(박재상)가 고심 끝에 내놓은 ;강남스타일; 후속곡 ;젠틀맨(Gentleman);이 유튜브 역사를 새로쓰고 있다.▲싸이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게재 3일만에 5천만건 조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2013년 한국에서의 첫 대규모 콘서트 ;해프닝(Happening); 공연이 열린 13일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된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첫날에만 1,800만 건 조회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남겼다. 3일만에 5천만 건 조회수를 넘긴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벌써 ;강남스타일;의 15억 건 조회수를 넘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남스타일에 이은 젠틀맨도 코드는 유머였다. 전작의 유재석, 노홍철이 다시 등장한데 이어 ;무한도전; 맴버인 하하, 길, 정준하, 박명수, 정형돈이 총 출동해 유머 코드를 강화했다.▲젠틀맨의 ;시건방 춤;은 첫 공개된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 유튜브 상에 패러디 동영상 게재가 이어지고 있다.;말춤;의 뒤를 이을 춤으로는 ;시건방 춤;을 택했다.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2009년 발표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의 춤이었던 ;시건방 춤;을 싸이가 재해석해 이번 ;젠틀맨;의 춤으로 삼았다. 이런 인연으로 이번 젠틀맨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맴버 가인이 참가했다.이번 젠틀맨의 뮤직비디오와 춤은 5만여 관객이 움집한 가운데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그의 콘서트 ;해프닝;에서 공개됐다.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다시 ;젠틀맨;의 공연이 펼쳐지자 5만 관중은 따라하기 쉬운 젠틀맨의 ;시건방 춤;을 따라하며 함성을 질러댔다.▲싸이의 콘서트 ;해프닝;이 열린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은 해외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미국에서 왔다고 밝힌 테리 브라운(Terrie Brown) 씨는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의 공연이었다;며 ;이번 신곡 젠틀맨이 강남스타일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밝혔다.자신을 ;국제 가수;로 만들어준 강남스타일을 포함 총 18곡을 부르며 관중과 함께한 싸이의 콘서트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생중계 누적 접속자수는 15만 여명에 육박했다.▲싸이의 콘서트장에는 4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들어 ;국제 가수;로서의 그의 위상을 대변했다.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하듯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4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몰려들어 그를 향한 질문을 쏟아냈다.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싸이는 ;(후속곡) ;젠틀맨;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전 세계에서 관심을 보여주니 음악에 힘을 주고 멋진 걸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나다운 걸; 찾자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에 대한 호칭에 대해) 코미디언, 가수, 어떻게 나를 부르던 상관없다;며 ;자신은 엔터테이너로서 팬들을 즐겁게하는 나의 본분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미국 음악전문사이트인 빌보드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사로 메인을 장식하며 ;(콘서트에) 5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고 전 세계 15만 명 이상이 유튜브 생중계를 본 싸이의 신곡이 15억 조회수를 달성한 ;강남스타일;의 아성을 깰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한편 젠틀맨은 공개 3일만인 15일 현재 17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그의 세계적인 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아이튠즈 순위 기준 영국에서는 9위, 미국에서는 25위를 각각 기록중이다.(사진제공 = YG 엔터테인먼트)손지애 기자, 코리아넷jiae5853@korea.kr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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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전기, 중국서 인기

    박근혜 대통령 전기, 중국서 인기

    ▲중국어판 박근혜 대통령 전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제공)최근 중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전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10일 중국 인민출판사(人民出版社)는 지난달 15일 펴낸 박 대통령의 전기 '절망이 희망을 창조한다, 박근혜의 인생(絶望創造希望,朴槿惠的 傳奇人生); 1만 부가 보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출판사는 8000부를 추가로 인쇄해 시중에 공급했다고 전했다.박 대통령의 중국어 전기는 지난해 한국에서 김병완 작가가 '박근혜의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전기를 중국어로 옮긴 것으로 초판이 지난 3월 15일 중국에서 발간됐다.이 책은 중국 일반 독자들 사이에서 특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의 최대 인터넷 서점인 ;땅땅왕(當當網);에서 박 대통령의 전기는 신간 정치인물 서적 가운데 10일까지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주재 한국 홍보관에 따르면 이 땅땅왕에서는 또한 박 대통령의 또 다른 중국어 전기인 중국 용문서국 출판 ;한국과 결혼한 여인; (작가 강요식)이 신간 판매순위 2위에 올라있다고 밝혔다.한편 박 대통령의 중문판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我是朴槿惠);도 지난해 11월 타이완의 ;도서출판 가오바오(高寶書版);에서 발간된 이후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일간지는 전면에 박 대통령의 인생 역정과 국정 철학을 소개하는 특집 기사를 관련 사진들과 함께 컬러로 크게 게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중국, 일본, 대만 등의 동아시아를 통틀어 첫 여성 국가 지도자로 선출되었으나 위태로운 동아시아 지역의 정세를 마주하게 되어, ;박근혜 시대;는 단지 성별 정치로서의 상징일 뿐 아니라, 여권(女權) 정치의 새로운 한 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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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케리 미 국무장관 접견

    대통령, 케리 미 국무장관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4월 12일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 동맹, 북핵;북한 문제, 동북아 및 주요 국제정세 등 주요 현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국민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지구촌 구성원 모두의 안전과 공동번영에 기여하는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미 동맹이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의의를 밝혔다. 또 박 대통령은 한반도의 상황을 언급하며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상황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를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악수를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박 대통령은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계속 진행되는 과정;이라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히 응징하겠지만, 북한이 변화를 받아들여 대화의 장에 나오면 상호 신뢰를 쌓아나가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케리 장관은 ;미국이 북한의 어떠한 위협이나 도발에 대해서도 한국 정부와 함께 굳건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의 대북정책이 과거의 패턴에 선을 긋는 지혜로운 방안으로 생각된다;며 긴밀한 공조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화답했다.▲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 청와대)케리 장관은 한;미 FTA 1주년을 맞아 양국이 경제통상 협력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둬왔으며 앞으로 더 통상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으며, 박 대통령도 공감을 표명했다.박 대통령은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문제에 관련해서 선진적;호혜적 협정 개정을 이루기 위해 창의적으로 접근해 가자고 하였으며 케리 장관은 양국간 신뢰 관계를 기초로 바람직한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답했다.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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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기자들 서울에서 언론의 미래에 대해 논의

    전세계 기자들 서울에서 언론의 미래에 대해 논의

    4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막한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석한 100여명의 기자들은 언론의 미래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각국에서 온 기자들은 점증하는 뉴미디어의 영향력에 따른 도전과 기회,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74개국에서 온 110명의 기자들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는 8일간에 걸친 세계기자대회의 첫 행사였다. 이외에도 비무장지대(DMZ),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본사, 전라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방문 등이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는 세계기자대회에는 영국의 일간지 가디안(Guardian), 독일의 공영방송 ARD, 중국 신화통신, 일본NHK, 아사히신문 등 세계각국 언론의 현직 기자들이 참가했다.▲정홍원총리가 4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막한 세계기자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전한)언론의 미래에 대한 토론에서 짐 보멜라(Jim Boumelha) 국제기자연맹(IFJ) 회장은 전세계 언론사들이 저널리즘의 질적 수준보다는 수익성을 앞세우는 경영방침을 버려야 한다고 촉구했다.보멜라 회장은 언론사들이 ;수익성과 시장경제 중심의 경영철학을 거부해야 한다;며 경력직원들을 더 이상 해고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보멜라 회장은 ;직원을 해고하면 기사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독자들은 자신들이 신뢰할 수 있는 매체를 원하며 지금까지 최고의 신문들이 이런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이러한 논의는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같은 뉴미디어가 대두하면서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는 신문과 같은 전통 매체의 고민을 잘 반영한다. 전세계적으로 신문구독률이 감소하고 있으며 기존 매체들이 과거에 사용해왔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가자들은 뉴미디어의 출현으로 저널리즘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인터넷과 SNS를 통해 과거에는 접근하기 힘들었던 전세계의 독자들에게 뉴스를 제공하게 되었고 뉴미디어들로 인해 ;시민언론;(citizen journalism)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짐 보멜라 국제기자연맹 회장은 수준 높은 저널리즘이 수익성보다 중요하다며 신문사들에게 변화를 촉구했다. (사진: 전한)신화통신의 고위 편집장 리준(Li Jun)은 SNS의 출현으로 중국의 미디어업계가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2008년 중국서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시추안성에 7.9도의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서 도움을 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지진피해로 취재가 어려웠던 까닭에 전세계의 많은 기자들은 마이크로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했다.리 편집장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미디어의 주체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뉴미디어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신문은 쇠퇴하고 있지만 뉴스는 계속 생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캐나다 일간지 밴쿠버선(Vancouver Sun)의 국제뉴스 칼럼니스트 조나단 월터 만토프(Jonathan Walter Manthorpe)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통한 구독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모바일 구독자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만토프 편집장은 밴쿠버선이 점점 신문에서 인터넷 매체로 변모하고 있다고 하면서 ;밴쿠버선은 더 이상 신문이 아닙니다. 뉴스를 생산하는 기관입니다;라고 말했다.▲윤병세 외교부장관은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기자들에게 한국은 남북간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사진: 전한)이에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는 개회식 축사에서 세계기자대회에 참가한 기자들에게 최근 고조된 남한과 북한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해달라고 호소했다.정총리는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기사가 세상을 바꾸는 일을 수 없이 경험해왔다;며 ;기자의 감각과 인터넷이 결합하면서 한국의 한반도 상황도 크게 바꿀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의 평화에 대한 소망을 세계에 전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토론에 이어 이루어진 특강에서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북한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하면서 한국은 남북간에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윤장관은 ;신뢰는 매우 강력한 도구로서 지속적이고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것입니다;며 ;신뢰가 없는 평화는 부서지기 쉬우며 이것은 우리가 과거의 시행착오에서 배운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윤장관은 한국이 가진 속성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이해심이 깊고 배려할 줄 알며 책임감 있는 국가로서 전세계에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며 강연을 마쳤다.임재언 기자, 코리아넷jun2@korea.kr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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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융성 CT 포럼

    문화융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 'CT포럼 2013'

    "기술력을 갖춘 한국의 업체가 미국 헐리우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연결 역할을 하고 싶다"이승훈 루카스 ILM(Industrial Light & Magic) 수석 감독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힌 말이다.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 열린 ;CT(Culture Technology) 포럼; 기자 간담회에서 이승훈 감독은 ;ILM과 영화 CG(Computer Graphic) 작업을 함께 할 실력과 경험을 갖춘 국내 아웃소싱 업체를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강조하는 창조경제 시대에서 콘텐츠산업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됐다.▲CT포럼이 열린 16일 이승훈 루카스 ILM 수석 감독이 헐리우드 특수효과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한 기자ILM은 조지 루카스의 자회사 중 ;비주얼 이펙트(VFX);를 담당하는 회사로 헐리우드 최대 특수효과 업체다. 이승훈 감독은 이곳에서 시니어 크리쳐 테크니컬 디렉터(senior creature technical director )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해리포터;, ;아바타;, ;아이언맨;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해 왔다.포럼에서 한국의 CT(문화기술) 산업에 대해 이승훈 감독은 ;한국의 CG 기술은 헐리우드의 70% 이상 따라잡았고, 어떤 부분에서는 100%까지 발전한 부분도 있다;며 ;아직 미국에 진출한 국내 CG업체가 없기 때문에 헐리우드 시장에서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한국은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문제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16일 코엑스에서 열린 CT포럼 참석자들이 ;CT포럼 2013 미디어아트 전;에서 스마트폰 기반의 드라이브 인 씨어터(Drive in Theater);를 시연하고 있다. 전한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상표 원장은 ;창조경제는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과학기술과 융합시켜 경제적 부가가치로 창출해내는 것;이라며 ;CT 포럼은 그런 방향을 공유하고 문화기술을 비즈니스 창출가치로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창조융합프로젝트 연구기관 아르스일렉트로니카(ARS)의 히데야키 오가와 Hideaki Ogawa 교수와 영화 ;미스터 고;의 김용화 감독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오가와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문화기술은 개인의 참여를 유도해 그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어 내는 촉매제"라며 "누구나 쉽게 교감하게 만드는 문화기술 개발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창조적인 촉매(creative catalyst)역할을 통한 참여(participation)와 사회기여(social contribution), 상호작용(interaction)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한국은 새로운 지속가능한 문화(new sustainable culture)를 성공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1년 글로벌프로젝트 기술개발 과제인 영화 <미스터 고>(Mr. Go)의 김용화 감독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주인공 고릴라 '링링'의 그래픽 제작과정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영화 속 국내 시각효과(VFX) 기술의 발전모습을 소개했다.윤소정 기자, 코리아넷arete@korea.kr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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