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희생은 양국 우호발전에 커다란 상징
▲ 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첫 일정으로 찾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기를 향해 경례하고 있다.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화를 위해 충혼탑으로 들어선 모디 인도 총리는 분향을 마치고 한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위해 묵념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국립서울현충원 충혼탑을 한국의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모디 총리는 ;동방의 등불인 대한민국의 국가 발전과 한강의 기적에 커다란 초석을 세워주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위훈을 기립니다.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과 전쟁포로 송환을 위해 파견되었던 60 공정 인도 야전병원부대와 인도여단 CFI의 숭고한 희생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이들의 고귀한 희생은 양국 우호발전에 커다란 상징입니다;라고 적힌 방명록에 서명을 남겼다.글;사진 전한 코리아넷 기자hanjeon@korea.k▲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현충원 충혼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현충원 충혼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있다.▲ 한국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8일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남긴 방명록.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