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에서 한국으로 보내 온 새해인사
;한국의 정책 그리고 문화에 대한 훌륭한 뉴스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필리핀;모든 한국사람들이 좋고, 한국사람들에게 나쁜일 없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콜롬비아;지난 한 해, 한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도네시아;저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뉴스와 이야기가 있는 페이지(코리아넷)를 찾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에스토니아38개국 112명이 코리아넷 SNS 페이스북과 트위터 링크를 통해 한국과 코리아넷에 전해온 새해 인사다.지난해 코리아넷에서 한국의 다양한 소식과 뉴스를 접한 이들은 새해인사에서도 한국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한국의 반대편에 자리잡은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를 비롯해 유럽의 불가리아, 프랑스, 에스토니아, 중동의 요르단, 이란, 레바논, 아프리카의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 그리고 비교적 그 거리가 가까운 아시아의 홍콩,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필리핀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언어는 달라도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같았다.▲ 코리아넷 팬인 인도네시아의 (왼쪽부터) 컷 비테리 하디아나 씨, 페티 아르니자 씨, 그리고 아니타 카롤리나 씨는 지난해 4월 코리아넷 뉴스팀을 찾아 한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발트 3국 가운데 하나인 에스토니아에 살고 있는 18세의 여성은 ;흥미로운 뉴스와 이야기가 있는 페이지(코리아넷)를 찾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며 ;(코리아넷 뉴스로) 저의 한국에 대한 사랑이 더 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필리핀의 32세의 여성은 ;계속 한국의 정책과 문화에 대한 훌륭한 뉴스를 전해 달라;며 ;한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코리아넷 직원들과 식사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이집트의 19세 여성은 ;저의 조국(이집트)과 한국 사이에 대양이 (가로 막고) 있지만 (코리아넷이) 양국가의 거리를 줄여주는 기분이 들도록 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코리아넷의) 다양한 정보와 사진들, 그리고 다양한 기회에 대해 감사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드립니다;고 적었다.▲ 싱가포르의 유 메인 쩬 씨는 코리아넷과 코리아넷 페이스북에서 한국의 다양한 뉴스를 접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5월 코리아넷 뉴스팀을 찾았던 유 메인 쩐 씨 모습.한류로 대변되는 K팝, 드라마, 영화 등을 좋아하게 되거나 친구, 가족을 혹은 자국에 있는 한국문화원 등에서 한국의 문화에 대해 알게 된 이후, 한국과의 사랑에 빠진 이들은 새해 인사에서도 한국의 정책, 문화, 사회, 그리고 한국 자체에 대한 갈증이 아직 완전히 해소 되지 않았음을 한 목소리로 강조하며 더 다양하고 많은 한국의 뉴스와 소식이 코리아넷 그리고 코리아넷 뉴미디어 채널 등으로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백현 코리아넷 기자, 박예은 코리아넷 인턴기자사진 코리아넷 사진DBcathy@korea.kr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