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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1.08.01

아시안 페스티벌 축제에서 한국문화행사 선보여

7월 23일과 24일, 미국 버지니아 주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아시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8개국이 참가하였는데, 본 행사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아시아 관련 축제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2만여 명의 관중이 참가하였다.
2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은 ABC 7 방송국 앵커인 그레타 쿠르즈가 진행을 맡고 미 연방 하원의원 게리 코놀리, 짐 모런,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채프 페터슨, 미국테니스협회장 존 베거슨 등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시안 페스티발, 한국악기 시연에서 한 참석자가 장구를 치고 있다. 아시안 페스티발, 한국악기 시연
아시안페스티발, 김치만들기 맛보기 행사의 봉사자들 아시안페스티발, 김치시연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과 보고 있는 사람들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
한국문화원은 본 축제에서 k-pop 뮤직비디오 상영,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행사, 한국 전통악기 다루어보기 및 한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코리아 헤리티지 재단과의 공동주최로 김치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김치 축제에서는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10여 종의 다채로운 김치 만들기 및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방영된 13부작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를 비디오 상영하였다.
한국의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라디오방송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취재 차 참가하여 열기를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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