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11.07.18
뉴욕아시안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맨해튼 소재 링컨센터 내 Walter Reade Theater에서 7월 1일~7월 14일간 개최된 뉴욕아시안영화제(대표 고란 토팔로비치) 10주년 기념, 별도의 한국영화 특별전을 마련하여 한국의 우수한 스릴러 영화 11편을 상영하는 한국 스릴러영화 장르전("Sea of Revenge: New Korean Thrillers") 행사를 개최하였다.



7월 6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한국영화 특별전은 '뉴욕아시안영화제'와 '뉴욕한국문화원'이 공동주관하여 뉴욕의 대표적인 예술 공연장인 '링컨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폐막일인 14일 저녁 8시에는 한국에서 초청한 영화감독 나홍진, 이준익, 류승완, 권혁재와 뉴욕 현지 미디어 등 영화관련 VIP 인사, 뉴욕현지 한국영화 애호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리셉션을 개최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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