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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0.10.11

「한일 언어의 달인 도쿄에서 두 나라 언어를 말하다」

한일 언어의 달인 방송 포스터

「한글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문화원과 NHK 국제방송국 다언어전개부가 공동으로 「한일 언어의 달인・토론회 ~ NHK 와 KBS 아나운서가 함께 이야기하는 한일 '언어'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오는 13일 개최한다.

오늘날 일본 사회에 완전히 정착한 「한류」. 일본에서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 K-POP등을 통해 한국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일본 대중문화의 개방으로 일본이나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방적인 문화 전파가 아닌 양국의 문화교류에 통한 이러한 관심을 지속시키고자 이번에는 한국어의 달인, 일본어의 달인인 최고의「전문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양국의 언어에 대해 들어본다.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담에는 일본측은 올바른 일본어 사용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NHK의 언어 아저씨」의 우메즈 마사키 아나운서, 한국에서는 KBS의 인기 FM생방송 프로그램「희망 가요」의 DJ 임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유행어나 젊은이들의 언어, 외래어 등 날마다 바뀌어 가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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