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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0.06.15

제6회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제6회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LA한국문화원은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과 함께 1월 20일 수요일 오전부터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제6회 경찰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워크숍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지역 경찰관계자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2008년 9월 첫번째 워크숍을 시작한 이래 금번 워크숍까지 총 260여명의 LAPD Officer 들이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에 참가하여 살아있는 한국문화를 체험하였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할리우드, 올림픽, 퍼시픽, West LA, West Traffic 등을 관할하고 있는 LAPD West Bureau의 신임 부국장인 데브라 메카시가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였으며, 워크숍 참가자들을 위해 제작되었던 한국어 통역카드를 1만장을 제작하여 우선 1,500장을 West Bureau에 전달하고, 추후 전체 LAPD로 확대 배포하여 업무시 활용토록 권장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에 LA한국문화원 2층 갤러리 홀에서는 주최측 대표 관계자들이 워크숍의 취지 등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지난 워크숍에 참가했던 LAPD 경찰가 직접 나와 한국문화가 업무시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 등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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