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1.31
[태권도] 태권도 진흥재단 해외봉사단, 브라질 상륙
2025년 1월 20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철홍)에 태권도 진흥재단의 ‘태권도 해외 봉사단’ 사업을 통해 젊은 태권도 지도자 2명이 브라질에 파견되었다.
▲김홍순, 임연철, 조나단 사범
조나단(26세, 공인 5단)과 김홍순(26세, 공인 5단) 두 사범은 백석대학교 소속 학생으로, 해외 지도 경험을 쌓기 위해 문화원에 파견되었다. 이들은 국기원 임연철 사범과 함께 문화원 내부 강좌,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단 지도, 협회 활동 지원, 복지회 아동 태권도 교육, 현지 태권도 지도자 세미나 등에 참여하여, 최신 한국 태권도 기술을 현지에 전파할 예정이다.
김철홍 문화원장은 “해외 지도 경험이 풍부한 임연철 국기원 파견 사범이 두 사범의 활동을 지원하며, 외국인 대상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젊은 태권도인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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