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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4.11.14

대형 스크린에서 즐기는 한국 드라마와 토크쇼

행사전경 이미지▲드라마 상영회 및 배우들의 토크쇼를 함께 개최하는 인기 행사


주일한국문화원에서는 일본 내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위해 현지 방영 및 방영 예정인 한국 드라마를 한류 팬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한국 드라마 셀렉션 2024」행사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도쿄를 비롯하여 비교적 한국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동시에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쿄에서 8월에 3차례, 9월에는 니가타에서, 10월에는 오사카에서 드라마를 상영하고 배우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쇼 등의 무대 행사를 함께 실시하였다.


 행사 이미지▲ 도쿄 행사 - 드라마 상영 후 토크쇼


행사 이미지▲도쿄행사 - 경품 추첨 행사도!


먼저 8월 13일에 열린 도쿄 행사의 첫 상영회에 40년 넘게 다양한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온 배우 김병춘이 등장해 본인이 출연한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상영 드라마 <7인의 탈출> 출연 배우 민영기와 <사장돌마트> 출연 배우 이세온이 각각 8월 20일과 23일의 토크쇼에 출연해 현지 팬과 소통하였다.


행사 이미지▲니가타 행사 - 상영회 후 토크쇼


지난 9월 18일에 개최한 니가타 행사에서는 주니가타한국총영사관과 협력하여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 2024’와 연계, <고려 거란 전쟁>에 출연한 배우 박유승이 토크쇼에 출연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태조 왕건>과 <대조영> 등을 소개하며, 한국 사극 드라마의 매력을 알렸다.


행사 이미지▲오사카 행사 - 상영회 후 토크쇼


10월 20일에 개최한 오사카 행사에서는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사랑의 안단테> 주연 배우인 권현빈이 토크쇼에 참석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한국드라마 셀렉션 2024」행사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14개 작품을 상영하였으며, 일본 현지 팬들이 다양한 장르의 한국드라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웹툰 원작 드라마에서부터 정통 대하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우수 한국 드라마를 상영하여 현지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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