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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24.11.04

아부다비, 한글 전통 캘리그라피의 아름다움에 푹 빠지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한글 전통 캘리그라피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생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한국 전통 서예 작가 김도임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에는 워크숍당 약 15명의 학생들이 참가자로 선발되었으며, 이름 쓰기부터 손부채에 직접 디자인을 해보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부채를 완성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기존의 이름 써주기 캘리그라피에 익숙했던 학생들은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경험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만, 워크숍이 2시간으로 제한된 점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는 학생들이 많았고, 이에 한국문화원은 2025년 1월에 다시 한글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기본 선 연습하는 학생들▲︎ 기본 선을 연습하는 학생들

각자 이름 써보며 연습하는 학생들▲︎ 본인의 이름을 써보며 연습하는 학생들

각자의 부채에 디자인하는 학생들▲︎ 자신의 부채에 직접 디자인 하는 학생들(1)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부채에 서예를 작성하고 있다▲︎ 자신의 부채에 직접 디자인 하는 학생들(2)

워크숍 마무리 하며 단체사진▲︎ 자신이 완성한 작품과 함께 단체사진(1)

학생들이 완성한 작품과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 자신이 완성한 작품과 함께 단체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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