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subMenu
리오데자네이로에서 한국문화전 'Coreia in Rio' 개최
재외한국문화원 활동
2021.07.14

한국문화원(원장:김완국)은 세계적인 관광도시 리오데자네이로시에 위치한 Rio de Janeiro 해군박물관(Múseu Naval)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전‘Coreia in Rio’를 7월 07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현지 아시아 전문 문화단체 Asiacolors 및 브라질 해군박물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준비되었다전시작품으로는 재브라질 한인캘리그라피협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말자는 메시지를 담아 준비한 작품 16점과 경복궁창경궁창덕궁덕수궁 등 조선의 궁궐 및 우리 식문화를 보여주는 한식 등의 사진작품 그리고 직접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한복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7일 전시 개막식에서는 부채입춤 및 진도북춤으로 구성된 한국 전통무용, K-POP 커버댄스 안무 그리고 마지막은 브라질 품새 국가대표들이 선보이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원장(김완국)은 문화원 위치가 상파울루에 있어 리오에서는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기회제공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한국문화전 “Coreia in Rio” 를 통해 리오시민들 모두가 한국문화를 즐기고 더 많이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4유형 (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시물이동

이전글
중남미 최초 태권도 전시회 개최
다음글
코로나 19로 생계 어려운 현지인들 대상 김치 300kg 나눔 행사 개최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