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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동향

게시일
2020.02.12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문화예술 정책

 ㅇ 카자흐스탄 시인 ‘아바이 쿠난바예프’ 탄생 175주년
  - 카자흐스탄 대표 시인 ‘아바이 쿠나바예프’ 탄생 175주년을 맞이하여 1월 21일 아스타나 오페라에서 공식 개막식 개최. 올 한해 모든 교육기관에서 시인에 대한 주제별 경연대회, 시 낭독회와 공개수업이 열릴 예정임.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차관 ‘누르키사 다우예쇼프’는 시인 작품을 세계 10개 언어로 번역·출판 예정이며, 시인의 생애·작품·유산에 관한 3편의 다큐멘터리 제작도 계획 중이라 밝힘.
  ※ 아바이 쿠난바예프: 19세기 카자흐스탄의 문학과 계몽 사상을 대표하는 문인이자 사상가로, 카자흐스탄 민족시인으로 불림
  (자료원: 하바르24, 1/16자)

관광 정책

 ㅇ 아크몰라주 관광개발
  - 아크몰라주 관광지구는 700여개의 관광기업과 900여개의 문화역사유적기념물, 80여개의 관광노선이 운영되고 있음. ’19년부터 시작된 랜드마크 프로젝트는 총면적 18만 2천 제곱미터(㎡)에 해당하는 지역에 800 여개의 객식을 갖춘 ‘AQBURA’ 리조트 지역 건설을 목표로 함. 지난해에 비해 현재 16% 관광기금이 유입되었으며, ‘25년에는 약 13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함.
  (자료원: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홈페이지, 1/10자)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옴스크서 ‘소녀와 바다’ 제작발표회
   - 사회영화감독 ‘아지잔 자이로프’와 ‘무하메드 마미르베코프’의 ‘소녀와 바다’가 1월 29일 러시아 옴스크서 노동부와 러시아 옴스크 지역 사회개발부의 도움을 받아 상영될 예정임. 불치병을 가진 소녀 ‘아셀’이 가족과 아기를 갖는 꿈을 위해 모든 시련과 희생을 감내하는 영화로, ‘카작필름’과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가 영화제작을 지원함.
 (자료원: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홈페이지, 1/22자) 

한류 동향

 ㅇ 카자흐스탄 ‘20년 가장 기대되는 외국시리즈물 (설국열차)
  - 비평가와 시청자에 의하면,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시리즈물은 《팔콘과 윈터솔져, The Boys 시즌 2, 스타트렉: 피카드 》등 9개 외 ‘스노우피어서’(설국열차)를 꼽음. ’19년 골든글로브를 수상하고 6개 부문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20년 5월 31일 TNT과 넷플릭스 채널에서 방영 예정임.
  (자료원: Nur.kz, 1/17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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