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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게시일
2011.02.16

베를린을 밝힌‘한국영화의 밤’

해외문화홍보원 주독한국문화원은 14일 영화진흥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 여성영화제와 공동으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개최했다.

한국영화의 밤1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 감독을 소개하는 김의석 영진위 위원장

문화원에 내방한 영화관계자들

문화원에 내방한 영화관계자들

인사말을 전하는 주독일 문태영대사

인사말을 전하는 주독일 문태영대사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은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한국영화를 축하하고 국내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 국제 여성영화제를 해외 영화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국주요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프로그래머, 영화배급사 및 언론인, 각국 필름 페스티벌 관계자, 문태영 주독일 대사,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혜경 서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류승완 감독, 김수현 감독, 전규환감독 등 영화관계자 500명이상이 참석하여 베를린에서 개최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 사상 최대인원의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한식홍보를 위하여 조리사가 직접 칠전판 등을 시연하며 전식부터 후식까지 한식으로 손님들에게 제공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시 문화원내 총 5군데에서 비디오 프로젝트 및 대형 TV를 통해 영상물을 상영하여 한국영화산업을 홍보하였으며, 문화원 소형 영화관에서는 한국영화를 상영했다. 아울러 한국 음악인과 3명의 독일인 재즈밴드의 라이브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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