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max 제작 브라질 최초 케이팝 드라마 '옷장 너머로' 주연배우들과의 팬미팅 개최

□ 한국문화원(원장:김철홍)은 지난 7월 14일 HBOmax 제작 브라질 최초 케이팝 드라마 ‘옷장 너머로’(Alem do Guarda Roupa)의 주연배우들과의 팬미팅을 문화원에서 개최하였다.

□ 금번 팬미팅 행사에는 작품의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한국의 케이팝 아이돌 ‘김우진’, ‘진권’(뉴키드)와 브라질 현지 한인 2세대 배우인 ‘샤론 조’씨가 참여하여 HBOmax에서 초청한 현지팬, 인플루언서 50명을 대상으로 팬미팅 및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 올해 7월 20일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될 드라마 ‘옷장 너머로’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한인소녀 Carol이 자신의 옷장 속 신비로운 포털을 통해 케이팝 인기 보이그룹 ACT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이며 금번 브라질 최초 케이팝 드라마 작품제작을 계기로 문화원은 브라질 현지 드라마제작사 및 HBOmax와 홍보 협력을 추진하고 주연배우 참여 팬미팅과 함께 문화원 내부에 작품 홍보공간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작품 소개를 통해 한국의 케이팝문화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