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일
- 2025.08.24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 클래식 콘서트 개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은 8월 23일(토) 오후 6시 카자흐스탄 콘서트홀에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원과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기관인 카작 콘서트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카자흐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고려인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브 헤가이의 협연으로 공연의 깊이와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휘는 카자흐스탄 공훈 예술가이자 국립예술대학교 교수인
바흐잔 무사호자예바가 맡았으며,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으로 시작하여
고려인 작곡가 ‘정추’의 《한국의 춤》, 《검은 건반의 연주》, 《두 친구》의 아름다운 선율이
헤가이의 손끝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다장조, Op. 15로 장식되어
관객들에게 역사와 감동이 어우러진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무대이자, 한국과 카자흐스탄 간의 문화적 연대와
고려인 예술인의 발자취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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