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9월 27일(토) 유타대학교 A.Ray Olpin Student Union 행사장에서 개최한 <2025 유타한국문화종합축제(KOREAN FESTIVAL)>가 약 10,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복부스 체험존

이번 축제는 한국의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유타대학교 유니언센터, 컵밥(CUPBOP), 밥심재단과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식, 한복, 국악, 케이팝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주민과 유타대학교 학생,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한국 기업 상품 홍보 부스

특히 한복 체험존과 케이팝, 국악 공연, 한국 기업 홍보 부스(라면, 스낵, 음료 등)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LA지사, 미국거점세종학당,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지사, 수협 미국지사, 롯데, 농심, 오뚜기, CJ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여 현지 사회 속 한국 문화의 맛, 멋, 흥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케이팝커버댄스공연

▲한국 전통 공연

LA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미국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