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미국 서부 LA(캘리포니아주), 어바인(캘리포니아주), 포틀랜드(오레곤주) 등 3개 도시에서 열린 

‘2025 K-POP Academ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댄스 수업1_2025 K-POP Academy in Portland △ 댄스 수업2_2025 K-POP Academy in Portland

보컬 수업1_2025 K-POP Academy in Portland △ 보컬 수업2_2025 K-POP Academy in Portland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공동 개최한 포틀랜드 지역에서는 현지 대학생과 시민 약 50명이 참가해 K-팝 보컬과 댄스를 전문 강사로부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Blue Lake Regional Park에서 열린 K-Fest에 참가해 약 600명의 관객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 댄스 쇼케이스_2025 K-POP Academy in Portland

이해돈 문화원장은 “이번 K-팝 아카데미는 LA, 어바인, 포틀랜드 등 미 서부 도시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한류팬들이 참가하는 한국문화원 대표브랜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도 문화원은 미국 내 더 많은 도시와 협력해 세계 대중음악계의 한 장르로 자리잡은 K-팝의 매력과 가치를 현지인들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