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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시, "씨티 아티스트 집단(City Artist Corps)" 프로그램 런칭- 뉴욕시는 “씨티 아티스트 집단(City Artist Corps)”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발표함. 2천5백만 달러의 예산 투입하여 라이브 공연, 팝업 콘서트,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을 위한 1,500여명의 아티스트 고용 예정. 동 프로그램은 대공황 당시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대통령이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했던 연방아트프로젝트(Federal Art Project)를 벤치마킹한 것임.*https://www.nytimes.com/2021/05/06/nyregion/new-york-city-arts-pay.htmlㅇ 뉴욕시, 씨어터계 종사자 대상 백신 접종소 개소- 브로드웨이, 오프 브로드웨이 등 씨어터계의 올 가을 시즌 라이브 공연 재개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씨어터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소가 4월 12일, 오픈되었음.*https://abc7ny.com/broadway-vaccination-site-lin-manuel-miranda-covid-vaccine-nyc-covid-19-finder/10509725/ ㅇ 공연계 동향- 오는 5월 19일부터 뉴욕시 공연장, 수용인원 100%로 확대. 단, 공연장 입장 전 백신 접종 완료 또는 코로나19 음성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6피트 거리두기 시행*https://www.broadwayworld.com/article/NYC-Theatres-Will-Officially-Be-Allowed-to-Re-Open-on-May-19-Most-Broadway-Shows-Expected-to-Return-in-the-Fall-20210503- 브로드웨이가 9월 중순경 공연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함. 뉴욕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레스토랑, 체육관, 미용실, 상점 등을 수용인원 100%로 정상화할 예정으로 밝히면서 브로드웨이 또한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9월 14일부터 “해밀턴(Hamilton)”, “라이온킹(The Lion King)”, “위키드(Wicked)”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연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발표. 티켓 판매는 5월 6일부터 시작됨.*https://www.nytimes.com/2021/05/05/theater/broadway-reopening-new-york.html*https://www.ny1.com/nyc/all-boroughs/arts/2021/04/29/broadway-return-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작년 3월 공연 중단된 이후로 400일 만에 더 셰드 실내 공연장에서 대면 공연 개최. 현악기로만 편성하고 마스크 착용한 연주자 간 간격 3m 정도로 벌리고 앉아 15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2&oid=119&aid=0002485316 ㅇ 미술계 동향-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4월 26일부터 뉴욕의 박물관 입장 인원 제한을 기존의 25%에서 50%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뉴현대미술관(MoMA), 뉴욕시립미술관, 모건 도서관&박물관은 이를 즉각 수용하였고,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휘트니 뮤지엄, 구겐하임 뮤지엄 등 뉴욕의 주요 미술기관 등도 점차적으로 이를 수용하겠다고 발표하였음. 뉴욕현대미술관 측은 관람 인원을 50%로 확대하지만 관람을 위해서는 여전히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고 안내했으며 구겐하임, 휘트니 뮤지엄 등에서도 사전 예약을 권고하고 있음. 4월 26일부터 시행된 50% 수용 확대 방침은 뉴욕의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등의 시설에도 적용되며 영화관은 33%, 실내 체육관은 5월 19일부터 25% 로 점차 수용 인원이 확대될 예정임 - 스위스 바젤에 본거지를 둔 아트바젤, 프랑스 파리의 피아크와 더불어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 아트페어 뉴욕 행사가 5월 5일부터 9일까지 맨하탄의 복합문화예술 기관이 The Shed에서 개최되었음.. 프리즈는 2003년 영국 런던에서 현대미술잡지 <프리즈>의 발행인인 어맨다 샤프와 매슈 슬로토버가 창설한 아트페어로 세계 곳곳에 지점을 둔 아트바젤보다 규모는 작지만,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영국 메이저 화랑들이 주축을 이룬다는 점에서 강점이 뚜렷하며 매년 막대한 양의 신진 작가 작품을 구매하는 영국 정부 산하 테이트갤러리 기금 등 공공 지원까지 받으면서 세계 현대미술계 흐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 지난 10여년간 급성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미국에 진출, 프리즈 뉴욕과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페어를 개최한 바 있음. 프리즈 뉴욕은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으로 취소되었다가 올해 규모를 축소하고, 입장객을 엄격히 관리하며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였음 ㅇ 영화계 동향- 영화 <미나리> 배우 윤여정, 한국 배우 첫 오스카 수상-베스트 여우조연상 수상(Best Supporting Actress)*https://www.nytimes.com/2021/04/25/movies/yuh-jung-youn-minari-oscars-win.html*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299089- 필름 앳 링컨센터 「윤여정 회고전 Youn Yuh-jung Retrospective」 2주 연장(~5/3) 개최- 단편 애니메이션 「If Anything Happens I Love You」 한인감독 오스카 수상*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505/1361520- 필름 앳 링컨센터 4월16일 재개관 발표(비대면 Virtual 프로그램 동시 진행)*https://www.filmlinc.org/save-the-date-were-reopening-on-april-16/*https://virtual.filmlinc.org/page/youn-yuh-jung-retrospective/- 필름 앳 링컨센터와 MoMA 공동주최 “New Directors/New Films Festival(4/28~5/8) & New Directors/New Film 50: A Retrospective (4/16~4/28-Virtual at MoMA)” 개최 및 Virtual Cinema at FLC(5/8~5/13) 개최*https://www.filmlinc.org/daily/celebrating-50th-years-of-new-directors-new-films-2021-lineup-announced/*https://www.moma.org/calendar/film/5301- Actors Fund 설문 조사 : 코로나19 기간중 지원 요청한 산업 근로자 절반 정규직 잃었으며 40% 식량 부족에 대한 불안 직면 및 10% 건강보험 혜택 없음 등 결과 발표*https://deadline.com/2021/05/actors-fund-survey-half-of-industry-workers-who-asked-for-help-lost-full-time-jobs-during-pandemic-40-faced-food-insecurity-10-lost-health-coverage-1234750722/ ㅇ 요식계- 뉴욕시 연방정부 요식업구제기금(RRF) 신청- ‘페어 세어 뉴욕시’(Fair Share NYC)를 시작하고 자격을 갖춘 식당 대상 코로나 타격에 최대 500만달러 비과세 보조금 지원 제공*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429/1360684- 뉴욕시 식당 인원 제한 해제, 옥외영업 영구 허용 및 야간영업 제한 해제 발표*https://www.nbcnewyork.com/news/coronavirus/nyc-bar-scene-roars-back-monday-kicking-off-key-reopening-week-big-nj-news-due/3032296/*https://abc7ny.com/covid-vaccine-nyc-restaurants-dining-when-will-reopen/10592661/- 월스트리트저널, COVID19후 회복을 위한 레스토랑 계획 : 소규모 메뉴, 상점, 근로자 위한 건강관리 등 보도*https://www.wsj.com/articles/restaurants-plan-for-post-covid-renewal-smaller-menus-merch-stores-healthcare-for-workers-11620309668- 뉴욕타임즈, 뉴욕주 주류 주문시 음식 함께 주문필수 해제 보도https://www.nytimes.com/live/2021/04/27/world/covid-vaccine-coronavirus-cases- 뉴욕시 음식 배달원 처우개선 위한 뉴욕시 패키지 조례 추진*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429/1360678- 코로나19로 인해 뉴욕 래스토랑 업계의 많은 변화-야외식당 운영을 위한 설치물 영구적, 칵테일 테이크아웃, 팝업 레스토랑 운영 등 보도*https://ny.eater.com/2021/4/16/22309937/nyc-restaurant-industry-covid-19-impact-one-year-later- 본격적인 경제재개를 앞두고 재정비에 분주한 가운데, 한인 업체들 구인난 심각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328316 □ 한류 동향ㅇ K-pop - 빌보드, 방탄소년단이 Taylor Swift 등과 함께 2021 MTV Movie & TV Awards 최고 음악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후보에 오름*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awards/9568610/mtv-movie-and-tv-awards-nominations-best-music-documentary-music-moment/ - 포브스, 「트 와이스」, 「방탄 소년단」 한국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플래티넘 스트리밍 획득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1/05/09/twice-ties-bts-for-the-second-most-platinum-streaming-certifications-in-korean-history/?sh=5ffc25663d25 - 포브스, 방탄 소년단이 한국에서 최신 앨범 400 만장 판매 인증으로 역사 기록을 남겼다고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1/05/06/bts-tie-their-own-historic-record-with-their-latest-album-certification-in-korea/?sh=597ceae748d1 ㅇ 공연 -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지휘자, 2021 아시아 게임체인저 웨스트 어워드(Asia Game Changer West Awards) 수상 . 한국인 최초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여성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은선 지휘자, 지난 4월 8일(미국 현지 기준) 제3회 아시아 소사이어티 게임체인저 서부 시상식에서 수상.*아시아소사이어티웹사이트/https://asiasociety.org/northern-california/events/2021-asia-game-changer-west-awards-virtual-gala?utm_source=Asia%20Society&utm_medium=email&utm_campaign=222885-2021_4_7 -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가수 아이유, 수지 등과 함께 美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선정 .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수지 등과 함께 한국인 총 23명 중 한 명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포함됨. 2018년 피아니스트 조성진 이후 국내 클래식 연주자로서 2번째로 선정된 사례임. *4.21일자 동아일보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1/106523395/1 □ 관광분야 동향 ㅇ 국무부,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 국가 150개로 확대, 한국은 2단계 유지 ㅇ 백악관 대변인, 미 연방정부 공인 백신여권 미발급 발표 - 백악관 젠 사키 대변인은 4.6일 기자회견에서 백신여권이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개발중이긴 하지만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인 백신여권을 공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아리조나, 몬타나, 아이다호, 텍사스, 플로리다의 5개 주에서는 정부차원에서 백신여권 의무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효함 ㅇ 미 소매여행업협회(ASTA), EU의 백신 접종 미국인 여행자 허용 움직임 환영 - 이번 여름시즌 EU의 백신 접종 완료 미국인 여행자 입국 허용 움직임을 깊이 환영한다고 입장을 발표함 - 이와 같은 EU의 움직임에 대응하여 미국 정부에서도 백신 접종 완료자가 EU 국가 방문 후 귀국시에 의무화하고 있는 코로나 음성테스트를 면제해줄 필요하 있다면서, 미 CDC에 이와 같은 규제 완화 조치를 요구함 ㅇ 정상화 앞둔 뉴욕시, 6월부터 3천만 달러 관광캠페인 개시 - 뉴욕시가 6월부터 3,000만 달러를 들여 관광홍보 캠페인 개시를 준비중임. 코로나19 사태 이전 뉴욕시의 관광 캠페인 예산은 300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뉴욕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기존 예산의 10배를 광고에 투입할 계획임 - 2019년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은 6,660만 명에 달했지만 2020년 2,230만 명으로 30% 수준으로 감소함. 뉴욕시는 올해 방문객을 3,640만 명으로 예상함 □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타임즈(NYT)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계 기업인(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공동대표인 한국계 조셉 배, 헤지펀드 히말라야 캐피탈의 설립자 리루 회장 등)들이 아시안 아메리칸 지원재단 (TAAF)을 통해 아시아 차별 반대 운동을 위해 1억2500만 달러 (한화 약 1400억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함. - 이번 지원금은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대한 단일 규모로는 사상 최대의 액수로 밝혀짐. 또한 보도에 따르면 월마트, 뱅크오브아메리카, 포드재단, 미국프로농구(NBA) 등의 기업과 단체도 같은 액수를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금은 아시안 증오 방지 장기 해결책 마련과 정규 교육과정 및 미디어를 통한 아시안에 대한 교육에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함. *https://www.nytimes.com/2021/05/03/business/dealbook/asian-american-donation-philanthropy.html ㅇ 뉴욕시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학교 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기존 6피트에서 3피트로 완화함에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전체 학생의 절반이 넘는 60% 이상의 학생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고수하는 것으로 집계됨 - 시 교육국에 따르면 통학 과정과 학교 내 안전에 대한 우려와 익숙해진 원격학습 패턴 지속 의지, 등교해도 교실에서 줌으로 수업을 하는 등의 학교의 준비 미흡, 그리고 등교와 폐쇄를 반복한 시 당국에 대한 신뢰 부족등의 이유로 여전히 58만여명의 학생들이 원격학습을 지향함. ㅇ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위원회가 5.12일 12~15세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 시행 여부를 표결에 부쳐 14대 0으로 승인 - 이에 따라 5.13일부터 뉴욕주에서 이들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행됨. - 하지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교직원과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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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 전경

    [미국/뉴욕]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뉴욕주 4월 2일부터 제한적 대면 공연 재개 - 뉴욕주, 4월 2일부터 수용인원의 33% 범위 내에서 실내 공연 최대 100명 이내, 야외 공연 최대 200명 이내(공연장이 모든 참석자들의 Covid-19 테스트가 가능할 경우에는 실내 150명, 야외 500명 이내)로 콘서트, 연극 등 제한적 대면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힘. * 3.3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1/03/03/arts/new-york-arts-reopening.html * 3.4일자 미주한국일보 기사 / http://m.koreatimes.com/article/20210304/1352820 ㅇ 뉴욕주 경기장·공연장 제한적 입장 허용, 2월 23일부터 실시 -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각종 스포츠 경기와 콘서트가 열리는 뉴욕주 전역 실내외 대형 시설(Stadium·Arena)의 관람객 입장을 2월 23일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힘(2.10). 개별 시설은 재개 계획을 주 보건국(DOH)에 제출한 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상세 제한조치는 ▲수용인원 1만명 이상 시설의 경우 10% 인원 제한 ▲입장객은 72시간 내 코로나19 PCR 테스트 음성 결과 제출 ▲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 체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좌석 제한 등이 있음 * 2.11일자 뉴욕중앙일보 기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84707 ㅇ 뉴욕 공연계 동향 - 링컨센터, 새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인 “리스타트 스테이지(Restart Stages)”를 '세계 보건의 날'인 4월 7일부터 런칭한다고 밝힘(2.25). 동 프로그램은 뉴욕시의 문화예술 재개 및 부흥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며, 오는 8월까지 링컨센터 야외 캠퍼스 내 10개 장소에서 라이브 공연, 가족 및 커뮤니티 대상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 뉴욕시티발레, 필름 앳 링컨센터 등 링컨센터 상주기관의 공연 및 영화 상영은 물론, 뉴욕한국문화원을 비롯한 커뮤니티 파트너 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문화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임. 일부 공연은 대면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중계될 예정임. * "Restart Stages" 공식 웹사이트: http://restartstages.org/ * 2.25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2/25/arts/lincoln-center-covid-outdoors.html * 2.28일자 NY Daily News 기사 / https://www.nydailynews.com/news/politics/new-york-elections-government/ny-lincoln-center-bric-flushing-town-hall-nyc-open-culture-20210228-oteylidem5dshjhselkneqwa4u-story.html - 뉴욕시, “오픈 컬처(Open Culture)” 야외 거리공연 프로그램 개시 * 3.3일자 뉴욕한국일보 기사 / 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303/1352570 - 카네기홀, 올 7월까지 모든 대면 공연 중단 연장 발표. 130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전체(2020-2021)를 취소한 사례가 되었음. 카네기홀은 올 10월 재개를 희망 중. * 2.18일자 Fox 기사 / https://www.fox5ny.com/news/pandemic-causes-carnegie-hall-miss-season-for-1st-time?taid=602ecd327b82180001f79e72&utm_campaign=trueanthem&utm_medium=trueanthem&utm_source=twitter ㅇ 뉴욕 미술계 동향 - 뉴욕 휘트니 뮤지엄의 관장 아담 웨인버그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휘트니 뮤지엄이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인한 재정난으로 11개부서에서 총 15명의 직원을 추가로 해고 했으며 해당 직원들은 6개월 해고 수당을 받았다고 함. 휘트니 뮤지엄은 지난해 관람객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76명을 1차로 해고한 바 있음. 웨인버그 관장의 이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휴관, 8월에 재개관한 휘트니 뮤지엄은 전년 대비 관람객이 약 80%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수입도 전년의 1천 350만 달러에서 580만 달러로 대폭 줄었다고 함. 휘트니는 팬데믹 이후 2천 300만 달러의 적자에 직면했으며 코로나 부양책 PPP 프로그램으로 1천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울러 웨인버그 관장은 뉴욕시 관광청의 발표를 인용하며 뉴욕의 관광객 수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데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관람객 수입 저조에 따른 박물관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함 - 뉴욕의 예술가들이 맨하탄 미드타운의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 사무실 밖에 모여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직업을 잃은 예술가들의 지원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였음. 이들은 대공황기 아티스트들에게 건물 벽화 프로젝트를 지원했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WPA(Works Progress Administration) 방식의 공공차원의 지원을 촉구하며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예술가들의 생존이 도시의 생존을 의미할 정도로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였음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MoMA 휴관 -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Virtual 프로그램 개최 - 뉴욕주지사. 3 월 5 일부터 뉴욕시 영화관 재개장 극장 ▲25% 수용 제한 ▲상영회당 50명 이하 제한 발표https://www.governor.ny.gov/news/governor-cuomo-announces-additional-re-opening-guidance-several-industries-new-yorkshttps://abc7ny.com/movie-theaters-reopen-in-nyc-movies-cinemas-covid-19/10390450/ - 영화 산업 보건 회사 VIP StarNetwork, COVID 백신 사이트 구축 ▲Netflix와 Amazon Studios 등 지원한 의료 서비스 회사로 3개 주(뉴욕, 조지아, 뉴멕시코) 백신 클리닉에서 하루에 2,000 ~ 8,000 명을 접종 할 계획 발표.https://nypost.com/2021/03/08/film-industry-health-firm-to-set-up-covid-vaccine-sites/ - 뉴욕타임즈, Amazon 영화 산업 메인스트림으로 이동한다 보도https://www.nytimes.com/2021/02/26/business/media/amazon-films-jennifer-salke.html ㅇ 요식계 - COVID-19 레스토랑 구호 보조금 286억 달러 증가 확정으로 레스토랑 관계자들 '회복의 길' 환호https://abcnews.go.com/GMA/News/billions-restaurant-relief-hailed-industry-leaders-critical-path/story?id=76322515 https://abc7ny.com/covid-19-bill-includes-billions-of-dollars-for-critical-restaurant-relief-program/10397622/ - 뉴욕타임즈, CDC 연구결과 레스토랑이 다시 문을 열거 나 마스크 의무가 없는 곳에서 바이러스 확산 발견 보도https://www.nytimes.com/2021/03/05/health/coronavirus-restaurant-dining-masks.html https://www.nytimes.com/live/2021/03/05/world/covid-19-coronavirus - 뉴욕주지사 3월 15일부터 결혼식 및 케이터링 행사가 주 전역에서 재개 될 수 있다고 발표https://www.governor.ny.gov/news/governor-cuomo-announces-additional-re-opening-guidance-several-industries-new-yorks - 뉴욕시 요식업소 92% “렌트 제대로 못내”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18/1350709 - 뉴욕주 식당 실내영업 제한 75%로 확대 및 모임 허용인원 실내 100명, 야외 200명까지 확대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308/1353207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304/1352766 - 뉴저지 모임 허용인원 확대-결혼식 피로연 150명까지 허용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304/1352767□ 한류 동향ㅇ영화계 - 뉴욕타임즈, ‘미나리’가 최고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지만 논란이 없었다고 보도https://www.nytimes.com/2021/02/28/movies/minari-foreign-language-film.html - Golden Globes가 동의하지 않더라도 'Minari'가 진정한 미국 이야기를 담은 영화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ovies/2021/02/11/minari-american-film-even-if-golden-globes-disagree/4340916001/ https://time.com/5943234/lee-isaac-chung-minari/ - Critics Choice Awards 수상한 영화 <미나리>의 아역배우 Alan Kim 관련 보도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ovies/2021/03/07/critics-choice-awards-ted-lasso-jason-sudeikis-thanked-olivia-wilde/4624052001/ https://www.today.com/popculture/minari-star-alan-kim-8-tears-accepting-critics-choice-award-t210969 https://www.cnn.com/videos/entertainment/2021/03/08/alan-kim-minari-critics-choice-orig-jm.cnn - BBC, 영화 <미나리> 오스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한국 가족이 아메리칸 드림을 쫓는 모습이라고 보도https://www.bbc.com/news/entertainment-arts-55561828 - Rotten Tomatoes 및 Hollywood Reporter 's Awards 칼럼니스트의 제93회 Academy Awards 예상 후보 및 이유에 대해 공개 ▲영화 <미나리> 후보 부문: Best Picture, Best Actor in a Leading Role, Best Actress in a Supporting Role, Best Cinematography, Best Director, Best Writing(Original Screenplay) 등 * Rotten Tomatoes는 영화 및 TV를 위한 미국 리뷰 집계 웹 사이트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article/rotten-tomatoes-predicts-the-2021-oscar-nominations/ https://www.hollywoodreporter.com/race/feinberg-forecast-the-oscar-landscape-as-nomination-voting-continues - 롤링스톤, 영화 <미나리> OST “Rain Song”을 주연배우 한예리와 작곡가 에밀 모세리의 새로운 라이브 공연 영상 공개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news/minari-rain-song-yeri-han-emile-mosseri-video-1138914/ ㅇ K-pop - 뉴욕타임즈, 제63회 Grammy Awards 시상식 공연자 발표 ▲방탄소년단 포함 전체 공연자 발표https://www.nytimes.com/2021/03/07/arts/music/grammy-performers-taylor-swift-bts.html https://www.grammy.com/grammys/news/2021-grammys-performers-taylor-swift-bad-bunny-cardi-b-bts-billie-eilish-dua-lipa-megan-thee-stallion-post-malone-harry-styles - 빌보드, 방탄 소년단 그래미시상식 공연 발표에 아미팬 반응 보도https://www.billboard.com/articles/awards/grammys/9536255/bts-grammy-performers-army-twitter-trend ㅇ 작곡가 진은숙, 미국 예술원(The 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 신규회원으로 선출 - 문학과 예술의 진흥을 장려하고 관련 활동을 촉진하고자 1898년 설립되어 유명 건축가, 예술가, 작곡가 및 작가들로 구성된 미국 예술원(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의 신규 회원 33명 중 한 명으로 한인 진은숙 작곡가가 선출되었음. 오는 5월 19일, 버추얼 시상식을 통해 공식 입회될 예정. * 3.5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3/05/arts/american-academy-of-arts-and-letters-members.html ㅇ 한식 - 포브스지, 열정적인 한국식 스테이크 하우스 컨셉인 뉴욕소재 한식 BBQ 식당 COTE의 마이애미 진출 소개https://www.forbes.com/sites/amberlovebond/2021/02/26/new-york-based-cote-brings-its-fiery-fun-korean-steakhouse-concept-to-miami/?sh=6bc97ce7749f - 뉴욕한국문화원 김치 홍보 페이지 신설: 전통 김치의 역사‧종류 설명, 김치 담그기‧김치 활용 특별메뉴 요리시연 동영상 등 소개 http://www.koreanculture.org/kimchi □ 관광분야 동향 ㅇ 미 국무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주의 강화(Exercise Increased Caution)’로 하향 조정(11.23) - 미 CDC, 2.2일부로 한국에 대한 여행안전경보를 2단계‘보통(Moderate)’로 조정(총 4단계 중) ㅇ 미 여행업 25개사 연합, 의회에 정부지원 강화 서한 발송 - 2020년 여행업계 수익 82% 감소, 60% 직원 감원 - 여행제한에 따른 정부의 책임과 그에 따른 경제적 지원 촉구 서한 발송 ㅇ 뉴욕주 스포츠경기 입장시 전자백신여권 시범도입 추진 - 뉴욕주 3.2일부터 뉴욕시내 Madison Square Garden 농구경기장 입장을 위해 IBM 디지털 백신여권(Excelsior Pass Wallet App) 시험 도입 실시 - 뉴욕주 스포츠경기장 모든 근무자 및 입장객은 72시간 내 PCR 테스트 음성결과를 증명해야 하며, 종이증명서 또는 Digital Pass 로 증명 가능함□ 교육분야 동향 ㅇ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뉴욕시 초·중·고 공립교의 대면수업을 전면 복귀한다고 발표함. 뉴욕시 초등학교는 작년 12월부터, 중학교는 2월부터 부분적으로 대면수업을 추진하였지만 고등학교의 경우 작년 11월 학교 폐쇄 후 현재까지 원격수업만 진행되었음 ㅇ 학교들의 정상화 추진에도 아시아계 학생들의 복귀율이 타 인종에 비해 낮음.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인이 표적이 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다세대 가구의 비율이 높아 학교에 다녀온 아이가 노년층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 등의 이유로 아시아계 학생들의 교실 실종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보도함 ※ 뉴욕시의 아시아계 학생비율은 18%지만 대면 수업 복귀 학생은 12%에 불과했으며 테네시주의 경우 백인 학생의 3분의 2가 대면수업에 참관한 반면 아시아계 학생의 복귀 비율은 절반에 못 미침 ㅇ 데이비드 오, 한국계 시의원이 발의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논문’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처음으로 채택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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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욕]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공연계 동향 - 북미 최대의 공연예술계 컨퍼런스인 APAP(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ofessionals/북미공연예술인협회 주최)에 참석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 백신 가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2)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공연장 내 여건이 잘 갖추어질 경우, 올해 가을 중 공연이 재개될 수 있고, 관객들이 마스크는 착용하더라도 객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함. https://www.nytimes.com/2021/01/09/arts/fauci-coronavirus-performing-arts.html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 지사, “실업자가 된 예술가들을 돕고 뉴욕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뉴욕은 문화예술을 황급히 일상으로 돌아오게 해야한다”고 밝히며 1월 12일, 민관 파트너쉽 정책인 “뉴욕 예술 부흥(New York Arts Revival)”런칭을 발표함. 동 프로그램은 당초 발표했던 2월 4일이 아닌 2월 20일부터 “NYPopsUp”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어 9월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에이미 슈머, 크리스 록, 르네 플레밍, 휴 잭맨 등 150명 이상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1천 여 개의 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300 여 개의 팝업 실내외 공연을 뉴욕 주 전역 곳곳에서 개최할 예정임. 또한 허드슨 강에 위치한 리틀 아일랜드 신규 개장 행사(6월), 올해로 20주년을 기념하는 트라이베카 영화제 등도 포함하고 있음. https://www.nytimes.com/2021/02/08/arts/music/andrew-cuomo-nypopsup-concerts.html https://www.nytimes.com/2021/01/12/arts/cuomo-art-culture-plan.html - 뉴욕타임즈는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속시키기 위한 8개 국가의 지원 방안을 다룬 기사에서 한국의 사례를 소개함. 한국은 지난 봄, 코로나19 확산을 빠르게 통제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한 결과 전면적 봉쇄를 경험하지 않고, 문화생활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왔고 당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또한 단 3주만 중단되었던 바 있다고 언급하였음. 더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여전히 문화예술기관에 약 2억 8천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힘. https://www.nytimes.com/2021/01/13/arts/coronavirus-pandemic-arts-support.html ㅇ 미술계 동향 - 뉴욕 뉴뮤지엄(New Museum)의 디지털 아트 기관 라이좀(Rhizome)은 한국의 현대자동차와 디지털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험하고 전시를 선보이기 위해 향후 2년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음.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되는 첫 공동 기획 전시인 `월드 온 어 와이어(World on a Wire)`전을 오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과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비영리 뮤지엄은 작품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 이외에는 소장품을 판매할 수 없다는 정책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2년 4월 10일까지 완화됨에 따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약 1억 5천말 달러에 달하는 적자를 메꾸기 위해 컬렉션 일부를 경매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하였음. 브루클린 뮤지엄은 지난 가을 소장품 경매로 3천 100만 달러를 조성했으며 볼티모어 뮤지엄은 앤디워홀, 브라이스 마덴, 클리포드 스틸의 회화를 경매할 계획이었지만 이사진의 반발로 취소한 바 있음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등 주요 영화기관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Virtual 프로그램 개최 - 할리우드리포트, 코로나19 피해 사례 증가로 정부,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장기적인 구호 패키지 지원 보도 ⇒▲미국 상원은 2조 3천억 달러의 코로나 바이러스 구제 패키지와 정부 지출 법안을 통과▲전염병에 시달리는 영화관과 라이브 공연장을 위한 구호금 포함▲극장 소유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통적인 고용과 프리랜서 고용을 결합한 근로자 실업 수당 확대▲영화 및 TV 산업에 대한 긴급 지원을 넘어 COVID-19의 예상되는 지속적인 영향에 대한 장기적인 솔루션 모색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amid-rising-covid-cases-international-governments-provide-long-term-aid-to-local-entertainment-industries ㅇ 요식계 - 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2월 12일부터 허용 및 레스토랑 위크 연장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57574 - 뉴저지 식당 실내영업 정원 확대 및 규제 완화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04/1348642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65079□ 한류 동향 ㅇ K-pop - 방탄소년단, 에스콰이어 선정 ‘역대 최고 10대 그룹에 오름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02/1348316 - 포브스는 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에서 주목할 가치 있는 5개의 트랙 소개 및 차트에 올라가기 위한 K-Pop 가수들의 움직임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1/02/10/jackson-wang-bts-hyuna-and-cha-eun-woo-essential-moves-on-this-weeks-world-songs-chart/?sh=2f4339529f96 - 롤링스톤지는 방탄 소년단 한정판 파인 아트 프린트로 새로운 수집품과 아트 워크 콜라보-글로벌 슈퍼스타의 새로운 컬렉션 및 한정판 포함 등 소개 https://www.rollingstone.com/product-recommendations/lifestyle/bts-collectibles-art-sideshow-1126639/ㅇ영화계 - <미나리> 골든 글로브 어워드 외국어영화상, Critic’s Choice 작품상 등 10개 부문 등에 후보로 오르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계보를 이을지에 관심 높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79160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64461 - 미국 영화연구소 10대 영화에 <미나리> 선정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127/1347509 - 영화 <미나리> 관련 The New York Times 다수 보도됨 . SAG(Screen Actors Guild) 수상 후보작으로 영화 <미나리> 강세 https://www.nytimes.com/2021/02/04/movies/sag-award-nominations.html . 정이삭 감독 및 아시아계 미국인 영화관계자들의 비전 https://www.nytimes.com/2021/02/11/movies/asian-american-cinema.html . 할리우드의 한인 배우 스티븐 연의 많은 삶 https://www.nytimes.com/2021/02/03/magazine/steven-yeun.html - 넷플릭스 한국영화 <승리호> 출격하자마자 세계 1위로 올라감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77357 - 올해 5월 11일 예정 칸 영화제, 코로나19로 인해 7월 6일로 연기 https://www.nytimes.com/2021/01/27/movies/cannes-delayed-covid.html ㅇ 한식 - 서경덕 교수 뉴욕타임즈에 김치 광고 게재(중국 ‘김치원조 왜곡’ 대응)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120/1346505 - 한국식품(K-Food)이 건강식 이미지 등으로 미국수출 30% 급증으로 15억불 돌파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58292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01/1348251 ㅇ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미국 공연 OTT 플랫폼 진출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2020년 10월, 첫 비대면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했던 개막콘서트,“DIMF 온-택트”공연 실황을 미국의 공연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인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Broadway On Demand)’를 통해 1월 24일, 총 2회 상영. 동 공연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선보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임.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는 2020년 5월 런칭되어 현재 90여 개국 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공연 실황과 백스테이지 투어,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음. 2020년 6월말에는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동 플랫폼을 통해 한국 뮤지컬 최초로 스트리밍된 바 있음. https://www.broadwayworld.com/south-korea/article/The-14th-Daegu-International-Musical-Festival-Opening-Concert-To-Premiere-On-Broadway-On-Demand-20210121□ 관광분야 동향 ㅇ 미 국무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주의 강화(Exercise Increased Caution)’로 하향 조정(11.23) - 한국이 항공 및 대중교통 수단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고 학교 수업, 데이케어 등의 운영을 재개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설명을 웹사이트에 게시함.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인의 14일 자가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게시함 ㅇ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입국 전 코로나검사 및 입국 후 격리 실시 발표 - 1.21일 발표를 통해 26일부터 미국행 여행객들은 비행기 탑승 전 사흘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임을 증명해야 함 - 미국 도착 후 자가격리를 의무화할 예정이며, 정확한 지침은 향후 발표 예정임□ 교육분야 동향 ㅇ 존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을 내세워 국제적 논란이 일어나고 있음. 지난 7일 하버드대 교내신문 ‘하버드 크림슨’은 미국 역사학·법률학 교수들이 램자이어의 논문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함. 또한 이와 관련하여 하버드대 한인 총학생회(HKS)가 램자이어 교수의 공식 사과와 논문 철회를 요구하였음. ㅇ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되었던 뉴욕시 중학교 대면수업이 3개월만인 25일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하기로 발표함. 뉴욕시는 지난 12월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육 등을 제공하는 학교의 대면수업을 재개한바 있으며 아직까지 고등학교의 대면수업 재개 일정은 발표하지 않은 상태임. 한편 뉴욕시의 대면수업을 재개하는 학교에서는 매주 학생과 교직원의 20%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실시하고 있음. ㅇ 뉴욕주는 학교 교사진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일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소수계 교사 예비과정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긴 소수계 교사양성 지원법안(S7635)을 통과함. ※ 뉴욕주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21만 여명의 교사 가운데 80% 이상이 백인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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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욕]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공연계 동향 - 뉴욕시 문화국(DCA),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규모 문화예술기관을 포함한 1,032개의 뉴욕시 비영리 문화예술기관 대상, 총 4천7백만 달러 기금 지원 발표. 아폴로 씨어터, 재즈 앳 링컨센터가 10만 달러 이상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기관이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또한 약 10만 달러를 제공받을 예정. https://www.nytimes.com/2020/12/15/arts/nyc-arts-grants.html - 미 의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 공연 금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장 등 문화예술기관 대상 150억 달러의 지원 예산 편성 합의 https://www.nytimes.com/2020/12/21/arts/covid-stimulus-theaters-venues.html - 북미 최대의 공연예술계 컨퍼런스인 APAP(Association of Performing Arts Professionals/북미공연예술인협회 주최)에 참석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 백신 가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2) 공기청정·환기시스템 등 공연장 내 여건이 잘 갖추어질 경우, 올해 가을 중 공연이 재개될 수 있고, 관객들이 마스크는 착용하더라도 객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함 https://www.nytimes.com/2021/01/09/arts/fauci-coronavirus-performing-arts.html ㅇ 미술계 동향 - 2차 세계 대전 이후 새로운 시각적 언어를 개발하려는 욕구가 담긴 드로잉 80여점을 모은 뉴욕현대미술관(MoMA) 기획 특별전 ‘Degree Zero: Drawing at Midcentury’ 에 한인 미술가 이중섭의 작품 3점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임. 이중섭의 작품은 1953년 즈음 주한 미재무관으로 임명되었던 Arthur Mctaggart가 이중섭의 작품을 구입하여 1956년 MoMA에 기증하였던 것이며 이 작품들은 MoMA의 첫 한인작가 컬렉션으로 기록되었음 - 바이든 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토니 블링컨(Tony Blinken)이 민간부문에서 활동하는 동안 세계적인 미술 경매회사 소더비에 자문한 바 있으며 토니 블링컨의 아버지인 도날드 블링컨 (Donald Blinken)은 마크 로스코와 필립 거스통의 소장한 이름난 수집가이자 후원자로 잘 알려져 있는 등 블링컨 가문이 문화예술계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소개하는 내용이 아트넷 뉴스에 보도 되었음 https://news.artnet.com/art-world/art-industry-news-january-6-other-stories-1935225)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등 주요 영화기관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Virtual 프로그램 개최 - Grammy 어워드 3월14일로 연기 발표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rammy-awards-postponed-amid-covid-19-surge -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스튜디오 및 스트리머들의 LA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대부분 일시 중단 및 장기간 예상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the-situation-remains-fluid-production-pause-in-los-angeles-may-extend-longer-amid-covid-surge - 할리우드 스튜디오는 확진자 증가로 TV 프로그램 제작 일시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며 유명 프로그램 제작 복귀도 연기 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tv/2020/12/29/ncis-among-shows-films-affected-covid-19-surge-los-angeles/4083225001/ - 배우‧아나운서‧저널리스트 등 전문 미디어계 종사자 16만명 대표 노조인 SAG-AFTRA(Screen Actors Guild and the American Federation of Television and Radio Artists)는 LA지역 필름 & TV 프로그램 제작 중단 요청 https://www.nytimes.com/2021/01/04/arts/television/sag-aftra-tv-movies-virus.html - Regal Cinema 극장, 오늘 3월 뉴욕 및 LA 재개장 예정 https://screenrant.com/regal-cinemas-reopening-march-new-york-los-angeles/ ㅇ 요식계 동향 - 1월 11일부터 NY 레스토랑이 겨울철에 운영 돕기 위한 $ 5,000 보조금 지원 발표 https://www.newsday.com/business/coronavirus/restaurant-grants-employment-takeout-masks-1.50110880 - 쿠오모 뉴욕주지사, 1월 4일주간부터 추가 실업수당 지급 발표 https://ny.eater.com/2021/1/4/22213787/new-york-cuomo-trump-stimulus-checks-unemployment-nyc-restaurants - Shake Shack Burger 미전역 매장에서 신메뉴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샌드위치 & 너겟츠 한정판매 발표 https://ny.eater.com/2021/1/5/22214888/shake-shack-korean-fried-chicken-menu-launch - Forbes, 2021년 및 이후의 레스토랑 산업(트랜드 & 소비자의 모습) 정리 보도 https://www.forbes.com/sites/aliciakelso/2021/12/30/what-does-the-restaurant-industry-look-like-in-2021-and-beyond/?sh=4b4095a826a4 □ 한류 동향 ㅇ K-Pop - 방탄소년단, New Year’s Eve 온라인 콘서트 신기록 경신 https://www.amny.com/entertainment/music/bts-wraps-up-record-breaking-year-with-new-years-eve-online-concert/ - 뉴욕타임즈는 「2020년 NYT의 가장 인기 있는 사실 74가지」 목록 중 61번째로 ‘방탄소년단이 한국경제에 연간 35억 달러 이상 추가’하였다고 발표 https://www.nytimes.com/2020/12/30/insider/74-of-our-favorite-facts-for-2020.html ㅇ 한국영화 - 영화 「미나리」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등 4관왕 석권 https://variety.com/2021/film/awards/minari-nomadland-north-carolina-film-critics-winners-1234878337/ - 배우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부터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부문에서 7관왕에 등극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721540004255 ㅇ 한식 - 요식계 주요언론 Eater NY, 2021년 1월 뉴욕 맨해튼 개장 레스토랑 목록에 한국 Corn Dog(핫도그) 카페 소개 https://ny.eater.com/2021/1/5/22214925/nyc-restaurant-openings-january-2021 ㅇ 뉴욕시 한인 공연예술단체, 뉴욕시 그랜트 수혜기관 선정 - 12월 15일 발표된 뉴욕시 문화국의 2021년도 문화발전기금 수혜단체 중 한인 공연예술단체인 화이트 웨이브 댄스 컴퍼니, 뉴욕취타대가 기금 수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 https://www1.nyc.gov/assets/dcla/downloads/pdf/fy21-grantees-listing.pdf□ 관광분야 동향 ㅇ 미 국무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주의 강화(Exercise Increased Caution)’로 하향 조정(11.23) - 한국이 항공 및 대중교통 수단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고 학교 수업, 데이케어 등의 운영을 재개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설명을 웹사이트에 게시함.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인의 14일 자가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게시함 ㅇ 미국-캐나다, 멕시코 육로 국경 폐쇄 연장 -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의 육로 국경 폐쇄가 2021년 1.21일까지 연장됨 - 육로 국경은 지난 3월부터 폐쇄되어 매월 연장되어 왔음 ㅇ 미국·EU '백신 여권' 개발 착수 - '백신 여권'은 국경을 넘거나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여할 때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 자료로 쓰여 여러 국가에서 개발중임 - IBM은 '디지털 헬스 패스'라는 앱을 개발해 발열 검사나 코로나19 검사, 백신 접종 기록 등을 설정할 수 있게 했으며, 회의장, 콘서트장, 경기장 등 입장에 사용 가능함 - 미국 내 비영리기구인 '리눅스 파운데이션 공중보건'도 코먼패스, IBM 등과 함께 디지털 백신 증명서 표준 양식 개발에 착수함□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주는 7일 평균 감염률이 9%가 넘어도 학교 폐쇄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함. 뉴욕시 교육국은 현재 교실 321개, 학교 건물 138개가 폐쇄된 상황임. 한편, 뉴욕시 교사노조는 코로나 감염률 9%가 넘으면 학생들의 등교를 중단하고 교내확산을 막아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게 최우선이라고 반발하였음 ㅇ 뉴욕시는 코로나로 학업 성적 평가 시험이 치러지지 않고 출석 점수 산정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중학교 입시를 추첨제 (lottery)로 변경한다고 발표해 그간 문제로 지적돼 온 인종차별적 교육 시스템이 바뀌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역차별이라는 반발을 받음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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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욕] 1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공연계 동향 -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BT), 코로나19로 재확산으로 인해 2021년도 봄부터 재개를 희망했던 모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실내 대면 공연 취소 발표. * 12.2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0/12/01/arts/dance/american-ballet-theater-cancels-season-at-metropolitan-opera-house.html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로나19 재정난 여파로 2023년까지 연주자 임금 25% 삭감 합의. 반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은 노조와의 임금 협상에 실패한 상황임. * 12.7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12/07/arts/music/new-york-philharmonic-pay-cuts.html * 12.8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12/07/arts/music/met-opera-lockout-stagehands.html - 1997년 오픈하여 뉴욕시 대표 재즈 클럽 명소 중 하나로 꼽히던 재즈 스탠다드, 코로나19로 인한 셧다운 조치 여파로 재정적 피해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운영 종료 발표. * 12.3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12/03/arts/music/jazz-standard-closes-coronavirus.html ㅇ 미술계 동향 - American Alliance of Museum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미술관 셋 중 하나가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계속 휴관중이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미술관 디렉터들의 17%는 현재 근무중인 미술관이 COVID-19로 인해 살아남지 못할 것 이라 응답했으며 12%는 심각한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고 응답함 - “WE DO NOT DREAM ALONE”를 주제로 Asia Society 의 첫 triennial이 개최. “Asia and the world” 라는 주제의 이 전시행사는 당초 뉴욕 아시아 소사이티 오피스를 개방하고 가버너섬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협업을 할 계획이었으나 COVID-19와 이에 따른 동양인혐오, 그리고 중요 작가들의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전시가 가능한 부분만 일부 공개하며 행사를 시작 . Part I : 2020년 10월 27 ~ 2021년 2월 7일 . Part II : 2021냔 3월 16일 ~ 6월 27일 * 온라인 포럼과 포퍼먼스로 진행예정 - 건축가 필립존슨의 파시즘과 백인우월주의가 다시금 재조명되며 38명의 작가와 건축가들로 이루어진 Johnson Study Group이 뉴욕현대미술관(MoMA) 디렉터 Glenn Lowry 에게 박물관 내 필립존슨의 이름을 없애기를 공개적으로 요청함. 이 그룹에는 모마의 다음 전시에 참여하는 10명의 작가 중 6명이 포함되어 있어 미술계 화제가 되고 있음 * 필립존슨 : 모마의 건축 디자인부서의 첫 번째 디렉터였으며 이후 여러차례 재임한 후 2005년 사망때까지 지속적으로 박물관과 함께 일을 해왔음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뉴욕현대미술관(MoMA) 극장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New Directors/New Films 2020(12.9~12.20) Virtual 개최 - 뉴욕타임즈. 미국 영화 산업의 110년 역사에서 올해와 같은 격변이 일어난 적이 없다고 보도https://www.nytimes.com/2020/11/28/business/media/hollywood-coronavirus-streaming.html - 월드경제포럼, Warner Bros.는 내년에 모든 영화를 스트리밍한다며 현재 변화하는 영화 산업의 모습이라고 보도https://www.weforum.org/agenda/2020/12/warner-bros-movies-streaming-film-industry/ - 베네치아, 칸, 베를린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김기덕 감독, 코로나 19로 사망 보도 https://deadline.com/2020/12/kim-ki-duk-dies-of-covid-19-at-59-south-korean-director-won-prizes-at-venice-cannes-berlin-1234654893/ ㅇ 요식계 동향 - 쿠오모 주지사, 뉴욕시는 12/14부터 식당 실내 식사 금지 발표https://abc7ny.com/indoor-dining-nyc-new-york-coronavirus-update-numbers/8690802/https://ny.eater.com/2020/12/11/21564393/nyc-indoor-dining-coronavirus-banhttps://www.youtube.com/watch?v=mzwJMEKYvs8 - 뉴욕주 요식업소 판매세 면제 추진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1202/1339543 - 뉴저지 식당 실내영업 금지 계획 없음 발표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1209/1340600□ 한류 동향 ㅇ K-Pop - 방탄 소년단, ‘TIME의 2020 Entertainer of the Year’ 선정,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되었습니다’https://people.com/music/bts-named-time-2020-entertainer-of-the-year/ - 롤링스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K-Pop은 한국 음악의 전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지만 글로벌 영향력은 한국문화 자체를 재편하고 있다고 보도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kpop-korea-culture-trot-indie-genres-1100124/ - 타임즈, 2020년 K-Pop의 기적 해를 정의한 노래와 앨범 소개https://time.com/5920059/best-kpop-2020/ - 방탄 소년단, 축제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발표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bts/9497940/bts-dynamite-holiday-remix/ - 타임즈, TIME의 2020년 올해의 인물 스페셜에서 방탄 소년단 공연 '다이너마이트'시청 계획 독점 발표https://time.com/5920020/bts-dynamite-performance-person-of-the-year/ ㅇ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2021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알바니 심포니(지휘 데이비드 알란 밀러)가 협연한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테오파니디스의 “비올라와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앨범이 2021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클래식 솔로 악기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음. 동 음반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또한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음. * 2021 그래미 어워드 웹사이트 www.grammy.com/grammys/news/2021-grammys-complete-nominees-list#28 ㅇ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클래식 음악 -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의 “Along Together” 온라인 프로젝트가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 클래식 음악 부문 중 “베스트 2020” 중 하나로 꼽힘. Along Together 프로젝트는 제니퍼 고가 작곡가들로부터 하나씩 총 40개의 솔로 바이올린 작품을 위촉받아 맨해튼 자택에서 연주,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초연한 프로젝트로, 뉴욕한국문화원에서도 함께 홍보 협조한 바 있음. * 12.2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0/12/02/arts/music/best-classical-music.html ㅇ 한식 - 포브스, 2021년 식품 트렌드로 한국의 맛이 주류가 된다고 보도https://www.forbes.com/sites/michelinemaynard/2020/12/01/food-trends-for-2021-korean-flavors-go-mainstream/?sh=133b1f2c4106 □ 관광분야 동향 ㅇ 방한시장 동향 - 미 국무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에서 2단계‘주의 강화(Exercise Increased Caution)’로 하향 조정(11.23) .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인의 14일 자가격리 의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게시함 ㅇ 여행분야 동향 - 11.18일 연방 국토안보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필수 방문자들에 대한 육로 국경 폐쇄 조치를 오는 12월21일까지로 또 다시 한 달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힘 - 북미 3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21일부터 국경을 닫고 비필수적 이동을 금지하는 데 합의한 뒤 지금까지 계속 한 달씩 연장해왔음 - 뉴욕시 관광청, 관광업계 회복에 4년 소요 예측 . 뉴욕시 관광청이 뉴욕의 관광업이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을 회복하는데 적어도 4년이 소요될 것이며 해외 관광객 수의 회복은 더 늦을 것이라고 예측함 - 추수감사절 전날 하루 동안 107만명 공항 이용 .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여행 자제 권고, 행정 명령 등 잇따른 방침이 발표됐지만 수백만 명이 항공기 여행에 나서 확산 우려가 높아짐 .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전날인 25일 하루 동안 107만967명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함□ 교육분야 동향 ㅇ 미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이 차기 행정부 보건팀을 소개하고 3대 보건목표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학교 재개방)을 제시함. 바이든은 의회가 아이들과 교직원을 보호할 자금을 제공하고 주․지방이 강력한 보건 조치를 시행한다면 보건팀은 취임 100일이 지나기 전에 대부분의 학교가 개방될 수 있도록 일할 것이라고 발표함 ㅇ 뉴욕시는 12월 7일부터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재개하고 대면 수업을 진행하겠다고 알림. 뉴욕시는 앞서 일주일 평균 양성률이 3%에 도달하면 휴교령을 내린다는 선언에 따라 지난 11월 공립학교 건물을 폐쇄하고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였지만 이 기준치 자체를 폐기하고 매주 1회 학생 일부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조건하에 학교 재개방을 결정하였음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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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뉴욕] 1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ㅇ 뉴욕 공연계 동향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어 뉴욕시티발레단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포함, ‘21년도 9월 중순까지 모든 대면 행사 중단 연장 발표. 또한 카네기홀은 내년 4월초까지, 링컨센터는 5월까지 대면 행사 취소 발표. www.broadwayworld.com/article/Carnegie-Hall-Events-Cancelled-Through-April-2021-20201029 www.nytimes.com/2020/10/23/arts/dance/new-york-city-ballet-cancels-winter-and-spring-seasons.html ㅇ 미술계 동향 - 뉴욕시의 인권본부가 $220,000을 투자해 뉴욕에서 활동중인 작가들과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캠페인에 참여한 작가 중 한명인 Amanda Phingbodhipakkiya의 작품 “I Still Believe in our City“가 브루클린 아틀란틱역에 설치, 11월부터 12월 2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 사태 이후 동양인 차별과 혐오범죄에 대한 동양인 작가의 시각 및 BLM (Black Lives Matter)를 표현하여 크게 주목 받고 있음 - Purdue Pharma을 소유한 Sackler 가문이 옥시코신 판매에 따른 소송에서 패소하여 244억달러 미 정부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계기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지난해 기부금 거부에 이어 최근 이집트관에 명명되어 있는 Sackler라는 명칭을 새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고 아울러 뉴욕대학교(NYU) 또한 Sackler 이름을 학교건물에서 삭제하였음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뉴욕현대미술관(MoMA) 극장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뉴욕타임즈, 한인작가 이창래 원작으로 영화감독 웨인 왕 연출의 한인가정의 갈등과 치유 소재 영화 리뷰 https://www.nytimes.com/2020/10/22/movies/coming-home-again-review.html?searchResultPosition=2 - 뉴욕타임즈, 한인 이민자 삶 소재 한국영화 <미나리> 2021 아카데미 주요 후보 경쟁작으로 뽑음 https://www.nytimes.com/2020/10/14/movies/oscar-season-preview.html - 할리우드 리포터의 시상식 칼럼니스트, 한국영화 <미나리> 10개 주요 카테고리에 포함 https://www.hollywoodreporter.com/race/feinberg-forecast-a-first-read-of-the-race-to-the-93rd-oscars □ 한류동향 ㅇ K-Pop - 방탄소년단, ‘MTV Europe Music Awards’ 4관왕(Best Sond, Best Group, Best Virtual Live, Biggest Fans 수상) https://www.newsday.com/entertainment/music/mtv-europe-music-awards-bts-lady-gaga-1.50061427 - 월스트리트저녈 매거진 주최 ‘Innovator Awards’ 11.11(수) 버츄얼 프로그램으로 개최 예정, BTS 출연 발표 https://www.hollywoodreporter.com/rambling-reporter/wsj-magazine-sets-virtual-innovator-awards-with-bts-jennifer-lopez-michaela-coel-phoebe-waller-bridge - BTS ‘2020 MTV Europe Music Awards’ Best Song상 수상 ARMY팬에 헌정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9480713/bts-win-best-song-2020-mtv-emas-thank-army/ -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 유튜브 조회수 11억 돌파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01110000374 □ 관광 동향 ㅇ 뉴욕주, 타주 방문객 2주 자가격리 폐지 및 4일 내 코로나 검사 의무화 - 10.31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타주 방문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는 여행자 관련 새 규정을 발표하고, 기존에 시행하던 코로나19 유행이 심한 ‘핫스폿’에서 오는 방문자에 대한 2주 자가격리 의무화를 대체한다고 밝힘 - 타주 방문객은 뉴욕주에 들어오기 전 사흘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와야 하고, 뉴욕주 도착 후 사흘간 자가격리한 뒤 나흘째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을 받으면 격리 의무가 해제됨 ㅇ 캐나다, 미국 국경 폐쇄 한달 추가 연장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 중인 미국과 캐나다 간의 육로 국경 폐쇄 조치가 11.21일까지 재연장된다고 캐나다의 빌 블레어 공공안전부 장관 발표(지난 3월부터 양국 국경 간 비필수 인력과 물자의 이동을 금지하는 통행 제한 조치를 시행하면서 매달 연장해 왔음) ㅇ 코로나 음성 여행객 격리 두고 보건당국-항공사 갈등 - 비행기에 타기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는데도 도착지에서 의무로 격리해야 하는지를 두고 미 보건당국과 항공사가 갈등을 빚음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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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전경

    [미국/뉴욕] 10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미 이민국, 예술가(O) 및 공연(P) 비자 발급 수수료 인상 - 미 이민국(USCIS)이 10월 2일부터 예술가 비자 $460→$705, 공연 비자 $460→$695로 발급 수수료를 50% 이상 인상 발표. 25인 이상의 그룹 신청의 경우에는 추가 수수료도 부과될 예정.ㅇ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리그(브로드웨이 제작자 및 극장주 협회), 코로나19로 인해 브로드웨이 41개 극장,‘21년도 5월까지 공연 중단 연장 발표. 지난 3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세 차례나 연장한 것이며, 이는 브로드웨이 극장가와 뉴욕시 경제에 큰 타격을 안길 것으로 보임.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1년도 6월까지 모든 실내 대면 공연 행사 중단 연장 발표. 뉴욕필 대표 데보라 보다는 178년 역사상 가장 큰 위기라고 밝힘. - 미국 최대의 공연예술기관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지난 6월 발표했던 ‘21년도 1월까지가 아닌, 2020-2021년도 시즌 전체, 즉 ‘21년도 9월까지 모든 대면 행사 중단 연장 발표. 메트 오페라 대표 피터 겔브는 코로나19 현황은 물론, 높은 인건비 등 비용 축소를 위한 결정이라고 밝힘. 동 사항은 브로드웨이는 물론, 미국 공연예술계 전반의 실내 공연 재개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2020년 가을/겨울 시즌 온라인 전환 개최 및 공연 작품 라인업 발표가 이어지고 있음. 뉴욕 대표 음악의 전당인 카네기홀은 130주년을 맞아 10월 7일, 구스타보 두다멜, 르네 플레밍, 랑랑, 윈톤 마살리스 등 음악계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버츄얼 갈라 콘서트로 2020년 가을 시즌 오픈. * 매사추세츠주, 10월부터 감염위험이 낮은 타운 및 시의 경우 수용인원의 50%까지 최대 250명 실내외 공연 허용 발표 ㅇ 미술계 동향 - 2021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세게 3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휘트니 비엔날레가 코로나 사태에 따른 여파로 2022년 8월로 최종 연기되었음. - 뉴욕현대미술관(MoMA)이 지난 4개월 동안 총 $200,000의 전기세를 미납하여 고발된 가운데 모마는 코로나 사태 이후 약 85%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하였으며 $45,000,000의 예산 삭감 - 뉴욕 맨하탄 유니언 스퀘어 설치되어 있는 Metronome이라는 15개의 숫자판으로 이루어진 퍼플릭 아트의 숫자판이 최근 재조정돼 화제가 되고 있음. 아티스트 Gan Golan과 Andrew Boyd에 따르면 수정된 숫자는 인류가 지구 온난화를 완전히 돌이킬 수 없을 때까지의 남은 시간을 의미하며 이는 UN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를 두고 있다고 설명함.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뉴욕현대미술관(MoMA) 극장 휴관 - Film at Lincoln Center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 개최(~10.11) → 코로나19로 인해 Outdoor(Drive-in), Virtual 개최 -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봉준호 감독 선정. - 월트 디즈니(Walt Disney) 영화 및 놀이동산 사업 큰 타격 반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향후 OTT 플랫폼에 적합한 쇼 및 영화 제작에 집중 방침 밝히며 대규모 조직 개편 계획 발표. - AMC 엔터테인먼트, 적자로 기금모금에 초점, AMC 극장은 2020 년 말 또는 2021년 초까지 현금 소진 가능. - 미국 내 2위 리걸 극장(Regal Movie Chain) 10.8자로 미국내 536개 모든 지점 임시 폐쇄 결정 발표. ㅇ 요식계 동향 - 뉴욕시 식당, 9월 30일(수)부터 전체 수용인원 25% 제한 실내영업 재개. → 9.30-11.1간 코로나 바이스러스 감염률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수용인원을 50%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 → 모든 식당 방문객은 식당 입장 전 체온 측정, 테이블간 6ft 거리 확보, 그룹방문자 중 한명의 연락처 기입 조치 - 뉴욕시 ‘오픈레스토랑’ 영구화 - 뉴욕시 식당 ‘코로나19 수수료’ 부과 조례를 제정했으나 뉴요커의 25%는 수수료 부과 식당은 가지 않겠다고 답함. - 뉴욕시 식당업주들, “영업확대 촉구” 대규모 시위□ 한류 동향 ㅇ K-Pop - 방탄 소년단의 40억 달러 가치의 비밀 무기는 K-Pop이나 소속사가 아닌 BTS의 충성스러운 아미 팬으로 인해 연결된 팔로워 생태계라고 New York Times 보도 -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번째 1위 및 '소셜 50' 200주째 1위로 차트 사상 처음 → 빌보드는 지난 2일 방탄소년단이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의 홍보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 * 소셜 50은 분석 업체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언급 빈도, 조회 수 등을 토대로 인터넷 영향력을 집계하는 차트 - BTS, 한미친선 공로로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 상’ 수상 - 방탄소년단, 9/28~10/2 5일간 NBC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를 통해 “BTS Week” 출연 - CNN 비즈니스는 빅 히트 엔터테인먼트(방탄 소년단 소속사)의 증권 시장 데뷔로 90 % 급등했으나 여전히 위험한 투자라고 보도 - 블랙핑크, 빌보드 ‘아티스트 100’ 첫 정상, 2위는 방탄소년단 →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한데 이어 팝스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오름 * 뉴욕한국문화원 “2020 K-Pop Dance Online Competition” 개최, 90여팀 참가로 큰 호응 ㅇ 한식 - 팬데믹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한국식 먹방(MUK-BANG)이 소통과 공감의 창으로서 주목 - 금년 ‘코리안 퍼레이드 및 Korea Town 페스티벌’ 취소 후 온·오프라인 한류축제 “2020 코리아 위크” 개막(9.29-10.3) ㅇ 무용수 안주원,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수석무용수 승급 -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인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American Ballet Theatre/ABT)에서 2014년부터 활동한 안주원 발레리노, 6년 만에 수석무용수로 승급. 한국인 남자 무용수가 ABT 수석무용수가 된 것은 첫 사례이며, 이로써 ABT의 아시안계 수석무용수는 서희 발레리나와 안주원 발레리노, 두 명만이 활동 중임. * ABT는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창단했으며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꼽힘. □ 관광 동향 ㅇ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여행 재고 (reconsider travel)’ 로 하향 조정(8.6) ㅇ 미국여행협회(U.S. Travel Association), 국내여행 홍보캠페인 ‘Let's go there' 출범 - 미국 주요 항공사, Disney, 리조트사 등과 공동으로 국내여행 촉진 캠페인을 9.8일부터 시작하며, 약 238억원 규모의 유료 미디어캠페인 실시 ㅇ 타임스퀘어 새해맞이 행사 관중 없이 온라인 개최 - 타임스스퀘어연합(Times Square Alliance)은 매년 새해맞이 기념으로 개최하는 볼드랍(Ball Drop)행사를 올해는 현장 관중 없이 온라인으로 한다고 발표함 ㅇ 디즈니 코로나19 여파로 직원 2만 8천명 해고 - 조시 다마로 테마파크 사업부 회장은 성명을 통해 테마파크 부문 등에서 인력 감축을 결정을 했으며, 해고 대상자의 3분의 2가 시간제 근로자가 될 것이라고 밝힘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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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 타임스퀘어

    [미국/뉴욕] 9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74회 토니어워드 시상식이 가을 중 온라인 개최될 예정. 정확한 날짜는 추후 결정. 당초 6월 7일 맨하탄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음. * 8.21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0/08/21/theater/tony-awards-ceremony-online.html - 브로드웨이가 ‘21.1월까지 폐쇄를 발표한 가운데, 당초 지난 3월 브로드웨이 오픈 예정이던 비운의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다이애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버전으로 선공개할 예정임을 발표, 관련 첫 사례라 주목을 받음. “다이애나” 뮤지컬 브로드웨이 오프닝은 ’21.5월로 예정됨. * 8.12일자 Theatermania.com 기사 / www.theatermania.com/broadway/news/diana-musical-headed-for-netflix_91300.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13aug2020 * 8.12일자 The Guardian 기사 / www.theguardian.com/stage/2020/aug/12/princess-diana-musical-netflix-premiere-before-broadway-debut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픽업 트럭으로 매주 금/토/일요일, 뉴욕시 곳곳을 찾아가서 버스킹 연주하는 “뉴욕 필 밴드왜건 팝업 콘서트 시리즈 (The NY Phil Bandwagon’s pop-up concert series)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음. 3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공연임. * 8.30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0/08/30/arts/music/ny-phil-bandwagon.html - 미국 최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 컬럼비아 아티스츠 매니지먼트(CAMI)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폐업을 발표. * 8.30일자 Opera Wire 기사 / https://operawire.com/classical-music-agency-columbia-artists-management-to-shut-down/ - 전미 무대감독 및 안무가 협회(SDCS)에 이어 극장무대기술자연합(International Alliance of Theatrical Stage Employees/IATSE)과 전미음악가연합(The American Federation of Musicians/AFM) 또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자 지지 선언. * 8.16일자 OperaWire.com 기사 / https://operawire.com/american-federation-of-musicians-international-alliance-of-theatrical-stage-employees-endorse-joe-biden-for-president/ ㅇ 주요 미술관 재개관 및 현황 - 뉴욕의 대표적인 미술기관들이 9~10월 일제히 재개관하고 뉴욕시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 인원을 25% 수준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하였음 . 뉴욕현대미술관(MoMA) 8월 27일, 휘트니 뮤지엄 9월 3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8월 29일, 자연사 박물관 9월 9일, 구겐하임 뮤지엄 10월 3일에 재개관함 - COVID-19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뉴욕 미술관들의 디렉터들이 임금을 삭감하는 추세인 가운데 구겐하임 뮤지엄의 디렉터 Richard Armstrong 은 올해 25%의 임금을 삭감함. 지난 7월 구겐하임 뮤지엄의 직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1.4M을 번 디렉터를 저격하며 임금삭감을 요구해 왔음 - 흑인 인권 운동인 「Black Lives Matter」에 힘입어 주요 갤러리들이 보다 많은 흑인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기 시작하는 추세임. 이 가운데 휘트니 뮤지엄은 COVID-19 과 Black Lives Matter 운동 관련 전시를 계획하였으나 준비 도중 작가들이 일반시민들을 위해 저가로 내놓은 작품들을 뮤지엄 측이 구매하여 전시에 사용하려다 작가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 결국 전시가 취소되었음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 개최(9.17~10.11)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Outdoor(Drive-in), Virtual 개최 - FLC, 뉴욕아시안영화재단 공동주최 New York Asian Film Festival 온라인 개최 → 한국영화 <야구소녀>, <82년생 김지영> 등 17편 상영 - AMC 엔터테인먼트, 극장 재개관후 9/8 까지 관람객이 100만 명돌파 소식 발표https://www.mediaplaynews.com/amc-theatres-tops-4-million-global-attendance-since-re-opening/ ㅇ 요식계 동향 - 뉴욕시 식당, 9월 30일(수)부터 전체 수용인원 25% 제한 실내영업 재개 → 9.30-11.1간 코로나 바이스러스 감염률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수용인원을 50%까지 확대할 수 있다고 발표 → 모든 식당 방문객은 식당 입장 전 체온 측정, 테이블간 6ft(2m) 거리 확보, 그룹방문자 중 한명의 연락처 기입 조치https://www.nytimes.com/2020/09/09/nyregion/indoor-dining-coronavirus.html - 뉴욕주 식당 3곳중 2곳 내년에 폐업”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0904/1326877 ※ 금년 10월3일 개최예정인 ‘코리안 퍼레이드’ 및 Korea Town 페스티벌 취소(9.11테러 이어 역사상 두번째)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0825/1325314□ 한류 동향 ㅇ 한국계 극작가 「로이드 서, 2020 호튼 푸트상」 수상 - 뉴욕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계 극작가 「로이드 서」의 작품, “중국여인(The Chinese Lady)”으로 2020 호튼 푸트상(Horton Foote Prize)을 수상함. 오는 9월 13일 개최되는 온라인 리셉션에서 그는 5만 달러의 상금과 더불어 미국 워싱턴D.C 국립사진박물관 상설 소장품 중 하나인 키이스 카터 전 대통령의 사진, “푸트(Foote)” 한정판을 증정 받을 예정임. * 호튼 푸트: 영화 “앵무새 죽이기” 각본가 * 9.9일자 Variety.com 기사 / https://variety.com/2020/legit/news/lloyd-suh-wins-2020-horton-foote-prize-the-chinese-lady-1234763358/ ㅇ K-Pop - 언론매체 포브스,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1위 유지, 차트 정상을 통해 그들이 ’뉴 노멀(New Normal)‘임을 입증했다” 제목으로 보도하며 2주 연속 ‘핫100’ 1위에 대해 조명https://www.forbes.com/sites/bryanrolli/2020/09/08/bts-dynamite-no-1-billboard-hot-100-new-normal/#43ee1fa24b0a - 인기 가수 셀레나 고메스, K-Pop 여자아이돌 그룹 Black Pink와 콜라보 신곡 발표 및 큰 인기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0814/1323878 ㅇ 한식 - 팬데믹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한국식 먹방(MUK-BANG. 구독자 수백만 스타 줄줄이) 소통과 공감의 창으로서 주목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25335□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 및 뉴저지 대학가, 코로나 확진자 급증 -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수업을 시작한 대학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음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하여 해당학교의 감염자가 100명 이상 혹은 전체인원의 5% 이상일 경우 해당 대학에 대해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것을 지시함 ㅇ 뉴욕시 공립학교 대면수업 9월 21일로 연기 - 뉴욕시의 초·중·고 공립학교들의 대면수업 시작일이 10일에서 21일로 연기됨. 또한 학교에 등교하는 교사와 학생 등을 무작위로 선정해 의무적으로 코로나 19 검사 실시.□ 관광분야 동향 ㅇ 한국 여행경보 3단계 여행 재고 (reconsider travel)로 하향 조정(8.6) ㅇ 미국 호텔 3분의2, 50% 이하의 객실 점유율 유지중 - 미국 호텔숙박협회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호텔 직원 40%가 실직중이며, 특히 도시지역의 호텔은 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낮은 38%의 객실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미국인 72%, 올해 여름휴가 가지 않은 것으로 조사 - Value Penguin에서 미국인 1,105명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설문결과에 의하면 72%가 올 여름휴가를 가지 않았으며, 휴가를 간 사람들 중 71%는 자동차 여행을 한 것으로 조사됨 ㅇ 방미 해외여행객 감소로 미국 1,550억달러 규모 손해 -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의 발표에 하면, 미국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 79%가 감소했으며, 미국 경제에 하루 4억 2,500백만 달러의 손해를 끼침 ㅇ ASTA(미국소매여행사협회), 새로운 경기부양법안에 여행사 지원 포함 가능성 발표 - ASTA에 의하면, 미 의회에서 준비중인 새로운 코로나19 관련 정부 경기부양법안에 300명 이하 기업에 대한 급여보호프로그램 지원금 2백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어 중소 여행사에 혜택이 갈 수 있음을 발표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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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c

    [미국/뉴욕] 8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뉴욕시, 문화 부문 예산 11% 삭감 - 뉴욕시는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인한 약 90억 달러의 세수 손실에 대한 대응으로 문화 부문 예산을 11% 삭감. 지난 해 뉴욕시 문화국 예산은 사상 최고액인 2억1천200만 달러였으며, 올해는 약 1억8천900만 달러로 책정됨. * 7.1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7/01/arts/design/new-york-city-budget-cuts-arts.html ㅇ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매년 연말 시즌,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진행되던 인기 공연인 MSG 엔터테인먼트의“크리스마스 스펙테큘러”, 87년 만에 최초로 공연 취소 발표 * 8.4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8/04/theater/radio-city-rockettes-christmas-canceled.html - 전미 무대감독 및 안무가 협회(Stage Directors and Choreographers Society), 60년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자 지지 선언. 코로나19와 씨어터계 인종차별 이슈 등으로 인해 야기된 노조 회원들의 불안정한 생계 현실과 미래에 대한 우려의 결과로 협회는 정치적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표명. * 7.22일자 TheaterMania.com 기사 / www.theatermania.com/new-york-city-theater/news/stage-directors-endorse-joe-biden-for-president_91217.html ㅇ 주요 미술관 인원 삭감 - COVID-19 펜데믹으로 1억 5천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 최근 181명을 임시 해고하고 93명을 자진퇴직 시키면서 COVID-19 이전 대비 직원 수가 20% 가량 축소되었음 - 뉴 뮤지엄 (The New Museum)은 지난 7월 직원 41명을 임시해고 하고 그 중 18명을 최종 해고 조치하였음. 뉴 뮤지엄은 Paycheck Protection Program (PPP)를 지원받는 미술관으로서 뮤지엄 간부들까지 2021년까지 임금을 축소하고 한주에 20시간 이상 일하는 직원들의 의료보험 지원을 늘리기로 하였음 - 보스턴 미술관 (MFA, Museum of Fine Arts, Boston) 또한 COVID-19 에 의해 3월부터 운영을 못한 상태로 8월에 56명의 자진퇴직과 57명의 직원을 해고하였음. 미술관 측은 디렉터 Matthew Teitelbaum 의 연봉의 30%을 삭감하고 전체직원의 40%이상을 임시 해고한 상태임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 개최(9.17~10.11)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Outdoor, Virtual 또는 Indoor Theater 개최 변동 가능 - FLC ‘Virtual Cinema’ 프로그램→홍상수 감독 영화 3편 상영 - 뉴욕 ‘드라이브인 시네마(drive-in cinema)’ 각광 - 7/17 뉴욕 경제 4단계 발표와 함께 제한적으로 영화, TV 제작 가능 허용(https://deadline.com/2020/07/nyc-phase-4-monday-fewer-restrictions-film-tv-production-no-movie-theaters-1202988676/) - 7/25 Regal Cinema 및 AMC 극장은 Christopher Nolan 감독의 영화 개봉 일에 맞춰 8.21 미국 내 극장 재개장 계획(https://www.syracuse.com/coronavirus/2020/07/regal-cinemas-amc-theatres-set-new-reopening-dates-for-movie-theaters.html) ㅇ 요식계 동향 - NY·NJ 식당·바 옥외영업 15일부터 전면 허용/실내영업 재개를 무기한 연기 발표(NJ-6/30, NY-7/1) * 맨해튼 코리안타운·플러싱 및 뉴저지 등 한인상권 밀집지역도 ‘오픈레스토랑’ 프로그램 영업 활성화 - 7/26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뉴욕주내 식당과 주점무더기 적발→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지키지 않는 야외 테이블 간격, 직원 마스크 미착용 등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적발된 식당들에 발급된 주류 판매권 정지 계획 발표(http://ny.koreatimes.com/article/20200727/1321139) - 8월 NYC Hospitality Alliance 자체 설문 조사 결과 83%의 기업 7월분 임대료 미납 및 37%는 코로나19 이후 전월분의 임대료를 내지 않는다고 발표(https://www.qsrmagazine.com/employee-management/restaurant-industry-gains-502000-jobs-july) - 8/10 한인 유명 요리사 David Chang를 비롯 요리사 Tom Collichio 및 Danny Meyer 등 뉴욕주 50명의 레스토랑 소유주 쿠오모 주지사에게 식당의 “안전하고 정당한 재개장 계획” 전달 →계획 조건 ①뉴욕에서 최저 팁 임금 제거 ②팁 최저 임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레스토랑에 대해 5% "안전한 재개장" 추가 요금 설정(현재 뉴욕에서는 추가 요금이 불법임) ③주방 직원 및 사내 직원을 포함하여 전체 레스토랑 직원과 팁 공유 가능 ④급여세 감면(https://www.6sqft.com/new-york-restaurants-safe-and-just-reopening-plan/)(https://www.onenewspage.com/video/20200810/13263535/NY-Restaurant-Owners-Propose-Safe-Reopening-Plan-to.htm)□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공공도서관(NYPL)은 30개 지점에서 그랩 앤 고 (Grab and Go)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음 -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용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 도서를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도서관 외부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4일간 격리 및 소독처리 실시 - 코로나 사태 이후 NYPL은 대부분의 예산을 디지털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디지털 도서관 가입자가 864% , 이북 사용량이 200% 각각 증가함.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음 ㅇ 뉴욕주 공립학교 9월부터 대면수업 재개 확정 -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8월 7일, 뉴욕주 양성판정 비율 통계에 따라 뉴욕주 내 모든 학군이 가을학기부터 대면수업을 진행해도 된다고 발표함. ※ 코로나19 양성판정 비율 5% 이하 지역의 모든 공립학교들은 원할 경우 대면수업 재개 가능. - 뉴욕시, 9월 가을학기 대면수업에 전체 학생 110만 명 가운데 74%에 해당하는 약 70만 명이 대면수업과 온라인 원격수업을 혼합한 병행수업에 참여하고 나머지 26%는 100% 온라인 원격수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함. - 하지만 현재 전체 교사의 절반 정도가 100% 온라인 원격수업을 할 수 있는 재택근무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나 대면수업을 진행할 교사가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ㅇ 뉴저지주, 올해 가을학기 원격수업만 진행하는 학군 증가 - 뉴저지 내 다수의 학군이 코로나19 위험에 따른 교사 부족, 교사와 학생 안전을 이유로 등교수업 없이 원격수업으로만 가을학기를 진행하겠다고 주정부에 보고한 상황이며 상당수 지역 교사노조들은 안전을 이유로 원격수업으로만 학기를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음. -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자 8월 12일, 필 머피 주지사는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라던 이전 지침을 변경하고 100% 원격수업을 허용하는 새 지침을 발표함. ㅇ 지난 7월 6일, 미 정부가 ‘학교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취소 규제’를 발표하였으나 발표 직후 미국 내 각 주정부와 대학들의 소송과 함께 거센 반발이 이어지자 8일 만인 7월 14일에 전격 철회함.□ 관광 정책 ㅇ 미국인 49%, 코로나19 백신 보급시 국내 여행 의사 있는 것으로 조사 - 알리안츠의 여행보험고객 4,3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는 호텔, 항공기 방역이 철저해 질 때, 49%는 효과가 입증된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면 다시 국내여행을 할 의향 있다고 응답 - 응답자의 59%는 다음 여행으로 국내여행을 고려하고 있으며, 인기 관광지였던 유럽 지역 선호도 1분기 대비 2분기 절반 이상 하락 ㅇ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방문객 자가격리 대상 주에 로드아일랜드 추가 - 기존 14일 자가격리 의무화 대상이었던 델라웨어주, 워싱턴 DC는 제외 - 뉴욕은 현재 34개주 대상으로 시행중, 5개 자치구에 체크포인트 설치 예정 ㅇ 뉴욕시, 주요 공항과 기차역에 군인동원 타주방문객 검문 - 뉴욕시가 타 지역으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 원천봉쇄를 위해 8.5일부터 공항과 기차역, 도로, 터널 등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군 병력까지 동원해 캘리포니아 등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주들로부터 오는 방문자들에 대한 검문검색에 돌입함 ㅇ 메사추세츠 주 여행 제한 - 8월 1일부터 메사추세츠 주 방문객이나 타주에 다녀온 주민들 14일 의무 자가격리 실시, 위반시 500달러 벌금 부과 - 도착 72시간 내 발급된 음성 반응 결과 확인서 소지자를 제외한 모든 대상자는 사전에 메사추세츠 여행 양식을 작성해 제출해야 함 ㅇ 부킹닷컴 전세계 직원의 25% 감원 계획 - 1만 7천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킹닷컴은 모회사인 부킹 홀딩스의 최종 결정 후 9월부터 국가별로 직원들에게 해고 통보 예정 - 올 해 1분기 부킹닷컴 여행 예약률은 작년 대비 51% 감소□ 한류 동향 ㅇK-Pop - 7/30 MTV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BEST K-POP'부문 6개 그룹 후보 발표→BTS, EXO, Monsta X, (G)I-Dle, Red Velvet, Tomorrow X Together http://www.mtv.com/news/3168188/vma-nominees-2020-ariana-grande-lady-gaga/ - 8/4, MTV는 오는 8/30 개최될 예정인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BTS의 새로운 싱글인 '다이너마이트' 공연 발표http://www.mtv.com/news/3168335/bts-vmas-doja-cat-j-balvin-performers/ - 8/7 방탄 소년단의 “Break the Silence: The Movie”가 9.10 부터 미국 내 극장 포함 70개국 극장 개봉 발표(동 영화는 BTS의 투어공연 중 7명의 멤버들의 무대 밖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https://www.cnn.com/2020/08/07/entertainment/bts-break-film-trnd/index.html ㅇ 링컨센터 야외 캠퍼스 내 국악, K-pop 등 한국음악 울려 퍼져 -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의 전당인 링컨센터는 모든 행사를 내년 1월초까지 중단하고 건물을 폐쇄 중에 있는 가운데 4개월 만에 야외 캠퍼스 공간 일부를 개방, 링컨센터 상주기관 및 파트너 기관들이 엄선한 음악들을 일반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신규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링컨센터(Sounds of Lincoln Center)” 프로젝트를 개최. 뉴욕한국문화원은 ‘커뮤니티 파트너 기관’으로 특별 선정되어 참여. 아리랑, 창작 국악 및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최신 K-pop까지 다양한 곡들이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링컨센터 야외 캠퍼스에 울려 퍼짐.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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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York City

    [미국/뉴욕]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코로나19 관련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올 연말까지 공연장 폐쇄 연장 발표(6.29). 정확한 재개 계획 날짜는 없으나 ‘21.1.3까지의 티켓 환불 예정 * 6.2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29/theater/when-broadway-reopening-coronavirus.html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 주요 대형 공연기관, 가을 행사 전면 중단 발표 ·링컨센터 : White Light Festival(20.10-11월), Great Performers 시리즈(~21.1.26까지), 아트리움 콘서트(~21.1.28까지) 전면 취소 및 21년 2월 6일 재개 예정 발표(6.18). 이미 1천3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 있었으며, 이번 취소로 인해 1백3십만 달러 이상의 추가 티켓 손실액을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l ·카네기홀 : 가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및 21년 1월 7일 재개 예정 발표(6.18). 6월 말까지 약 8백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 이번 가을 행사 취소에 따른 티켓 판매 및 대관 수입 불가로 인해 약 1천3백만~1천4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 발생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 ·메트 오페라 : 가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1억 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손실, 출연진들의 무대 위 사회적 거리두기 불가, 관객 안전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을 공연을 취소하고 새해 전야 갈라 공연으로 재개하기를 희망 중이라고 밝힘 * 6.1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1/arts/music/metropolitan-opera-cancels-season-virus.html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21년 1월 5일까지의 가을 시즌 공연 취소. 기존 예상했던 7백만~1천만 달러 손실에 추가로 약 9백만 달러의 티켓 손실액 예상 * 6.10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10/arts/music/new-york-philharmonic-cancel-fall-season-virus.html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온라인 공연 및 행사를 일시중단하고 시위대를 위해 극장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기도 했던 씨어터계에서 인종차별을 폭로하는 움직임도 시작됨. 퓰리처상 수상자인 수잔 로리 파크, 뮤지컬 <해밀턴> 작곡․작사가인 린 마누엘 미란다, 유명 아시안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연극․뮤지컬계 흑인․유색인종 출신 아티스트들은 인종적 불의에의 저지에 대한 성명, “우리는 당신을 본다, 백인일색의 미국 극장(We See You, White American Theater)”을 발표(6.8), 인종적 다양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임. (전문: www.weseeyouwat.com) * 6.2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2/arts/music/what-blackout-tuesday.html 6.4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4/theater/lobbies-protesters.html 6.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9/theater/theater-artists-decry-racism.html ㅇ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공연계에서는 #TheShowMustbePaused 운동에 따라 계획되었던 온라인 토니어워드, 오비어워드 등 다수의 온라인 공연이 일시중지, 연기된 바 있음 ㅇ 미술계 동향 -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박물관 및 갤러리, 작가들이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 * Pace, David Zwirner, 가고시안 등의 대형 갤러리는 2백에서 5백만불의 금액을 PPP를 통해 대출하였으며, 구겐하임, 휘트니 등의 박물관은 5백에서 1천만불의 금액을 대출하였음 - 미국의 대표적인 미술작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소더비는 온라인 상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Hybrid Auction Market을 시도한 반면 크리스티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글로벌 경매 “ONE”을 진행하였음 ㅇ 주요 박물관/미술관 재개관 검토 -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박물관의 개관이 가능한 반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은 오는 8월 29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힘 - 뉴욕 북부에 위치한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는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5일에 개장할 예정임 ㅇ 온라인 프로그램 -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 Heyman Family Program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트위터 (@MoMALearning)와 페이스북(MoMA K-12 Teachers)을 통해 매일 새로운 미술 수업을 실시 - 구겐하임 박물관(Guggenheim Museum) . 매년 개최되는 뉴욕시 학생 작품 전시회 “A Year With Children 2020”을 전자책(e-book)의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배포 -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CMOM) . 총 80개가 넘는 미술 프로젝트 및 스토리텔링 등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MOM at Home’을 실시 중 - 뉴욕 박물관(New York Museum)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술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순수예술 및 미디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는 올 가을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특별 공동영화제로 개최 예정 - FLC ‘Virtual Cinema’ 프로그램→홍상수 감독 영화 3편 상영 - 뉴욕 ‘드라이브인 시네마(drive-in cinema)’ 각광 - 6/15 아카데미 시상식 2021년 2월 28일→2021년 4월 25일로 연기(https://www.nytimes.com/aponline/2020/06/15/arts/ap-us-academy-awards-postponed.html?searchResultPosition=6) - 6/12 미국내 극장 714(245 Drive-in 포함)개 오픈(https://variety.com/2020/film/news/movie-theaters-reopening-california-1234631985/) - AMC 극장, 7월 15일부터 관객 마스크 착용 하에 재오픈 예정(https://www.nytimes.com/2020/06/18/business/AMC-theaters-masks-coronavirus.html) - Covid-19에 이어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 죽음으로 인해 영화계 인종차별적 성향이 드러난 영화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 ㅇ 요식업계 동향 - NY·NJ 식당·바 옥외영업 15일부터 전면 허용/실내영업 재개를 무기한 연기 발표(NJ-6/30, NY-7/1) * 맨해튼 코리안타운·플러싱 및 뉴저지 등 한인상권 밀집지역도 ‘오픈레스토랑’ 프로그램 영업 활성화 - 정부지원금으로 요식계 직원 급여/임대료 지급 불충족/오픈후 예전대비 50% 고객운영 등으로 감원 운영/폐업사례 예상 및 픽업/배달 서비스 지속 운영 예상 - 저소득층 식량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Grab-and-Go meal hubs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여름 내내 운영할 예정임. 6.29부터 시내 400 곳의 meal hubs에서 월-금 오전 7:30-오후 1:30까지 상시적으로 모든 뉴욕주민(소득이나 이민 지위 불문)에게 식량을 제공□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공공도서관(NYPL)은 7월 13일부터 그랩 앤 고 (Grab and Go)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8개 브랜치에 도입하였음 -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용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 도서를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도서관 외부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소독처리 실시 - 코로나 사태 이후 NYPL은 대부분의 예산을 디지털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디지털 도서관 가입자가 864% , 이북 사용량이 200% 각각 증가함.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음 ㅇ Covid-19의 여파로 올 해 세금 수익이 90억불 가량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뉴욕시 문화부가 예술부문 예산의 11%의 삭감을 결정함에 따라 교육부는 미술 교육 부문의 예산을 15억불 삭감하고 학생들의 방과 후 음악 및 연극 프로그램의 예산도 작년 17.3억불에서 14.3억불로 삭감함 ㅇ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9월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수업 방침 발표.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주 5일 중 1~3일만 등교하여 대면 수업 참여. 단,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수업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 5일 온라인 수업 참여 가능 - 반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9월 가을학기 운영방침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며 최종 결정은 8월 7일에 발표한다고 밝혀 드블라지오 시장과 이견을 보임 ㅇ 뉴저지 주 7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공립교 야외 졸업식 허용 ㅇ 미 정부가 가을 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발급한 비자 취소하는 비자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대(MIT)가 지난 7.8(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새 규제를 우선 중단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과 영구적 구제 조치를 요구하는 소송을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함 □ 관광 정책 ㅇ 미국 최대 여행업협회 ASTA, 미 정부에 4가지 사항 요구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타격이 극심하며, 여행업계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아래 4가지 요구사항을 이메일로 전달함 1. 항공, 호텔 등 모든 여행 분야에 대해 정확한 재개 시점 및 운영 표준 제정 2. 크루즈 운앙 재개 가능 시점 즉시 공지 3. 여권 발행 및 갱신 업무 시작 시점 즉시 공지 4. 해외여행 가능 시점 즉시 공지 ㅇ 미국 여행협회, 올해 해외여행 소비지출규모 전년 대비 75% 감소 예측 - US Travel Association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내여행 소비는 40% 감소(2020년 5,830억 달러, 2019년 9,720억 달러), 해외여행 소비는 75% 감소(2020년 390억 달러, 2019년 1,550억 달러)하여 총 여행소비규모는 45% 감소할 것으로 분석 - 미 여행업계 초유의 타격으로 인해 급여보호프로그램 확대, 세금공제 확대, 코로나로 인한 소송 보호, 팬데믹 보험 규모 확대 등의 방안을 미 의회와 협의할 예정□ 한류 동향 ㅇ K-Pop - 6/21, 6/22 뉴욕타임즈는 케이팝 팬들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TikTok의 십대 이용자들이 대통령 유세행사 여향/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케이팝 팬들이 미 정치무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미국 사회에서 하위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https://www.nytimes.com/2020/06/21/style/tiktok-trump-rally-tulsa.html?searchResultPosition=4)(https://www.nytimes.com/2020/06/22/arts/music/k-pop-fans-trump-politics.html?searchResultPosition=3) - 7/7 블랙핑크가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3위. K팝 걸그룹 단독 싱글 최고 순위 기록 - 7/10 포브스는 BTS, 슈가(Suga)와 함께 블랙핑크, Top 10 판매차트 기록(Digital Song Sale 2위)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0/07/10/blackpink-joins-bts-and-suga-as-the-only-korean-musicians-to-score-several-top-10-hits-on-the-sales-chart/#53ff71de14c7) - 7/12 뉴욕타임즈는 인기 K-Pop 컬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 힌두교 신상 이미지 등장으로 인도 네티즌 항의내용 보도(https://www.nytimes.com/2020/07/11/world/asia/blackpink-ganesha-kpop-cultural-appropriation.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진출 - 6월 27일,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Broadway On Demand)”에서 한국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대본 이반 멘첼) 전막과 사전 인터뷰 영상 등 상영. 영미권 외 해외 콘텐츠 중 첫 선을 보이는 것이자 유료 상영으로, 이를 계기로 K-뮤지컬 한류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됨 *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지난 5월 17일 미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참고.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 「PPP-Paychek Protection Program」 ❒ 비영리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 o 전국적으로 비영리 예술 및 문화단체에 대한 재정 손실은 2020년 5월 18일 기준으로 55억 달러로 추정 o 취소된 이벤트로 인해 관련 지출은 67억 달러 감소 ❒ 아티스트에게 미치는 영향 o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는 COVID-19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근로자 중 하나로 62%가 완전히 실직 상태가 되었으며 현재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 작업 자당 평균 $21,000 재정 손실. 전국적으로 2020년에 560억 달러의 수입 손실 예상 ❒ 뉴욕 문화예술기관 o 직원 수 500명 미만의 공연예술기관/단체 및 프리랜서 아티스트의 경우 대부분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를 신청하여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이며, Americans for the Arts 조사 결과에 따르면 PPP 성공률이 78%임(5.18 기준) o 뉴욕의 갤러리들도 대부분 PPP 조건에 부합되는 자격을 갖고 있어 신청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 ※ PPP 프로그램 이외에도 뉴욕주예술의회 미국예술기금(NEA)은 CARES 지원금 총 4천450만 달러를 문화예술 기관에 지원예정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직원 수 3천 여 명, 연간 예산이 약 3억 달러를 초과하여 급여 보호 프로그램 이용불가하며,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기부금, 박스오피스 수입으로 운영 중 ❒ 요식업계 o 뉴욕/뉴저지주 한식당이 회원으로 있는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측에 확인한바 한식당 대부분 PPP 신청 및 혜택 받았다고 전함. 그 외 직원 개인별 실업수당 신청 및 혜택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신청: $15만불 대출-30년 만기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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