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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4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뮤지컬 “KPOP” 제작팀은 뉴욕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3월 30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 201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흥행했던 뮤지컬 “KPOP”이 올 가을 브로드웨이에 진출함을 공표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루나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오는 10월 1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오프닝 나잇이 개최될 예정https://www.nytimes.com/2022/03/30/theater/kpop-luna-broadway.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뉴욕 미술계 동향- 아트 뉴스페이퍼가 관람객 수 기준으로 2021년 세계 인기 미술관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전년 대비 관람객이 84% 감소한 세계 4위, 뉴욕현대미술관은 64%감소한 15위, 휘트니 뮤지엄은 111% 감소해 55위에 기록됐음.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은 12위, 국립현대미술관은 21일, 국립경주박물관은 35위에 랭크됐음. 한편 1위는 전년 대비 관람객 감소가 5%에 그친 파리의 루브르 뮤지엄이 차지했고,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뮤지엄이 2위, 모스크바의 멀티미디어 미술관이 3위를를 차지했음https://www.theartnewspaper.com/2022/03/28/visitor-figures-2021-top-100-most-popular-art-museums-in-the-world - 뉴욕시가 4월 4일부터 5세 미만 어린이들도 프리K·3K 또는 데이케어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가운데 뉴욕시의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들도 백신 접종 증명 절차를 점차적으로 없애고 있으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브롱스 동물원, 뉴욕 보태니컬 가든, 브루클린 보태닉 가든 등이 마스크와 백신 접종 증명을 해제하였음https://www.crainsnewyork.com/arts/museums-and-theaters-are-vaccine-mandate-adjustment-period ㅇ 영화계 동향- 뉴욕주, 예산법안에 따르면 △2029년까지 뉴욕에서 영화 프로젝트 장려를 위해 연간 최대 4억2천만 달러 공제 제공하는 영화제작 세금 공제 프로그램 3년 연장 가능△2023년 1월 1일부터 크레딧 신청 영화 제작사 다양한 인력 고용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및 계획 제출 필수 등 발표https://buffalonews.com/news/local/film-industry-digital-gaming-tax-credits-on-tap-in-new-york-budget/article_c80451ec-b6a5-11ec-8596-f3d1bf06493f.html ㅇ 요식계- 블름버그, Covid19 기간중 뉴욕시 레스토랑 산업의 생명줄이 되어왔던 야외 다이닝은 점차 변화된 모습이 될 것이라 보도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2-03-23/nyc-s-outdoor-dining-may-soon-look-very-different- 미국 하원의원 Grace Meng(D-Queens)는 QUEENS–NYC 레스토랑 및 중소기업을 위한 추가 COVID 구호 자금 전달 지원△하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과 주점을 위한 자금을 포함, 중소기업에 추가 COVID-19 구호 자금 제공 법안 통과에 큰 역할https://meng.house.gov/media-center/press-releases/meng-helps-pass-additional-covid-relief-funding-for-queens-nyc □ 한류 동향ㅇ Kpop- 뮤지컬 KPOP, 오는 10월 브로드웨이 극장 개막 예정 보도https://www.timeout.com/newyork/news/the-k-pop-musical-kpop-will-open-on-broadway-this-year-033022https://www.nbcnewyork.com/entertainment/in-the-wings/kpop-musical-sets-2022-broadway-opening-night-and-announces-its-big-star/3622643/https://www.amny.com/entertainment/broadway/kpop-musical-set-to-debut-on-broadway-later-this-year/- 롤링스톤, BTS 라스베가스 장악: 매진된 스타디움 레지던시 사진 공개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pictures/bts-las-vegas-photos-1335423/jung-kook_bts-permission-to-dance-on-stage-las-vegas/- 빌보드, BTS의 차트 1위 싱글 '버터(Butter)'가 4/3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 데뷔 보도https://www.billboard.com/music/awards/bts-butter-2022-grammy-performance-1235054273/- 빌보드, K-Pop 걸그룹 IVE의 'Love Dive'가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 데뷔https://www.billboard.com/video/ive-dive-love-debuts-on-hot-trending-songs-chart-what-new-releases-could-make-moves-billboard-news/- 문화원, 링컨센터 공동주최 DJ Gamma Vibes 초청 “K-Pop Dance Night” 공연 개최https://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2/04/08/k-pop-dance-night-featuring-dj-gamma-vibes ㅇ 영화(드라마)- MoMA와 Flim at Lincoln Center 공동주최, 2022년도 “New Directors/New Films(4.20~5.1)” 영화제에서 한인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와 박송열 감독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두편 상영 예정https://www.moma.org/calendar/film/5451https://www.newdirectors.org/- 필름 앳 링컨센터, 홍상수 감독 회고전 개최(4/8~17, 5/4~10)https://www.filmlinc.org/daily/flc-spring-2022-programming-lineup-includes-hong-sangsoo-celine-sciamma-dario-argento-mike-leigh-david-lynch-more/ ㅇ 한식- Bon Appetit, 한식 비빔밥 레시피 소개https://www.bonappetit.com/recipe/bibimbap- 애플 TV 방영 한국 드라마 <파칭코>에서의 완성도 높은 편안한 한식을 만드는 방법 소개로 한국역사를 부엌과 접시에 재현한다고 보도https://www.eater.com/23015697/pachinko-apple-tv-korean-food- 문화원은 현지 최근 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핫도그, 호떡, 프라이드 치킨 등 다양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모아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시연 동영상 제작하여 소개https://www.koreanculture.org/cuisine-tourism/2022/03/25/korean-street-food-03 ㅇ 한국 연극 “흑백다방”, 뉴욕 공연- 2014년 초연되어 각종 연극계의 상을 휩쓸었던 유명 한국 연극 “흑백다방”의 500회 기념 공연이 뉴욕 뉴시티 극장에서 개최. 4월 6일과 7일은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명곤 배우를 비롯한 한국 출연진, 8~10일은 미국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공연.https://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2/04/06/black-and-white-tea-room ㅇ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그래미상 수상- 4월 3일(뉴욕 현지 시간) 개최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Jennifer Koh)가 그녀의 음반 “Alone Together”로 최우수 클래식 기악 솔로상(Best Classical Instrumental Solo)을 수상하였음. 한편, 베스트셀러 “H마트에서 울다” 저자이자 록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Japanese Breakfast)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 미셸 자우너(Michell Zauner) 또한 신인 아티스트 부문 및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로 올랐음.https://www.nytimes.com/2022/04/03/arts/music/grammys-winners.html ㅇ 가수 알렉사, 미국 NBC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준결승 진출- 미국 출신 K팝 가수 알렉사(AleXa), 미국 NBC 방송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 본인의 고향인 오클라호마 주 대표로 출연,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1위를 받아 준결승에 진출함.https://www.nytimes.com/2022/03/18/arts/television/american-song-contest.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조성진 피아니스트 뉴욕 필 정기 시즌 데뷔- 지난 3월 24일~26일,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5번 “황제” 협연으로 뉴욕 필 정기 시즌 데뷔 공연을 성황리에 펼침. 뉴욕타임즈는 “조 피아니스트는 섬세한 부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뛰어난 기량을 극찬하였음.https://www.nytimes.com/2022/03/25/arts/music/classical-music-new-york-philharmonic.html □ 교육분야 동향ㅇ 뉴저지의 한 학구가 초등학생들의 성 정체성과 고정관념에 대한 수업계획을 발표하여 논란이 되고 있음. 보수 정치인들과 미디어들은 1-2학년의 어린이들에게 적절하지 않은 성교육이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학부모들의 반대의견을 집중 보도함. 해당 수업계획에는 아이들이 자신의 신체조건과 상관없이 남성이나 여성으로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고, 또한 두 성 모두에 속해있다고 느낄 수도 있음을 교육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https://www.foxnews.com/politics/new-jersey-second-graders-learn-gender-identity-alarming-parents ㅇ 진보 미디어들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한다고 비판하며, 해당 수업계획은 공식 교과과정으로 채택된 것이 아니며 웹사이트에 개재된 여러 자료들 중 하나일 뿐이라고 일축함. 뉴저지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학생들은 초등학교 2학년까지 사람들이 자신의 성을 표현하는 범주에 대해 배워야 하고,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떻게 행동을 제약하는지 교육받아야 하며, 5학년까지 성적 성향과 성 정체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함.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2022/04/12/new-jersey-education-guidelines/ □ 관광분야 동향ㅇ 미국 항공료, 1월부터 40%인상, 여전히 인상 중- 여행 비교 회사 Hopper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미국 내 국내 항공료는 올해 초부터 40%가 인상이되어, 미국 내 국내선 왕복 항공편 비용이 2022년 초 235달러에서 현재 330달러로 인상이 됨- 이는 2019년 코로나 사태 이전 가격 대비에서 7% 상승한 수치로, 데이터 수집 이래로 가장 높은 가격임- 현재 국제선 요금은 평균 왕복 810달러로, 2019년의 가격과는 동등하지만, 2022년 초 평균 수치인 650달러에 비해 25%가 인상이 됨- 이에 더불어 Hopper는 보고서에 항공료, 여행 목적지 등을 예측하였는데, 미국 국내선 왕복 항공료는 4월 말까지 320-330 달러 수준을 유지하다, 5월말에는 10% 오른 360달러로 6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국제선 요금은 5월까지 2019년 가격 수준과 일치하지만, 6월에는 현재 가격보다 15% 인상되어 왕복항공권 평균 비용이 94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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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3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브로드웨이 리그와 아메리칸 씨어터 윙이 공동주최하는 제75회 토니어워즈, 오는 6월 12일,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대면으로 개최될 예정* https://www.nytimes.com/2022/03/09/theater/tony-awards-radio-city.html-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링컨센터, 데이비드 게펜 홀(David Geffen Hall) 레노베이션 비용에 필요한 5억5천만 달러 펀드레이징을 달성했음을 발표(3.9). 뉴욕 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게펜 홀 개보수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박차를 가하여 진행, 예상보다 1년 반 앞당겨진 스케줄로 오는 10월 재개관 예정. 기존 2,738석에서 2,200석으로 변경되며 로비에는 레스토랑 및 라운지 등이 신설되어 6천 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https://www.nytimes.com/2022/03/09/arts/music/geffen-hall-new-york-philharmonic-lincoln-center.html-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지지를 표하는 아티스트, 공연 출연에서 배제함을 발표* https://www.nytimes.com/2022/03/03/arts/music/anna-netrebko-met-opera-ukraine.html* https://www.nytimes.com/2022/02/27/arts/music/met-opera-putin-ukraine-peter-gelb.html- 앤드류 W. 멜론재단, 포드 재단, 스타브로스 니아르코스 재단 등 주요 재단들이 연합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주 아티스트 2천4백명을 대상으로 예술 창작 지원을 주 목적으로, 한 달에 1천 달러씩 18개월간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일자리를 제공하는 예술가 수입 보장 지원 프로그램, “Creatives Rebuild New York” 발표. 동 프로그램의 총 지급 예산은 1억 2,500만 달러로 책정됨. 2월 14일부터 지원서 접수, 마감은 3월 25일까지.* https://www.nytimes.com/2022/02/14/arts/guaranteed-income-artists.htmlㅇ 조성진 피아니스트 빈필 협연으로 카네기홀 협연 무대 데뷔, 뉴욕타임즈 극찬- 지난 2월 25일, 푸틴 지지 러시아 지휘자 발레리 게리기예프 및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를 대신하여 카네기홀의 긴급 요청으로 투입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야닉 네제-세갱 지휘자가 이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 관객의 기립박수와 환호는 물론 미 유력지 뉴욕타임즈 등의 극찬을 받음. 3월초에는 뉴저지 뉴와크와 프린스턴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됨.* https://www.nytimes.com/2022/02/27/arts/music/vienna-philharmonic-carnegie-hall-review.html ㅇ 뉴욕 대표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 퍼블릭 씨어터, 한인 극작가 연극 공연 및 현지 평단의 호평 이어져-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중국 여성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계 미국인 극작가 로이드 서의 연극 <차이니즈 레이디(The chinese Lady)>가 2월 23일부터 퍼블릭 씨어터에서 상연.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4월 10일까지 연장 공연이 결정됨.* https://publictheater.org/productions/season/2122/the-chinese-lady/* https://www.nytimes.com/2022/03/08/theater/the-chinese-lady-review.html*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22/03/21/history-lessons-in-the-chinese-lady* https://www.nytimes.com/2022/02/24/theater/daniel-isaac-the-chinese-lady.html ㅇ 한국계 미국인 줄리아 류, <심청전> 뮤지컬 테마곡 화제- 전래동화 <심청전>을 주제로 직접 뮤지컬 테마곡을 만들고 틱톡을 통해 “디즈니 한국 공주” 형태로 노래를 불러 공개한 한인 3세 줄리아 류 하버드 대학 학생이 현지에서 화제가 되었음. 특히 대표곡 “다이브(Dive)”는 96만 여 회(2월 7일 기준)의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하면서 현지 내 “심청”과 한국문화가 알려졌고 문화적 다양성 이슈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됨.* https://nypost.com/2022/02/07/harvard-student-creates-first-ever-korean-disney-princess/ ㅇ 뉴욕 미술계 동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이 지난해 금융가 Oscar L. Tang과 그의 아내 Agnes Hsu-Tang에게 기부 받은 사상 최대 금액의 기부금 1억 2,500만 달러를 박물관의 5번가 건물 80,000sq를 근, 현대 미술관으로 증‧개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이 프로젝트에 멕시코 건축가 Frida Escobedo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음. 박물관의 최고 경영자인 Daniel H. Weiss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완성까지 총 7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근, 현대 미술 컬렉션 이외에도 사진과 드로잉, 그리고 판화 컬렉션이 포함될 계획이라 함https://www.metmuseum.org/press/news/2022/frida-escobedo ㅇ 영화계 동향- 뉴욕시, 극장 입장 고객에게 예방 접종 증명서 제시요구 선호, 대규모 그룹 환경엔 여전히 마스크 착용 권장https://deadline.com/2022/03/new-york-city-lifts-covid-vaccine-mandate-1234970986/- 필름 앳 링컨센터, 3/17부터 예방접종 증명 및 마스 착용 해제/MoMA 2차접종 증명서 제시 및 마스크 착용 필수- 뉴욕타임즈, 한국 영화감독 봉준호와 일본 영화감독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으로부터 “2022년 오스카상-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하마구치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Drive My Car)”가 반향을 일으킨 이유 설명 관련 보도https://www.nytimes.com/2022/03/02/movies/bong-joon-ho-ryusuke-hamaguchi-drive-my-car.html ㅇ 요식계- 뉴욕시, 레스토랑 고객에게 예방 접종 증명서 제시요구 선호, 대규모 그룹 환경엔 여전히 마스크 착용 권장https://deadline.com/2022/03/new-york-city-lifts-covid-vaccine-mandate-1234970986/- 뉴욕시 외식업계들은 백신 규제 완화로 정상 복귀를 환영하지만 뉴요커들은 빠른 백신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도 크다고 보도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2/mar/06/new-york-citys-restaurant-industry-grapples-with-easing-vaccine-rules- 블름버그, 뉴욕시의 많은 노동자들이 사무실 복귀를 하지 않고 있어 실업률은 미국 평균의 두 배에 달해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2-03-21/nyc-jobless-rates-double-u-s-averages-in-struggle-with-post-covid-recovery- 포브스, COVID-19가 외식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정부가 부과한 폐쇄 및 기타 제한으로 인해 장기간 정상적으로 운영 어려움 지속. 2022년 지속되는 외식 산업 동향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추세는 레스토랑이 앱, 타사 주문 및 직접 온라인 주문 등을 수용하는 방식 전향하고 있다고 보도https://www.forbes.com/sites/garyocchiogrosso/2022/03/16/trends-affecting-the-restaurant-industry-in-2022/?sh=20c742b551e2- 뉴욕주 공무원과 레스토랑협회는 COVID-19의 2주년을 맞이하며 테이크아웃 주류 판매를 영구적으로 해야 한다는 요구 확대https://abc7ny.com/alchol-to-go-drinks-to-go-restaurants-restaurant-association/11656307/ □ 한류 동향ㅇ Kpop- BTS Again Wins Top Recording Artist in World First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2-24/bts-again-wins-top-recording-artist-in-world-firsthttps://www.billboard.com/music/awards/bts-wins-ifpi-global-recording-artist-of-the-year-award-2021-1235035576/https://variety.com/2022/music/awards/bts-global-recording-artist-of-the-year-award-ifpis-2021-rankings-1235189520/- BTS 곡 ‘Butter’ 13주째 핫트랜드 송차트 1위 기록https://www.billboard.com/video/bts-jung-kook-suga-jin-highlight-top-of-latest-hot-trending-songs-chart-billboard-news/- 미국내 Nordstrom 백화점내 BTS 공식 테마상품 입점https://www.hollywoodreporter.com/lifestyle/shopping/bts-themed-merch-nordstrom-1235099159/- 포브스, K-Pop 그룹 트와이스, 몬스타X 등 미주 투어 공연 소개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2/02/05/twice-monsta-x-and-oneus-the-most-exciting-k-pop-tours-coming-to-america-in-2022/?sh=297761c229a5- 틴보그, K-Pop 그룹 P1하모니의 뉴욕시에서의 파티, 피크닉 등 일상 담은 사진 등 보도https://www.teenvogue.com/story/p1harmony-in-nyc-teen-vogue-parties-picnics-soaking-it-all-in-interview- 엘르, 블랙핑크 제니의 패션 소개https://www.elle.com/culture/celebrities/a39408228/blackpink-jennie-pink-crop-top-skirt-jacquemus-show-hawaii/?fbclid=IwAR3qAZ7RRQoqY5nrefPAKHCE-2lYRL9JSXT_R-5hcFgeZ-CDK_GgWz5NnRk- 문화원, 링컨센터 공동주최 DJ Peach 초청 “K-Pop Dance Night” 공연 개최 소개https://www.timeout.com/newyork/news/free-shows-are-coming-to-lincoln-center-this-spring-020422 ㅇ 영화(드라마)-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한국 애니메이션 감독 전승배의 단편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 (Battery Daddy)>와 한국계 스웨덴 린다 함박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고릴라 별 (Ape Star)> 상영https://nyicff.org/festival/- 인디와이어, 3월18일 개봉한 산드라 오 신작인 공포물 '엄마(Umma)' 리뷰기사 보도https://www.indiewire.com/2022/03/umma-review-sandra-oh-1234708323/- 필름 앳 링컨센터, 홍상수 감독 회고전 개최(4/8~17, 5/4~10)https://www.filmlinc.org/daily/flc-spring-2022-programming-lineup-includes-hong-sangsoo-celine-sciamma-dario-argento-mike-leigh-david-lynch-more/- 넷플릭스 TV 시리즈 “오징어게임” 주연배우 이정재, 정호연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미국 배우조합 어워즈(Screen Actors Guild Awards)’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Critics’ Choice Awards)’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독립영화상(Independent Spirit Awards)>의 TV 부분에서 남우주연상 수상https://www.hollywoodreporter.com/video/sag-awards-2022-the-most-memorable-moments-thr-news/https://www.hollywoodreporter.com/video/squid-game-stars-lee-jung-jae-and-park-hae-soo-on-unpredictable-season-2-sag-awards-2022/https://www.hollywoodreporter.com/tv/tv-news/lee-jung-jae-thuso-mbedu-win-spirit-awards-squid-game-underground-railroad-1235105605/https://www.eonline.com/videos/336238/lee-jung-jae-glambot-behind-the-scenes-at-2022-sag-awardshttps://people.com/tv/sag-awards-2022-best-actor-in-drama-series-winner-lee-jung-jae-squid-game/https://news.yahoo.com/squid-game-lead-lee-jung-193734543.html ㅇ 한식- 32 Sizzling Korean Barbecue Restaurants in NYChttps://ny.eater.com/maps/best-korean-barbecue-nyc- 문화원, 현지 최근 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핫도그, 호떡 등 다양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모아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시연 동영상 제작하여 소개http://www.dailytoday.co.kr/news/view.php?idx=64423https://news.koreadaily.com/2022/02/23/society/generalsociety/20220223195735100.htmlhttp://ny.koreatimes.com/article/20220224/1403697 □ 교육분야 동향ㅇ 뉴욕 주지사 캐시 호출이 뉴욕 학교 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3월 2일부터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됨. 그러나 여전히 높은 감염률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들에 한해서는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음. 이에 따라 학부모와 전문가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뒤늦은 조치라는 반응과 함께 변경된 사항을 환영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고 비판하며 기저질환자나 백신을 맞지 않은 4세 이하의 아동에게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입장임. 뉴욕주 보건국(New York State Department of Health)에 따르면 5세에서 11세에 해당하는 어린이의 40%, 12세에서 17세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4분의 3 가량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이지만, 지역과 인종에 따라 접종률이 크게 차이가 남. https://www.nytimes.com/2022/03/02/nyregion/nyc-school-masks-mandate.html?searchResultPosition=2 ㅇ 미국 대학 입시에서 적용되고 있는 “소수인종 우대정책 (Affirmative Action)”의 합헌 여부가 연방대법원 (Supreme Court)에서 내년 6월 경 결정됨에 따라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음. 아시아계는 소수인종 우대정책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역차별한다고 주장함. 그러나 이 정책이 폐지될 경우, 미국 고등교육 기관 내의 다양성이 줄어들 위험이 있어 연방대법원의 심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큼. 인종을 입시에 반영하는 대신,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사회약자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방법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다양성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됨. https://www.cnn.com/2022/02/27/us/affirmative-action-scotus-blake-cec/index.html □ 관광분야 동향ㅇ CDC, 한국 여행경보 최고단계인 4단계로 격상- 2.14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 및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섬과 미켈롱섬 등의 코로나19 관련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매우위험)'로 상향 조정하고 해당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함- 한국은 그동안 ‘3단계(여행재고)’ 였으나, 한국 설 연휴 이후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증하며 4단계로 상향됨- CDC는 최근 28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하는데, 현재 4단계로 분류된 국가 및 자치령은 총 137개국임 ㅇ 뉴욕시, 실내 코로나 방침 단계적 폐지 계획- 2.23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브루클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백신접종 확인, 마스크 의무화 등을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식당이나 실내 공간에서 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Key to NYC' 조치를 철회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침- 현재 뉴욕주에서 이미 실내 마스크 믜무화 조치를 해제하였지만, 아직까진 학교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으며, 식당 등에 입장 시 백신 증명서를 제시해야 함 ㅇ 디즈니랜드, 마스크 의무화 해제- 2.15일, 디즈니랜드는 성명을 통해 2.17일부터 실내외 모든 장소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들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함- 다만,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고객은 기존방침 그대로 극장을 포함한 모든 실내 장소에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임-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후 눈에 띄게 줄어들어, 방역 정책을 완화하기로 한 것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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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 뉴욕]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미국 / 뉴욕]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뉴욕시 극장 연합 브로드웨이 리그(Broadway League)는 41개의 브로드웨이 극장에 4월 30일까지 마스크 착용 및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발표함. 12세 이상 성인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하며, 5-11세 어린이는 1월 29일부터 접종을 완료한 경우만 극장 입장이 허용됨. 5세 미만 어린이는 공연 상연시간 72시간 전 이내에 받은 PCR 검사, 또는 6시간 이내의 신속검사(rapid antigen test) 결과가 음성인 경우만 입장 가능함.www.broadwayleague.com/press/press-releases/broadways-mask-and-vaccination-policy-extended-to-april-30ㅇ 뉴욕 미술계 동향- 뉴욕주에 거주하는 화가들을 위한 1억 2천 5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최대 2,700여명의 미술가들에게 제공될 예정임. 앤드류 W. 멜론 재단이 주도하는 CRNY(Creative Rebuild New York)은 향후 3년간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미술작가들 최대 2,400명에는 3년간 매달 지원금을 제공하며, 2년 동안 300여명 미술가들에게 급여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음. 자세한 가이드 라인은 2020년 2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임https://www.creativesrebuildny.org/- 오는 4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제 80회 휘트니 비엔날레에 한인작가 고 차학경(1951-1982) 등 총 63인의 아티스트가 선정되었음. 한국어 번역으로는 '그대로 조용히', 'Quiet as It's Kept'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휘트니 비엔날레는 당초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팬데믹의 여파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음https://whitney.org/ㅇ 영화계 동향- 뉴욕타임즈,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엔터테인먼트산업에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전통적으로 시상식 시즌을 시작하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레드카펫 및 관객 없는 시상식 개최로 할리우드의 화려함이 사라지면서 전체 영화산업의 운명 재고▲수상식 개최 부족은 어떤 영화가 만들어지는지에 큰 영향을 줌▲중·저급 예산 영화는 특히 취약▲거대한 바위와 같은 영화산업이 무너지고 있는 중https://www.nytimes.com/2022/01/10/business/dealbook/hollywood-pandemic-box-office.html- 뉴욕,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영화 세트장에서의 실탄 금지 및 무기 사용에 따른 절차 표준화▲지난해 영화 촬영시 총기 사고로 촬영감독 사망한 후 영화와 TV 산업이 세트를 더 안전을 위한 조치 논의https://www.insidehook.com/daily_brief/movies/new-york-california-considering-laws-film-sets-ammunition- 뉴욕주지사, 2023 회계연도에 제시한 행정부 예산에서 뉴욕주 영화 및 TV 제작세 공제 2029년까지 3년 연장할 것을 제안https://deadline.com/2022/01/new-york-governor-kathy-hochul-budget-state-film-tax-credits-1234914168/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golden-globes-without-celebs-press-audience-1235069756/https://abc7ny.com/golden-globes-2022-boycott-diversity-controversy/11428458/ ㅇ 요식계- 미국 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서 실시한 레스토랑 산업 현황 설문조사결과, 레스토랑 운영자의 76%가 Covid-19으로 인해 3개월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힘▲식당업계에 미친 레스토랑 활성화 기금 긍적적 영향 및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현재까지 미친 영향 크다고 강조▲정부 보조금, 뉴욕 신청자중 35% 지원받았으며 현재 18,000여개 레스토랑 지원 대기 중▲정부의 재정적 구제 추가 필요▲식당 운영자들은 새로운 표준(뉴노멀-Nwe Normal) 대처로 운영시간 및 직원과 기술 등 활용법 변경▲식자재 가격대 증폭 및 공급망 부족 등으로 더 어려운 상황 지속https://www.cnn.com/2022/02/02/business/restaurants-pandemic-effects/index.htmlhttps://www.foxbusiness.com/lifestyle/omicron-deals-major-blow-to-restaurant-industryhttps://spectrumlocalnews.com/nys/buffalo/politics/2022/02/02/restaurant-association-survey-shows-industry-still-struggling- 뉴욕타임즈, 뉴욕주는 2020년 Covid-19로 인해 우울함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해소와 외식산업의 생명선으로 테이크아웃 알코올음료(To-Go Drinks)의 임시 합법화를 도입▲2021년 봄, 뉴욕주 의원들의 테이크아웃 칵테일을 영구적 합법화 시도했으나 법안 중단▲동 건은 주류 판매점과 외식업계간 논쟁(로비스트는 주 의사당 겨냥/무역단체 홍보캠페인 시작/주 경찰대표 노동조합 논쟁▲주지사 1월 발표 예산 제안서 이 법안 포함https://www.nytimes.com/2022/01/31/nyregion/to-go-drinks-new-york.html?- 뉴욕주 정부, 레스토랑 포함 호스피탈리티 산업 2026년까지 완전회복 불가 발표https://ny.eater.com/2022/1/20/22891303/new-york-hospitality-industry-covid-recovery-2026-hochul- 포브스지, 대부분의 독립 레스토랑은 지난 12월 50% 이상의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보도https://www.forbes.com/sites/aliciakelso/2022/01/14/most-independent-restaurants-experienced-a-sales-decrease-of-more-than-50-in-december/?sh=35f692115fa8 □ 한류 동향ㅇ Kpop- 뉴욕타임즈, 스웨덴 작곡가들은 오랜 기간 북미 팝스타들에게 곡들을 보급해왔지만 지금은 K-Pop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스톡홀름의 수십여명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한국어를 못하면서 K-Pop으로 생계유지 보도▲작곡가 앨렌 버그(Ellen Berg)가 BTS, 레드벨벳, Itzy 등과 같은 그룹의 대성공을 거둔 트랙에 기여/스웨덴의 작곡 전통과 종합적인 음악교육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K-Pop 곡들을 생산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 제시 소개 등▲현재 많은 외국 작곡가들이 K-Pop 히트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 등 보도https://www.nytimes.com/2022/01/26/arts/music/sweden-kpop-bts-red-velvet.html- 빌보드, 뮤직 자산가 상위 25명에 HYBE 대표 방시혁 포함한 ‘2022 빌보드 파워리스트(The 2022 Billboard Power List)’ 공개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2/01/05/grammys-2022-is-bts-headed-for-their-first-grammy-win/?sh=1b4364c2238e ㅇ 영화(드라마)- 뉴욕타임즈, 홍상수 감독 영화 리뷰기사 보도 「흑백으로 촬영한 영화는 명료하면서도 이해하기 어렵다. 제목은 영호의 삶의 단계, 성인기의 시작 또는 각 챕터에서 지인이 만들어지거나 갱신된다는 사실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홍 감독의 방대하고 중독성 있는 작업에 진입하는 지점으로 호기심 많은 관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평가https://www.nytimes.com/2022/01/20/movies/introduction-review-hong-sangsoo.html- 한국계 미국인 이민진 작가 베스트셀러 소설 <파칭코(Pachinko)> 원작 배우 윤여정, 이민호 출연 8부작 애플 TV 시리즈 소개 보도https://www.harpersbazaar.com/culture/film-tv/a38647865/facing-history-february-2022/- 넷플렉스 2022년 소개할 영화목록에 한국영화 <모럴센스(Love and Leashes)>, <20세기 소녀(20th Century Girl)>, (카터(Carter)>, , <서울대작전(Seoul Vibe)>, <야차(Yaksha: Ruthless Operations)> 등 포함 86개 발표https://deadline.com/video/netflix-movie-slate-2022/https://comicbook.com/movies/news/netflix-2022-movie-list-streaming-knives-out-2-gray-man/- 넷플렉스의 한국 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학교는(All of Us are Dead)> 미국내 1위 기록 등 새로운 역사를 씀https://deadline.com/2022/02/all-of-us-are-dead-no-1-on-netflix-viewership-milestone-korean-drama-1234926926/- ‘제38회 선댄스독립영화제’ 초청 한인 감독 하쥴리·이유진 감독의 영화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soo Lee)> 상영. 197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연루된 사건으로 억울하게 감옥형을 살게된 이철수의 이야기를 다른 영화. 당시, ‘이철수 사건’, ‘이철수 구명운동’으로 알려져 미주한인사회에 역사적 의의가 큰 사건임https://www.nytimes.com/2022/01/25/movies/sundance-film-festival-2022-lena-dunham.html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reviews/free-chol-soo-lee-review-sundance-2022-1235075608/ ㅇ 공연- 뉴욕 대표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 퍼블릭 씨어터, 최초로 아시아계 희곡작가들로 구성된 모노드라마 공연. 뉴욕을 대표하는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인 퍼블릭 씨어터에서 최초로 아시아계 희곡작가 5명으로 구성된 작품, “아웃 오브 타임(Out of time)”을 2월 15일부터 3월 13일까지 공연. 나이, 기억, 정체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동 공연에는 한국계 미아 정(Mia Chung) 희곡작가가 참여하며 배우들은 모두 60세 이상임.* https://publictheater.org/productions/season/2122/out-of-time/-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력 설 콘서트 한인 지휘자 데뷔 및 한인 소프라노 초청 협연. 2월 8일 링컨센터에서 개최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력 설 콘서트에 현재 보스턴 심포니 부지휘자인 한국계 캐나다인 이얼(Earl Lee) 지휘자가 데뷔를, 협연자로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프리마돈나인 박혜상 소프라노가 출연하여 한국 가곡 등을 선보여 현지 관객들의 큰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았음.https://nyphil.org/concerts-tickets/2122/lunar-new-year ㅇ 한식- K-푸드, 지난해 대미 수출 역대 최고 기록http://ny.koreatimes.com/article/20220202/1400510- 주요언론, 뉴욕시 베스트 코리안 BBQ 14개 레스토랑 소개 및 최근 오픈 레스토랑 소개 등 보도https://www.timeout.com/newyork/restaurants/best-korean-bbq-in-nychttps://ny.eater.com/2022/1/26/22902442/chef-jae-lee-nowon-east-village-quit-drinking-alcoholhttps://www.bloomberg.com/news/features/2022-02-04/best-steakhouses-in-new-york-city-from-korean-to-old-school-classicshttps://ny.eater.com/2022/1/6/22851590/nyc-restaurant-openings-january-2022- 문화원, 현지 최근 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핫도그, 호떡 등 다양한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모아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시연 동영상 제작하여 소개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223/1351399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116252 □ 교육분야 동향ㅇ 뉴저지 주지사 필립 머피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3월 둘째 주부터 해제할 것으로 보임. 뉴욕 주지사 캐시 호출도 2주 안에 만료되는 마스크와 백신 관련 규정들을 수정할 의향을 내비침. 현재 5세 이상의 아동들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는 상황이고, 지난 주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5세 미만의 아동들에게도 백신을 2회 접종하도록 허가해줄 것을 식품의약청에 요청함. https://www.nytimes.com/2022/02/07/nyregion/ending-the-school-mask-mandate-in-nj-and-studying-wastewater-in-ny.html ㅇ 2020년 가을에 대면수업을 재개하면서부터 지속되어 온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 규정은 찬반 의견이 엇갈리는 상태임. 미국 질병관리센터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가 지난 9월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은 학교 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되고, 따라서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보육원 또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함. 반면, 이에 회의적인 의견을 보이는 의사들은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함. 특히 영어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언어를 학습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함.https://www.nytimes.com/2022/02/07/nyregion/nj-school-mask-mandate-murphy.html □ 관광분야 동향ㅇ 무증상자 격리 해제 전 검사 비 의무화- 지난 12월 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의 격리 기간을 기존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도 의무화하지 않기로 함- 이에 대해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무증상자라도 5일 만에 격리를 끝내는 것은 위험하며, 격리기간 해제 전 코로나19 재검사를 통해 음성을 받은 사람만 외부 활동을 허가해야 한다고 지적함- CDC는 코로나19 회복 무렵 검사 결과가 전염성을 확인해주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격리 지침은 과학적 증거에 따른 것이라 강조하였으나, 격리가 끝날 무렵 항원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힘ㅇ CDC, 캐나다 여행경보 4단계로 상향- 1.10일, 미 CDC가 캐나다와 카리브해 남단 네덜란드령 퀴라소섬에 코로나 여행경보를 4단계(매우 위험)로 상향함- CDC는 여행경보를 1~4단계로 나눠 해당 국가 여행자에 대한 권고를 내리고 있는데, 최고 단계인 4단계는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함.- 일반적으로 4단계는 최근 28일간 인구 10만명당 확진자가 500명 이상인 지역에 내려지며 최근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확진가가 급증하고 있는 캐나다의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ㅇ CDC, 15곳 여행경보 4단계로 격상- 1.24일, 미 질병관리본부(CDC)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콜롬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캐리비안 섬 국가 5개국 등 15개국을 코로나 여행경보 4단계로 격상함 (15개국 : 코스타리카, 피지, 과들루프, 자메이카, 쿠에이트, 몽골리아, 니제르, 페루, 로마니아, 생바르텔레미, 세인트 마틴, 도미니카 공화국, 아랍에미리트, 튀니지)- 금번 15개국의 여행경보 4단계 격상으로, 4단계 공표 국가는 모두 116개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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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뉴욕]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뉴욕 공연계 동향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1월 17일부터 출연진 및 스탭은 물론, 관객들도 모두 부스터샷 접종이 완료되어야 관람할 수 있음을 발표. 퍼블릭씨어터는 또한 1월 한 달 간은 백신 접종 증명 뿐 아니라 72시간 내 음성 결과 확인서 또한 지참해야함을 발표. https://www.nytimes.com/2021/12/15/arts/music/met-opera-coronavirus-booster-shots-mandate.html -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매년 1월 개최되는 북미공연기획자협회 연례회의인 “APAP 컨퍼런스”, “글로벌페스트”, “언더 더 레이더 페스티벌”, “프로토타입 페스티벌”, “윈터 재즈 페스트” 등 대면 공연 대거 취소. https://www.nytimes.com/2022/01/03/theater/festivals-covid-coronavirus.html -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의 “크리스마스 스펙테큘러” 공연, 브로드웨이 등 2021년 연말,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공연 줄줄이 취소. https://www.nytimes.com/2021/12/18/theater/rockettes-christmas-shows-are-canceled-for-the-rest-of-the-season-over-breakthrough-covid-cases.html https://www.nytimes.com/2021/12/20/theater/hamilton-canceled-coronavirus.html ㅇ 뉴욕 미술계 동향 -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은 최근 뉴욕일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관람객 수용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관내 레스토랑 폐쇄 및 음식물 섭취와 반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하였음.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측은 직원들과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태를 예의주시 하고 있다고 밝혔음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metropolitan-museum-of-art-omicron-visitor-capacity-1234614185/ - ARTnews 와 Academic Travel Abroad 가 공동으로 2022년 새로운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히며 2022년 10월 7일부터 14일, 8일간 한국의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특별 여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였음.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백남준 아트센터, 뮤지엄 산, 경복궁, 삼청동 등 주요 문화예술 기관을 비롯하여 미슐랭 레스토랑, 남대문 시장, 한옥마을 등 서울의 관광지가 대거 포함되어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 평론가이자 전 ARTnews 편집장이이었던 Andrew Russeth가 전문적인 설명과 해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함 https://www.artnews.com/art-news/news/seoul-captures-the-senses-1234613250/)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 뉴욕주지사,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제한을 12/13/2021~12/26/ 2021에서 2/1/2022까지(1/15/2022 1차 연장) 연장 ▲공공장소 내부에서 백신 접종 및 필수 마스크 착용 발표 ▲영화 및 TV 제작 산업 종사자, 백신 접종 또는 마스크 착용 필수적용 지침 수립 . 모든 개인에 대한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을 구현하지 않는 TV 및 영화 제작사⇒카메라에 등장하는 개인(예: 앵커, 배우, 게스트)은 다른 모든 개인(예: 스태프, 제작 스태프)과 6피트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조건 하에 촬영 중 얼굴 가리개를 벗을 수 있음. 라이브 촬영 하지 않을 때, 밀폐된 공간에 혼자 있을 때를 제외한 마스크 필수 착용https://www.jdsupra.com/legalnews/effective-immediately-masks-are-2264111/https://hudsonvalleypost.com/new-york-could-be-days-away-from-more-covid-restrictions/ - 할리우드는 지난 2년간 출연진, 제작진 감염과 맞서왔으며, 현재 다시 감염 급증으로 인해 영화 및 TV 제작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불확실▲오미크론으로 인해 주요 미국 개봉이 연기되지는 않았지만 영화 개봉이 다시 불투명 우려https://ew.com/news/new-covid-cancellations-entertainment-shut-down-delayed/ - 2022년 제79회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1/9), 레드카펫 및 관객 없는 시상식으로 개최 계획 발표▲미국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 (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관객 없이 개최https://www.cnn.com/2022/01/05/entertainment/golden-globes-2022-update/index.html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general-news/golden-globes-without-celebs-press-audience-1235069756/https://abc7ny.com/golden-globes-2022-boycott-diversity-controversy/11428458/ - 뉴욕영화비평가협의회(New York Film Critics Circle)는 COVID-19 사례 확산으로 1/10 개최 예정인 ‘2022 시상식’ 연기 계획 발표https://variety.com/2021/film/news/film-news-in-brief-dec-17-2021-1235137163/ - 2022년 가장 기대되는 58편 영화 목록 발표 다만, COVID-19으로 출시 날짜는 전 세계적인 보건 위기 상황에서 단순한 제안에 불과 https://time.com/6128229/most-anticipated-movies-2022/ ㅇ 요식계 - 12.14일부터 5~11세 어린이들도 뉴욕시내 식당과 극장, 체육관 공연장 등 실내 시설에 들어갈 때 최소 한번은 백신을 접종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하며, 학교 방과 후 특별활동에도 동일하게 적용. 또한, 뉴욕시는 12.27일부터 12세 이상 모든 시민들에 대한 실내시설 입장 기준을 한층 강화하여 현재는 1차 접종만으로도 입장이 허용되고 있으나 앞으로 2차 백신 접종(화이자, 모더나)을 완료한 사실을 증명해야 가능해질 예정 - 뉴욕주 감사원은 뉴욕시 레스토랑, 소매 및 레크리에이션(RRR) 부문은 COVID-19 기간 동안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발표 ▲뉴욕주 감사원장 Thomas P. DiNapoli는 ‘코로나 기간 동안 도시의 손실 중 민간 부문 일자리는 총 41% 차지’, ‘전국의 지역 사회 레스토랑, 소매 및 레크리에이션 부문에 많지만, 특히 뉴욕시는 큰 타격을 받았다’, ‘불우한 지역 사회에 있는 사업이 특히 최근 급증한 심각함에 비추어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가능한 경우, 주지사와 시장이 협력하여 사업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밝힘https://www.osc.state.ny.us/press/releases/2022/01/dinapoli-nycs-restaurant-retail-and-recreation-sectors-continue-struggle-during-pandemic - 뉴욕시, Covid-19 변종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든 민간업체 인력 부족 상황 및 일반인 레스토랑, 유흥업소 등 방문 저조https://nypost.com/2022/01/03/omicron-wreaks-havoc-on-nyc-with-crippling-staff-shortages/ - COVID-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임시 식당과 바 등 폐쇄, 백신 요구 사항 수정 발표 ▲2020년 전국적으로 90,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문을 닫음https://www.foxbusiness.com/economy/restaurants-temporary-closures-vaccine-requirements-covid-omicron-surge - 뉴욕 시장, 뉴욕시 노동자를 위한 부스터 명령 고려한다고 발표https://www.nytimes.com/live/2022/01/02/world/omicron-covid-vaccine-tests□ 한류 동향 ㅇ Kpop - 뉴욕타임즈 등 주요언론, 방탄소년단(BTS) 멤버 3명 코로나 확진 및 회복중 보도https://www.nytimes.com/2021/12/26/world/bts-covid-coronavirus.htmlhttps://abc7ny.com/bts-covid-positive-k-pop-boy-band/11385946/https://www.billboard.com/music/pop/bts-rm-jin-suga-recovered-covid-19-1235015318/ - 뉴욕데일리뉴스,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2022)는 COVID-19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시상식 연기 가능 보도https://www.nydailynews.com/snyde/ny-grammys-possibly-postponed-omicron-coronavirus-variant-64th-awards-20220104-wsrg6nvta5cbveuqhbk2s7euai-story.html - 포브스지,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그래미 후보에 올랐지만 1위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보도 ▲현재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 등과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그래미상을 놓고 경쟁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2/01/05/grammys-2022-is-bts-headed-for-their-first-grammy-win/?sh=1b4364c2238e - 포브스지,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빌보드가 주간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트랙 순위인 ‘핫 트렌드 노래(Hot Trending Songs)’ 차트에서 2회 연속 10위 안에 진입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2/01/04/btss-jin-joins-aespa-dimash-kudaibergen-nct-127-and-blackpinks-lisa-with-his-latest-top-10-hit/?sh=5280c5267cb4 - 포브스지,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로 멤버 진·슈가에 이어 세 번째 남자 K팝 솔로스타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차지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2/01/05/btss-v-is-the-third-male-k-pop-solo-star-to-hit-billboards-global-chart-joining-jin-and-suga/?sh=27917b433895 ㅇ 영화(드라마)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최초 한인배우로 ‘2022 골든 글로브상’ 남우조연상 수상 기록https://www.cnn.com/2022/01/10/entertainment/o-yeong-su-golden-globes-intl-scli/index.htmlhttps://www.reuters.com/lifestyle/hippy-granddad-o-yeong-su-wins-skoreas-first-golden-globe-squid-game-role-2022-01-10/https://www.nbcnews.com/news/world/squid-games-o-yeong-su-wins-south-koreas-first-golden-globe-award-rcna11594https://www.cbsnews.com/news/squid-game-o-yeong-su-pose-michaela-jae-rodriguez-historic-golden-globes/https://www.newsweek.com/squid-game-actor-old-man-o-yeong-su-wins-golden-globe-1667374 - 뉴욕타임즈, ‘2021년은 예술 세계 전반에 희미한 희망을 제공한 한 해’라며 그럼에도 다양한 분야에 스타들이 있다고 보도하며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한국의 디스토피아 스릴러로 전 세계 스트리밍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배우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도박중독에 시달리는 주인공 성기훈의 형언할 수 없는 공포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뭉클하고 놀라울 정도로 미묘한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https://www.nytimes.com/2021/12/16/arts/breakout-stars-2021.html - 보그지, ‘오징어게임에서 초신성으로: 회오리 속 정호연과 함께’ 제하,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이 나은 모델겸 신인배우 정호연의 스토리 커버https://www.vogue.com/article/hoyeon-jung-squid-game-actress-cover-story-profileㅇ 한식 - 뉴욕타임즈 및 Time Out NY 등 주요 언론, 맨해튼 소재 한식당 Jua의 예술적 재능과 품위 있게 요리한 한식 테이스팅 메뉴 리뷰 기사 보도 및 새로 오픈하는 한식당 소개 기사 보도https://www.nytimes.com/2022/01/03/dining/jua-review.htmlhttps://www.nytimes.com/2021/12/14/dining/nyc-restaurant-openings.htmlhttps://www.timeout.com/newyork/news/the-chef-behind-hit-restaurant-kochi-now-has-a-second-spot-nearby-121021 https://ny.eater.com/2021/12/9/22824010/mari-restaurant-opens-kochi-team-hells-kitchenhttps://www.thrillist.com/eat/new-york/nyc-upcoming-bar-restaurant-openings ㅇ 최강프로젝트, 뉴욕 현대무용 페스티벌 초청 공연 - 강진안과 최민선, 두 무용수로 구성된 최강프로젝트가 재팬 소사이어티 주최로 개최되는 제19회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여집합 집집집 합집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 https://kr.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2/01/14/choi-x-kang-project ㅇ 김은선 지휘자, 뉴욕타임즈 선정 “The Breakout Stars of 2021” - 김은선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지휘자가 뉴욕타임즈가 뽑은 “The Breakout Stars of 2021” 중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음. https://www.nytimes.com/2021/12/16/arts/breakout-stars-2021.html □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 시장 에릭 아담스가 급증하는 오미크론 감염에도 불구하고 뉴욕시의 학교들을 계속 정상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함. 그러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기를 거부하고, 교사들도 다수가 오미크론에 확진되어 일손이 부족한 상황임. 뉴욕 시장은 계속해서 원격 수업이 진행될 경우,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저소득층의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되어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경고함. - 뉴욕시는 학교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150만개의 테스트 키트를 추가로 배포하는 계획을 구상중임. 그러나 교사들에게 부스터샷을 의무화하거나, 학생들에게 백신을 의무화하는 정책은 취하지 않고 있음.https://www.nytimes.com/2022/01/03/nyregion/nyc-schools-covid.html?searchResultPosition=8□ 관광 동향 ㅇ JFK 등 미국 주요공항 입국자 오미크론 선별 검사 실시 - 12.1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JFK 국제공항과 뉴저지 뉴왁 국제공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 등 4곳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선별을 위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 - 해당 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하는 입국자들은 도착 칙후 공항 내 검시소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선별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입국 3~5일 후 집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 또한 제공 받게 됨 ㅇ 백악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재봉쇄 하지 않을 것 - 미국 내 오미크론 감염자 최초 보고 후 19일 만에 오미크론변이가 지배종이 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12.21일 바이든 미 대통령은 2억명 이상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금은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었던 지난해 3월과는 상황이 다르며, 백신과 부스터샷,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로부터 대비할 도구가 있는 만큼 봉쇄조치는 없을 것 이라고 발표함 ㅇ 바이든, 남아프리카 8개국에 대한 여행금지 철회 - 12.28일, 바이든 행정부는 오미크론으로 인해 지난 11.29일 여행 제한 조치를 적용한 아프리카 8개국에 대해 12.31. 자정부터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힘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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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뉴욕] 1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뉴욕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미국 뮤지컬계의 거장, 작사가이자 작곡가인 스티븐 손드하임이 지난 11월 26일 향년 91세로 별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는 린 마누엘 미란다 등 브로드웨이 주요인사들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추모 행사를 여는 등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음.- 브로드웨이 리그는 12월 14일부터 12세 이상 뿐 아니라 5~11세 관객 또한 브로드웨이 공연장 입장 시 백신접종증명을 제시해야함을 발표.https://www.playbill.com/article/broadway-will-now-require-covid-vaccines-for-audiences-aged-5-and-older?utm_source=Iterable&utm_medium=email&utm_campaign=WeekendPost ㅇ 뉴욕 미술계 동향- 뉴욕시가 브루클린 뮤지엄에 5천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음. 이는 브루클린 뮤지엄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금이며 Anne Pasternak 브루클린 뮤지엄 관장은 이 기금을 4만 평방피트 갤러리 공간을 현대화하고 아울러 브루클린 역사를 보존할 영구 갤러리 신설 및 에너지 효율을 위한 시설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브루클린 뮤지엄은 메트로폴로탄 뮤지엄에 이어 뉴욕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뮤지엄임 www.ytimes.com/2021/11/22/arts/design/city-gives-brooklyn-museum-50-million.html- 약 80여년간 뉴욕의 미국 자연사 박물관 정문 계단에 서 있던 루즈벨트 대통령의 기마상이 철거되어 노스다코타의 대통령 도서관으로 이전됨. 인디언 원주민과 흑인이 보좌하고 있는 모습을 조각한 루즈벨트 대통령 기마상은 지난해 #BlackLivesMatter 운동때 제국주의를 미화하고 인종차별이 담긴 동상으로 비판의 대상이된 바 있음. 2026년 노스다코다주 메도라에 루즈벨트 대통령 도서관이 오픈할 예정이며 이 동상은 이 도서관에 소장, 전시될 예정임 https://www.6sqft.com/amnhs-problematic-theodore-roosevelt-statue-will-relocate-to-presidential-library-in-north-dakota/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뉴욕주 전역의 COVID-19 비율 증가로 인해 기업이나 장소가 백신 요구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한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부터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까지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뉴욕주 영화 및 텔레비전 개발실은 뉴욕주 보건부와 협의하여 커미셔너의 결정과 관련, 텔레비전과 영화의 제작 및 방송에 대한 지침 수립⦁모든 개인에 대한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을 구현하지 않는 TV 및 영화 제작사⇒카메라에 등장하는 개인(예: 앵커, 배우, 게스트)은 다른 모든 개인(예: 스태프, 제작 스태프)과 6피트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는 조건 하에 촬영 중 얼굴 가리개를 벗을 수 있음. 라이브 촬영 하지 않을 때, 밀폐된 공간에 혼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 착용⦁뉴욕주 주간 7일 발병률과 증가하는 입원율 기반으로 법안결정⦁법안 조항 위반시 각 위반에 대해 최고 $1,000의 벌금 포함, 모든 민형사상 처벌https://pix11.com/news/coronavirus/ny-covid-latest-monday-december-13-2021/https://www.jdsupra.com/legalnews/effective-immediately-masks-are-2264111/https://www.rochesterfirst.com/new-york-state/gov-hochul-masks-required-for-all-indoor-public-spaces-or-require-proof-of-vacciantion/https://www.news10.com/news/watch-live-gov-hochul-makes-an-announcement-2/- 블룸버그 통신은 팬데믹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지난 지금까지 630여곳 문을 닫은 상태 보도⦁주요 영화는 과거보다 훨씬 더 빨리 온라인으로 제공되고 영화 관람은 이미 감소추세임. 미국인들은 스포츠 경기장과 테마파크를 혼잡하게 만들고 있지만 극장 관람객은 작년 산업 전반에 걸친 폐쇄 이후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시장 조사 기관인 컴스코어(Comscore Inc.)에 따르면 폐쇄된 영화관의 약 절반은 3개 이하의 스크린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며 전체적으로 거의 40,000개의 스크린이 북미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2-10/closed-movie-theaters-leave-void-from-small-towns-to-big-cities ㅇ 요식계- 뉴욕주 2021년 12월 13일 월요일부터 2021년 12월 26일 일요일까지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발표- 빌라지오 뉴욕시장은 연말 파티 시즌, 추운 날씨, 오미크론 변종 출현으로 인해 도시의 COVID-19 명령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예전에 예방 접종 필수가 아니었던 모든 민간업체 직원 최소 1회 접종 필수▲12월 27일부터 레스토랑, 체육관 또는 유흥 장소 등 12세 이상 최소 2회 접종 증명서 제시▲5-11세 어린이 12월 14일부터 실내 활동에 참여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 필수https://gothamist.com/food/nyc-restaurant-industry-new-vaccine-mandate-frustrationshttps://pix11.com/news/coronavirus/ny-covid-latest-monday-december-13-2021/ □ 한류 동향ㅇ Kpop- 2006년에 설립된 스웨덴의 음악 스트리밍 및 미디어 서비스 제공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공개한 ‘2021 Wrapped 연말결산’에 따르면 ‘2021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 3위로 BTS이 올라 글로벌 대세를 입증하기도 했다.https://www.yahoo.com/entertainment/spotify-wrapped-2021-5-top-140054405.html?fr=sycsrp_catchall- 방탄소년단,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 ‘페이보릿 팝송’ 부문 3관왕. 또한, AMA 무대에서 BTS의 공연은 미국 방송 순간 최고 시청률 기록https://www.reuters.com/lifestyle/bts-storm-back-live-performances-american-music-awards-2021-11-22/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music/story/2021-11-22/amas-best-moments-bts-coldplay-olivia-rodrigo-cardi-b- BTS, 세계 음악계 최고 권위로 꼽히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 발표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usic/2021/11/23/grammy-nominations-snubs-and-surprises-2022-awards-drake-bts-jon-batiste/8724506002/https://www.grammy.com/grammys/news/2022-grammys-complete-winners-nominees-nominations-list- 방탄소년단, 하이디 클룸, 재뉴어리 존스 등과 함께 제임스 코든 영화 촬영https://people.com/celebrity/star-tracks-saturday-november-27-2021/?slide=909cf9e7-6de1-467d-a3f3-09a17dc69c0c#909cf9e7-6de1-467d-a3f3-09a17dc69c0c- 방탄소년단, 2021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3관왕 수상https://www.billboard.com/music/awards/2021-peoples-choice-awards-winners-list-1235006905/ - 뉴욕한국문화원은 한류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K-Pop의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케이팝 온라인 경연대회”를 개최, 뉴욕·뉴저지 지역을 포함한 미전역에서 139개 팀의 프로 수준급의 뛰어난 기량과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인 케이팝 팬들의 참여였으며 문화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승자 발표 및 동영상 공개https://www.koreanculture.org/performing-arts/2021/8/15/k-pop-online-competition ㅇ 소프라노 박혜상, 메트 오페라 “마술피리” 주역 발탁- 12월 10일 개막하여 ‘22년 1월초까지 지속되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마술피리” 공연에 한인 박혜상 소프라노가 주인공 파미나 역을 맡아 공연https://www.metopera.org/season/2021-22-season/the-magic-flute/ ㅇ 영화(드라마)- 미국 최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DOC NYC’에 김오안과 브리지트 부이요 감독의 故김창열 화백을 다룬 다큐멘터리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가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칼레이도스코프’ 경쟁 부문에 초청, 대면 영화제로 뉴욕 IFC 센터와 시네마폴리스 첼시 극장 상영 및 두 감독 참석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https://www.docnyc.net/film/the-man-who-paints-water-drops-2/ □ 관광 정책ㅇ 캐나다 백신여권, 미국 뉴욕주에서 인정받을 것- 11.17일, 캐시 호쿨 뉴욕 주지사가 캐나다 7개 주에서 발행하는 디지털 백신접종 여권을 뉴욕주 백신접종 증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힘- 보안 QR코드가 있는 캐나다의 디지털 백신접종 여권은 뉴욕주의 경기장이나 공연장 등에서 스캔하면 백신접종 여부와 검사결과 등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뉴욕주 디지털 백신여권을 확인하는 어플 ‘Excelsior Pass Scanner'를 사용하는 업소에서도 캐나다 백신여권을 통해 접종 여부 확인 가능하게 됨- 뉴욕주는 지난 5일,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버지아니, 워싱턴, 콜로라도, 델라웨어 등과도 상호 백신접종 증명을 인정한 바 있으며, 미국 외 지역 백신여권 인정은 캐나다가 처음임 ㅇ CDC, 해외 입국자 오미크론 감시 확대 및 제한조치 강화- 미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따라 지난 11.30일,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코로나19 검사 유효기간을 백신접종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행 비행기 탑승 전 1일로 단축함. (기존 3일 내 검사)- 나아가, 미국 도착 후 3~5일 이내에 코로나19 진단 재검사 시행 요구안도 검토하고 있으며, 음성 판정이 나오더라도 무조건 도착 후 일주일간의 자가 격리 의무화 방안도 고려중이라 전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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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11월)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뉴욕타임즈는 “뉴욕 문화예술기관은 해외 방문객들의 리턴에 달려있다(New York’s cultural institutions have a lot at stake as international visitors return.”)”는 기사(11.8) 제하, 브로드웨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뉴욕의 주요 문화예술계는 해외 관광객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함. 특히 브로드웨이 공연 판매 티켓의 약 70%가 관광객, 그 중 절반이 해외 관광객 구매라고 명시하였음.https://www.nytimes.com/2021/11/08/arts/nyc-museums-theater-opera-international-tourists.html- 뉴욕타임즈는 브로드웨이 재개 이후 관객들의 반응 및 달라진 점 등에 대한 기사를 게재(10.19). 입장 시 백신접종증명 및 신분증 확인,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경우 72시간 내 PCR 테스트 결과 또는 공연 시작 6시간 내 래피드 테스트 결과 증빙, 식음 때를 제외한 항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발발 이전보다 많은 절차들과 대기시간이 발생했으나, 브로드웨이를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관객들은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수용하고 감수하며 공연을 찾고 있다고 설명함. 또한 대부분의 공연 시간이 짧아지고 중간휴식이 사라진 점도 명시하였음.https://www.nytimes.com/2021/10/19/theater/live-performance-coronavirus.html ㅇ 뉴욕 미술계 동향- Black Live Matter 영향으로 흑인 작가들의 뮤지엄, 갤러리 전시가 성행하고 문화예술기관에 흑인 직원들이 각 포지션에 대거 기용되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에선 지난 9월 백인 여성들이 주로 해온 도슨트(Docent, 뮤지엄에서 전시를 설명하는 안내인) 스탭 100명 이상을 전원 해고해 논란이 되고 있음. 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해고된 도슨트들은 뮤지엄 컬렉션에 대해 충분히 교육 받은 훈련된 자원봉사자들로 이들은 무보수로 평균 15년 이상 일해 왔으며 무보수인 대신 2년간 뮤지엄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을 받고 있었음. 박물관 측은 해고 이유를 인종적 다양성 및 사회적 형평성 재고를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역차별에 대한 논란이 당분에 계속될 것으로 보임https://www.wsj.com/articles/indecency-art-institute-of-chicago-docents-diversity-firing-11634310172)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뉴욕타임즈, 할리우드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 노조연합은 Netflix, Disney 및 Amazon을 포함한 스튜디오의 협상 기관인 The Alliance of Motion Picture and Television Producers와의 협상(스트리밍 서비스 작업에 대해 더 나은 급여 요구/모든 프로덕션의 코디네이터와 조수에 대한 더 높은 임금/교대 근무와 주말 사이 더 긴 휴식 시간/마라톤 촬영 중 식사 시간에 대한 요구 사항 등)의 반대로 파업승인을 위한 투표 진행관련 보도https://www.nytimes.com/2021/10/04/business/media/hollywood-union-strike.html ㅇ 요식계- 뉴욕시 레스토랑이 겨울 시즌을 준비로 판매 감소. 뉴욕주 레스토랑 협회(New York State Restaurant Association)가 발행한 새로운 업계 설문 조사에 따르면 레스토랑 소유주의 67%는 비즈니스 상황이 최소 1년 더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18%의 운영자는 비즈니스가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추정. COVID19 확산으로 레스토랑 소유주의 85%가 실내 식사 고객 감소를 경험https://ny.eater.com/2021/10/26/22746399/new-york-restaurants-industry-survey-winter-sales-nysra- 뉴욕시, 백신 의무 위반 레스토랑에게 $1,000 벌금 부과https://www.usnews.com/news/best-states/new-york/articles/2021-10-13/mayor-just-15-businesses-fined-over-nyc-vaccine-mandate □ 한류 동향ㅇ Kpop- 방탄소년단(BTS),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의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후보 선정 및 메건 테 스탤리온과 함께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공연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awards/9656571/2021-american-music-awards-bts-performers/bcnews.com/news/asian-america/k-pop-group-bts-will-join-un-meeting-ny-special-envoys-rcna2075https://abc7.com/amas-2021-ama-performers-american-music-awards-vote/11211159/https://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usic/2021/11/02/amas-cardi-b-host-performers-nominees-olivia-rodrigo-the-weeknd-bts-drake-taylor-swift-how-to-watch/6248540001/ ㅇ 영화(드라마)- 아리랑 TV,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및 K-드라마의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에 대한 뉴욕문화원 홍보담당자 등의 견해 보도https://www.youtube.com/watch?v=PuyiRgGrHF4 ㅇ 한식- 뉴욕/뉴저지 한인회 <김치의 날> 상정을 위한 각각 ‘코리안 페스티벌’ 및 ‘추석대잔치’를 통한 김치 축제 행사 개최https://www.donga.com/en/article/all/20211026/3007717/1/Korean-Festival-opens-in-New-York-Cityhttps://abc7ny.com/korean-festival-culture-squid-games-kimchi/11165709/https://cm.asiae.co.kr/article/2021102509202829237https://www.yna.co.kr/view/AKR20211020046600371http://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261https://associationsnow.com/2021/10/korean-american-association-new-jersey-urges-official-kimchi-day/ ㅇ 뉴욕타임즈,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김은선 음악감독 대서특필- 뉴욕타임즈는 지난 8월, 미국 메이저 오페라단 최초로 여성 음악감독에 취임한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김은선과의 인터뷰를 대서특필하였음(10.19). 한편, 김은선 지휘자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그리고 2022년도 5월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지휘자로 지휘할 계획이며, 뉴욕타임즈는 11월 9일, 그녀가 ‘라 보엠’으로 데뷔한 메트 오페라 무대에 대해 “그녀는 신선한 ‘라 보엠’을 이끌어내었다”라고 극찬하는 리뷰 기사를 게재하였음https://www.nytimes.com/2021/11/10/arts/music/boheme-met-opera-review.htmlhttps://www.nytimes.com/2021/10/19/arts/music/san-francisco-opera-eun-sun-kim.html □ 관광 정책ㅇ 케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11월 8일,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광업계 복구를 위해 약 4억 5천만 달러의 주 기금을 지원할 것으로고 발표하였음. 이 패키지 중 1억 달라는 전 직장이나 풀타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최대 2,700달처의 1회성 수당에 사용될 예정임. https://www.amny.com/news/gov-hochul-announces-almost-half-a-billion-in-tourism-industry-funding/ ㅇ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 누구나 미국 입국 가능- 10.15일 미국 백악관은 20년 초 유럽연합(EU), 영국 등 33개국에 내려졌던 미국 입국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11.8일부터 백신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의 미국 입국을 허용하는 새로운 여행정책을 개시함을 발표함- 금번 조치는 항공은 물론이고 육상 이동에 대해서도 적용되며, 인정하는 백신종류는 FDA 승인을 받은 백신(화이자, 모더나, 얀센) 외에도 WHO가 인정한 백신(아스트라제네카, 시노백, 시노팜 등) 도 인정할 것이라고 덧붙여 항공 및 여행산업에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됨 ㅇ 미국, 싱가포르 여행위험도 ‘매우위험(4단계)’으로 상향- 10.19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싱가포르를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매우 위험’(4단계) 국가’ 명단에 추가함- CDC는 직전 28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500명 이상일 경우 ‘매우 위험’(4단계)로 분류하는데, 최근 싱가포르에서 일일 신규확진자가 2,500명이 넘게 발생하는 등 해당국 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CDC는 4단계 국가로의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4단계로 분류된 국가는 금번에 추가된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호주, 영국 등 84개국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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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10월)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뮤지컬계 아카데미, 제74회 토니어워즈가 9월 26일 윈터가든 씨어터에서 개최됨. 동 시상식에서 주크박스 뮤지컬 “물랑루즈”가 최우수작품상 등 10개 부문 수상하였으며, 동 뮤지컬은 한국 CJ ENM이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 바 있음. 한편, 2015년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루시 앤 마일즈(Ruthie Ann Miles)는 한복을 착용하고 시상자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음.www.nytimes.com/2021/09/26/theater/tony-awards-winners-list.htmlwww.usmagazine.com/celebrity-moms/news/tony-awards-2021-ruthie-ann-miles-attends-after-family-tragedy/-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카네기홀 등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1년 반 이상의 셧다운 끝에 마침내 2021-22년도 시즌 재개.www.nytimes.com/2021/10/01/arts/music/carnegie-hall-reopening.html- 브로드웨이 극장, 모든 관객, 출연진, 스탭 등의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제시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올해 말까지 연장됨.www.ny1.com/nyc/all-boroughs/coronavirus/2021/10/02/broadway-vaccine-mask-requirement-covid-nyc ㅇ 뉴욕 미술계 동향- 뉴욕 주재 브로클린 뮤지엄의 직원들이 96% 압도적인 찬성율로 UAW(United Automobile Workers) 산하 기술, 전문가 노동 조합인 Local 2110 에 가입하였음. 최근 팬데믹으로 인해 뉴욕의 수많은 박물관 종사자들이 대량 해고되거나 임금이 삭감되는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노조 조직과 가입이 크게 성행하고 있음.www.brooklynpaper.com/brooklyn-museum-staff-win-unionization-vote/)- 백악관의 최근 성명에 따르면 팬데믹 영향으로 문화계의 실업률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지난 1년 동안 뉴욕시에서만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부문 일자리 3분의 2가 사라진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이같은 문화계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최고 문화계 조직 두 곳에 여성 후보자를 지명했음..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의 Herberger Institute for Design and Arts 교수이자 도시 계획 전문가인 Maria Rosario Jackson가 국립 예술 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을,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 Native American Program의 전무이사이자 예일 대학교의 Native American Cultural Center 소장을 역임한 학자인 Shelly C. Lowe가 국립 인문학 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을 담당할 최고 책임자로 지명되었음. 두 여성 모두 각 기관에서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으며,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Maria Rosario Jackson은 NEA를 이끄는 최초의 아프리카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그리고 Shelly C. Lowe는 미국 원주민 출신의 최초 NEH 의장으로 임명되는 것임. https://news.artnet.com/art-world/president-biden-names-his-picks-to-lead-the-national-endowment-for-the-arts-and-humanities-2017343)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제59회 뉴욕영화제’, 9월 24일~10월10일간 전체 대면 개최- 뉴욕타임즈, 뉴욕영화제 개봉과 비평가들이 즐겨찾는 영화 소개 www.nytimes.com/2021/09/23/movies/new-york-film-festival-nine-best.html- 블름버그, NYC 극장, 시장에 대한 소송에서 백신 명령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내용 보도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9-17/nyc-theaters-call-vaccine-mandate-unfair-in-suit-against-mayor ㅇ 요식계- 뉴욕시 9월 13일부터 실내 시설 직원 및 이용자의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발표www.wsj.com/articles/nycs-vaccination-proof-mandate-for-restaurants-and-dining-what-to-know-11631540546- 불룸버그, 미국내 불안정한 레스토랑 회복이 실패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돌아왔지만 급등하는 식재료 가격과 노동력 부족으로 회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 또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국 소규모 식당의 51%가 9월에 임대료를 내지 못한다고 보도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10-02/food-inflation-higher-wages-u-s-restaurants-recovery-is-under-threat- 포브스지, 뉴욕시 음식 배달 기사의 급여와 근무 조건을 높이는 법안 통과 보도https://fortune.com/2021/09/23/food-delivery-workers-will-get-better-working-conditions-pay-new-york-city-bill-grubhub-doordash-uber/- 뉴욕타임즈, 코로나19로 인한 뉴욕시 식당의 길거리 영업을 영구적으로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www.nytimes.com/2021/09/20/nyregion/making-streetside-dining-permanent.html □ 한류 동향ㅇ Kpop- 방탄소년단(BTS)이 뉴욕 유엔총회에 특사로 합류 소식 보도www.nytimes.com/2021/09/20/world/asia/bts-un-performance.htmlwww.nbcnews.com/news/asian-america/k-pop-group-bts-will-join-un-meeting-ny-special-envoys-rcna2075www.ny1.com/nyc/all-boroughs/news/2021/09/21/bts-un-kpop-diplomacy- 빌보드, 방탄소년단 'Love Myself' UN 캠페인, 왕따 근절 위해 360만 달러 모금 보도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9641156/bts-love-myself-un-campaign-raised-3-million/www.usatoday.com/story/entertainment/music/2021/10/05/bts-campaign-united-nations-nets-millions-dollars-and-tweets/6015674001/https://news.un.org/en/story/2021/10/1102252- Coldplay & 방탄소년단 'My Universe'로 빌보드 차트 1위 데뷔www.stereogum.com/2162971/coldplay-bts-debut-at-1-with-my-universe/news/ ㅇ 영화- ‘제59회 뉴욕영화제’, 홍상수 감독 영화 2편(<당신 얼굴 앞에서>, <인트로덕션> 초청 상영www.filmlinc.org/nyff2021/films/in-front-of-your-face/www.filmlinc.org/nyff2021/films/introduction/- 뉴욕타임즈, 넷플릭스에서 선정한 한국영화 <사냥의 시간>을 비롯 5편의 폭력적인 폭발을 일으키는 캐릭터, 강도 스릴러 등 소개www.nytimes.com/2021/09/10/movies/action-movies-streaming.html- 포브스지,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쇼라고 보도www.forbes.com/sites/tomnunan/2021/10/12/squid-game-netflixs-biggest-show-in-history/?sh=147d670b30aa-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사상 최대 시리즈 출시, 1억1100만 명 시청 보도www.cnet.com/news/netflix-says-squid-game-now-its-biggest-series-launch-ever/ ㅇ 한식- 뉴욕타임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데뷔 이후 한국 간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 보도www.nytimes.com/2021/10/05/dining/squid-game-netflix-dalgona-candy.html?searchResultPosition=6- 뉴욕에 소개된 최신 한국 음식 트랜드로 특제 핫도그 소개www.thrillist.com/eat/new-york/korean-corn-dogs-nyc ㅇ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미국 공연 OTT 플랫폼 재진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미국의 공연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인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Broadway On Demand)’를 통해 10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제 15회 딤프 창작지원 뮤지컬 작품 총 6편을 상영. ‘브로드웨이 온 디맨드’는 2020년 5월 런칭되어 현재 90여 개국 2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연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공연 실황과 백스테이지 투어, 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음. 올해 1월에는 제14회 딤프 개막콘서트를 스트리밍한 바 있음. www.broadwayworld.com/off-broadway/article/Broadway-On-Demand-to-Stream-Music-Festivals-BEAM-DIMF-and-NAMT-20210920 □ 교육분야 동향ㅇ 미국 뉴욕시가 모든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를 시행하였지만 일부 교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있어 인력 부족 현상이 우려되고 있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8월 23일 교직원에 대한 백신접종 의무화를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교직원 95%가 최소 1회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백신접종을 거부할 경우 내년 9월까지의 무급 휴직 또는 사직을 선택하여야 함을 발표함www.nytimes.com/2021/10/04/nyregion/vaccine-mandate-teachers-nyc.html ㅇ 뉴욕시 공립교가 가을학기 부터 100% 대면수업을 실시한 가운데 개학 이후 첫 3주간 3,000건 이상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며 총 1133개 교실이 폐쇄되었음. 이에 따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당초 대면수업 개방 후 초·중·고등학교 내 미접종자 중 10%에 대한 무작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격주로 실시할 예정 이였으나 지난 9월 27일부터 매주 실시하기로 계획을 변경함.- 한편 연방식품의약국(FDA)는 현재 12세 이상만 접종 가능한 코로나19 백신을 5~11세 아동에게도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함www.cnn.com/2021/09/28/health/pfizer-covid-19-vaccine-ages-5-to-11/index.html □ 관광분야 동향ㅇ 11월부터 백신접종완료 외국인 입국 허용- 미 백악관은 미국 입국관련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및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것으로 입국지침 변경안을 9월 21일 발표함- 본 변경안에 따라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출발 3일 이내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만 하며, 미국인 미접종자의 경우 출발 1일 이내 코로나19 음성확인서 및 도착 직후 코로나19 검사에 응해야하는 것으로 밝힘- 본 규정은 관계당국과 항공사들의 준비 기간을 거쳐 11월 초부터 시행할 예정임 ㅇ 코로나 누적 확진자 4,000만명 돌파- 6월 이후 델타 변이 확산과 여름 휴가철로 인한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급증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000만명을 돌파함- 이는 미국 전체 인구의 12%로, 미국 내 인구 8명 중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것을 나타냄- 특히 막바지 여름휴가와 노동절 연휴에 따른 여행객 증가로, 최근 7일간 평균 신규 확진자는 지난 해 노동절 연휴(3만 9,355명) 대비 3배가 높은 13만 7천명에 달했으며, 9월 중에도 ‘연휴효과’로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됨 ㅇ 1년 내 코로나 사태 마무리 전망 확산- 제약회사 화이자 CEO가 미국 ABC 뉴스를 통해, 1년 이내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고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임을 전망함- 실례로, 하루 17만 명까지 치솟았던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13을 기준으로 꺽여 최근 확진자수는 하루 10만 명 수준으로 조정되어 희망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음- 단, 코로나19관련 새로운 변이가 지속 출몰할 수 있기에 매년 부스터샷을 재접종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힘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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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9월)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 공연계 동향- 브로드웨이와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재개. 브로드웨이는 지난 8월 22일 연극 <패스 오버>를 시작으로, 뮤지컬 <하데스타운>과 <웨이트리스>가 9월 2일부터, <시카고>, <라이온킹>, <위키드>, <해밀턴>이 9월 14일부터 재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9월 17일, 피아니스트 다닐 트로포노프 협연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6_0001573798&cID=10701&pID=10700브로드웨이 작품 재개 일정 https://www.broadwayworld.com/shows/upcomingshows.php뉴욕필 웹사이트 https://nyphil.org/- 2020년 3월 12일부터 영업 중단되었던 브로드웨이 TKTS 티켓 판매 부스, 9월 14일부터 운영 재개. https://www.theatermania.com/broadway/news/tkts-booth-to-reopen-in-times-square_92689.html?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2sep21&utm_content=headline- 브로드웨이에 유색인종 예술가 및 창작진들의 참여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됨. 지난 8월 23일, 뉴욕타임즈는 브로드웨이 극장주 이익단체인 브로드웨이 리그(Broadway League)와 배우 조합이 “브로드웨이를 위한 뉴딜(A New Deal for Broadway)”이라는 협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함. 작품 제작과정에서부터 유색인종 참여를 의무화하고 토니어워드에도 인종적 다양성을 촉진하는 규정을 신설함.https://www.nytimes.com/2021/08/23/theater/broadway-diversity-pledge-reopening.htmlhttps://www.yna.co.kr/view/AKR20210825001200072?section=search-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노조와 임금협상 등 단체협약 합의에 도달, 2021-22년도 시즌 재개를 확정함. 메트 오페라는 2020년 3월 12일부터 280회차에 이르는 공연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두 취소한 바 있음. 2021년도 첫 공연은 9월 27일, 흑인 작곡가 테렌스 블랜차드(Terence Blanchard)의 “파이어 셧 업 인 마이 본즈(Fire Shut Up in My Bones)”로 재개 예정.https://www.nytimes.com/2021/08/24/arts/music/met-opera-orchestra-deal.html ㅇ 뉴욕 미술계 동향-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8월 재개관 후 주 5일로 단축운영을 지속하였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9월부터 주 6일 운영을 시작하였음. 수용인원은 기존방침대로 최대 수용인원의 25%만 입장(CDC 가이드라인 준수) 가능하며, 연령 12세 이상 관람객의 경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고 2세 이상의 모든 방문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방침을 고수하고 있음https://www.metmuseum.org/about-the-met/policies-and-documents/visitor-guidelines- 뉴욕 최대 아트페어 행사인 아모리 쇼(Armory Show)가 9월 9일 오픈을 강행하였음. 아모리 쇼 디렉터 니콜 베리 (Nicole Berry)는 이번 가을은 뉴욕의 문화단체들이 문을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수용 가능한 최대 인원의 방문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힘.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모리 쇼에는 37개국 200여개의 갤러리들이 참여하며 약 50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 소개되었음.https://www.nytimes.com/2021/08/27/arts/design/new-york-art-fairs-return.html?searchResultPosition=18-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Art Basel)과 금융그룹 UBS에 따르면 전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18개월 동안 거래 규모가 약 30% 감소(2019년 252억달러에서 2020년 176억달러)하여 10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짐https://www.nytimes.com/2021/09/09/arts/design/macklowe-collection-sothebys.html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필름 앳 링컨센터 극장, 8월6일부터 100% 관람객 수용. 다만, 마스크 착용 필수- ‘제59회 뉴욕영화제’, 9월 24일~10월10일간 전체 대면 개최 예정https://www.filmlinc.org/nyff2021/- 뉴욕시, 9월 13일부터 영화관 포함한 실내 시설 직원 및 이용자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발표 ㅇ 요식계- 뉴욕시, 9월 13일부터 실내 시설 직원 및 이용자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발표- 월스트리트저널, 음식 배달서비스 회사(구룹허브, 도어대쉬, 우버잇츠 등)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수요가 급증했으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수수료를 낮추고 직원을 더 많이 채용 및 보호해야하는 압박에 직면한다고 보도https://www.wsj.com/articles/grubhub-doordash-uber-eats-sue-new-york-city-over-fee-caps-11631237227- 뉴욕포스트지,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연방정부로부터 COVID-19 실업 수당 지급이 9월 5일자로 종료되어 뉴욕주민들의 직장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https://nypost.com/2021/09/06/end-of-300-unemployment-boost-may-help-eateries-hire-workers/- 9월13일 이후 뉴욕시 레스토랑 경영자들은 식당 직원의 약 20%가 NYC의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로 직장을 떠나기로 결정https://www.businessinsider.com/nyc-vaccine-mandate-new-york-city-staff-resign-mooyah-covid-2021-8- 뉴욕시 레스토랑, 시의 백신 명령 차단 소송 제기➝소송은 요구 사항을 만든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의 행정 명령 변덕스럽고 일부 개인의 권리 침해 주장https://www.restaurantbusinessonline.com/operations/nyc-restaurateurs-sue-block-citys-vaccine-mandate □ 한류 동향ㅇ영화계- ‘제59회 뉴욕영화제’, 홍상수 감독 영화 2편 <당신 얼굴 앞에서>, <인트로덕션> 초청 상영https://www.filmlinc.org/nyff2021/films/in-front-of-your-face/https://www.filmlinc.org/nyff2021/films/introduction/ ㅇ 한식- 뉴욕에 소개된 최신 한국 음식 유행, 특제 옥수수핫도그와 매운 닭갈비에 뒤지지 않는 크로플 (크로와상과 와플의 골든 하이브리드) 소개https://ny.eater.com/2021/8/24/22639441/croffle-croissant-waffle-dessert-nyc □ 교육분야 동향ㅇ 미국 뉴욕시가 모든 교직원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의무화하였음.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교사와 교장, 관리인, 행정직원을 포함한 모든 교육부 소속의 직원은 9월 27일까지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송해야 한다고 발표함. 뉴욕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뉴욕시 교직원 중 63%가 백신을 접종하였으며 이번 백신 의무화 조치 후 14만 8,000여명의 교직원이 추가로 백신접종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https://www.nytimes.com/2021/08/23/nyregion/nyc-schools-vaccine-mandate.html ㅇ 뉴욕시가 가을학기부터 온라인 수업 선택권이 부여되지 않는 100% 전면 대면수업을 시행한다고 공식발표함.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옴에 따라 전교생 및 교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학생 간 3피트 거리유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포함된 개학 계획을 발표하였음. 또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도 교실 및 건물 폐쇄를 최소화 할 것이며 뉴욕시가 이같이 대면수업 시행을 강행하는 이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온라인수업으로 제대로 된 학습이 이뤄지지 못해서임을 밝힘.- 뉴저지 주 또한 가을학기부터 온라인 수업 선택권이 부여되지 않는 100% 대면수업 전환 운영안을 발표하였음. 뉴저지주 필 머피 주지사는 대면수업이 지행되는 가을학기부터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될 것이며 교직원의 경우 10월 18일까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을 지시함.https://www.nytimes.com/2021/08/26/nyregion/new-york-city-schools-reopening.html □ 관광분야 동향ㅇ EU, 델타 변이로 미국발 입국 제한 추진- 유럽연합은 지난 6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미국을 ‘안전 여행’국가로 지정하였지만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및 입원자 급증으로 2달만에 입국 제한을 추진함- 미국을 ‘안전 여행’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여 앞으로 필수 목적이 아닌 관광을 위한 입국은 제한되고 입국 시 자가격리와 코로나19 검사도 받아야 함- 미국 외 이스라엘, 코소보, 레바논,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등 국가들도 안전 여행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함ㅇ 미 항공사, 출장 수요 부활에 노선 속속 복원- 델타항공은 올 가을 노선에 뉴욕과 보스턴 등 비즈니스 여행 노선을 부활시키고 여름 휴가철 노선을 축소함- 아메리칸항공 역시 출장이 잦은 노선을 부활시키고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서비스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위탁 수하물 없이 당일 여행 예약이 증가한데 따른 결정으로, 출장항공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는 판단함- 항공사들의 이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변이 확산 우려에도 예약이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통상 여름휴가철 이후 출장수요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임ㅇ 바이든 행정부, 미국 방문 외국인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 8.4일 백악관 담당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힘- 이 조치는 전세계적인 여행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라고 밝힘- 행정부는 이같은 논의를 위해 국가별 백신 접종 증명서의 종류와 이에 대한 확인 방법, 그리고 미국 내 승인이 안된 백신을 접종한 경우 등 다양한 세부사항을 검토 중이며, 항공사나 기타 업계와도 논의중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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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시,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실내 공연장 출입 시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확인 의무화 시행- 뉴욕시는 미국 도시 중 최초로 브로드웨이를 비롯하여 모든 실내 공연장을 출입하는 관객 및 관계자 모두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발표(8.3). 8월 16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9월 13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의무화될 예정https://www.nytimes.com/2021/08/03/nyregion/nyc-vaccine-mandate.html? ㅇ 뉴욕주지사, 1억 달러 규모의 뉴욕시 음악 및 씨어터계 세액 공제 정책 발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 포스트 팬데믹 경제 재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욕시의 문화예술계 정상화를 위해 뉴욕시 음악 및 씨어터계 대상 1억 달러(약 1,155억 원) 상당의 세액 공제 혜택 발표(7.22)https://www.governor.ny.gov/news/governor-cuomo-announces-launch-100-million-new-york-city-musical-and-theatrical-production ㅇ 뉴욕 공연계 동향- 브로드웨이 극장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인된 관객들, 그리고 12세 이하 관람객은 음성결과확인서가 있을 경우에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발표. 관객들은 식음 때를 제외하고는 항시 마스크 착용 또한 필요함. 반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과 카네기홀은 무조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가 확인된 관객만 관람 가능하며 어린이 입장은 금지한다고 발표. 한편, 브로드웨이는 지난 8월 4일 연극 “패스 오버(PASS OVER)” 를 시작으로 사실상 공식 재개되었음.https://www.nytimes.com/2021/08/05/theater/pass-over-broadway-reopens.html- 코로나 극복 기념 대규모 콘서트인 “홈커밍 콘서트”가 뉴욕시를 구성하는 5개 보로에서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21일 맨해튼 센트럴 파크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https://www.nytimes.com/2021/07/22/arts/music/new-york-homecoming-concerts.html-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셧다운 이후 뉴욕의 경제재개가 본격화되면서 특히 브로드웨이, 콘서트홀, 나이트클럽 재개 등 뉴욕시의 재활성화를 위한 공연예술계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음. 그러나 공연계에서는 그와 동시에 장기적으로 재개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충분한 관객을 기대할 수 있을지, 방역 및 안전 프로토콜은 어떻게 해야할지, 기부자들로부터 팬데믹 이전과 같은 재정적 후원을 기대할 수 있을지 등 풀리지 않는 숙제들에 대한 근심걱정이 가득한 상황임. 또한 각 공연장별 마스크 착용 등과 같은 방역수칙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음.https://www.nytimes.com/2021/07/17/arts/music/new-york-performing-arts-reopening.htmlhttps://www.nytimes.com/2021/07/18/theater/can-i-go-to-see-this-show-must-i-wear-a-mask-it-depends.html ㅇ 뉴욕 미술계 동향- 현재 뉴욕의 주요 박물관 입장 인원은 전체수용 가능한 인원의 25%~50%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코로나 이후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루 방문객 수가 지난해 재개관 이후 4,000명 에서 10,000명 수준까지 회복했으며 아울러 연방정부 기금인 Shuttered Venues Operators Grant(SVOG) 1,000만 달러를 지원 받게 되었다고 7월 초 발표하였음.-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을 비롯한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 휘트니 뮤지엄 등 대부분의 미술기관들은 여전히 사전 예약제로 관람객을 입장시키고 있으며 건물 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준수, 음식물 섭취 및 반입 금지 등 코로나 사태에 따른 방역을 준수하고 있음 ㅇ 주요 영화기관 동향- 필름 앳 링컨센터 4월16일 재개관/MoMA Film 온·오프라인 스트리밍 지속- 뉴욕시, 9월 13일부터 영화관 포함한 실내 시설 직원 및 이용자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발표https://www.nytimes.com/2021/08/03/nyregion/nyc-vaccine-mandate.htmlhttps://www.cnn.com/travel/article/new-york-city-travelers-vaccine-mandates/index.htmlhttps://www.indiewire.com/2021/08/movie-theaters-covid-vaccination-requirement-us-123465687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409130744772- Netflix, 마드리드, 서울, 토론토, 런던에 이어 브루클린에 첫 번째 뉴욕 스튜디오 오픈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7-16/netflix-opens-massive-new-york-studio-in-brooklyn ㅇ 요식계- 뉴욕시, 9월 13일부터 실내 시설 직원 및 이용자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화 발표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8-03/nyc-to-require-restaurant-customers-to-show-vaccination-proofhttps://newyork.cbslocal.com/2021/08/04/nyc-bars-and-restaurants-proof-of-vaccination/https://www.nytimes.com/2021/08/03/nyregion/new-york-city-vaccine-mandate.html- 뉴욕시 식당 및 상점이 재오픈으로 정상화로 진입되던 중 Delta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 증가로 일부 사무실 복귀 지연 등 불안정한 회복 조짐 보임https://www.nytimes.com/2021/08/10/business/midtown-manhanttan-recovery-coronavirus.html- 뉴욕시 레스토랑 위크(week) 개최https://www.timeout.com/newyork/news/nyc-restaurant-week-is-back-this-summer-and-heres-what-you-should-order-at-its-best-spots-072621□ 한류 동향ㅇ영화계-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한국영화 특별전) 온·오프라인 개최-뉴욕한국문화원, 필름 앳 링컨센터, 뉴욕아시안필름재단 공동주최(8/6~22) 한국영화 장·단편 총 13편 상영. 동 영화제 개봉작으로 한국영화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와 폐막작으로 김지훈 감독의 <싱크홀> 초청되어 상영https://www.filmlinc.org/daily/new-york-asian-film-festivals-20th-edition-includes-premieres-restorations-nationwide-virtual-screenings-and-a-return-to-theaters/- 영화 <기생충> 프로듀서 Miky Lee, 미 텍사주에 실수로 착륙하게된 K-pop 청소년밴드에 관한 영화 작업https://www.dazeddigital.com/film-tv/article/53787/1/parasite-producer-is-working-on-a-movie-about-k-pop-lost-in-america ㅇ K-pop- BTS ‘Butter’, 빌보드 11주차 연속‘핫 100’1위 기록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9596965/bts-butter-number-one-fifth-week-ed-sheeran-bad-habits/ ㅇ 한식- 뉴욕타임즈, 고구려시대의 너비아니부터 조선시대의 불고기로 발전해 내려온 한국 바비큐 소개와 함께 한식 레시피 소개https://www.nytimes.com/2021/07/23/dining/bulgogi-recipes.html- 맨해튼 이스트 빌리지에서 한국 핫도그 열풍 소개https://ny.eater.com/2021/8/10/22617368/oh-k-dog-korean-corn-dogs-east-village-expansion- 김치국물 활용 매운 꿀 레시피 소개https://www.bonappetit.com/story/kimchi-hot-honey ㅇ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 뉴욕타임즈에 미국 내 인종차별 관련 칼럼 기고- 유명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Jennifer Koh)가 지난 7월 21일, 뉴욕타임즈에 “아시아계 음악가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제목으로 미국 내 아시안 인종차별과 관련된 칼럼을 기고하여 주목을 받음.https://www.nytimes.com/2021/07/21/arts/music/jennifer-koh-asians-classical-music.html ㅇ 한인 예술가, 뉴욕 대표 공연장 링컨센터 초청 공연- 뉴욕을 대표하는 전문 공연예술기관인 링컨센터가 “리스타트 스테이지(Restart Stages)” 대규모 야외 공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인 무용가 김열매의 진도북춤 공연(7.15), 한인 바이올리니스트와 장구 연주자로 구성된 창작 전통음악 듀오 사위 공연(8.26) 개최https://www.lincolncenter.org/lincoln-center-at-home/series/restart-stages ㅇ 한인 무용단, 제40회 연례 배터리 댄스 페스티벌 참가- 브레이브맨 무용단(정재우 안무가), Team AJC(앤디 서 대표)가 40년 역사의 뉴욕 다운타운에서 펼쳐지는 국제 무용제, 배터리 댄스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8월 12, 13일, 온라인 공연을 펼침.https://batterydance.org/battery-dance-festival/ □ 교육분야 동향ㅇ 뉴욕/뉴저지주는 오는 9월부터 공립학교의 비대면 원격 학습 제공을 종료하고 100% 대면수업 재개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온라인 수업 허용 요구가 커지고 있음.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델타 변이에 따른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고 백신접종 대상자가 아닌 12세 이하의 어린 학생들이 대면수업에 참여할 경우 바이러스의 노출될 위험이 크다고 주장하며 대면수업 전면 재개 반대 목소리 높이고 있음- 뉴저지 주의 경우,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함- 미국소아과학회(AAP)가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 누적 감염자는 429만2000여명으로 전체 코로나19 감염자의 14.3%를 차지함.https://services.aap.org/en/pages/2019-novel-coronavirus-covid-19-infections/children-and-covid-19-state-level-data-report/)ㅇ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공립교육과정에서 상당부분 누락되어 있는 아시안태평양계 역사 수업을 의무화하여하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음.- 아시안 권익단체 메이크어스비지블 뉴저지 (Make Us Visible NJ)는 2020년 뉴저지주에서 발생한 증오범죄는 전년대비 82% 상승하였으며 이 중 약 25%가 학교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발표하며 아시안태평양계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함.- 한편 미 전역에서 진행되는 역사 교육 의무화 운동으로 일리노이 주의 경우 미 최초로 아태계 역사를 공립교 교육과정에 가르치도록 하는 ‘공정한 아시아계 미국인 역사 교육’(Teaching Equitable Asian American Community History Act) 법안이 통과됨 □ 관광분야 동향ㅇ 백악관, ‘해외여행 제한 당분간 유지할것' 발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7.26일 브리핑에서 "델타 변이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기존의 여행 제한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이 결정은 최근 백악관 고위급 회의 후 정해진 것으로, 작년부터 시행된 미국인에 대한 여행 규제가 단기간에 해제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함- 사키 대변인은 “델타 변이에 따라 국내에서 특히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감염이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몇 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함 ㅇ 여권 발급에 최대 4개월까지 소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무부 등 연방 기관들의 민원 처리가 크게 늦어지면서 미국 여권 일반 신청은 최대 18주,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신속처리 서비스는 12주가 소요되는 상황임- 7.14일 국무부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우편을 통한 일반적인 발급 신청시 새 여권 수령까지 최대 18주가 소요되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전에 6주에서 8주 정도 걸렸던 것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상황임 ㅇ 뉴욕시 관광청, 뉴욕시 관광 홍보 TV 캠페인 개시- 뉴욕시 관광청은 ‘It’s time for New York City’슬로건으로 2021년 여름 뉴욕 방문을 홍보하는 영상광고를 제작하고 전국 TV채널 및 온라인 방송을 개시함- 뉴욕시는 이번 광고캠페인에 정부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3천만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3천6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을 예측하고 있음(2019년 6천6백만명 방문 기록)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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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뉴욕주, 대규모 공연장 백신접종자 100% 수용- 뉴욕주지사는 5월 26일, “뉴욕주 내 모든 대형 시설에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를 100% 수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줄 것”이라며 콘서트장, 공연장 등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대형 시설(Venues)은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를 100% 수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 5.27일자 미주한국일보 기사 / 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527/1364589ㅇ 뉴욕시정부, 8월 21일 센트럴 파크 그레이트 론(Great Lawn)에서 대형 홈커밍 메가콘서트 “(공식 뉴욕시 홈커밍 콘서트 인 센트럴 파크(The Official NYC Homecoming Concert in Central Park/가제)” 개최 예정- 뉴욕시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뉴욕의 정상화를 기념하고 팬데믹 이후 뉴욕으로의 복귀, 방문을 기념하고자 하는 "홈커밍 위크(Homecoming Week)"의 일환으로, 8명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3시간 가량의 메가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힘. 센트럴 파크 그레이트 론 잔디밭에서 개최될 예정인 동 콘서트에는 6만명의 관중이 참석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휘트니 휴스톤, 브루스 스프링스틴 콘서트 등 50여년의 콘서트 연출 경력을 보유한 대중음악계 유명 프로듀서, 클라이브 데이비스(Clive Davis)가 총 연출을 맡을 예정.* 6.7일자 The New York Times 기사 / www.nytimes.com/2021/06/07/arts/music/postcovid-concert-central-park.html ㅇ 공연계 동향- 카네기홀, 공연 중단 이후 15개월 만에 2021-22 시즌 개최 발표(6/8). 130년의 역사상 최장기적으로 공연이 중단되어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카네기홀은 기존 150개의 공연에서 축소된 약 90개의 콘서트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이번 시즌 공연에는 빈 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해외 오케스트라단도 포함되어 있음. 모든 관객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이 필수이나,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규정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6.8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6/08/arts/music/carnegie-hall-pandemic-reopening.html- 뉴욕 브로드웨이 공연 예매 시작, 9.14일 재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5.5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9.14일부터 브로드웨이 공연이 재개된다고 밝힘. 현재 뉴욕의 각종 공연장은 정원의 33% 이내에서 운영이 가능한 상태이며, 9.14일부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처럼 관객석을 모두 채운 상태에서 뮤지컬이 공연된다고 설명함. 올해 안에 약 30개의 뮤지컬이 공연을 재개할 계획이고, 이중 절반이 9월부터 무대에 올려질 예정임- 록스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자전적 이야기와 그의 음악을 담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프링스틴 온 브로드웨이(Springsteen on Broadway)>가 오는 6월 26일 공연 재개 발표(6/7). 현재까지 발표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작품 중 2020년 3월 12일 이후 가장 먼저 재개되는 브로드웨이 공연이 될 예정. 관객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을 해야 입장 가능함.* 6.7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6/07/arts/music/bruce-springsteen-broadway.html- 2019년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총 8관왕을 차지했던 브로드웨이 뮤지컬 <하데스타운(Hadestown)>, 9월 2일 오프닝 발표(5.24). 이는 이미 9월 14일로 오프닝을 발표한 <해밀턴>, <라이온킹>, <위키드> 보다 거의 2주 더 빠른 재개를 선언한 것. 이러한 결정은 타 공연의 재개 일정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한편, <하데스타운>의 티켓 판매는 6월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임.* 5.24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5/24/theater/hadestown-broadway-reopening.html- 토니어워드, 9월 26일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됨. 2020년 6월 7일로 예정됐던 시상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조정된 것으로, 아직 정확히 어느 극장에서 개최될지, 호스트가 있을지 등 많은 세부사항은 정해지지 않았음.* 5.26일자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5/26/theater/tony-awards-ceremony-broadway.amp.html ㅇ 미술계 동향-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문화계를 복구하는 ‘City Artist Corps’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향후 뉴욕의 예술가 1500여명을 고용하고 시 예산 2,500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음.. 이번 프로젝트는 공공미술 설치, 라이브 공연, 팝업 콘서트 등에 예술가들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려운 예술가들을 지원하여 문화계 전반에 활력을 되찾기 위해 기획되었음. 대공황 때 루즈벨트 대통령의 WPA(Works Progress Administration) 연방 아트 포로젝트를 본 따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가 아티스트들에 투자하는 근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임.. 최근 미국의 예술인100여명은 WPA 형식의 아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문화계를 복구시키는 ‘Be and #ArtsHero’이니셔티브를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보낸바 있음 - 파리의 근현대미술관 퐁퓌두센터(Pompidou Centre)가 맨해튼에 인근해 있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분관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6월 4일자 뉴욕타임즈가 보도하였음.. 저지시티 퐁퓌두 센터 (Centre Pompidou x Jersey City) 분관은 저널 스퀘어에 자리한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할 계획이며 2024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건물을 2018년 저지시티가 900만 달러에 매입한 후 미술관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음. 퐁퓌두센터는 2010년 프랑스 로랑의 메츠에 분관을 오픈한 후 2015년 스페인 말라가, 2018년 브뤼셀, 2019년 상하이에 분관을 차례대로 개관한 바 있음. ㅇ 영화계 동향- 필름 앳 링컨센터 4월16일 재개관/MoMA Film 온라인 스트리밍 지속- 필름 앳 링컨센터 “Big Screen Summer(6/11~8/26)” 뉴욕 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귀환을 기념 특별 영화상영회 개최https://www.filmlinc.org/daily/big-screen-summer-celebrating-the-return-of-cinemas-with-nyff58-redux-from-june-11-august-26/-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2021 Tribeca (Film) Festival”가 제목에서 Film을 삭제하고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게임 및 가상현실과 같은 대화형 매체와 함께 팟 캐스팅을 포함한 이벤트로 재창조되었다고 보도https://www.wsj.com/articles/tribeca-festival-drops-film-from-name-in-new-entertainment-era-11623162356- AMC 엔터테인먼트의 재 활성화 계획으로 지난 6개월간 모금한 현금 20억 달러와 주식판매 이익금 일부 새로운 극장 추가 및 일부 극장 개선 계획 발표https://www.cnbc.com/2021/06/08/movie-theater-industry-has-too-many-screens-former-regal-cfo-says.htmlㅇ 요식계- 뉴욕주 식당 영업 시간제한 해제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402558- 뉴욕주는 6/11부터 COVID-19으로 인해 전년 대비 25%의 총수입 손실 경험 소규모 및 소기업에 8억 달러 복구 보조금 프로그램 시작 발표. *보조금은 급여, 임대료, 유틸리티, PPE 및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4월 1일 사이에 발생하는 기타 비용을 포함한 다양한 비용에 사용 가능https://www.restaurantdive.com/news/new-york-launches-800m-small-business-grant-program/601578/https://files.constantcontact.com/063fcfef301/a3bd58c8-927e-494a-b579-0570f5ba757c.pdf- New York Times는 팬데믹 후 레스토랑 오픈으로 뉴요커들의 도시생활이 정상화되어 가고 있으나 레스토랑에서 정기적으로 사용되는 결제 서비스인 Square & Toast를 통해 수집한 팁 데이터에 따른 Take-out과 In-person 주문시 높은 팁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보고함https://www.nytimes.com/2021/06/04/upshot/tipping-pandemic-new-york.htmlhttps://ny.eater.com/2021/6/7/22522483/nyc-restaurants-customers-tipping-data-report- NYC 레스토랑, 새로운 법안으로 Covid-19 끝난 후에도 COVID-19 추가 요금 유지 가능https://www.silive.com/coronavirus/2021/06/nyc-restaurants-could-keep-covid-19-surcharge-after-pandemics-end-with-new-legislation.html □ 한류 동향ㅇ K-pop- BTS 신곡빌보드 3주차 연속‘핫 100’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오름. 이로써 ‘버터’(Butter)는 빌보드 역사에서 발매 1·2주차에 잇따라 정상을 차지한 23번째 곡으로 기록됨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608/1366127https://www.billboard.com/charts/hot-100- BTS, ‘굿모닝 아메리카 서머콘서트’ 출연https://www.goodmorningamerica.com/culture/story/good-morning-america-2021-summer-concert-series-lineup-77690609http://ny.koreatimes.com/article/20210519/1363389 ㅇ 소프라노 김효영, 테너 듀크 김, 2021 메트 오페라 콩쿠르 공동 우승- 5월 16일 개최된 메트로폴리탄 콩쿠르(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의 그랜드 파이널 콘서트에서 한인 소프라노 김효영, 테너 듀크 김을 비롯한 5인이 공동 우승. 베이스-바리톤 한종원도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하였음. 최종 우승자들은 각 2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메트 오페라단 무대에 진출하는 기회가 주어짐.* 5.17일자 The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5/17/arts/music/met-opera-music-concert.html* 5.17일자 중앙일보 기사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362268*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웹사이트 / https://www.metopera.org/about/auditions/national-council-auditions/support-the-national-council/virtual-events/ ㅇ 이지혜 오케스트라, 앨범 “지금 들어보아야 할 클래식 음반 5선” 뉴욕타임즈 선정-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지혜 재즈작곡가가 이끄는 이지혜 재즈오케스트라의 앨범 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지금 들어보아야 할 클래식 음반”에 꼽힘. 뉴욕타임즈는 “그녀의 깔끔한 편곡은 화려한 기교와 성찰적 분위기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보여준다(Her crisp arrangements balance frenetic virtuosity with an overarching reflective mood)”고 호평함.* 6.3일자 The New York Times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1/06/03/arts/music/classical-music-recordings-albums.html □ 관광분야 동향ㅇ 해외여행목적 여권 신청자 급증, 여권 발급에 12주 소요- 국무부는 4월 말 기준 여권 발급에 필요한 기간이 최소 10주에서 12주 가량 소요되며, 팬데믹 이전 6~8주 정도였던 기간이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발표함- 이로 인해 여권 유효기간 만료로 해외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국무부는 2020.1.1일 자로 만료된 여권을 가진 해외의 미국인들에게 올해 말까지 만료된 여권으로도 미국에 재입국할 수 있게 허용함(5.25)ㅇ 4월 여행사 통한 항공권 결제액 전년대비 569% 증가- 미 ARC(Airline Reporting Corp)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결제한 금액이 30.4억달러 규모로 전년 4월 대비 569% 증가하였으며, 지난 3월에 비해서는 8% 증가하여 미국 여행수요가 확실히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함- 승객 수 기준으로는 14.7백만명을 기록하여 전년 4월 대비 579% 증가했으며, 국내선 이용객은 603%, 국제선 이용객은 528% 증가함- 평균 왕복 항공권 금액은 $336에서 $404로 증가하여,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함ㅇ 유나이티드 항공, 출국 여행객에 귀국용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제공-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귀국시 필요한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제공함- 해외에서 다시 미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경우, 검사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검사키트와 디지털 검사 플랫폼을 활용하여 검사를 마칠 수 있으며, 유나이티드 항공 모바일앱과 연동되어 검사 결과 확인이 가능함 □ 교육분야 동향ㅇ 뉴욕주정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12-17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미래를 위한 백신 접종(Get A Shot to Make Your Future)'를 개최하였음.- 본 행사는 추첨을 통해 뉴욕주립대학교 (SUNY) 또는 뉴욕시립대학교 (CUNY)의 장학금 전액 및 기숙사와 식비 등의 기타비용을 수여하는 행사로 매주 10명씩 5주간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됨.※미래를 위한 백신 접종(Get A Shot to Make Your Future) 포상 내역. 학비 지원: 뉴욕주립대학교 또는 시립대학교 수업료 전액 증정. 생활비 지원: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생활비, 교통비 등을 대학 입학비에 따라 산정하여 지원ㅇ 뉴욕시는 학생들의 백신접종을 위해 공립학교에 이동식 접종소 운영안을 발표함.-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6월 5일부터 뉴욕 브롱스에 위치한 4개 학교에서 시행되는 이동식 백신접종소를 수 주 내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 뉴욕의 백신 접종 대상자는 만 12세 이상의 모든 주민이며, 뉴욕시에 따르면 시내 12-17세 학생들의 11만 8,000명이 최소 1회의 백신을 접종받아 23%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음. ㅇ 뉴욕주는 6월 7일부터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함. 하워드 주커 뉴욕주보건국장은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긴 하지만 뉴욕주 학생들과 여름 캠프 참가자, 교직원들은 교실과 학교 건물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더 이상 필수 사항은 아니라고 설명함. 뉴저지주 또한 폭염으로 인해 교실 내 온도가 높아질 경우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학군별 재량권을 부여함. 한편 뉴욕시는 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새 지침에도 불구하고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견을 보임.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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