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활동

전체 10,355

페이지 871 / 1036

게시물검색영역
  • 행위예술가 정금형의 비엔날 데 퍼포먼스 2017 초청 공연

    행위예술가 정금형의 비엔날 데 퍼포먼스 2017 초청 공연

    안무가이자 퍼포머인 정금형 작가의 ;심폐소생술 연습;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비엔날 데 퍼포먼스 2017(Bienal de Performance 2017)에 초청되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포르타밧 미술관(Colecci;n de Arte Amalia Lacroze de Fortabat)에서 공연되었다. 3일 간 주 아르헨티나 추종연 대사 및 아르헨티나 예술관계자, 일반대중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작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금형 작가의 ;심폐소생술 연습;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비엔날 데 퍼포먼스 2017에 초청되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 포르타밧 미술관에서 공연되었다.;심폐소생술 연습;은 정금형 작가가 행위자로 등장하여 응급상황 안에서 인간과 인형의 소통을 테마로 호흡과 심박이 없는 마네킹을 살리는 방법을 연기하는 공연이다. 공연 첫 등장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55분 공연 내내 관객은 작품에 몰입한 채 숨죽여 지켜봤고, 모든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인 퍼포먼스 작품 ;심폐소생술 연습;은 독일 뮌헨 슈필 아트 페스티벌과 공동 제작, 초연된 이후 2014 광주 비엔날레 및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여러 곳에서 공연된 바 있다.2015년 한국 권위의 미술상 중 하나인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수상하고, 미술계에서 활약하는 퍼포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지닌 작가로 평가되는 정금형 작가는 주로 신체와 성, 권력과 억압 등의 이슈를 통하여 창의적인 바디 퍼포먼스를 표현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포르타밧 미술관 미술관장 헤르만 바라사, 추종연 아르헨티나 대사, 정금형 아티스트, 장진상 문화원 원장이 ;심폐소생술 연습; 아르헨티나 공연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었다.비엔날 데 퍼포먼스는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매력적인 행위예술 분야를 대중에 소개한다는 목적으로 2015년 비공식적 행사로 1회를 시작하여, 올해 2회를 맞아 공식행사로 치러졌다. 아르헨티나 및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유수의 행위예술 작품은 아르헨티나 및 8개 국가 재외 문화기관과 협력하여 총 55개 작품, 100여 명의 작가가 초청되었다. 본 행사는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23개 문화예술기관, 27개 장소에서 열린다.정금형 작가의 이번 비엔날 데 퍼포먼스 초청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원장 장진상)과 포르타밧 미술관이 협력하여 추진되었다.자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채정은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17.05.29
    상세보기
  • 하네다 국제공항에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한국관광홍보관 오픈

    하네다 국제공항에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한국관광홍보관 오픈

    5월18일,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터미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및 2020 도쿄하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홍보관 개막식이 열려,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현환 한국문화원장, 일본관광청 에비나 구니하루 차장, JNTO 마쓰야마 료이치 이사장 등 한국과 일본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개막식 행사 풍경.개막식은 일본에도 잘 알려져 있는 거문고와 장구로 이루어진 한국의 전통음악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었고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등장하여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수호랑과 반다비의 OX 퀴즈 등의 게임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좀더 관심을 유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관광홍보관을 둘러보는 한일양국의 문화, 관광 관계자.이번에 개관한 한국관광홍보관은 하네다공항 국제선 4층 이벤트홀에 위치하여 7월17일까지 2개월간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관광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계 스포츠 VR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한국공항공사와 하네다 공항은 상호 업무협약을 맺어 오는 22일에는 김포공항 국제선 3층에 일본에서 열릴 올림픽 홍보를 포함한 ;일본관광 홍보관;이 설치;개관될 예정이다.자료 주동경 한국문화원 조은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7.05.25
    상세보기
  •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찾아가는 한국문화’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찾아가는 한국문화’

    ▲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를 개최하며 아랍에미리트 5개 토후국의 6개 도시의 1천여 어린이들이 한국의 국악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을 만났다.아랍에미리트 5개 토후국의 6개 도시의 1천여 어린이들이 한국의 국악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을 만났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찾아가는 한국문화원(Travelling Korean Culture); 행사를 개최하면서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어린이의 교육과 복지 신장을 주요 목표로 하는 아랍에미리트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 문화‧외교에 초점을 맞추고 7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되어있는 아랍에미리트 특성을 고려해, 문화원이 위치한 수도 아부다비 외에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과 한국문화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토후국을 직접 방문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부평구문화재단, 문화공작소 세움 공동제작한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은 제주도 설화를 바탕으로 주인공 ;할락궁이;가 가족을 찾아 서천꽃밭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전통 국악기로 다양한 음악적 효과를 선보이며, 부채, 대나무, 한지 등 전통 재료로 만든 소품을 사용하여 신비롭고 따뜻한 한국 정서를 전달한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와 정서가 담겨있으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가족애와 우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작품이라 ;할락궁이의 모험;을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이번 중동 투어를 위해 공연단은 아랍어 내레이션을 추가하고 아랍어와 영어 대사를 넣어 주재국의 어린이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제주도 설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국악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은 전통 국악기로 다양한 음악적 효과를 선보이며, 부채, 대나무, 한지 등 전통 재료로 만든 소품을 사용하여 신비롭고 따뜻한 한국 정서를 전달하는 작품이다.4월 26일 아부다비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7일 마프라크에 위치한 자이드 장애인 재활‧교육 센터에서 공연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300석이 넘는 객석이 가득 채워졌으며 장면마다 박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한지공예와 서예 등 한국 전통문화 워크숍도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로 함께 진행했으며, 참가 어린이들과 관계자들이 행사 직후 바로 다음 행사를 요청할 정도였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공연과 함께 한지공예와 서예 등 한국 전통문화 워크숍도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로 함께 진행했다.5월 1일 두바이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워크셥, 아랍 동화작가와 전래동화 구연, 팥빙수 시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활동을 겸해 Sama Dubai TV 등 TV방송과 및 Pearl FM 등 라디오 프로그램을 비롯해 11개의 아랍에미리트 유수 언론들이 행사를 보도하며 한국문화에 관심을 보였다.▲ 5월 1일 두바이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에서 열린 ;할락궁이의 모험; 공연 모습.5월 3일 아즈만 걸스센터에서는 아랍에미리트 청소년체육복지청 사무차장이 참석하여 박강호 대사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협력과 아랍에미리트 청소년 교육에 대한 양국 교류 강화를 약속하였다.▲ 아랍에미리트 청소년체육복지청 사무차장이 박강호 대사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협력과 아랍에미리트 청소년 교육에 대한 양국 교류 강화를 약속하였다.5월 4일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중 가장 약소한 움알쿠웨인에서 개최되었다. ;행사 인허가 문제로 홍보가 당일 이루어졌음에도 객석수보다 훨씬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추가 좌석을 준비해야 할 정도였다;며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문화행사에 목말라 있는 움알쿠웨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찾아가는 한국문화; 프로그램의 취지를 잘 살린 행사였다;고 밝혔다.▲ 움알쿠웨인에서 열린 공연에는 객석보다 훨씬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5월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랍에미리트 한인회와 함께 한국 교민 어린이를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 초청해 개원 이래 가장 많은 교민들이 문화원을 찾았으며, 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하는 한국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 행사를 선물할 수 있었다. 5월 8일 라스알카이마 걸스센터에서도 객석 수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박수와 함께 ;찾아가는 한국문화;가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문화지식개발부, 아랍에미리트 청소년체육복지청과 아부다비 교육청 등 아랍에미리트 주요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진행하였으며 가야금으로 연주되는 멜로디에 맞춰 어린이들이 아랍에미리트 국가를 제창하고, 장구와 북 등 우리 전통 악기가 만드는 가락에 맞춰 흥겨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워크숍도 개최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홍보도 겸하였다. aT아부다비 지사와 협력하여 참가 어린이들에게 한국 과자를 선물, 중동 시장에 진출한 한국 식품도 소개하였다.자료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최현진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17.05.24
    상세보기
  • 워싱턴에서 가족과 여성의 의미 되새긴 김지영 앙상블 오페라 공연

    워싱턴에서 가족과 여성의 의미 되새긴 김지영 앙상블 오페라 공연

    ▲ 김지영 앙상블이 오페라 작품 '우리 엄마의 엄마로부터'를 5월 17일 워싱턴DC의 스튜디오 시어터에서 공연했다.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여성 작곡가 김지영이 이끄는 김지영 앙상블이 오페라 작품 '우리 엄마의 엄마로부터(From My Mother's Mother)'를 지난 5월 17일 워싱턴DC의 스튜디오 시어터(Studio Theatre)에서 공연했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명순)의 2017년 3회 ;온스테이지 코리아; 행사로 개최된 공연이다.공연에는 워싱턴 DC지역 정;관계 및 문화계 주요 인사, 지역 주민 등 약 260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만석을 이루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접목으로 워싱턴DC 일원 지역 주민들에게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알렸으며, 5월 가정의 날을 기념하여 관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훈훈한 감동도 선사하였다.공연 전반부에는 작곡가 김지영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로 연주자 요요마의;실크로드 앙상블;로부터 위촉받아 작곡한 ;밀회(Tryst);라는 실내악 작품이 연주되었다. 가야금 병창, 오보에, 첼로가 어우러지는 선율이 아름다운 연주곡으로 김지영 작곡가가 조선 중기의 문인 송강 정철(1536-1593)과 기생 진옥의 시조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하였다. 첼로는 송강, 가야금은 진옥, 오보에는 둘 사이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며 연주를 통해 숭고하고 진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 악기와 서양 악기의 협연은 동서양 화합의 의미를 내포함과 동시에 한국의 전통 악기 가야금의 우수성을 돋보였다.▲ 공연 전반부에는 작곡가 김지영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로 연주자 요요마의;실크로드 앙상블;로부터 위촉받아 작곡한 실내악 작품 ;밀회;가 연주되었다.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오페라 ;우리 엄마의 엄마로부터;는 작곡가가 2012년 미국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HGO)로부터 위촉받아 초연한 작품이며, 워싱턴DC에서 온스테이지 코리아 무대를 통해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작품은 한국의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할머니와 어머니에서부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딸과 손녀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여인들의 문화와 세대 간의 차이로부터 나오는 갈등을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히 묘사하였다.▲ 오페라 ;우리 엄마의 엄마로부터;는 한국의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할머니와 어머니에서부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딸과 손녀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여인들의 문화와 세대 간의 차이로부터 나오는 갈등을 이해와 사랑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섬세히 묘사하였다.작곡가는 무대에서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국과 미국 양국의 각기 다른 환경를 통해 겪은 경험들을 작품에 반영하여 서로 다른 문화와 감성들로 융합시키려 노력했다;고 창작 의도를 밝혔다. 관객들은 이러한 작곡가의 개인적이며 사실적인 스토리를 하나의 오페라 작품으로 완성시킨 작곡가의 창의력과 예술성에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미역국;이라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세대간의 갈등을 풀어내, 미역국에 얽힌 전설 속에 등장하는 노래나 엄마가 부르는 자장가 노래 등 여성 보컬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모성애를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 평가했다.▲ ;우리 엄마의 엄마로부터;는 ;미역국;이라는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담긴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세대간의 갈등을 풀어내, 미역국에 얽힌 전설 속에 등장하는 노래나 엄마가 부르는 자장가 노래 등 여성 보컬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모성애를 잘 표현해낸 작품이다.;김지영 앙상블;은 작곡가 김지영을 주축으로 2015년에 결성돼 미 동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존 스펜서의 지휘 아래 가야금 강효진, 메조소프라노 이은주와 박영경, 소프라노 김하얀, 바리톤에 알렉스 보이드, 클라리넷 김재욱, 바이올린 한예진, 첼로에 웨이팅 선, 플롯에 코아키 신카이, 타악기에 에릭 송까지 12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연주하였다.김지영은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융화와 화합을 현대음악으로 표현하는 작곡가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국, 유럽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인 여성 작곡가이다. 연세대학 작곡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인디애나 대학에서 석사 학위,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도에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작곡과 민족음악을 연구하고 강의했으며, 현재 롱아일랜드 음악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온스테이지 코리아;는 주워싱턴 문화원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연프로그램으로, 유망한 예술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무대와 현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한국의 공연예술을 미 주류 사회에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이다.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공연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 문화예술기관과의 네트워킹을 활성화시켜 활발한 문화교류의 기회를 만들어나가려고 계획하고 있다.자료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백혜미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7.05.24
    상세보기
  • 하노이를 달군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

    하노이를 뜨겁게 달군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

    ▲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이 열린 5월 13일, 15개 K-POP 팀이 무대를 달궜다. 사진은 엑소(EXO) 못지않은 스타일링과 각 잡힌 군무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댄스팀의 무대 모습.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K-POP World Festival)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이 지난 5월 13일 하노이에서 열렸다. 1, 2차 사전예선을 거친 300여 팀 중최종예선에 진출한 보컬과 댄스 부문 15개 K-POP 팀들이 끼와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3천 여 관객이 모인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 무대에 선 아이돌 못지않은 수준급 실력자들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달구었고 관객의 열기와 호응 또한 한류스타 못지않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3천 여 관객이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베트남 지역 최종예선을 관람하며 뜨거운 열기를 함께했다.베트남 최종예선에 선 15 팀 중 4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A.R.D의 Don't Recall 과 Oh Na Na를 매쉬업하여 부른 뷰티풀(BeUtiful) 팀이 노래 부문을, 웁스 크루(Oops Crew!), 더히트(The Heat), 헤븐 댄스(Heaven Dance) 팀이 각각 댄스 부문 1, 2, 3위를 차지하였다. 베트남 인기가수 부갓뜨엉(Vu Cat Tuong)과 한국 인기 비보이팀 와일드 몽키스(Wild Monkeys)도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프로듀스101의 '뱅뱅(Bang Bang)'을 커버해 3위를 차지한 헤븐 댄스 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선 베트남 인기가수 부 갓 뜨엉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국 비보이팀 와일드 몽키스가 축하 무대로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이며 하노이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이대중 원장은 "베트남에서 K-POP 팬의 축제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베트남 청소년의 열정과 꿈을 느끼게 되었다.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2017년에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베트남 K-POP 팬에게 진정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한-베 민간 교류를 증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의 'OOH-AHH하게', F(X)의 '라차타(LA chA TA)',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 T-ARA의 '너 때문에 미쳐' 4곡을 믹스하여 댄스 부문 대상을 차지한 웁스크루 팀이 수상 후 이혁 대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기념사진을 찍었다.자료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영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7.05.23
    상세보기
  •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 즐긴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 즐긴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어린이 120여 명이 지난 5월 1일 한국의 전통음악과 전통공예, 현대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과 빙수를 즐기고 어린이 창작국악극 ;할락궁이의 모험;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Korean-Emirati Cultural Day);을 즐겼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어린이 120여 명이 지난 5월 1일 ;한-에미라티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어린이 음악극을 관람하였다.아랍에미리트의 총리이자 두바이의 통치자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Sheikh Mu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이 딸 셰이카 알 자릴라(Sheikha Al Jalila)를 위해 설립한 두바이 최초의 어린이 문화교육기관으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가진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문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두바이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Al Jalila Cultural Center for Children)과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원장 이준호)이 주최한 행사다.▲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이 에미레이트 전통 무용 요울라(Yola)를 선보였다.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은 한지 공예와 서예 수업 워크숍을 들으며, 한지 특유의 멋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은 한지 공예와 서예 수업 워크숍을 들으며, 한지 특유의 멋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양국 전통 악기들의 콜라보레이션이 행사장 가운데에서 울려 퍼졌는데, 피아노 같은 서양 악기가 아닌 동양의 악기와의 협주는 아랍에미리트 예술가들과 참가 어린이들 모두에게 처음이으로, 가야금과 장구, 북 등 한국의 전통 소리로 연주되는 양국의 국가가 큰 울림을 선사하였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연주자들이 전통악기로 서로의 국가와 음악을 협주하였다.▲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은 사물놀이를 체험하며 우리 가락의 흥겨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현재 한국 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애니메이션 스크리닝과 아랍어 동화 작가, 와파 메즈가니(Wafa Mezghani)와 한국어-아랍어로 함께 읽어주는 전래동화 구연은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다는 호평을 받았다.▲ 전래동화 ;해님달님;을 한국어와 아랍어로 구연하자, 참가 어린이들은 우리말의 소리와 운율을 들으며 흥미로워하였다.한국의 여름, 대표적인 간식인 팥빙수 체험은 참가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에미레이트 식문화는 찬 음식과 여러 재료를 섞어 먹는 음식에 익숙하지 않지만 달콤하고 시원한 빙수 체험에 즐거워하였다.어린이 창작국악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은 제주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어린이 연극으로, 극의 모든 음악이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된다. 우리말로 주제가를 배워 함께 부르고, 우리말 대사 곳곳에 아랍어 단어를 넣어서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과 같이 호흡하며 공연이 이루어졌다.▲ 아랍에미리트 어린이들은 제주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를 느낄 수 있으며, 극의 모든 음악이 한국 전통 악기로 연주하는 어린이 창작국악 뮤지컬 ;할락궁이의 모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행사 후 박강호 대사는 어린이 라디오 채널인 Pearl 102 FM에 출연, 아랍에미리트 전국의 어린이 청취자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우호적인 관계가 문화적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이며 문화와 교육뿐만 아니라 더욱 더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강호 대사는 어린이 라디오 채널인 Pearl 102 FM에 출연해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우호적인 관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아델 오마르 모하마드(Adel Omar Mohammad)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 대표대행은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을 통해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와 예술이 만나 더욱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협력으로 탄생하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대한민국 대사관은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에 대한 아랍에미리트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Alwatan, Alkhaleej, Albayan 등 언론사들이 행사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하며 한국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아랍에미리트 언론도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을 취재하기 위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두바이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과 함께 개최한 한국-에미라티 문화의 날;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의 높은 관심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두바이에서 알 자릴라 어린이 문화원 측과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자료 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최현진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17.05.23
    상세보기
  • 호주 도서관에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호주 도서관에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시드니 지역 카운슬(Council)에서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Korean Mama's Storytelling);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시드니 지역 5개 카운슬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려는 취지로 주호주 한국문화원(원장 안신영)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시드니 지역 5개 카운슬에서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작년 3월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6명의 강사들은 지난 1년여 동안 문화원의 방학프로그램에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맨리(Manly),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 윌러비(Willoughby) 카운슬에서 시범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높였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카운슬의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베이사이드 카운슬(Bayside Council) 소속의 도서관 4곳에서 진행된 하모니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랜드윅 카운슬(Randwick Council) 마가렛 마틴 도서관(Margaret Martin Library)에서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블랙타운 카운슬(Blacktown Council), 컴버랜드 카운슬(Cumberland Council), 혼스비 카운슬(Hornsby Council)의 도서관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3월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6명의 강사들은 베이사이드 카운슬 소속의 도서관 4곳에서 진행된 하모니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랜드윅 카운슬 마가렛 마틴 도서관에서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정규로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블랙타운 카운슬, 컴버랜드 카운슬, 혼스비 카운슬의 도서관에서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3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베이사이드 카운슬의 하이키 오르만(Heike Ohrmann) 어린이 및 청소년 서비스 담당자는 ;대표적인 다문화국가로 알려져 있는 호주에서 하모니데이는 매우 의미가 깊으며 다양한 언어와 인종의 사람들이 각각의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날이다. 이번 우리 카운슬의 하모니데이 행사에 ;한국 전래동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혜영 스토리텔링 강사는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니 지난해 참여한 강사양성 교육과 시범 수업과는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매번 현장에 나갈 때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 전래동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한국 문화가 호주 문화에 조화롭게 스며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 주호주 한국문화원 정민지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호주 한국문화원 | 2017.05.23
    상세보기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엄선작 일본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엄선작 일본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대여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특선;전이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동경 한국문화원(원장 김현환)에서 전시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이 소장한 작품 중 수준 높은 한국화 및 서양화, 애니메이션, 수묵화 등 현대회화작품 33점이 2회로 나뉘어 전시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대여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특선;전이 지난 2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주동경 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일본 관람객들은 전시작품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미술계 전문가들도 주동경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며 작가들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다.미술은행 제도는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제도로 이번 미술전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미술은행제도에 대해서도 일본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전시장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청주관의 소개 판넬을 전시하며 서울 관광과 연계된 문의도 있었다.▲ 전시장에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청주관의 소개 판넬을 전시하며 서울 관광과 연계된 문의도 있었다.자료 주동경한국문화원 조은경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7.05.23
    상세보기
  • 한-인니 우호증진 이바지한  창조경제위원장 광화장 서훈

    한-인니 우호증진 이바지한 창조경제위원장 광화장 서훈

    ▲ 지난 5월 17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1층 강당에서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우호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트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왼쪽)에게 광화장을 수여한 후, 대수로 된 정장 패용식이 거행됐다.지난 5월 17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1층 강당에서 광화장 서훈식이 거행됐다.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우호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트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에게 광화장을 수여하면서다. 광화장은 한민국 수교훈장 중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조태영 대사가 트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에게 광화장을 수여하고 있다.사회자가 훈장증서를 낭독하고 조태영 대사가 훈장을 수여한 후, 대수로 된 정장 패용식이 거행됐다.조태영 대사는 축사를 통해, 트리아완 무나프 창조경제위원장은 2016년 5월 한-인니 양국간 창조산업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창조산업 분야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뿐 아니라, 조코위 대통령이 지정한 한국담당장관(Senior Liaison Officer)으로서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우호증진 협력에 이바지 해온 데 대해 심심한 사의를 표했다.▲ 조태영 대사가 트리아완 무나프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장이 한-인니 간 경제;통상 협력 및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우호증진 협력에 이바지 해온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이어 트리아완 무나프 위원장은 답사를 통해 먼저 영예로운 이 자리에 설 수 있기까지 적극 협조 지원한 한국 정부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한국은 창조산업의 선구자로서 배울 점이 무궁무진하다며, 인도네시아 창조산업의 롤모델이라고 언급했다. 무나프 위원장은 보다 더 다양한 창조산업 분야별 협력을 추진하고 더 나아가 한-인니 양국 간의 우호협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트리아완 무나프 위원장이 답사 중이다.전수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한식 메뉴로 차린 뷔페를 즐겼다.▲ 조태영 대사가 참석자들에게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자료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김현주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17.05.23
    상세보기
  • 베트남 한류 팬들 큰 잔치 'K-POP 러버스 페스티벌'

    베트남 한류 팬들 큰 잔치 'K-POP 러버스 페스티벌'

    K-POP 러버스 페스티벌(K-POP LOVER'S FESTIVAL)이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중)에서 열렸다.▲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K-POP 러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백만 명 넘는 베트남 K-POP 팬들이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의 탄탄한 한류 팬을 확보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K-POP 팬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인 K-POP LOVER'S 페스티벌은 올해로 5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26개 동호회가 참가하여 팬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K-POP 가수를 응원하고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K-POP 동호회가 진행한 팬클럽 전시에는 아이돌 그룹의 사인 DVD, 수제품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전시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베트남의 K-POP 동호회가 진행한 팬클럽 전시에는 아이돌 그룹의 사인 DVD, 수제품 등 다양한 구경거리가 전시되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위는 카드와 에이프릴 팬클럽 전시장, 아래는 B.A.P 팬클럽 전시장.페스티벌은 크게 1부 팬클럽 전시회, 2부 K-POP 커버노래 및 댄스 콘테스트로 진행되었다. 1부에는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몬스터X 팬클럽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하였고, 2부 콘테스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커버 댄스팀이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칼군무를 재현하면서 1위와 2위를 차지하였다.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이대중 원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계기로 문화, 경제,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지역 간 교류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베트남의 K-POP 팬층이 더욱 발전하고 넓게 펼쳐나가길 바란다; 감사를 전하였다.▲ 제5회 K-POP LOVER'S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이대중 원장이 페스티벌에 참가한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자료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김영편집 해외문화홍보원 강다경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17.05.22
    상세보기
열람하신 정보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