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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더반을 물들인 한국문화 열기…주남아공한국문화원 ‘찾아가는 K-컬쳐’ 성황리 개최

    남아공 더반을 물들인 한국문화 열기…주남아공한국문화원 ‘찾아가는 K-컬쳐’ 성황리 개최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7월 19일(토),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 항구 도시 더반에서 일일 종합 한국문화 체험행사 '찾아가는 K-컬쳐(Travelling Korea)’를 개최했다.‘찾아가는 K-컬쳐’는 한국문화원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는 이동형 행사로, 지난해 요하네스버그를 시작으로 케이프타운, 에스와티니 음바바네에 이어 이번 더반이 네 번째 개최 도시이다.이번 행사는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더반 해변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선코스트몰(Suncoast Casino Mall) 내에서 열려, 현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사전 참가 신청은 접수 시작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과 한류 팬 등 약 1천여 명이 현장을 찾아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이날 행사에서는 K팝 댄스 공연을 비롯해 전통 서예와 한복 체험, 한글 팔찌 만들기, 한국 타투 체험, 탈·부채 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한국의 역사와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도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각종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 부스에도 많은 현지 참가자들이 몰리며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유지열 문화원장은 “특히 더반 지역에서 그동안 ‘찾아가는 K-컬쳐’ 행사를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마침내 현지 시민들과 직접 만나 한국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아공 전역과 인근 국가를 찾아 다양한 한국문화 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오는 8월 보츠와나에서 ‘찾아가는 K-컬쳐’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남아공 내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등 주요 도시에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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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홍신애 셰프 홍콩 초청 행사 개최

    [한식] 홍신애 셰프 홍콩 초청 행사 개최

    ▲홍신애 셰프 초청 한식워크숍 포스터주홍콩한국문화원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홍콩 도서전(Hong Kong Book Fair, 7.16~22)에서 한식의 매력과 전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와 연계하여 한식 워크숍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강연 중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는 홍신애 셰프7.18(금) 도서전 내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진행된 ‘한식의 다채로운 색상과 여정(The Art of Colorful Hansik: A Journey Through Korean Culinary Art)‘ 강연에서 홍신애 셰프는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한식의 미학과 문화적 가치를 심도 있게 전달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갖고 있는 ‘김치는 빨갛다’는 대표적인 고정관념을 비롯해, 색채를 통해 드러나는 한식의 다양성과 문화적 풍요로움을 조명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요리시연을 선보이는 홍신애 셰프이어 7.19(토) 주홍콩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전(煎)문화’를 주제로 한 한식 워크숍이 열렸다. 홍신애 셰프의 시연에 이어 총 585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16명이 ‘채끝등심을 활용한 육전’과 ‘토마토 상추 겉절이’를 직접 조리해보며 한식이 가진 섬세한 맛과 건강함에 대해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홍콩 도서전 기간 중 한식이 지닌 건강한 식문화를 알리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한식 워크숍 참가자 단체사진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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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왓타나위타야라이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왓타나위타야라이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7월 22일 왓타나위타야라이학교 한국어 학습생 29명이 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이날 학생들은 문화원이 진행중인 <신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를 관람하고 엽서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경주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첨성대, 대릉원, 월정교, 동궁과 월지를 수채화로 색칠하고 학생들 각자의 개성을 담은 엽서를 완성하였습니다.이 외에도 한복입기, 포토부스 사진 찍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했습니다.이번 한국문화체험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바라며 한국어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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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8-9월 K-POP 댄스 강좌 안내

    2025년 8-9월 K-POP 댄스 강좌 안내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의 인기 안무를 직접 배우고, 춤을 통해 현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POP 댄스 강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강좌는 케이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좌 개요[8월 그룹]- 기간: 2025년 8월 5일(화) ~ 8월 26일(화)- 일정: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대상: K-POP 댄스 초급자- 수강료: 무료- 정원: 제한 인원[9월 그룹]- 기간: 2025년 9월 2일(화) ~ 9월 23일(화)- 일정: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 4시 30분- 장소: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Maipú 972, CABA)- 대상: K-POP 댄스 초급자- 수강료: 무료- 정원: 제한 인원▹︎ 신청 안내- 신청 기간: ~ 2025년 7월 24일(목)까지- 신청 링크: https://forms.gle/UN8V6Px2D6QTuXSj7▹︎ 신청 자격- 만 18세 이상- 아르헨티나 거주자▹︎ 중요 안내사항- 본 워크숍은 신청자가 많아 신청만으로 참가가 확정되지 않습니다.- 마감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분들께만 이메일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결과는 신청 마감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안내되며, 별도의 연락을 받지 못하신 경우 아쉽게도 선정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스팸 또는 홍보 메일함도 꼭 확인해 주세요.)▹︎ 향후 강좌 일정 안내- 앞으로 진행될 강좌의 일정과 모집 안내는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공식 웹사이트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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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경주 문화예술관광 홍보 페스티발 개최

    경상북도 경주 문화예술관광 홍보 페스티발 개최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2025 APEC KOREA 개최 장소인 경상북도 경주의 문화예술과 관광 홍보를 위한 <경상북도 경주 문화에술관광 홍보 페스티발>을 대사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와 경상북도 자카르타사무소와 협력하여 7월 21일(월) 개막행사를 문화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개막사 중인 장면><경상북도 향토음식 체험중인 장면><경상북도-경주 문화에술관광지 소개중인 장면>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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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남아공 최대 영화제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 회고전 선보여

    주남아공한국문화원, 남아공 최대 영화제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 회고전 선보여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지난주 제46회 더반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IFF)에 참여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이창동의 작품 세계를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했다.이번 회고전에서는 박하사탕(1999), 오아시스(2002), 밀양(2007), 시(2010), 버닝(2018) 등 총 다섯 편의 주요 작품이 상영되며, 관객들은 이창동 감독의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통해 인간의 내면과 사회적 주제를 깊이 있게 접하게 될 예정이다.문화원은 이번 참여를 통해 영화제를 찾은 다양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 영화가 담고 있는 서사와 미학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주남아공한국문화원 이재일 홍보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창동 감독의 작품을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창동 감독의 영화들은 늘 깊은 울림과 함께 인간 존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번 회고전을 통해 더 많은 남아공 관객들이 한국 영화를 경험하고,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공감과 대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창동 감독 회고전은 영화제 기간 동안 계속된다. 상영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더반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https://ccadiff.ukzn.ac.z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rean Cultural Centre in South Africa (KCCSA) | 주남아공한국문화원 • Website: https://sa.korean-culture.org/en• YouTube: https://www.youtube.com/@kccsa•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kcc.sa/• Facebook: https://www.facebook.com/kccsa• X: https://twitter.com/KCC_SA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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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너머, 이야기 놀이터!

    그림책 너머, 이야기 놀이터!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한국아동동화전시를 개최합니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백희나, 최덕규 작가,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행사명 : 그림책 너머, 이야기 놀이터!■ 장소 : 야스크리에이티브허브 P2,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아리랑홀■ 일정 : 2025년 8월 1일(금) ~ 8월 22일(금)■ 전시관람 시간 : (일-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 (금) 오전 10시 – 오후 2시 | (토) 휴무■ 전시내용 : 백희나, 이수지, 최덕규 작가 작품 및 전래동화, 창작동화 전시 (자유관람)■ 어린이 체험활동 : 백희나 작가 "알사탕"등 애니메이션 감상, 그림자 놀이 체험, 색칠공부, 민화 체험 등■ 행사 스케줄 : https://shorturl.at/VUiIJ■ 입장료 : 무료*행사 스케줄은 문화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체험 프로그램은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당일 선착순 마감합니다.*종이접기, 색칠공부 체험코너는 상시 운영합니다.*12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하여야합니다.*링크에서 제공하는 스케줄 이외의 시간은 자유관람이며 (자유롭게 도서 열람) 도슨트는 없습니다.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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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7월 한식 강좌 - '한식으로 떠나는 한국여행'

    2025년 7월 한식 강좌 - '한식으로 떠나는 한국여행'

    지난 7월 3일과 13일 문화원은 '한식으로 떠나는 한국여행'이라는 주제로 한식 강좌를 진행했습니다.윤대숙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은 고추장과 신당동 떡볶이 그리고 광장시장의 꼬마김밥과 빈대떡 등 한국 관광지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식 요리를 배웠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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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라낏반딧대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투라낏반딧대학교 한국문화 체험행사

    7월 21일 투라낏반딧대학교 한국어 전공생 15명이 문화원을 방문하여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이날 학생들은 문화원이 진행중인 <씬의 설계> 전시를 관람하고 경주 첨성대 무드등 만들기, 한국교복입기, 전통놀이 등을 체험했습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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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 연계 감독과의 대화 행사 개최

    <씬의 설계: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영화 속 세계> 전시 연계 감독과의 대화 행사 개최

    지난 18일 문화원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영화 <헤어질 결심>, <아가씨>의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류성희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앞서 먼저 <폭싹 속았수다>의 주요 장면을 관람했으며 이선주 문화원장이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성공 비결로 치밀한 장면 구성을 손꼽으며 류 감독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류 감독은 미술 작업에 얽힌 에피소드,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류 감독은 최근 CG 등 영화기술이 발전하며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에 대해 '그 영화 또는 드라마의 무드와 정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의 경우 주인공 애순이 여러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가운데 주요 배경인 '애순의 집'의 분위기가 점점 밝아지는 것, 애순과 관식 부부의 봄날을 상징하는 여관 속 은하수 무늬 벽지 등을 그 예로 들었습니다. 또한 한 평범한 사람의 일생을 담은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멀리 태국까지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진심이 닿은 것 같아 기쁘고 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150여 명의 관객의 참여 속에 박찬욱 감독과의 작업, 프로덕션 디자이너의 덕목 등과 관련한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류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국 팬들과 만난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습니다.류 감독이 작업한 박찬욱 감독의 올 하반기 개봉작 <어쩔 수가 없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류 감독의 <헤어질 결심>, <아가씨>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문화원 <씬의 설계> 전시는 9월 26일까지 계속 됩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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