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교토에서 올해 새롭게 국보와 중요문화재로 지정될 미술공예품의 특별전 개최- 올해 새롭게 지정될 국보와 미술공예품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이 교토 시내에서 개최 중임.특별전은 지금까지 도쿄에서 되었으나 문화청 이전을 계기로 처음으로 교토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함.에도시대의 측량가 이노 다다타카가 제작한 일본 지도‘이노 다다타카 측량도’등이 전시됨.교토문화박물관의 하시모토 아키라 학예과장은“역사를 아는 데 있어 귀중한 물건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음.* 자료출처 : NHK(25.5.6)https://www3.nhk.or.jp/kansai-news/20250506/2000093788.html□ 체육(스포츠) 정책ㅇ 사가현, 스포츠청 이전을 제안- 사가현은 23일 실시하는 정부 정책 제안에 스포츠청과 자위대 체육학교의 사가현 내 이전을 담았다고 함. 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SAGA 스포츠 미라미드(SSP) 구상’을 추진하는 현으로의 이전을 통해‘상승효과를 전망할 수 있다’고 함. 또한 나라가 2026년도의 설치를 목표로 하는 방재청의 지방 거점 유치도 제안함.스포츠청은 도쿄·가스미가세키에 위치하며 사가현은 SSP 구상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스타일로 스포츠에 관련되는 지역 활성화에 도전하고 있는 것을 근거로“스포츠의 힘, 가치를 최대한으로 살리는 정책을 창조하는 것”을 제안함.* 자료출처 : 사가신문(25.5.21)https://www.saga-s.co.jp/articles/-/1467926□ 관광 정책ㅇ 3월 국내 숙박자 수 총계 5697만 명- 관광청에 의하면 3월 국내 호텔이나 여관 등에 숙박한 사람은 속보치로 총 5697만 명으로, 전년 대비 3.4% 웃돌아 3월로서는 과거 최다를 갱신했음.이 중 외국인 숙박자는 총 1504만 명으로 전년보다 15.9% 늘어난 반면, 일본인 숙박자는 0.5% 줄어 4193만 명으로 호조를 보인 인바운드가 전체를 끌어올린 형태임.관광청은“벚꽃 개화에 맞추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외국인 여행자의 증가가 계속되고 있어, 숙박자 수도 이에 연동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음.* 자료출처 : 요미우리신문(25.4.11)https://www3.nhk.or.jp/news/html/20250430/k10014793501000.html□ 한류 동향ㅇ TWS, 7월 첫 일본투어 개최, 전국 6개 도시 13개 공연 전개- 한국발 6인조 보이그룹 TWS가 첫 일본 투어‘2025 TWS TOUR'24/7: WITH: US' IN JAPAN'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투어는 7월 11일 히로시마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치, 후쿠오카, 미야기, 오사카, 가나가와를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13개 공연이 열릴 예정임.TWS는 2024년 1월 첫 미니앨범 ‘Sparkling Blue’로 데뷔하며 불과 1년 만에 신인상 8관왕을 포함한 18관왕을 달성했음.게다가 7월 2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처음 뵙겠습니다(はじめまして)’의 발매도 앞두고 있어, 투어는 싱글 발매 후 시작된다고 함.* 자료출처:oricon music(25.5.7)https://www.oricon.co.jp/news/2383410/full/ 주오사카 한국문화원 |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