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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주요 미술 행사

    독일 주요 미술 행사

    □ 주요 내용ㅇ 사업 목적: - 독일에서 개최되는 주요 미술 박람회 및 축제 리스트 파악을 통한 유럽 예술계 동향 파악 - 한국 예술가 참가를 위한 기본 정보 제공ㅇ 조사기준: 독일 월/도시별 개최 주요 미술 행사*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1. Transmediale https://transmediale.de/2. art Karlsruhe www.art-karlsruhe.de3. HanseArt www.kunstmesse-hanseart.de4. Illustrative http://www.illustrative.de5. European Media Art Festival(EMAF) www.emaf.de6. Art Cologne www.artcologne.de7. KÖLNER LISTE koelner-liste.org8. Gallery Weekend Berlin www.gallery-weekend-berlin.de9. ARTMUC www.artmuc.info10. Berlin Biennale bb9.berlinbiennale.de11. documenta www.documenta14.de12. Skulptur Projekte Münster www.skulptur-projekte.de13. NordArt www.nordart.de14. 48 Stunden Neuköln https://de-de.facebook.com/48.stunden.neukoelln/15. Kunstfest Weimar www.kunstfest-weimar.de16. Berlin Art Week www.berlinartweek.de17. BERLINER LISTE berliner-liste.org18. Positions Berlin http://positions.de/19. abc - art berlin Contemporary http://artberlinfair.com/20. stroke art fair www.stroke-artfair.com21. HIGHLIGHTS - Internationale Kunstmesse München http://www.munichhighlights.com/ 22. CYNEART http://www.cynetart.org/23. ART DÜSSELDORF www.art-dus.de * 첨부파일에서 행사 기간, 주기, 장소, 방문객수, 입장료, 특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작성: 주독일 한국문화원(2017.10.)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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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문화부, 공공도서관 개방 시간 연장 결정

    프랑스 문화부, 공공도서관 개방 시간 연장 결정

    □ 주요내용 ㅇ 프랑수아즈 니센(Françoise Nyssen) 문화부 장관은 지난 2017년 9월 8일 헨느시 샹-리브르 도서관(La Bibliothèque des Champs Libres de Rennes) 운영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도서관 개혁과 대중 문호 확장을 위한 공공 도서관의 일요일 및 저녁시간 개방 확대 계획 발표 - 공공도서관의 저녁시간 및 일요일 개방 정책은 엠마뉴엘 마크롱(Emmanuel Macron) 대통령의 대선 공약 일환으로, ‘지역 도서관 개방 시간 연장 및 지역민 연대의 장소로서의 도서관’ 주제로 전국적 캠페인 실시 예정 ㅇ 배경 - 프랑수아즈 니센 장관은 2017년 8월 10일 프랑스 지역 일간지인 웨스트 프랑스(Ouest-France)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 전역에는 16000여개의 도서관이 존재하나 대다수의 개방 시간이 일반 국민들의 근무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밝힌바 있음. 예를 들어, ‘파리 소재 50개의 공공도서관 중 5개만이 일요일에 개방하고, 전체 개방 시간은 암스테르담이나 코펜하겐의 반 밖에 되지 않는다’며 공공도서관 개방 시간 확대 필요성 피력 - 이를 위해 공공도서관 개방 연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며, 정부차원에서 관련 예산 증대 약속 - 또한 지난 2017년 6월 15일 프랑스 도서관사서 협회 회의 연설에서, ‘프랑스의 뛰어난 공공도서관 및 미디어 자료실 네트워크, 도서관 이용률의 점진적 증가 추세를 감안하여, 문화 사막화를 방지하고 프랑스의 문화적 재도약을 위해 도서관은 매우 중요한 장소’임을 역설 ※ 프랑스 문화부의 연구에 따르면 2016년 프랑스 성인 인구의 40%가 공공도서관에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 97년의 25%에 비해 크게 증가 ㅇ 정책 실현을 위한 상세 내용 : 지역사회와 도서관련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 요구 - 지난 2017년 6월 15일 저명한 소설가이자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인 에릭 오르세나(Erik Orsenna)를 홍보대사로 임명, 도서관 종사자들의 의견 청취 및 개방시간 연장 장려를 위해, 문화부 산하 일반감사국(IGAC: l'Inspection générale des affaires culturelles)의 지원 하에 올해 말까지 전국 20개 도시의 도서관 순회 방문 예정. - 2017년 9월 21일 파리 퐁피두센터 소재 공공 정보 도서관(Bpi: la bibliothèque publique d'information)에서 관련 행사 예정 : ‘21세기 도서관 : 새로운 역할, 새로운 서비스 그리고 개방시간 시험 연장’ 주제로 에릭 오르세나 작가와 관련 종사자 현장 답사 - 2018년 3월 도서관 민관공동위원회 출범 예정작성: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1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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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문화부·교육부 공동 주관 ‘음악이 있는 새 학기’ 실시

    프랑스 문화부·교육부 공동 주관 ‘음악이 있는 새 학기’ 실시

    □ 주요내용 ㅇ 2017년 9월, 프랑스 문화부 프랑수아즈 니센(Françoise Nyssen)과 교육부 장-미셸 블랑케(Jean-Michel Blanquer) 장관은 ‘음악이 있는 새 학기’ 캠페인의 실시 발표 ㅇ 배경 - 프랑스 문화부와 교육부는 지난 2017년 7월 초 지역문화사업부(DRAC)와 각 지역 교육감과 회동을 갖고 ‘음악이 있는 새 학기’ 캠페인을 추진키로 합의. - 새 학기를 맞아 전국의 초중등 교육기관에서 음악행사를 진행하며 아동과 청소년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 ㅇ 내용 - 각 학교의 음악교육담당자들이 연간 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토록 하고, 개학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즉흥음악극 등 색다른 음악행사를 기획하여, 이를 중심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연대하도록 하려는 시도. - 프랑수아즈 니센 문화부 장관은 ‘음악이 있는 새 학기’ 캠페인을 통해 개학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연대하는 즐거운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힘. 또한, 새 학기 첫 주 매일 관련 행사를 찾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 ㅇ 전국적으로 백여개의 관련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참여 기관 및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음. (1) 프랑스 오케스트라 협회(L’Association française des orchestres) - 일 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L'orchestre national d’île de France): 알포르빌(Alfortville) 지역 학교 공연 예정 - 파리 실내악 오케스트라(l’orchestre de chambre de Paris): 파리 12, 13구 소재 학교에서 3회에 걸쳐 음악회 예정 - 드뷔시 사중주단(le Quatuor Debussy): 리옹 4구 소재 학교에서 음악 교육 실시 예정 - 몽펠리에 옥시타니 국립 오페라단(l'Opéra Orchestre national Montpellier Occitanie): 주 1회 음악 교육 진행 예정 -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L’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 중학교 개학일에 목관 오중주 공연 예정 - 악첸투스 합창단(Le chœur Accentus) 참여 예정 (2) ‘라 뮤즈 씨르퀴’ 알포르빌 국립음악창작센터(Le Centre national de création musicale la Muse en circuit): 알포르빌 소재 베르고부아(Bérégovoy) 초등학교에서 아쿠스마틱(acousmatique) 음악 보급을 위한 행사 진행 예정 ※ 아쿠스마틱 음악은 현대영화음향효과의 하나로, 소리의 본래 원인을 보지 못한 채 듣는 것, 시각적 배경을 제공하지 않고 소리만 들려주는 것을 의미 (3) 참여음악가교육센터(CFMI : Centre de formation des musiciens intervenants) ※ 프랑스의 전문 음악 교육가 양성 기관 (4) 현대음악무대(SMAc : Scène de Musiques Actuelles): 로리앙(Lorient). 낭트(Nantes), 아쟁(Agen), 디종(Dijon), 투르쿠앵,(Tourcoing), 님(Nîmes) 등 각 지역 학교에서 음악행사 예정 (5) 국립고등음악학교 콩세르바투아르(Convervatoire): ‘음악이 있는 수업 시간(CHAM: La classe à horaires aménagés en musique)’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중·고등학교에서 음악 수업 진행 예정 ※‘ 음악이 있는 수업 시간(CHAM)’은, 프랑스 국립고등음악학교가 근방의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질의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6) 아틀리에 메디치(Ateliers Médicis): 입주 음악가를 대상으로 음악수업기획 공모 ※ 아뜰리에 메디치 (Atelier Medicis) : 공식 기관 명칭은 Medicis Clichy Montfermeil 로, 2015년 12월에 설립된 정부 문화사업 협력기관. (7) 그 외, 주머니속콘서트 협회(L'Association Les concerts de poche)*, 학생오케스트라(L'Association Orchestre à l’Ecole) 협회, 아동음악 협회(L'Association Jeunesse musicale), 전통가무협회 연맹(Fédération des associations de musiques et danses traditionnelles), 작곡가 협회(la Sacem: Société des Auteurs, Compositeurs et Éditeurs de Musique) 등 프랑스의 다양한 음악 관련 협회의 참여가 예정 됨. ※ ‘주머니속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2002년 조직된 협회로, 아동 대상 음악 수업, 순회공연 등을 개최해 옴. ㅇ 어린이들과 질의 응답 코너를 마련한 프랑수아즈 니센 문화부 장관 영상 캡쳐 및 링크 링크 : http://www.dailymotion.com/video/x5z1vss?collectionXid=x50eva작성: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1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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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층의 문화유산 후원 장려를 위한 정책 일환 심포지엄

    청년층의 문화유산 후원 장려를 위한 정책 일환 심포지엄

    □ 주요내용 ㅇ 9월 16, 17일에 걸쳐 진행되는 <유럽 문화유산의 날 (JOURNEES EUROPEENNES DU PATRIMOINE)>이 올해‘청년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하는 것을 계기, 청년층의 문화유산 보호 및 후원 장려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국립미술사연구소(Institut national d'Histoire de l'art)에서 <후원이 있는 목요일> 일환으로 개최. - 문화부의 후원과 담당자 로베르 포(Robert Fohr)는 개막 연설을 통해, “젊은 층의 문화유산 후원은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언제나 있어왔으나 오늘날 전혀 새로운 양상ㅎ을 띄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의 의의를 밝힘. ※ 유럽 문화유산의 날 : 9월 셋째주 주말 이틀동안 유럽의 미술관, 박물관을 비롯, 평소 개방되지 않았던 문화유산이 일반인에게 공개됨. ※ <후원이 있는 목요일> 프로그램 : 문화재 보호 및 예술 활동의 후원을 장려하기 위해 각계 후원인 및 관련 전문가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5년 설립. <심포지엄 주요 내용> ㅇ 문화유산 상속 장려 및 효율적인 이용·유지를 위한 새로운 방안 마련 필요 - 오늘날 800~1000개의 고성, 고저택 등을 비롯한 문화유산이 부동산 시장에 나와 있으나,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가족구성원이 상속을 원하는 경우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 - 현재 문화유산의 소유권에 관련된 법적 조항은 충분한 반면, 이의 효율적인 이용 및 유지를 위한 정책 및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 - 문화유산을 대중에게 개방하는 방식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 고성과 고저택을 코워킹 스페이스, 대관, 호텔, 행사개최, 전시, 살롱 등을 위한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음. ㅇ 젊은 후원자들의 협회 활동 장려 - 전통 가옥의 복원 장려를 위해 협회 차원에서 후원인의 밤 행사 개최, 우수 후원자 수상 등의 활동 비롯하여 아동 및 청소년 대상 문화재 보호 관련 교육 등 의 중요성 역설. - 문화유산에 대한 열정 고취 뿐 아니라, 협회의 실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세금 공제 혜택 등의 정책적 지원 또한 필요. ㅇ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 편입 - 문화재 복원을 위한 봉사활동 현장은 청년들이 관련 기술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인 동시에, 다양한 사회계층이 섞일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의 장 - 몽트러이(Montreuil)지역의 고성 복원 현장 : 참여 청년들이 기술 습득을 통해 실업난을 극복하고 사회 편입을 하게 된 사례 ㅇ 온라인 및 SNS를 통한 다양한 후원 채널 마련 - 기욤 딩켈 (Guillaume Dinkel) 문화재청 후원과장은“오늘날 청년들이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다각적 접근 방식의 필요성을 강조함. - 프랑스의 유명 데이팅 어플리케이션 <남자 입양하기 (adopte un mec)>를 인용한 <성(城) 입양하기 (adpote un chateau)> 프로젝트 사례 : 50유로에 버려진 고성을 구입, 크라우드 펀딩으로 후원받은 396,000유로를 이용하여 복원 후 코워킹 스페이스로 재단장. - 문화계의 디지털화가 타 분야에 비해 뒤쳐졌음을 감안할 때, 청년들의 관련 온라인 프로젝트 장려는 단순한 문화재 보호 뿐 아닌, 경제적 차원에서의 교육적 역할까지도 가능. - <우리 문화유산 사랑하기 (J'aime mon patrimoine)> 해쉬태그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은 청년 직업인 플로랑 드 카롤리 (Florent de Carolis) : 온라인 활동은 문화유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효과적 방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첨부파일 ㅇ <유럽 문화유산의 날 (JOURNEES EUROPEENNES DU PATRIMOINE)> - 청년과 문화유산> 포스터 사진 출처 : https://journeesdupatrimoine.culturecommunication.gouv.fr/작성: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1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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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문화부, 일명 ‘유튜브세’영상물 관련 세제 개편 법령 공포

    프랑스 문화부, 일명 ‘유튜브세’ 영상물 관련 세제 개편 법령 공포

    □ 주요 내용 ㅇ 프랑스 문화 통신부 프랑수아즈 니센(Françoise Nyssen) 장관은, 2017년 9월 20일 영상물 관련 세제 개편 법령(일명 ‘유튜브세, La taxe You Tube’), ‘제 2017-1364’를 관보를 통해 발표 ㅇ 주요 내용 프랑스 국내외 모든 영상물 공유 및 게재 사이트로 과세를 확장하겠다는 것으로, 과세 대상이 되는 사이트 수익의 2%를 프랑스 국립영상센터(CNC, Centre national du cinéma et de l'image animée)에 할당, 프랑스 영상 창작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함. ㅇ 배경 및 전개 - 1993년 VHD나 DVD와 같은 실물 영상매체에 대한 과세 법령에서 시작, 2004년 프랑스 내 유료 주문형 비디오 사업으로 확대된 것에서 발전 - 2013년, 프랑스 국회는 이 법령을 프랑스에서 수익을 내는 외국의 유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확대 - 2016년, 유튜브(You Tube) 등 프랑스 및 외국에 설립된 모든 무료 동영상 게재 사이트의 광고 수익에 과세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넓히는 법안을 표결에 부침 - 위 두 과세범위확장은 유럽 연합 집행 위원회(Commission européenne)의 승인을 거쳐 현재 발효 앞둠 ㅇ 평가 및 의미 - 문화부 장관은 “이번 세제 개편은 법체계 및 과세기준 밖에 있던 동영상 무료게재사이트를 시스템 안으로 편입시키는 첫 걸음으로서, 프랑스 및 유럽의 영상관련 문화예술 창작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 이라고 평가 - 또한 “프랑스 영상 창작 지원의 기반이 되는 국립영상센터가 영화관, 텔레비전, 영상물 유통업계, 통신사, 그리고 이제 동영상 무료 게재 사이트까지 아우르게 되었다.”고 밝힘 - 한편 프레데릭 브르댕(Frédérique Bredin) 국립영상센터 관장은 “이번 세제 개편은 프랑스 ‘문화적 예외’의 큰 승리이며, 유튜브 등 해외 거대 동영상 게재 사이트를 프랑스 세법체계로 편입, 영상창작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 이라고 평가 ※ 프랑스 국립영상센터(CNC, Centre national du cinéma et de l'image animée) : 1946년 10월 26일 법에 따라, 문화 통신부(Ministère de la Culture et de la Communication) 산하에 설립된 자율재정권을 가진 국가 공공기관 - 프랑스 영상 분야 전체의 법률을 제정부터 적용까지 관할 - 영상 사업 분야 개체간의 관계를 조율하는 유일한 영상 주무 기관 - 1948년 보조법에 의해 설립된 영화의 제작과 수출 및 영상 산업에 관계하는 다수의 부속기구들까지 관장하는 역할 □ 첨부파일 ㅇ 관련 기사 원본 링크 : - ‘유튜브세’관련 레제코지(Les echos) 기사 (09.12.) : https://www.lesechos.fr/tech-medias/medias/030552474606-bruxelles-a-dit-oui-aux-taxes-youtube-et-netflix-2113639.php - 르몽드 (Le monde) 기사 (09.21.) http://www.lemonde.fr/economie/article/2017/09/21/la-france-imposera-toutes-les-plates-formes-numeriques-de-video-en-2018_5189037_3234.html 작성: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10.)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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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주요 음악 행사

    독일 주요 음악 행사

    □ 주요 내용 ㅇ 사업 목적:- 주재국(독일)에서 개최되는 주요 음악 축제 리스트 파악을 통 한 유럽 예술계 동향 파악- 한국 예술가 참가를 위한 기본 정보 제공ㅇ 조사기준: 독일 기간별 주요 음악 행사ㅇ 조사 행사 목차1. Ultraschall 2. Festival Orgel PLUS 3. Rising Stars - Das Festival 4. Herzberger Schlosskonzerte 5. Händel-Festspiele Karlsruhe 6. KlangZeit 7. Havelländische Musikfestspiele 8. Musikfestspiele Saar 9. Zeit für Neue Musik 10. MaerzMusik 11. Thüringer Bachwochen 12. Schwarzwald-Musikfestival 13. Bodenseefestival 14. Internationales Musikfest Hamburg 15. Heidelberger Frühling 16.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 17. Dresdner Musikfestspiele 18. Internationale Händel-Festspiele Göttingen 19. Händel-Festspiele Halle 20. Münchener Biennale 21. Bonner Schumannfest 22. Bachfest Leipzig 23. Internationale Orgelwoche Nürnberg 24. Rheingau Musik Festival 25. MDR Musiksommer 26. Bayreuth festspiele 27.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28. Young Euro Classic 29. Musikfest Berlin 30. Beethovenfest 31. Donaueschinger Musiktage 32. Festspiele Mecklenburg-Vorpommern 작성: 주독일 한국문화원(2017.9.)* 첨부파일에서 행사 기간, 장소, 방문객수, 홈페이지, 입장료, 특징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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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독일 총선 관련 주요정당 문화정책

    2017년 독일 총선 관련 주요정당 문화정책

    □ 주요 내용1. 기민/기사연합(CDU/CSU)2. 사민당(SPD)3. 자민당(FDP)4. 녹색당(Gruene/Alliance90)5. 좌파당(Die Linke)6. 독일대안당(AfD)*주요 내용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부분으로 이동합니다.1. 기민/기사연합(CDU/CSU)□ 복지와 삶의 질 향상(Wohlstand und Lebensqualitaet)□ 핵심 공약 1. 유럽의 전통에 뿌리를 둔 개방된 문화국가 유지 o 예술과 문화가 함께 하는 삶의 기반이라는 인식 확대 o 문화와 예술의 자유 보장 2. 폭력과 독재의 역사에 기억 유지 o 나치 독재정권의 잔재 청산작업 지속 o 동독비밀경찰(슈타지) 문서보관소 유지 3. 문화 진흥 o 풍부한 문화적 유산 관리 및 개발을 지속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강화 4.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요소로서 자유롭고 강인한 미디어 환경 조성 o 언론의 다양성과 독립성 보장 o 언론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공정한 경쟁여건과 조치 강구 o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언론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조기교육 및 전 세대에 대한 교육 실시 5. 공영, 민영 이원방송 체제 유지 o 국제 방송 매체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강화 6. 문화 교육 o 문화와 교육은 서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인식 공유 o 사회적 통합의 기본 요소로서 독일어 교육 강화 7. 영화산업 육성 o 영화는 문화적 자산이자 경제적 생산성이 높은 문화상품이라는 인식하에 영화산업 육성 o 게임산업 및 E-스포츠 산업 육성2. 사민당(SPD)□ 현대 개방사회 (Es ist Zeit fuer eine offene und moderne Gesellschaft)□ 핵심 공약 1. 열린 문화가 곧 대화의 열쇠라는 인식 공유 o 문화와 예술의 자유 보장 2. 모두를 위한 문화정책 추진 o 경제여건, 학력, 연령, 성별, 출신과 무관한 문화 보장 o 국공립 문화시설 월 1회 무료입장 보장 o 창조경제 육성 및 강화 3. 예술가의 권리와 사회보장제도 강화 o 예술을 통한 생계활동 보장 o 예술작업에 대한 정당한 보상 o 예술가에게 다양한 법적 사회보장 체제 제공 4. 영화산업 육성 및 게임산업 지원 o 독일 영화진흥기금(DFFF) 사업 확대 o 우리 모두의 책무 : 세수 잉여금에서 재원 확충 o 혁신적이고 문화적 가치를 지닌 컴퓨터, 비디오게임 개발 지원 5. 기억과 추모 o 국가사회주의(나치) 정권의 행위로 인한 피해자들과 유대인 학살행위에 대한 추모 지속 o 나치 정권이 약탈한 문화재 반환 지원 6. 서남 아프리카 식민전쟁의 과거 청산 o 과거 식민지 지배시절 독일 제국이 아프리카 헤레로, 나마 등지에서 자행한 민족 말살 등의 잔혹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과거청산 o 독-아프리카 나미비아 간 화해 추진7. 언론 o 민영, 공영 이원 방송 체제 유지 및 국제 방송 매체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재정 지원 강화 3. 자민당(FDP)□ 문화가 곧 우리의 뿌리이자 미래다(Kultur gibt Wurzeln und Zukunft zugleich)□ 핵심 공약 1. 문화 교육 강화 o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제공 o 연간 문화관련 지원 예산 중 10 퍼센트 문화교육 지원 투자 확정 2. 문화재 보호 및 소유권 관련 국가 개입 방지 o 소유권 분쟁 관련 불필요한 국가 개입에 반대 o 문화재 반환 사업 지원 3. 대외 문화 정책 o 괴테 인스티튜트를 비롯한 문화기관 사업 지원 강화 o 이민자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영어를 제2의 공용어로 사용 o 국경 경비 강화4. 과거 청산 및 추모 o 동독 비밀경찰(슈타지) 기록 보관소 현대화 및 활용성, 접근성 개선4. 녹색당(Gruene/Alliance90)□ 민주주의 강화, 자유 주권국가 수호(Wir staerken die Demokratie und verteidegen den freiheitlichen Rechtsstaat)□ 핵심 공약 1. 언론의 자유 강화 o 다양하고 독립적인 미디어 환경 보호 o 대테러전의 명목하에 언론인을 감시하고 범죄인 취급하는 행위 지양 o 정보원 보호권 보장 o 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롭게 공영방송이 독립적인 양질의 보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위한 방송수신료 제도 지속 및 광고 없는 방송 유지 2. 문화의 다양성 촉진 o 국가가 주도하는 문화(Leitkultur)에 반대하며 다양한 문화간의 교류를 지원 o 국가의 지원, 또는 경제적 후원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 문화의 독립성 보장 o 국공립 기관부터 민간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화 및 혁신적 프로젝트 지원 o 최저임금, 사례비 하한선 등 예술가의 수입구조 개선 o 학교 및 여타 교육시설의 문화교육 강화 3. 기억과 추모 o 국가사회주의 시설의 만행에 대한 추모 사업 지원 강화 o 약탈 문화재 반환사업 지원 5. 좌파당(Die Linke)□ 다양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문화(Für eine vielfältige, partizipative und allen zugängliche Kultur)□ 핵심 공약 1. 다양한 그룹간 소통의 기반으로서 지역과 환경을 구분하지 않는 문화 지원정책 실현 o 재정적 안전보장을 통한 문화 진흥 o 정규직, 비정규직 예술가들의 사회보장제도 강화 2. 문화분야의 노동조건 및 사회보장을 위한 투쟁 o 노동환경 개선 및 양성 평등 추진 o 예술가를 위한 사회보험 유지 및 확대 o 원저작자의 권리 보호 강화 3. 문화 접근성 강화 o Open-Access 전략을 문화분야로 확대 o 공공 도서관을 통한 디지털 미디어 대여절차 간소화 o 장벽이 없이 누구나 문화에 공정하고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 o 박물관, 미술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 무료 입장 제공 4. 문화관련 제도 및 정책 개선 o 연방정부와 주정부간 협력을 금지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문화 지원을 위한 협력 강화 o 문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한 문화부 및 문화부 장관 제도 신설 5. 국가사회주의 과거 청산 o 국가사회주의가 자행한 과거의 범죄행위 청산작업 지속 o 민주적이고 반파시즘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과거 식민지배의 역사를 청산 o 나치스 정권이 약탈한 문화재 반환사업 추진 6. 독일대안당(AfD)□ 독일을 위한 프로그램 (Programm fuer Deutschland)□ 핵심 공약 1. "다양성의 문화(Multikulturalismus)" 대신 독일 주도문화(Leitkultur)를 지향 o 기독교, 고대, 계몽주의에 기반한 독일 주도문화를 신봉하고 독일어, 독일 관습과 전통, 정신적 문화적 유산을 유지 o “다양성 문화”이념은 독일인의 모든 문화적 업적 훼손-반대 o “다양성 문화”는 비문화, 또는 문화들간의 평행성을 의미하며 이는 국내정치적 갈등과 국가의 기능 마비를 가져오므로 이에 반대 o 계몽된 유럽시민들의 삶이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강화 2. 정체성의 근간 - 독일어 o 독일어는 독일인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근본요소임을 확고히 하고 국가공인 언어로 헌법에 명시하며 외국인 이주자들을 위해 학교에서 독일어를 회피하는 일이 없도록 함 o EU 내에서 독일어에 대해 영어, 프랑스어와 동등한 지위 부여 3. 확장된 개념의 역사인식 o 국가사회주의 시절의 과거사 청산은 확장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 견지 4. 시대에 부응하는 미디어 정책 추진 o 공용방송 수신료 의무납부제를 폐지하고 방송수신자가 스스로 수신료 납부 및 시청취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작성 : 주독일 한국문화원 (2017.9)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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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퓌뒤푸, 시장 원리를 벗어난 독자적 문화 사업 전략 구축

    퓌뒤푸, 시장 원리를 벗어난 독자적 문화 사업 전략 구축

    □ 주요내용 ㅇ 지난 7월 21일, 문화전문매체 뉴스 탱크(News Tank)는 퓌뒤푸(Puy du Fou) 역사테마공원의 대표 니콜라 드빌리에(Nicolas de Villiers)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은 퓌뒤푸의 성공 요인과 다양한 활동들을 분석. ※ 프랑스 서부 방데(Vendee) 지역에 위치한 ‘퓌뒤푸(Puy du Fou)’ 역사 테마파크는 1978년도에 창설되어 40년 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테마파크·레저산업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는 창의적 문화경영의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음. 방데전쟁이라는 과거의 비극적 역사적 사건으로부터 유래된 ‘지역공동체의 기억’을 마치 하나의 전통유산처럼 보존하는 기억문화유산을 활용한 퓌뒤푸의 문화기획 활동은 지역공동체 단위의 자율적이고 자발적인 문화 기획력을 배양시켰다는 평. ㅇ 퓌뒤푸는 로마시대 당시와 같은 지역의 역사적 서사를 테마파크와 결합시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역사테마공원을 조성.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좋아할만한 것을 그들에게 전파하자.”를 모토로 삼아 단편일률적인 시장 지배 원리에서 벗어나, 주체적이고 독창적인 사업 모델을 채택. ㅇ 공연에 대한 높은 접근성 및 공감대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를 비롯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는 것이 퓌뒤푸의 성공 비결이라는 분석. - 2016년, 프랑스 관광 부문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퓌뒤푸는 시즌 중 220만명의 방문 기록 갱신. - 설립 40주년 기념일인 지난 6월 16일의 프로그램에는 당일 참가자 수 13,500명 기록. - 방문객 중 65%가 3년 이내에 재방문 기록 - 2012년과 2014년에 ‘세계 최고의 테마파크’로 선정 ㅇ 퓌뒤푸는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수익 모델을 통해 매년 1억9천3백만 유로 상당의 경제적 이익이 방데 지역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함. - 자원 봉사와 임금제를 결합한 운영 방식을 통해 약 3,800명의 자원 봉사자와 1,900명의 직원을 고용. 매년 약 4000개의 일자리 창출. - 수익을 사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을 통해 소수의 주주가 배당 수익의 수혜를 누리는 것이 아닌, 보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 구축에 집중. (2016년의 경우, 약 1억 유로의 매출액 중 재투자 금액은 3200만 유로) - 정부의 공적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아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 변화에 상관없이 주체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독립 기관으로 인정받음. ㅇ 1998년 퓌뒤푸 기술·장인 학교를 설립하여 직업 교육 청소년들에게 전문 기술 및 지식을 전승. 퓌뒤푸의 미래 성장 동력이 젊은 학생들의 열정 및 지역민들의 애착에 있음을 강조. - 2015년에는 아동을 위한 예술 및 교육 학교(ecole Art et Études) 설립하여 약 120여명의 학생들의 예술 활동 장려. - 홈페이지 : http://www.puydufou.com/▲ 퓌드푸 홍보 포스터작성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9)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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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부, 축제 지원을 위한 공공정책 방향 발표

    문화부, 축제 지원을 위한 공공정책 방향 발표

    □ 주요내용 ㅇ 지난 8월 9일, 각료 회의에서 프랑스와즈 니센(Francoise Nyssen) 문화부 장관은 프랑스 축제 지원 조건 발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담화 마련을 위한 문화부 내 단독협상위원의 임명 등을 주 내용으로 함. ㅇ 오늘날 프랑스의 축제는 음악, 거리 예술, 서커스, 영화, 서적, 만화, 시각 예술, 무용, 연극, 인형극, 콩트, 역사, 고고학 등 폭넓은 문화 분야를 포괄하는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 ㅇ 프랑스 내 연간 약 3000개의 축제가 개최되며 2016년에는 600만명 이상의 축제 참가자 수 기록. - 문화부는 보다 많은 참가자를 수용하기 위해 문화 접근성 강화 및 문화 민주화 문제에 전념하고 있으며, 최근 상원 보고서‘문화와 장애(Culture et handicap)’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장애인의 접근성 문제 또한 고려. 2017.09.05.자 전문 (전문번호 주프랑스공화국대사관-5378) <프랑스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 : 법적 권리 현황과 개선 방안> 내용 참조 ㅇ 2017년, 일부 주요 축제 방문율 하락에도 불구, 높은 전체 방문율 기록 예상. - 전문가들은 몇몇 축제의 저조한 성적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축제가 지역 경제 및 관광에 끼치는 영향의 중요성 역설. 우수한 품질의 축제 개최, 다양한 예술적 제안 등과 같은 사안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간 보다 많은 협력 필요. ㅇ 문화부는 프랑스 내 축제 산업 분석과 지원 조건을 명확히 하고자 <문화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회의(Conseil des collectivités territoriales pour le développement culturel - CCTDC)> 일환으로 지방 공공단체와의 회담을진행할 예정. - 협상위원 임명을 통해 자국 내 축제 현황 및 규모 측정, 공연 예술 분야에 축제가 미치는 영향력, 예술의 자유 및 다양성에 대한 평가 등을 바탕으로 관련 쟁점들을 해결할 예정. ㅇ 또한, 계속 되는 테러 위협에 대항하고 문화 공간의 안전 보장을 위해, 내무부와의 협력을 통한 각부 공동 위원회가 오는 9월 창설 될 예정. - 본 위원회는 문화 공간의 안전 보장과 이를 통한 문화 산업의 경제권 보장 관련 모든 정보를 공유하며, <범죄 및 과격화 예방을 위한 각부 공동 기금 (Fonds interministériel de prévention de la délinquance et de la radicalisation - FIPDR)>)과 협업할 예정. 작성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9)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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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기 맞은 프랑스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제안

    전성기 맞은 프랑스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제안

    □ 주요내용 ㅇ 지난 2017년 8월 18일, 로맹 푸아로-레이그(Romain Poirot-Lellig) 교수가 프랑스 일간지 레제코(Les échos)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게임 산업 현황 및 육성을 위한 4 가지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함. ※ 로맹 푸아로-레이그 :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 Paris) 교수. 2002년 총리 산하 게임산업재건정책 초안 작성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공동위원장 역임 ㅇ 푸아로-레이그 교수는, 프랑스 게임 산업은 2000년대 초반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현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 세계 게임시장을 이끄는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지적. - 2001년 총리 지원 하에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게임개발자협회가 설립되었으나, 산업으로서의 게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한계로 인해 대규모 투자로 이어지지 못함. - 2002년 게임 산업 재건을 위한 세법, 교육, 창작 지원 등 다각적 정책 마련을 위한 특조위 구성. - 정부의 꾸준한 지원 결과 현재 프랑스 게임 산업은 다시금 활력을 되찾음. · 프랑스게임노조에 따르면, 2017년, 프랑스 내 730개의 프로젝트 진행 중. · 중소게임업체의 부상 및 게임 수출 증대. ·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게임회사 유비소프트의 아이폰 게임이 전 세계 1500만개의 판매를 달성하고 최근 보르도(Bordeax)시에 신규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 · 고용증대 및 정부 투자금 1.8배 회수로 이어짐 (PwC 조사 인용). · 여가로서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e-sports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ㅇ 게임 산업 진흥을 위한 4 가지 정책 방향 제안 (1) 산업기반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공공투자를 통한 모바일 및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인력 유입 필요. - 이미 BPI(정부산하공공투자은행), Caisse des dépôts(국영위탁금고)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범위 확대 필요. (2) 프렌치 테크의 성공을 모범삼아, 정책 및 교육기관을 통한 지원정책 강화 필요. - 프렌치 테크(France Tech) : 프랑스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으로, 신생기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재무부가 연간 1500만 유로를 지원하는 제도. 자금조달, 공공기관과의 협업촉진업무 등을 취지로 함. (3)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언어와 문화 장벽을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는 매체로의 인식 전환 캠페인 필요. (4) 브렉시트에 대비 및 혁신적·창의적 기업의 상장에 주목하여 브렉시트의 이점 적극 활용 필요. -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에 본사 또는 유럽지사를 두고 있던 글로벌 게임 업체들이 유럽 본토로 이전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프랑스 정부는 이들 유치를 위해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음.작성: 주프랑스 한국문화원(2017.9.)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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