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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국립미술관 전경

    6월 주재국문화예술등동향보고(주캐나다한국문화원)

    □ 문화예술 정책 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 공연예술 관객들이 언제 공연장을 찾을지에 대한 외부의 다양한 설문조사 내용을 비교분석 (5.9) (https://capacoa.ca/en/2020/05/the-long-wait-for-audiences/)- ▲ 관객들의 성향이 코로나19 이전 상황 대비 실내활동 위주의 활동보다는 역사유적지 방문, 공원, 동물원, 식물원 방문 등 야외활동 쪽 선호 ▲퀘벡주 관객들은 축제, 뮤지컬, 콘서트 참관에 대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상황이 진전되고 5-6개월 이후에나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응답 ▲퀘벡주 관객들의 경우 정부의 코로나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 30%의 응답자들이 1-2주 이내에 관람표를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 1. 미국IMPACT社의 조사: 「연령과 소득별 관람객들이 느끼는 안전 조건」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원문: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 - (조사기간 및 방법) 20.3.24~5.4/ 미국 성인 8,586명 온라인 누적조사 - (주요내용) ▲향후 3개월 내 미국인들의 문화기관 방문 계획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실내 행사 보다 실외행사 참여 선호2. 퀘벡주 Habo社 조사: 「코로나시대의 퀘벡주 엔터테인먼트 바로미터」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원문: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 중/퀘벡주 성인 1,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문화예술소비자의 대부분이 참여를 꺼려함 (박물관 방문: 62%, 외식:67%, 축제참가:85%가 참여를 꺼려함) ▲엔터테인먼트 재개 관련하여 외식은 4개월 뒤, 공연장·스포츠경기 관람·축제참관은 6개월 뒤에나 고려하겠다고 응답 ▲코로나19 규제가 해제되어 문화 소비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감소세 예상 ▲현재 입장권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거의 없지만, 관람객들의 입장권 취소 및 사용기간에 대한 조건이 자유로워진다면 향후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3. Enigma社 조사: 「2020 라이브 이벤트 복귀 에 대한 설문조사」 https://enigmaresearch.com/return-to-live-events-survey/(원문: https://enigmaresearch.com/wp-content/uploads/2020/05/2020-Return-to-Live-Events-Survey-by-Enigma-Research.pdf)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미국 50개 주, 캐나다 10개주 거주 일반 문화예술 향수 관객 2,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 응답자의 76%가 코로나19 제한이 해제 되면 1-2주 안에 문화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한 반면 8%만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여 불참 의사 표명 ▲응답자 절반이 코로나19 제한 해제 이후 1-2주 안에 참석의사를 밝힌 반면 20%는 3개월 정도 기다리겠다고 함 ▲응답자의 75%는 행사주최측이 적절한 방역조치를 취한다면 더욱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 ▲응답자의 40%는 입장객의 체온을 검사할 경우 더 적극 참여하겠다고 함 ▲응답자 27%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 ▲지난 2년간 행사참여를 위해 여행을 했던 관람객들의 89%는 기꺼이 여행 하겠다고 대답 ▲응답자의 70%는 행사 재개를 고대하고 있으며, 그 중 25%는 돈을 더 내고라고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18%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행사참여를 자제하겠다고 응답 ㅇ캐나다예술위원회, 코로나19가 문화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확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상세내용 발표 (5.11) https://canadacouncil.ca/research/april-2020-covid19-client-survey-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1차 조사:20.4.6~4.8/ 확대 조사: 20.4.6~4.14 /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조사대상) 지난 3년간 캐나다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경력이 있는 단체 및 예술가 27,654명 중 32%인 8,842명이 응답- (조사목적) COVID-19의 문화예술계 영향 및 현 정부 대책의 효과 및 보완 등과 관련한 의견 조사 설문조사 실시 - (주요내용) ▲전체 응답자의 61%가 연방정부의 문화예술계를 위한 긴급지원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 ▲분야별로는 연극, 무용, 미디어아트가 가장 높은 신뢰도를 표명(각 62%) ▲단체의 형태별로는 비영리문화예술단체(54%), 1년 예산이 1천만불(한화 87억여원)을 넘는 단체(65%)들이 높은 신뢰도를 보임 ▲응답자의 39%는 자격조건 미달로 정부의 긴급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됨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 코로나19가 공연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에이젼트 및 메니지먼트회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5.12) https://capacoa.ca/en/2020/05/agents-and-managers-industry-survey-of-the-effects-of-covid-19-in-canada/(원문: https://drive.google.com/file/d/1IM1umk3kHYcFYNsMzLBUcrx1voQ2i7Bj/view)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20년3월/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조사- (조사대상)캐나다공연예술가협회(CAPACO)와 북미비영리공연예술가협회 캐나다지부(NAPAMA Canada) 연계 코로나19대책위원회 주관으로 75개 회원사 중 36개 회사(50개 에이젼트와 1500여 명의 공연예술가를 대변)가 설문에 응답. 응답자의 대부분이 21년 이상의 경력자. - (조사목적)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취소 현황과 업계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주요내용) ▲2020년3월1일부터 향후 6개월 간 총 2,683개의 공연이 취소 되어 총 출연료 320만 캐불(한화 28억여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현 상태로라면 1년 후인 2021년 3월까지는 770만 캐불의 출연료 손실이 예상 된다고 응답 ▲44.4%는 공연취소시 일체의 대금을 못 받을 것이라고 응답 ▲응답자의 30.6%가 지불 예치금을 환불해 달라고 요청 받음 ▲66.7%는 2020-2021시즌이 취소되면 영업을 중지할 상황이라고 응답 ▲공연취소가 계속될 경우 업체의 생존가능성: 6개월 이내-25%, 1년 이내-41.6%, 2년 이내-22.2%, 2년 이상-8.3%, 기타-2.7% ▲응답자의 52.8%가 다른 소득원이 없는 것으로 응답 ▲66.7%가 이미 예약된 출장을 취소하였으며, 취소자의 56%는 요금을 크레딧으로 받은 반면 23.9%는 이미 지불한 요금을 환불받지 못함 ㅇ 캐나다박물관협회, 박물관과 도서관(GLAM)이 캐나다 경제와 사회적 웰빙에 수십억 캐불을 기여한다는 연구 발표(5.15) https://museums.ca/site/aboutthecma/newsandannouncements/may152020(원문: https://museums.ca/uploaded/web/LIBRARY_20-032_HTML/pdfs/value_study_GLAMs_EN.pdf)- (배경) ▲2016년12월 캐나다박물관협회(Canadian Museums Association)는 화랑,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GLAM: Galleries,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들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회의「거리로 나가자: 변화하는 사회에 있어서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들의 가치에 대한 회의 (Taking it to the Streets: Summit on the Value of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 in a Changing World)」를 오타와에서 개최하고 관련기관 대표들의 협의체인 오타와선언실무위원회(Ottawa Declaration Working Group)구성 ▲ 본 실무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GLAM이 캐나다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발표 - (조사방법)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2,045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 (주요내용) ▲매년 1억5천명의 캐나다인들이 GLAM 방문 ▲사회가 비영리 GLAM에 투자한 $1는 $4의 가치로 사회에 환원 되며 이는 정부의 교통인프라 투자효과와 맞먹는 수준 ▲일반인 들이 GLAM을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차비, 시간, 입장료 등을 비시장경제상품 가치분석방법(Travel Cost Method)으로 계산하면 1년에 40억캐불 (약 3조원 해당)에 달함▲GLAM 비사용자들도 각 기관들의 운영을 위해 기꺼이 사비를 기부하겠다고 응답 (1년에 박물관에 $22, 화랑과 도서관에$17, 문서보관소에$14 기부의사 밝힘) ▲응답자의 96%가 GLAM를 방문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1년에 1,440달러의 현금보너스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GLAM 방문은 문해력, 호기심, 혁신, 지식, 창의력을 증대하고 자원봉사 정신과 사회적 유대감을 독려함으로써 사회적 웰빙 효과 보임 ▲GLAM 기관 홈페이지, 온라인 도록, SNS 접속을 통해 1년에 16억캐불의 경제효과 창출 ▲교육이 미래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치를 기준으로 조사했을 때 GLAM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미치는 효과는 31억캐불에 달함..□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캐나다영상위원회, 코로나19 긴급구제기금 배분 계획 발표(5.15)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7fc496ce6de9a6299f5e390cd47d1e9a- (배경) 캐나다 수상이 4월17일 발표한 문화·유산·스포츠 단체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중 캐나다영상위원회(Telefilm Canada) 할당분에 대한 운용계획- (신청기간 및 방법)5.20.-6.12./영상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 (신청자격) ▲2017.4.1.~2020.3.31. 사이에 캐나다영상위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 중 코로나19로 인해 실질 혹은 추정자금 손실이 25% 이상 되는 영상 제작, 캐스팅, 홍보, 배급 관련 단체 ▲캐나다문화유산부, 예술위원회, 미디어기금 등 여타의 관련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못한 단체들- (주요내용) ▲관련 프로젝트에 계약직으로 고용된 자영업자, 프리렌서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음 ▲본 구제기금 수령 후 적어도 12개월간은 캐나다 업체(Canadian-owned)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함 ㅇ캐나다영상위원회, 국제 주요영화제 참가 캐나다 영화제작자들을 위한 통합 홍보 캠페인 계획 발표 (5.21)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2988c06b835771379f5e390cd47d1e9a- (배경)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국제영화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온라인행사로 바뀜에 따라 온라인 파빌리온 설치 등을 통한 통합 홍보 및 네트워크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업계 지원하고자 함 - (기간 및 방법) 2020.6.15.-6.30./ 온라인 통합홍보 - (대상) 깐느영화마켓(6.22-6.26 온라인행사), 국제만화영화마켓(MIFA : 앙시만화축제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Market:6.15-6.30온라인행사), 써니 사이드 다큐영화제(Sunny Side of the Doc: 6.22-6.25 온라인 행사) 등에 참여 예정중인 작품과 제작자 (완성작, 편집중인 작품, 초기 구상 단계인 작품 포함)들의 신청을 받아 통합 지원. □ 관광 정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주정부 관광기관에 3천만 CAD(약 300억원) 지원 https://www.destinationcanada.com/en/news/destination-canadas-unprecedented-partnership-provinces-gives-canadian-communities-lift-they-need-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은 캐나다 전역의 관광업계를 위해 향후 18개월간 각 주·준주정부 관광기관에 총 3천만 캐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2020년 여름휴가철 자국민들의 국내여행부터 도모하고자 각 주정부 관광기관에 할당된 기금은 관광업계에 직접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파악되며 각 주정부의 여건과 여력에 따라 배급계획이 수립될 계획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은 캐나다 연방 산업부 산하 국가관광마케팅 기관으로서 타국가 대상으로 캐나다관광을 홍보하고 자국의 관광산업을 위한 관광시장 정보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임 *캐나다는 캐나다관광 집중홍보 대상국가 10개국을 지정하여 관광홍보 지사를 운영하고 있음 - 한국,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미국- (반응 및 여론) 이번에 지원되는 3천만달러의 예산은 당초 캐나다관광청이 해외홍보로 사용할 예산이었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 외 추가적으로 온타리오주와 캐나다 서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4천만달러의 기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임. 이번 대책에 대한 캐나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반응 및 여론은 아래와 같음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ottawa-pledges-millions-to-promote-holiday-travel-in-canada-during/ ▲이번 기금발표는 옳은 방향이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을 위해서는 정부와 관광업계간 보다 심화된 협력이 필요함(캐나다관광산업협회 CEO) ▲이미 사용계획이 있던 예산을 재배치하는 것은 미흡한 조치임(캐나다 야당 의원) ▲캐나다내 여행규제 및 의무격리 등 지나치게 제한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대신 생체보안 조치(biosecurity measures) 등의 대안 정책을 도입하여 올 여름 휴가철 캐나다 관광업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함(캐나다관광산업 합동성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캐나다 주민들의 관광객유입 관련 여론조사 발표-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캐나다 주민들이 자신들의 거주지역에 각종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의 거주하는 지역의 주변지역 주민들이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는 추세이나, 미국과 해외관광객들의 유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반대여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이 되었음 https://www.destinationcanada.com/sites/default/files/archive/1041-Canadian%20Resident%20Sentiment%20-%20June%202%2C%202020/Resident%20Sentiment%20Tracking_June%202_EN.pdf- (특이사항) 캐나다 주민들은 ▲주변지역, ▲같은 주내 타 지역, ▲캐나다내 타 지역, ▲미국, ▲해외 등의 관광객유입에 대한 호감도를 밝혔으며, 여론조사 중 지역별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음: ㅇ 캐나다 서부 BC주 주민들은 주변지역 및 같은 주내 타 지역 관광객들을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주변지역과 같은 주내 타 지역 주민들조차도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ㅇ 퀘벡주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캐나다 대서양 지역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미국 및 해외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체육(스포츠) 정책ㅇ 코로나-19가 지역체육단체에 끼친 영향 설문조사 실시 URL: https://sirc.ca/news/survey-impacts-of-covid-19-on-local-sports-organizations/- (설문조사 기관) Sport for Life Sport for Life : 캐나다 스포츠·체육 분야 비영리 단체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와 체육활동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의 촉매 역할을 추구(https://sportforlife.ca/)- (조사 기간) 5월21일~5월31일- (조사 목적) 최근 캘거리에서 진행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체육단체들의 피해 조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스포츠단체의 피해현황 파악 및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연방·주정부의 지원 방안 마련에 필요한 정보 제공- (설문 주요 내용) 스포츠 캘거리에서 실시한 설문내용을 기반으로 ▲체육단체 재정지원 기관 파악, ▲종목 및 회원 규모, ▲주요 참여 대상, ▲현재 운영 형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형태, ▲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 및 방법, ▲단체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규모,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질 시, 버틸 수 있는 기간, ▲단체 내 채용 및 실직자 현황, ▲정부 긴급 지원프로그램 혜택 여부, ▲향후 계획 및 건의 사항 등 총 28문항 ※ 조사결과는 추후 발표되면 추가 보고 예정ㅇ 2018년 캐나다 스포츠관광 규모는 연 68억 캐불 수준(5.20) URL: https://sirc.ca/news/sport-tourism-spending-in-canada-holds-steady-at-6-8-billion/- (발표기관) 캐나다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은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캐나다 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도모하고 있음- (주요내용) 스포츠관광 분야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에 대대적인 충격을 주기 전까지 캐나다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최근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스포츠관광 규모는 역사상 가장 큰 68억불을 기록함 ※ 2019년 자료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 - (특이점) 릭 트레이어(Rick Traer) 스포츠관광연맹 대표는 캐나다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매력적인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계 및 하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훌륭한 평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이번 통계의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은 ▲스포츠관광 규모 총 68억불, ▲국내 방문객 지출액 44억불, ▲국외 방문객 지출액 25억불, ▲300만 명의 국외 방문객 발생 ▲500만 건의 여행 발생- (유관기관 협력) 캐나다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캐나다올림픽위원회(Canadian Olympic Committee)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대회유치 세계 상위 6개국에 포함될 수 있었으며, 2018년에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하에 40여개의 국제 스포츠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음 ※ 별첨 : 설문자료 통계자료(도표/그래프 시각자료/원문) - Sport tourism spending in Canada holds steady at $6.8 billion (by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View All NewsOTTAWA, ON Sport tourism continued t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anadian economy prior to the devastation of the worldwide economy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data (2018) compiled on behalf of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CSTA) using Statistics Canada data, Canada maintained its historical high in the value of sport tourism, with a total expenditure of $6.8 billion.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2018 figures are not comparable to the analysis of previous years due to a significant change in the underlying Statistics Canada survey data. The 2019 results are expected to be available late this year.A few points of interest:• $6.8 billion in total spending• $4.4 billion spending by domestic visitors• $2.5 billion spending by international visitors• 3 million total visitors: Same day, overnight, USA, international.• 5 million domestic trips (8.8 million same day; 5.6 million overnight)• 8 million international visitors (980,000 USA; 836,000 overseas)“Canada continues to be a very attractive host country for many international events, which draws people coming to compete, support and spectate at those events,” said Rick Traer, CEO,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We have a stellar reputation for our expertise in hosting both summer and winter sports, with excellent facilities, organizational abilities, welcoming volunteers, and strong hosting program financial support 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levels.”“There has also been a concerted effort to market Canada as a preferred host for international sport events, while being consistently ranked as one of the top six sport hosting nations in the world,” explained Traer. “Working with Destination Canada, Canadian Olympic Committee and a number of destinations across Canada, we have continued to successfully market Canada on the world stage, at major international conferences including SportAccord and others. In 2018, Canada hosted over 40 international events that qualified for funding under the federal government’s hosting program, a major factor in attracting international visitors to Canada.”Looking at the total volume of sport tourism visits by provinces, Ontario realized the highest visitation share (41%) followed by Quebec (18%), Alberta (13%), British Columbia (12%), with all other Provinces and Territories accounting for 16% of the visitations to these markets. The data illustrates considerable variation in the percentage of revenues coming from international visitors, ranging from a low of 7% for Saskatchewan and a high of 37% for British Columbia.With the industry currently on pause, sport tourism will be a key element in post COVID-19 recovery efforts, beginning with inter-community and domestic events once many of the current traveling and large gatherings restrictions are lifted. It bodes well for Canadian communities to continue to reap the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of sport tourism in the post COVID-19 era.The statistics used in this report were prepared by Paradigm Consulting Group using the following data sources:• Statistics Canada 2018 National Travel Survey (public-use microdata file) Statistics Canada• Statistics Canada 2018 Visitor Travel Survey• Statistics Canada 2018 International Transactions in Services.– 30 –About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is a non-governmental, member-based, capacity building organization that promotes sport tourism as a grassroots economic development initiative at the community level. The CSTA services over 500 members across Canada, including 150 municipalities, 300 national and provincial sport, multi-sport and major games organizations and a variety of other sport and tourism industry partners. Sport tourism is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f the tourism industry in Canada with over $6.8 billion in annual spending by domestic and international visitors.Contact:Rick Traer, CEOTel: 613-295-6388rtraer@canadiansporttourism.com□ 통계ㅇ 캐나다통계청, 2020.5월 노동인력 현황 발표(6.5) https://www150.statcan.gc.ca/n1/daily-quotidien/200605/dq200605a-eng.htm?HPA=1- ▲2-4월 사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봉쇄로 550만 노동인구가 영향을 받음 (3백만명 실업, 250만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휴직) ▲5월에는 29만명이 취업하여 1.8% 증가하였으나 근무시간은 29만2천명의 노동자들이 이전보다 근무시간이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이는 2-4월 사이의 실업 및 휴직 비율을 감안할 때 5월 노동력이 10.6% 회복된 것으로 집계됨- 이에 대해 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는 별도의 분석내용을 발표 https://capacoa.ca/en/2020/06/employment-rebounds-but-culture-workers-arent-seeing-signs-of-recovery/ ▲캐나다의 취업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문화업종은 아직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문화·정보·여가업계는 3-4월에 숙박·요식업 다음으로 큰 영향을 입었으나, 5월 들어 숙박·요식업이 6.8%의 회복세를 보인 반면 문화·정보·여가업계는 1.1%의 감소세를 보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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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인민예술가 및 우수예술가 추서 규정에 대한 2014년 9월 29일 89/2014/NĐ-CP 의정의 개정안을 공개하고 국민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음. ㅇ 5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도서관 운영을 위한 과학기술 적용 강화" 대안에 대한 추진계획을 반포했음. ㅇ 베트남불교상하중앙위원회는 전국의 절, 사원에 코로나19 방역 원칙을 준수함을 바탕으로 종교 활동을 재활하라고 지시했음.□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른 일시 휴관 후 5월 1일 하노이책거리는 본격적으로 재개했음. ㅇ 호치민 주석 출생 130주년 기념일(1890/5/19 ~ 2020/5/19) 계기로 다양한 기념 활동 및 행사를 개최했음 : - 베트남민족문화관광마을은 '호치민 주석 추념의 5월' 주제로 일련의 기념행사 추진 - '호치민 주석, 베트남공산당 및 베트남국민의 위대한 지도자이자 세계 국민의 평화와 우호 대사' 전시회 개막 - 영화 상영의 주간 - 정보통신부는 응예안(Nghe An) 인민위원회의 협조로 '호치민 주석 출생 130주년 기념일 및 호치민박물관 설립 50주년 기념일(1970~2020)'이란 주제로 우표 세트 발행 - 국립도서관에서 책 전시회 개최 - 정보통신부 주재로 온라인 책 전시회 개최 ㅇ '후에(Hue)아오자이의 날'는 2020년 8월 말 열릴 예정인 2020년 후에(Hue)페스티벌에서 후에아오자이를 빛내는 일련의 행사 중 하나로서 최초로 개최할 것음. ㅇ 베트남서커스연맹은 수립하는 '2020해적'이라는 서커스 공연은 중앙서커스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했음.□ 관광 정책 ㅇ 문화체육관광부는 '베트남 사람은 베트남 여행간다' 행사 발동에 대한 2020년 5월 8일 1749/KH-BVHTTDL 계획서를 반포함. 문화체육관광부의 1749/KH-BVHTTDL호 계획서의 출처 URL가 아래와 같이 첨부됨 https://thuvienphapluat.vn/van-ban/thuong-mai/Ke-hoach-1749-KH-BVHTTDL-2020-phat-dong-Chuong-trinh-Nguoi-Viet-Nam-du-lich-Viet-Nam-442099.aspx ㅇ 정부는 반포한 2020년 4월 상임정부회의의 의결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외국인 관광객을 향한 관광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청한 내용이 나왔음. ㅇ 5월 23일 베트남기네스북조직은 사파에 있는 Sun World Fansipan Legend관광지의 장미계곡을 '베트남 최고의 장미계곡'을 등재했음. ㅇ 5월 25일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는 7월 1일 이후 80개국의 국민 대상으로 전자사증 발급 및 외국인 대상으로 전자사증으로 출입국 허가 국제 관문 명단에 대한 79/NQ-CP 의결문을 반포했음. 총리의 79/NQ-CP호 의결문의 출처 URL가 아래와 같이 첨부됨 https://thuvienphapluat.vn/van-ban/quyen-dan-su/Nghi-quyet-79-NQ-CP-2020-danh-sach-cac-nuoc-co-cong-dan-duoc-cap-thi-thuc-dien-tu-443597.aspx□ 체육(스포츠) 정책 ㅇ 베트남축구연맹(VFF)은 결정했던 2020년 국가프로축구대회들 개최 방안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 국가프로축구대회들이 6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2단계로 개최될 결정. ㅇ 2020년 제32회 호치민방송국컵자전거대회는 '우리 강산이 하나다' 주제로 5월 19일 응예안 빈시(Vinh, Nghe An)에서 시작했음. ㅇ 국제자동차연맹(FIA)는 베트남 그랑프리가 2020년 연말 하노이에서 매주 2번으로 개최할 수 있음을 확정함. ㅇ 5월 26일 호치민시에서 사이건해방신문은 2019년 베트남 골든볼 수상식을 개최했음.□ 한류 동향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5월에 베트남에서 주의할 만한 한류 행사나 활동이 없었음.□ 통계ㅇ 언론보도 동향 : 총 184건 보도(기간 : 2020.5.1. - 5.29, 지면보도 위주)5월 언론보도 통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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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홍콩 문화예술 등 동향

    □ 관광시설 운영 현황 ㅇ 홍콩 테마파크 오션파크(Ocean Park) 재개장(6.13.) - 온라인 예약제 시행, 입장 인원 9천명으로 제한(재개장 후 2주간). 예약시 팀당 최대 8인으로 제한하고 체온 점검 및 마스크 착용 필수 - 현재 금주 주말(6.13-14.), 차주 주말(6.20-21.) 예약 마감 ㅇ 홍콩 디즈니랜드 또한 재개장 예정 ㅇ 7월부터 컨벤션과 무역박람회도 재개 예정으로, 7월 개최예정인 홍콩 도서박람회는 일정대로 진행 예정(7.15.-21.) □ 문화예술 분야 육성 지원 현황 ㅇ 홍콩 정부(Create HK)는 분야별 전문가 육성 및 산업 발달을 위해 다양한 분야(디자인, 출판, 기술 등)의 기관과 협업하여 수상식 추진 ㅇ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 DFA)는 홍콩디자인센터(HKD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03년부터 운영되어 국제적으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기회 제공 - 의류 또는 액세서리,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브랜딩, 환경, 제품 및 산업 디자인의 분야로 구분되며, 우수성, 기술, 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평가 진행 - 2019년 한국 디올림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자하담’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루미르의 ‘루미르K’ 램프는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10개의 국내 디자인이 수상자로 선정됨. (참고) 웹사이트 https://dfaawards.com/en/about_award/ ㅇ 아시아 스마트 앱 어워드(Asia Smart App Awards, ASA)는 홍콩무선통신산업협회(Hong Kong Wireless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 WTIA)가 주최하며 2020년 7번째 수상식을 개최할 예정 - 모든 종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시아 국가에 합법적으로 등록된 회사 참여 가능 - 공공, 비즈니스 및 상업, 라이프스타일 및 엔터테인먼트 3개의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창의성, 기능과 디자인, 이용자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자 선정 - 작년 우수상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인공지능 도서 공유 애플리케이션인 대만의 북라우드(Bookloud)가 수상(참고) 웹사이트 https://contest2020.bestasiaapp.hk/□ 문화예술 교육 현황 ㅇ 홍콩의 문화예술 교육 정책은 학교 문화예술 교육,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2개의 분야로 구성됨. 여가문화서비스부(LCSD)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교육부 및 지역단체와 협력함. 2000년 문화예술교육 전담 기관(Audience Building Office, 관객 육성 사무국) 설립으로 문화예술 수요층 양성 및 활동 지원 - (예산 규모) 2018~19년 기준 HK$32.5백만(한화 약 50억원) 예산 지출 - (주요 성과) 1,200여 개의 프로그램 운영, 참여자 수 26만 명 상회(2019년 기준) (표 1) 2018-19 관련 예산 및 참여자 지출 (HK$)수익(HK$)참여자수(명)인건비 : $8,930,962,40$1,188,397.05265,231운영비 : $23,499,145.86총 지출 : $32,430,108.26ㅇ 문화예술교육 시행 계획(2020/21) - 금년 상세 계획 발표(2020.5), 모집 중인 프로그램 ·문화예술 기관 방문의 날(School Culture Day Scheme) : 6월 ·학교 공연예술 제작 활동(School Performing Arts in Practice) : 6월 ·고등학생을 위한 공연 예술체험 프로그램 : 9월 - 지역사회 프로그램의 구전 역사 연극제작 프로젝트는 금년 사이쿵(Sai Kung), 구룡(Kowloon)시 지역 프로젝트 진행 중 (참고) https://www.lcsd.gov.hk/CE/CulturalService/ab/en/aboutus.php□ 문화예술 동향 ㅇ 홍콩 소재 화랑 센트럴로부터 대거 이전(移轉) - 센트럴(Central, 中環)은 화랑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이나 주요 화랑들이 2020년 대거 다른 지역으로 이전. 센트럴의 대표적인 상업 화랑 밀집 건물이던 페더(Pedder) 빌딩 및 에이치 퀸스(H Queen’s) 상주 화랑들이 이전, 혹은 철수할 것으로 전망 - 홍콩의 신생 예술지구인 웡 척 항(Wong Chuck Hang)이나 침사추이(Tsim Sha Tsui)의 신생 고급 쇼핑몰 K11 뮤세아(Musea) 등 센트럴 및 홍콩 섬을 벗어나는 경향을 보임 · (주요 이전 화랑) 벤 브라운 파인 아트(Ben Brown Fine Arts), 한 아트 TZ(Han Art TZ), 페로탕(Perrotin), 갤러리 오라-오라(Galerie Ora-Ora), 루시 창 파인 아츠(Lucie Chang Fine Arts) · (주요 철수 화랑) 푸에르타 로하(Puerta Roja), 자이언트 이어(Giant Year) 갤러리 · (홍콩 철수 예정 화랑) 서울 옥션 홍콩(SA+) □ 분야별 코로나19 대응방안 ㅇ 온라인 플랫폼 활용 - (온라인 행사 추진) 홍콩 정부(LCSD) "위위웹웹 카니발(WeWeWebWeb Carnival)" 5월 말부터 8월까지 진행. 홍콩 정부는 매년 7-8월 어린이 및 가족대상 대규모 국제 축제인 ‘국제아트카니발(International Arts Carnival)’을 개최해왔으나, 2020년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됨. 그 대안으로 올해에는 음악, 연극, 무용, 인형극, 마술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제공 -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홍콩 교육대학교 (The Education University of Hong Kong) 보건 체육학과는 홍콩 내 많은 장애인 학교 및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특수교육 요구자를 위한 실내 운동(Home Exercise for Special Educational Needs)”라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2월부터 운영(참고) https://www.wewebcarnival.gov.hk/(참고기사) https://www.eduhk.hk/hpe/tc/News/News/Home-Exercise-For-Sen-Programme.html□ 기타 한류 동향 (주요 공연 및 드라마 방영 등) ㅇ 홍콩/마카오 주요 공연 현황 - 개최 공연 없음.ㅇ 한국 영화, 드라마, TV 예능 등 방송 현황드라마/ 예능제목장소굿캐스팅VIU Online Platform영혼수선공꼰대인턴(아는건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야식남녀번외수사그 남자의 기억법부부의 세계 내 ID는 강남미인VIU TV 하백의 신부 2017웰컴2라이프검법남녀시즌2나인룸Open TV정글의 법칙TVB J2슈퍼맨이 돌아왔다런닝맨 꽃보다 할배영화 정직한 후보 (05.28 개봉) 홍콩 주요 영화관 □ 관련 통계 ㅇ 4월 상호(홍콩↔한국) 관광객 통계(잠정적인 통계, HK Tourism Board) - 홍콩 → 한국 관광객 35명(전년 대비 100% 감소) - 한국 → 홍콩 방문객 27명(전년 대비 100% 감소) - 총 방문객 (2020년 4월 4,125만 명, 전년 대비 99.9% 감소) ▲ 4월 홍콩 입국자 통계 (자료원) 홍콩 Tourism Board 통계 보고서,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tourisum-statistics/Tourism%20Statistics%2004%202020.pdf▲ 4월 방한관광객 통계 (자료원) 한국관광공사 4월 한국관광통계,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data/statis/profit/board/view.kto?id=441629&isNotice=false&instanceId=294&rnum=1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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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워싱턴) 6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콘텐츠체육 분야 개방 단계적 가이드라인 ㅇ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 완화에 따라, 미국 각 주는,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분야별 단계적 개방 가이드라인 발표 [워싱턴DC의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분야 가이드라인 내용] - 1단계(5.29) △ 박물관, 미술관, 영화관, 공연장,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등 폐쇄, △ 체육시설 등 전문 스포츠 팀 DC정부에 자체 가이드라인 제출, 규제 하에 훈련장 개방 가능, 훈련형태는 1대1에서 점진적으로 규모 확장, 무관중 원칙 - 2단계(6.19 예상) △ 박물관, 미술관 등 1,000sq.ft 당 5명, 수용 가능인원 50% 이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50명 이하의 소규모 리셉션 가능, △ 영화관, 공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극장 1개 당 50명 수용, 대면 리허설은 개인보호장비 구비 및 물리적 접촉 없이 가능(키스신, 격투장면), 가족/친구 단위 좌석 배치 및 로비 내 사회적 거리두기, △ 대규모 행사, 체육시설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보호장비 구비, 리그 규제 하에 전문 스포츠 팀 훈련장 개방 가능, 무관중 원칙, 경기 방송 가능, 경기장 내 50명 이하 인원 입장 가능, △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50명 이하 집회 가능, 온라인 행사 권고 - 3단계(감염자 수 2주 연속 감소 시) △ 박물관, 미술관 등 1,000sq.ft 당 10명, 수용 가능인원 75% 이하,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250명 이하의 리셉션 가능, △ 영화관, 공연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극장 1개 당 250명 수용, 가족/친구 단위 좌석 배치 및 로비 내 사회적 거리두기, △ 대규모 행사, 체육시설 등 경기 재개 가능, 무관중 원칙, 방송 송출 가능, 경기장 내 250명 이하 인원 입장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보호장비 구비, 무관중 원칙, △ 대규모 행사, 엔터테인먼트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하에 250명 이하 집회 가능, 온라인 행사 권고 ㅇ 일부 워싱턴 DC 인근 미술관 및 박물관 재개방 계획 발표 - (미 국립여성미술관, 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 7월 7일 재개관 예정, 단, 개방 이후에도 방문 인원을 제한(1일, 200명)하고 시간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방식의 운영도 병행 계획 - (필립스 컬렉션, The Phillips Collection) 금년 가을 중 재개관 및 일시해고 직원 복귀 예상, 손소독제 비치, 티켓 부스 보호 유리 설치 및 예약제 운영 예정 - (미 국립아동미술관, National Children’s Museum) 8월 중 재개관 예상, 방문객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인원제한 및 시간제(2시간, 100명) 운영 예정 - (글랜스톤 현대미술관, The Glenstone) 7월 4일 재개관 예정,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사전예약제 운영. 야외 조각 전시회는 대부분 제약 없이 이용 가능 - (스미소니언 재단, The Smithsonian) 워싱턴 D.C. 소재 박물관 대부분은 시정부 도시개방 2단계 이전까지 폐쇄 예정이며, 스미소니언은 재개관에 각별히 신중을 기하는 중, 로니 번치(Lonnie Bunch) 사무총장은 도시개방 단계에 무작정 따르기보다 면밀한 상황 검토를 통해 재개관 결정을 내릴 것이라 말함.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문화예술기관 행사 취소 또는 연기 - (존 F. 케네디센터, The John F. Kennedy Center) 8월 8일까지 휴관 예상하며 린-매뉴엘 미란다 뮤지컬(Lin-Manuel Miranda’s Musical), 베토벤 250주년 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National Symphony Orchestra) 공연 등 6월부터 9월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 연이어 취소 - (울프트랩, Wolf Trap) 1971년 창설 이래 처음으로 여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 (뉴욕 필하모닉, The Philharmonic) 금년도 가을 및 겨울 시즌 공연 전면 취소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The Metropolitan Opera) 2020년, 2021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ㅇ 주정부 및 주문화예술위원회 지원 정책 발표 - (미 국가예술기금, National Endowment for Arts) 연방정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 프로그램(The CARES Act)와 별개로 워싱턴 D.C. 포함한 미 50개주 1,144개 기관에 84백만 달러 지원 - (워싱턴 D.C. 예술 및 인문학위원회,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7월 2일까지 예술, 인문학, 예술교육, 예술분야 서비스 기관 상대로 예술 및 인문학 교육 프로젝트 지원금 프로그램 진행 ㅇ 문화예술기관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지지 - (Open Your Lobby 캠페인) 미술관, 박물관, 극장 등 문화예술기관, 흑인인권운동과 연대하여 시위대에게 건물 로비를 개방해 무료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음료 및 간식 제공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헤쉬테그 운동(#OpenYourLobby) - (스미소니언 재단, The Smithsonian) 로니 번치(Lonnie Bunch) 사무총장, 백인경찰에 의한 과잉진압 흑인 희생자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에 대한 애도 및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발표함. 또한 스미소니언 재단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로부터 25백만 달러를 후원받아 인종의 개념 및 미국의 인종차별주의 역사를 설명하는 프로그램, ‘인종,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의 미래(Race, Community and Our Shared Future)’ 론칭 예정 - (존 F. 케네디센터, The John F. Kennedy Center) 6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9일간 약 9분 동안 건물 야외 조명 어둡게 해 흑인인권운동 연대 및 조지 플로이드 추모 * 숫자 9의 의미 : 미니애폴리스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희생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질식사에 이르게 된 시간 8분 46초에 근접한 숫자□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동향 ㅇ 영화 및 방송 분야 - 캘리포니아주, 가족오락시설 코로나19 지침 발표 및 수용인원 25% 이하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지침 하에 6월 12일부터 극장 운영 재개 - 캘리포니아 소재 영화 및 TV 제작사 6월 12일부터 운영 재개 - 5월 1일, 미국 내 11개 자동차 극장에서 개봉한 공포영화 '더 레치드' 100달러 수익 돌파 -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 AMC, 7월 중 극장 재개관 예정 ㅇ 도서 분야 -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 확산과 함께 인종차별에 관한 도서 베스트셀러 석권 -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미 도서페스티벌(National Book Festival) 온라인 개최로 전환 ㅇ 미디어콘텐츠 산업 내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지지 - 세서미 스트리트(Sesame Street), 니켈로디언(Nickelodeon) 등 미 아동콘텐츠 제작사는 CNN, CBS 등 방송사와 협력하여 흑인인권 관련 콘텐츠 방송 *Sesame Street(6.6., 'Coming Together: Standing Up to Racism') *Nickelodeon(6.1., 8분 46초 동안 채널 블랙아웃) - 할리우드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국 내 흑인인권운동 확산과 함께 과거 미국 남부 노예제 미화 및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묘사 때문에 HBO Max, Disney+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잠정 상영 중단 또는 거부□ 관광 분야 동향 ㅇ 테마파크 업계 -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7월 11일 테마파크 일부 재개방 예정, 코로나19 대응 방안으로 ▴단축 운영,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의무화, ▴퍼레이드 및 불꽃놀이 등 대규모 인파 관람 행사 중단, ▴손소독제 대량 비치, ▴리조트 대면 결제 축소 등 대책 발표 ㅇ 항공업계 - 델타항공, 미국 내 11개 도시 무기한 운항 중지 - 미중 갈등의 여파 항공업계까지 확산. 유나이티드, 델타, 아메리칸항공 모두 코로나19 확산 기간 중 중국행 비행 전면 폐쇄 - 보잉(Boeing) CEO 데이브 칼혼(Dave Calhoun), 보잉 포함해 미국 주요 항공사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폐업 위기 경고 - 미국-캐나다/멕시코 코로나19 확산 억제 위해 6월 22일까지 국경폐쇄 연장, 단, 의료 전문가/항공사 승무원/트럭 운전사 등 국경 이동 필수 인력 및 미국과 캐나다 시민의 자국 귀향은 예외 - 세계 290개 항공사를 회원으로 둔 국제항공수송협회(The 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코로나19로 인해 항공업계 2020년 수익 지난해의 50%인 4190억 달러 기록하며 항공업계 최악의 해가 될 것 예측 ㅇ 크루즈업계 - 미 질병관리센터(CDC), 7월 24일까지 크루즈 운항 금지 명령 연장 발표 - 로얄 캐리비안(Royal Caribbean) 크루즈사, 코로나19로 인해 7월 30일까지 운항 중단 - 노르웨이 크루즈(Norweigian Cruise), 코로나19로 인해 주가 70% 하락 및 호주/뉴질랜드행 선박 2021년 2월 27일까지 운영 중단 ㅇ 여행업계 - 국제인적자원컨설팅 업체, 로버트 하프(Robert Half) 조사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 28%가 지난해에 비해 금년도 여름휴가 계획 축소할 것으로 답변 - 세계여행및관광위원회(World Travel & Tourism Council),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항공, 관광, 숙박, 쇼핑 등 분야별 ‘안전 여행(Safe Travels)’ 의례 발표□ 체육(스포츠) 분야 동향 ㅇ 미 프로스포츠 운영 재개 - (NBA 미 프로농구) 7월 31일 플로리다주 올랜도 단일지역에서 시즌재개 목표로 팀 재정비를 완료함. 22개 팀이 단일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이번 시즌은 16일 연장될 예정이며, 1일 5-6경기 개최 예정, 경기는 방역 및 위생 관리를 위해 4시간 간격으로 3개 경기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치러질 예정 - (MLB 미 프로야구) 2020년 시즌 76게임으로 축소된 형태로 진행 예정 - (NFL 미식축구) 32개 팀에게 경기 재개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지침서 송부했으나, 아직 경기 재개 일정은 미정 - (MLS 미 프로축구) 올 여름 올랜도 디즈니 스포츠 단지 단일지역에서 26개팀 경기 재개 계획 논의 중□ 한류 동향 ㅇ 미국판 '복면가왕' 프로듀서 Craig Plestis가 미국판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 MBC 방영)' ‘Celebrity Show-off’ 제작 및 방송예정 ㅇ BTS는 팬클럽 ‘아미(Army)’와 함께, 미 흑인인권운동(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총 2백만 달러 이상 기부 ㅇ BTS 래퍼 슈가, 어거스트 디(Agust D) 솔로 앨범으로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힙합 아티스트 차트 1위 등극하며 6월 첫째 주 미 빌보드차트 탑 11위를 차지함.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쉬(18위) 보다 높은 순위 ㅇ BTS 멤버들 트위터 신기록 달성. 정국, 올해 4월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과 나란히 트위터 최대 좋아요 수(2백만)를 기록한 후, 5월 그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구글에서는 2020년 최다 검색 스타로 집계됨. 멤버 뷔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트위터 게시글 20개 중 6개 차지*썸네일 이미지 출처 : cnn.com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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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

    6월 일본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일본 정부 문화예술에 560 억엔 지원 제2차 추경 예산 결정 - 일본 정부의 제2차 추경 예산안이 5.27(수) 각의 결정됨. - 문부과학성은 「문화예술 · 스포츠 활동 긴급종합지원」을 위해 580 억엔을 계상. 이 중 스포츠 이벤트 지원 20 억엔을 제외한 560 억엔이 문화예술 지원에 충당될 예정. - 560 억엔 중 509 억엔은 "문화 예술 · 스포츠 활동의 계속 지원" 사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무대예술 분야 활동자숙에 따라 피해를 입은 프리랜서를 포함한 문화 예술 분야 등의 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여 개인이나 단체에 최대 150 만엔을 지원할 방침임. - 또한 50 억엔은 "문화예술 수익력 강화사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공연예술 분야에 새로운 감상환경 등 수익력 확보 · 강화 사업에 충당. -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문화분야 대책으로 취소 된 이벤트 입장권을 환불하지 않을 경우 세금 우대를 하는 제도를 만들었고, 제1차 추경 예산시 미술관 등 문화 시설의 감염증 대책 21 억엔, 문화시설의 수익력 강화에 14 억엔을 지원했으나, 예술가와 예술단체에 특화한 직접 경제보상은 하지 않았음. - 또한 이와는 별도로 같은 시기에 문부과학성 산하 독립행정법인 일본예술문화진흥회가 일반인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문화예술부흥창조기금'을 창설하려는 모금활동이 시작되었음.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해적판 저작물 다운로드, 개인도 위법이 되는 저작권 개정법 제정 - 인터넷 상의 해적판 저작물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한 콘텐츠의 다운로드 규제 대상을 넓히는 저작권법 개정안이 6월 5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2021년 1월부터 시행 예정. - 이번 개정법은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공개된 콘텐츠라는 것을 알면서 저작물을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도 위법이 됨.   - 음악, 영상과 관련해서는 해적판 저작물 다운로드가 이미 규제되고 있지만 이번 개정으로 모든 저작물에 확대되고, 유료 저작물의 해적판을 상습적으로 다운로드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엔 이하의 형사상 범죄가 됨. - 단, 수십 페이지 만화중 몇 장면만 쓰는 경미한 경우나, 스크린 샷의 일부에 저작물이 찍힌 경우 등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했음. - 또한, 해적판 저작물 사이트로 유도하는 사이트의 규제로서 운영자에 대한 형사 범죄 적용 등도 개정법에 포함되었음.  ※ 개정 저작권 관련 자료(문부과학성) : https://www.mext.go.jp/b_menu/houan/an/detail/mext_00001.html ㅇ 일본 정부 무관객 라이브 공연 등에 보조금 지원 - 문화청과 경제산업성은 코로나19 영향에 의해 공연을 연기 및 중지한 주최 사업자에 대해 향후 실시하는 무관객 공연을 비롯한 라이브 공연 개최와 수록 영상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및 해외 전송 관련 경비의 50% (1건당, 최대 5천만엔까지)를 상한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 - 정부는 음악, 연극, 전통 예술 등을 비롯해 영화, 각종 콘텐츠 관련 라이브 공연을 주최하는 법인이나 지방 공공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연 출연료, 제작비, 장소임대비, 운영비, 권리사용료, 코로나 감염 예방 대책비 등의 경비를 보조함. ※ 보조 사업 공식 사이트 : https://j-lodlive.jp/ □ 관광 정책 ㅇ 일본 아웃바운드 동향 외무성, 세계 전역 대상 도항 중지 권고 레벨2 상향(3.25) 조치 지속 - 여행사, 외무성 여행경보 상향 이후 방한상품 판매 중단(현재 한국 레벨 3) ⋅판매 중단 조치 7월까지 연장 추세 ⋅(JTB) 한국 방면 등 ~7.31 출발편, 하와이 등 ~7.15까지 판매 중지 ⋅(HIS) 7.15일까지 출발 투어상품 판매 중지 ⋅대다수 여행사, 사내 규정으로 레벨2 이상 국가에 대한 여행상품 조성 및 판매 금지 ⋅동 규정에 의거 현재 전 방면 해외여행 상품 판매 중단한 상황임 ⋅여행업계 재택근무 확대 실시, 일부기간 휴업 등 최소인력 대응중 ㅇ 일본 국내 관광 재개 계획 - 일본여행업협회/전국여행업협회, 여행업계 대응 매뉴얼 1판 발표(5.14) - [국내 관광수요 환기책 ‘Go To 캠페인’] ⋅감염 종식 여부를 살피며 여행상품 할인을 통한 관광수요환기책 및 홍보활동 실시 ⋅(Go to travel) 여행사를 통해 기간중 국내여행 상품 구입 소비자 대상 여행대금 1/2 상당의 할인쿠폰 부여(숙박, 지역 기념품, 음식, 시설 등, 최대 1인/1박당 ~2만엔) ⋅(Go to Eat)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기간중 음식점을 예약, 방문자 대상 포인트 제공 (최대 1인 1천엔 상당), 등록 음식점에서 사용가능한 프리미엄 식사권 제공 ⋅(Go to Event) 티켓회사를 통해 기간중 이벤트 티켓 구입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 제공 ⋅(Go to 상점가) 상점가 캠페인 기간중 이벤트 개최, 프로모션 관광상품 개발 등 실시 - 긴급사태 선언 완전 해제(5.25) → 3단계 점진적 완화 기준 공표 ⋅(1단계) 6.18까지 도도부현(광역지자체) 간 이동 자제 요청 ⋅(2단계) 6.19 이후 도도부현 간 이동 포함 국내 이동 재개 ⋅(3단계) 7월 중순 추진 → 8.1(토) 국내관광 재개 - 경제산업성, Go To 캠페인 추진을 위한 운영 사무국 공모(5.26) ⋅공모기간(5.26~6.8), 사업시행기간(계약체결일~2021.3월 중순경), 사무국 위탁비용 최대 약 3,095억엔 내외(캠페인 재원 예산 별도, 1.5조엔) - 「Go To 캠페인」 등 국내여행 회복 추이에 따라 단계적으로 방일여행, 아운바운드 재개 조치를 밟을 것으로 전망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스포츠행사 및 시설 재개를 위한 감염예방 가이드라인 발표 (5.14) 1. 사회체육시설의 재개관련 가이드라인 (스포츠청) 가. 시설재개는 '해당시설을 관할하는 광역자치단체의 방침에 따르 는 것이 전제'이며, 재개 판단을 내릴 수 없을 경우에는 광역자 치단체의 위생 담당부서와 상담한다. 나. 광역자치단체장의 사용제한 방침에 위반하지 않을 경우 적절 한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여 감염확대 위험이 낮은 시설에 대해 주의해서 시설 재개를 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당분간은 급격한 감염확산에 대비해 '3개의 密(밀폐 공간, 밀집장소, 밀집대화)을 철저하게 피하는 대책이 필요. 라. 시설 이용자들도 본인의 건강확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 관전시 충분한 거리유지 등 대책이 필요하며, 시설운영자는 아크릴판 이나 비닐시트를 이용한 차단막 설치, 이용자가 일정간격을 유지 하기 위한 표시설치, 입장제한 등 적절한 확인항목 작성필요. 2. 스포츠 이벤트 가이드라인(일본스포츠협회, 일본장애인스포츠협회) 가. 스포츠 이벤트 주최자를 위한「전반적인 사항」,「스포츠 이 벤트 참가 모집시의 대응」,「당일 참가 접수시의 대응」,「이벤트 주최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의 대응」,「스포츠 이벤트 참가시의 대응」등 5개 대항목이 있으며, 또한 각각의 중항목, 소항목으로 나누어져 합계 약 80 개의 체크리스트를 공개.   나.참가자를 대상으로 '참가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참가자가 운 동시 유의점' 등 두 가지 대항목이 있으며 합계 약 20개의 체크리스트를 발표. 3. 프로스포츠 관련 가이드라인 (일본프로축구리그, 일본프로골프협회등) 가. 일본프로축구리그 가이드라인 1) J리그 재개를 위해「예방, 발병 시 상담, 진찰, 감염 시의 대응」,「정보공개」,「축구훈련」,「팀 이동, 숙박」,「무관중 경기 개최」,「제한된 경기 개최」등 분야별 대응 항목을 고려하여 개막 준비. (※ 7월4일 개막결정) 2) 일본골프협회는 당분간 무관중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객 동원을 하는 경우는, "3개의 密 (밀폐공간, 밀집장소, 밀집대화)"을 철저히 피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으며, 클럽 하우스를 비롯한 관계 시설의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 (※남자 : 7월8일 개막예정, 여자 : 6월25일~28일 개막결정) 3) 일본야구협회는 무관중으로 6월19일 개막결정. □ 한류 동향 ㅇ 스트레이 키즈, 일본 첫 싱글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획득 - 올해 3월 일본에 데뷔한 K-Pop 남자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6월 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첫 싱글「TOP-Japanese ver.-」로 동 날짜에 오리콘 싱글 일간 차트 첫 등장 1위를 기록했음. - 동 곡은 4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동시에 소개되고 있는 네이버 웹툰 애니메이션「신의 탑-Tower of God-」의 주제가(일본어 버전). - 동 애니메이션은 세계 28개 국어로 번역되어, 열람수 누계가 45억회를 돌파한 인기 웹 애니메이션이 원작으로 일본에서는 TOKYO MX, BS11 등에서 TV 방송되고 있음. -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3월 18일에 앨범「SKZ2020」로 일본에서 데뷔했으나 코로나19 감염확대 방지를 위한 입국제한으로 그동안 방일 프로모션을 제대로 못했으나 SNS를 이용해 일본 팬들과 교류하여 틱톡의 일본 공식 어카운트 팔로워가 8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  ※ 오리온 싱글 일간 차트(2020.06.02) : https://www.oricon.co.jp/rank/js/d/2020-06-02/ 주일 한국문화원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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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드폰 속 내 도서관 e도서

    [터키]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핸드폰 속 내 도서관 e도서(Kütüpphanem Cepte E-Kitap)” 어플 통해 음성 도서에 접근 (출처: Hurriyet 신문, ‘20.05.05, https://www.hurriyet.com.tr/kelebek/keyif/kutuphanem-cepte-e-kitap-uygulamasi-ile-sesli-kitaplara-erisilebilecek-41510457) - 터키 문광부는 “핸드폰 속 내 도서관 e도서(Kütüphanem Cepte E-Kitap)“ 시스템 일환으로 음성도서 어플 Storytel과 협력하여 터키 및 세계문학 중 중요한 작품들의 음성도서를 독자들에게 제공 - 음성도서는 웹주소 ‘www.kutuphanemcepte.org’에서 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 성인 및 어린이 도서 카테고리의 터키 및 세계문학의 중요 작품을 회원가입 절차 없이 6월 30일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음 ㅇ청소년 영화 학교 (출처: Hurriyet 신문, ‘20.05.29, https://www.hurriyet.com.tr/kelebek/keyif/tugva-genclere-sinema-dunyasinin-kapilarini-aciyor-41527964) - 터키 문광부는 터키청소년재단 및 Sinefesto(시네마 플랫폼)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청소년 영화 학교’를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환경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사전 심사와 면접을 통해 45명의 대학생을 선발 - 5월 22일 시작하여 6개월 간 두 학기(각 학기: 3개월)에 걸쳐 총 120시간 동안 영화 분야의 각종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실시하는 청소년 영화 학교는 코로나19가 끝날 때 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고, 이 후에는 다시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예정 □ 관광 정책 ㅇ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터키 방문객 수 64% 감소 (출처: Hurriyet 신문, ‘20.05.08, https://www.hurriyet.com.tr/seyahat/koronavirus-etkisiyle-turkiyeye-gelen-ziyaretci-sayisi-yuzde-64-dustu-41512942) - 터키 문광부 자료에 따르면 3월에 터키 방문객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64% 감소 - 터키 방문객 수: 1월 2,237,010명, 2월 2,196,453명, 3월 968,537명 ㅇ 터키, 세계관광수입 순위 2단계 상승 (출처: Hurriyet 신문, ‘20.05.23, https://www.hurriyet.com.tr/ekonomi/turkiye-dunya-turizm-gelirlerinde-2-basamak-yukseldi-41524119) - 터키 문광부는 세계관광기구(UNWTO)의 2020년 5월 바로미터에 따르면, 2019년도에 터키는 세계에서 6번째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이했고, 관광 수입이 2단계 상승하여 세계 13위라고 발표 - 터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터키는 관광수입으로 345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관광수입을 올린 나라 가운데 6위를 기록 ㅇ 관광 위해 70개 국가와 전화 외교 (출처: NTV, ‘20.05.18, https://www.ntv.com.tr/seyahat/turizm-icin-70-ulkeyle-telefon-diplomasisi,X3J-VeyDWUaqUhFLnRf8ng) - 누리 엘소이 터키 문광부 장관은 지난 여러 해 동안 터키 방문을 선호하였던 독일을 비롯하여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일본, 러시아, 체코 등 70여 개 국 에 의향서를 보냈다고 전하며, 의향서에는 여행객의 건강과 안전,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 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 교통수단 방역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함 - 의향서 외에도 메브뤼트 챠부쉬오울루 터키 외교부 장관과 함께 70여 개 국과의 전화외교를 통해 의향서 내용을 설명하고, 휴가를 터키에서 보낼 것을 제안 □ 체육(스포츠) 정책 ㅇ 5월 19일 디지털 달리기 행사 (출처: İstiklal 신문, ‘20.05.19, https://www.istiklal.com.tr/haber/19-mayis-dijital-kosu-etkinligi/538128, Sabah 신문, ’20.05.21, https://www.sabah.com.tr/ankara-baskent/2020/05/21/yok-boyle-kosu) - 터키 청소년체육부는 터키육상연맹 및 모험아카데미와 협력하여 5월 19일 아타튀르크 기념 및 청소년 체육의 날을 맞이하여 유명 육상선수가 참가하는 디지털 달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념일을 축하 - 이번 행사에서 터키 24시간 달리기 기록보유자 마라토너 아이쿠트 체리크바쉬는 런닝머신위에서 188.12km를 19시간 19분 동안 쉬지 않고 달렸고, 이를 스포츠TV 및 터키육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 5월19일~25일에는 ‘청소년주간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였고, 19개국 71개 도시에서 1800명의 참가자들이 19분 또는 1.9km, 5km, 10km, 19km 등 다양한 시간 및 거리를 선택해서 런닝머신, 복도, 정원 등에서 걷거나 달리기를 하며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 통계터키 관광수입 연도관광수입액 (백만$)1인당 평균소비액($)GDP대비 관광수입(%)201726,283.66813.1201829,512.96473.8201934,520.3666미발표*출처: 터키여행업협회(TURSAB) 통계(https://www.tursab.org.tr/istatistikler-icerik/turizm-geliri) 주터키 한국문화원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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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아 정부 문화예술 지원 정책 관련 이미지

    (호주) 5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 문화예술/문화산업 정책 ㅇ 시드니 소재 복합문화기관 Carriageworks 파산, 법정관리 신청 - NSW 정부 보조금을 주요 재원으로 운영되는 호주 최대 규모 복합문화예술기관인 캐리지웍스(Carriageworks)* 코로나로 인한 문화기관 폐쇄, 행사 취소로 인해 파산, 법정관리 신청(5.4) ※ 캐리지웍스 : 1880년대 철도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NSW주정부가 문화지구로 재개발한, NSW주정부 기금보조를 주요 재원으로 운영되는 독립 비영리 법인 https://www.smh.com.au/national/nsw/carriageworks-enters-voluntary-administration-20200504-p54pr5.html - 캐리지웍스의 파산은 NSW정부가 재정적자 보전 지원을 거부함에 따른 것으로 보도되어 NSW 노동당(야당) 당수, 시드니 시장(Clover Moore) 등이 언론 기고 등으로 NSW 정부를 비판하며 NSW 문화원 지원 강력촉구 ※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The Sydney Morning Herald 기고를 통해 현 정부(자유당)이 계획하고 있는 파워하우스 뮤지엄의 파라마타 이전을 취소하고 캐리지웍스를 지원할 것을 촉구 https://www.smh.com.au/national/nsw/scrap-the-powerhouse-plan-and-use-the-1-5-billion-to-save-carriageworks-20200505-p54py8.html ㅇ 빅토리아 정부, 코로나 대응 예술분야 지원확대 ① 1,300만호불 전략적 투자기금 계획 발표(4.25) - 100여개의 민간 문화예술기관(페스티벌, 공연기획사, 사립박물관, 미술관 등) 혜택 ※ 빅토리아 주에서 민간 예술기관은 연간 2,000여명 고용, 2억7천만호불 수익 창출 https://creative.vic.gov.au/news/2020/supporting-our-creative-state-through-coronavirus/Q-and-As-about-the-Strategic-Investment-Fund-for-organisations ② 3,230만호불 창조분야 추가 지원(5.13) - 2,630만호불 : 아트센터 멜번, 빅토리아주립미술관, 빅토리아 박물관, 질롱아트센터, 멜번 리사이틀 센터 지원 - 4백만호불 : 음악산업 - 2백만호불 : ‘창조산업인력 지원프로그램(Sustaining Creative Workers) 통해 독립창조사업체 추가 지원 ㅇ 뉴사우스웨일즈주립미술관(AGNSW), 호주 주요 갤러리 중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주제로 한 온라인 전시회 개최, 갤러리 웹사이트에 9명 호주 아티스트가 집 안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그림 전시 https://www.artgallery.nsw.gov.au/artboards/together-in-art/from-my-window/ ㅇ 뉴사우스웨일즈 산하 Create NSW, 코로나로 영향받은 독립 아티스트 소규모 예술 및 문화기관 위한 6.34백만호불 지원책 발표(4.24) - 로컬 아티스트 지원금,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활동 지원, 소규모 프로젝트 지원금, 스크린 프로젝트 지원금 등 포함 https://www.create.nsw.gov.au/news-and-publications/news/covid-19-support-for-nsw-small-medium-arts-and-screen-sector-2/□ 관광 정책 ㅇ 빅토리아주 1,100만$ 관광산업 지원 발표 - Emerald Tourist Railway Board 등 비영리 관광명소 지원 ㅇ 서부호주(West Australa)주 관광업계 14백만호불 서포트 패키지 지원 - 중소규모 비즈니스는 6천5백$, 대형 여행사는 10만$까지 신청 가능 https://www.tourism.wa.gov.au/Industry-support/Industry-resources/Coronavirus/Pages/WA-Tourism-Recovery-Program.aspx#/□ 체육(스포츠) 정책 ㅇ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 스포츠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야구 K-리그에 대한 관심과 개막전에서 최초로 등판한 한화 이글스 호주출신 선수(Warwick Saupould) 완봉승 보도 - 미국 ESPN과 타국의 방송사들이 취재를 위한 관심이 높았고, 호주 야구 야구위원회 회장 캠 베일은 호주 방송사 또한 방송 판매권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언급 (5.6, The Sydney Morning Herald) https://www.smh.com.au/sport/aussie-pitcher-stars-as-korean-baseball-league-starts-20200506-p54qcf.html https://www.theaustralian.com.au/sport/warwick-saupold-the-first-aussie-to-emerge-from-lockdown/news-story/3dba64dcf3cfb44ea976f8b011e5dd20 ㅇ 옵터스 스포츠는 한국 축구 K리그에 대한 국내 중계권을 확보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작되는 축구경기이자 호주선수가 참가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5.7. The Australian) https://www.smh.com.au/sport/soccer/game-on-optus-seals-domestic-deal-for-korean-league-days-before-kick-off-20200506-p54qgi.html ㅇ 빅토리아주 4,000만$ 커뮤니티 스포츠 지원 - 커뮤니티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단체, 스포츠 협회, 클럽, 리그 등 지원 https://www.premier.vic.gov.au/backing-sport-tourism-and-cultural-icons-to-rebound/ 주시드니 한국문화원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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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주재국 문화 예술 동향(6월)

    □ 문화예술 동향 ㅇ 카자흐스탄 온라인 콘텐츠 시청 수 6천만 이상 - 6월 5일 악토티 라힘쿨로바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장관은 대국민 보고 회의에서 지난 격리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에서 배포한 온라인 콘텐츠의 시청 수가 6천만을 넘었다고 발표함. -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기간 동안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는 160여개의 공연과 223개의 카자흐스탄 영화, 전자 도서관 내 6만여 종류의 E-Book,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영상물, 카자흐스탄 인기 관광지 3D 투어 등이 있음. - 160여개의 공연 및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이외에도 ‘#ONLINE’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 및 사서 분야의 교육 세미나, 국가 언어(카자흐어) 교육 과정을 제작하여 배포함.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6월 5일자) □ 관광 정책 ㅇ 카자흐스탄, 관광 산업 재개를 위한 정책 개발 - 6월 1일 카자흐스탄 관광 산업 재개에 관한 주제로 예랄리 투그자노프 부총리 주재 하에 카자흐스탄 지방도시 시장 및 관계부처장들이 참석한 화상 국무회의가 열림. - 국가비상사태 상황에서 관광 업계에 대한 재산세 면제 등 지원책을 통한 업계 활성화 성과를 명시함과 동시에 관광 시설 건설 및 장비 구입 금액에 대하여 10% 환급, 국내선 이용 어린이 운임 면제, 관광 운송 수단 구입에 대한 25% 환급 등 추가 지원책에 실시하기로 결정함. - 또한, 2019-2025년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515억 탱게 규모의 정부예산을 투입하여 44개의 프로젝트 시행 및 각 지방도시 시장들에 관광 시설 재개 준비, 관광 패키지 개발, 현장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시함. (자료원: 자콘, 6월 1일자)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카자흐스탄, 2020년까지 48개의 헬스 복합단지 완공 예정 - 6월 5일 악토티 라힘쿨로바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장관은 대국민 보고 회의에서 현재 카자흐스탄 내 100개의 헬스 복합단지를 건설 중이며, 그 중 13개는 2019년 기 완공, 48개는 2020년에 완공 예정이라고 발표함. - 또한, 2019년 기준 1,238개의 스포츠 시설이 완공되었고, 그 중 대표적 시설로는 올림픽 챔피언의 이름을 딴 시설, 수도 내 다기능 스포츠 복합단지 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음. - 어린이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9년 11개의 어린이 전용 체육 학교를 새로 완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재 카자흐스탄 내 어린이 체육 학교는 477개이며, 35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체육 활동을 하고 있음을 발표함. (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6월 5일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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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문화체육관광 분야별 주요 통계 ㅇ 문화예술통계<공연예술조사>-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전국 예술 공연 단체 수 가 6,864에서 17,123까지 증가 되었으며 공연업 종사자 인원 수 는 2018년 까지 총 416,374명, 2017년 1년간 공연 상연 횟수는 293.57만회, 2018년 312.46만 회 였으며, 2018년 공연 수입은 총 1522685만 위안(화폐단위:RMB)을 달성1.pnghttp://www.you1688.com/newsviews_51_3751.html출처 : ′19.6.27자 중국 문화·여행국 2018년 문화 여행발전 통계 공식보도 <국민여가활동조사>- 2010년부터 2018년 중국 전국 매 만명인구에 해당하는 대중문화시설건축면접의 통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2018년에 306.95㎡/만명으로 발표2.pnghttp://www.you1688.com/newsviews_51_3751.html출처 : ′19.6.27자 중국 문화·여행국 2018년 문화 여행발전 통계 공식보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연말 전국 대중 문화 기구에 총 8241개의 문예 단체가 운영되며 공연은 15만 8200회, 관객은 8229만 명을 기록* 문화관(역)이 지도하는 대중 여가 문예 단체 41만6700개, 노년대학 865개. 3.png<예술인실태조사>- 2010년부터 2018년 까지 전국문물기관 종사인원 상황 통계보고에 의하면 2018년 까지 업계 총 종사자는 162643명 으로 발표4.pnghttp://www.you1688.com/newsviews_51_3751.html출처 : ′19.6.27자 중국 문화·여행국 2018년 문화 여행발전 통계 공식보도 <문화에술산업 기업 수가 국가 전체 기업 수에서 차지하는 비율>- 2018년 말기까지 전국 문화 및 문화 관련 산업 법인회사 수는 210.3만 개, 제2 산업 및 제3산업 법인회사의 9.7% 차지; 문화산업 개인사업자는 261.4만 개, 개인사업자 전체 4.2%차지;- 영리성 있는 문화산업 회사는 전치의 92.6% 차지, 중국 문화산업 발전의 중요 주체이며, 총 194.8만 개, 공익문화산업 법인 사회는 15.5만개, 전체 7.4% 차지;http://www.stats.gov.cn/tjsj/zxfb/201911/t20191119_1710341.html출처 : ′19.11.20자 국가통계국 제4회 전국 경제상황 조사 <전국도서관통계>- 2017년, 전국 공공 도서관 수량이 3,166개이며 2016년보다 13개 증가했고,2023년 전국 공공 도서관 수량이 3,260개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 으로 예상5.png- 2017년 전국 공공 도서관 장서량이 9.70억 권, 전년도 대비 7.5% 성장6.png- 2017년 전국 공공 도서관 방문자가 7.45억 인, 전년도 동기 대비 12.7% 성장7.pnghttp://market.chinabaogao.com/gonggongfuwu/11153PK62018.html출처 : ′18.11.15자 중국 보고망 ㅇ 문화산업통계<광고산업조사>- 2017년 중국 광고 매출은 6896억4100만이었다. 중국 국내 총 생산량의 0.84%를 차지http://www.chyxx.com/industry/201901/709176.html출처 : ′19.1.22자 중국 산업 정보망<콘텐츠산업조사> - 2017년 콘텐츠산업은 3조5500억 위안이 증가했다.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4.29% 차지 8.pnghttps://www.qianzhan.com/analyst/detail/220/181101-bff7475b.html출처 : ′18.11.2자 전첨 경제 연구인<문화체육관광산업통계>- 2018년 중국 문화 및 관련 산업의 증가치는 41171억 원으로 국내총생산에 차 지하는 비중이 4.48%로 전년 대비 0.22% 상승9.png- 2018년 중국 스포츠 및 관련 산업의 증가치는 10078억 위안으로 국내총생산에 차지하는 비중은 1.1% 차지10.png- 2018년 중국 관광 및 관련 산업의 증가치는 41478억 위안으로 국내총생산에 차지하는 비중이 4.51%로 전년 대비 0.05% 높아졌다.11.pnghttps://kuaibao.qq.com/s/20200122A0IFON00?refer=spider출처: ′20.1.22자 중국 국가통계국ㅇ 관광통계<국민여행조사>- 2018년 중국 전국 여행 및 관련 산업 증가치는 41478억원(화폐단위: RMB)국내 총 생산 GDP 비중 대비 4.51%로 작년에 비해 0.05% 증가관광 및 관련 산업 내부 수치로는 관광업 37501억원(화폐단위: RMB)으로 관광 및 관련 산업 90.4%로 증가 하였으며,- 관광관련 산업은 3976억원(RMB)로 증가하여 여행 관련 산업의 9.6%를 차지여행 업계로 보면 관광 쇼핑 증가액이 13005억원(RMB)로 전체 여행 관련 산업 비중의 31.4%를 차지- 이어, 출항 여행이 11173억원(RMB)로 전체 관광 및 관련 산업 비중의 26.9% 차지http://www.stats.gov.cn/tjsj/zxfb/202001/t20200119_1723659.html출처: ′20.1.19자 중국 국가통계국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5.1절' 연휴 첫날인 어제 상하이의 모든 관광지는 예약 가동 후 첫 5일간의 연휴를 맞았으며, 상하이의 130개 주요 관광지는 하루 평균 관광객 45만6000명 으로 전년 대비 60% 줄었음. 동방녹주, 상하이 환락곡, 상하이국제패션센터 등 관광지의 현장을 보면 연휴 첫날은 관람객이 줄었으며 질서정연해 관광객 쏠림 현상은 없음 - 상하이 도시공원은 약 51만5000명, 코요테공원은 약 4만5000명이 다녀갔으며, 6대 시 속 공원의 관광객 수는 모두 현 단계에서 한정된 관광객 수에 미달.각 공원은 (코로나-19) 사전 준비에 따라 대응 준비를 진행 중 이며, 관광객의 안도감을 높힘 - 5.1 연휴 기간 동안 상하이의 모든 A급 관광지구는 예약이 필요하며,시민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녹색 상하이 위챗(중국판 카카오톡), 웨이보 공중하 오(중국판 블로그)에는 상하이식물원, 상하이동물원, 상하이진산식물원, 공청림 공원, 구릉원, 빈장삼림공원 등 6대 공원의 예약을 진행 - 상하이 식물원은 '5.1절' 연휴가 마침 2020년 상하이(국제) 꽃 전시회가 열리 는 기간에 맞춰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입원을 사절한다고 밝혔혔으며. 상하이 식물원은 매일 아침 하루 운동 카드를 만들어 4000명으로 제한하고, 일반 여행객은 1만6000명 예약 가능 - 진산식물원은 무접촉식 인터넷 실명제를 채택하여 표를 구매하는 패턴을 예약 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진산식물원은 유 사시에 대비해 온실과 갱부교, 어린이식물원, 4D시네마 등의 시설 개방 중단유람선은 현장 번호표 예약을 실행하고 동시에 운항하는 유람선은 10척으로 통제- 시(市)문화·여행국 통계에 따르면 '5.1' 연휴 첫날 상하이(上海)의 주요 관광지 130곳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줄어든 45만6000명을 기록 - 5.1일 상하이 전시를 개관한 40개 미술관은 관람객 10만7000명, 74개 개관 박물관 1만5600명, 공공문화시설 200여개가 80회 독서활동을 진행하였으며,휴일 모니터링 통계가 집계된 8개 유명 테마 관광지에는 누적 관람객 0.16만명 - 이와 함께, 본 시의 각 문재기업들은 시민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클라우드 (VR)' 상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이 중 미술관은 온라인 이벤트 30건, 조회수 8만 건, 전시 박물관은 '클라우드 전시' 226건, 조회수 22만 건 초과, 시의 주요 문화 업소는 온라인 이벤트 162건, '클라우드 시민문화 일' 관련 조회 수 24만 회http://www.shanghai.gov.cn/nw2/nw2314/nw2315/nw4411/u21aw1442407.html출처 : ′20.5.2자 상하이시 인민정부 ㅇ 체육통계 <스포츠 산업 중점 내용>- 2020년은 국가 전면적인 소강사회가 건설되는 결승의 해로, 스포츠 강국 건설 과 전 국민의 헬스와 스포츠 소비 촉진에 관한 한 해 이며, 코로나-19바이러스 영 향에 직면하여, 2020년 상하이시의 체육 산업 업무는 날로 증가하는 국민의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는 출발점과 정착점을 견지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 건설을 위한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경쟁 공연업과 헬스를 심층적으로 추진   1.[스포츠산업 발전 실시 방안 작성] ‘상하이시 스포츠 산업 발전 실시방안 (2016~2020) 평가’를 강화하고, 경험과 심도 있는 연구 분석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중지·고품질 연구편성 ‘상하이시 체육산업 발전 실시방안(2021), 상하이시 스포츠 산업 촉진 조례’의 입법 조사 연구를 추진   2.[스포츠산업 발전 각 정책을 실천] 국무원의 '전 국민 헬스와 스포츠 소비 촉진에 있어서의 스포츠 산업의 질적 발전에 관한 의견'과 시청의 '도시 스포츠 산업의 혁신적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에 관한 몇 가지 의견'을 관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최근 몇 년 동안 국가와 해당 시에서 나온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정책을 더욱 정착 시킴. 또한, 스포츠 경기 평가 체계를 보완해 스포츠 경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며, 본 시의 스포츠 산업 정책 서비스를 만들어, 하이테크 기술, 문화 창의, 서비스업 발전 등의 분야에 스포츠 기업의 정책을 적용하는 것을 정리하였으며, 스포츠 기업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 각 지역에 따라 맞춤형 스포츠 산업 패키지 정책 조치를 마련하여 체계를 형 성하도록 장려하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강력히 강조하고 스포츠 소비를 촉진   3. [체육 산업 통계작업 강화] 시 통계국 등에서 본 시의 스포츠 산업 통계를 작성하여 '2019년도 상하이시 스포츠 산업 통계 '를 발표하였으며, 주민의 스 포츠 소비 조사 방법을 완성하였고, 통계 작업은 의사결정과 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적인 뒷받침을 제공   4. [스포츠 소비의 새로운 이슈를 적극 육성]'정안(상하이 시, 구역 명칭) 스포츠 공익 배송' 모델을 보급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인터넷공익 배 송권을 발급해 시민 스포츠 소비를 촉진 하였으며, 스포츠용품 제조와 판매업 체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 온라인 대회, 온라인 교육 등 새로운 업무를 장려 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홈 헬스 산업을 발전 시키는 중임   5. [스포츠산업 중점 지구 지정]시 체육산업 중점 지구 건설 협력사업 체제를 추진. 중점 지구 건설을 통한, 스포츠산업 시범기지, 스포츠 레저 특화 마을 조성사업과 결합하여, 시 전체는 물론 전국적으로 시범 효과가 있는 시 스포 츠산업 중점 조성   6. [스포츠특화 마을 조성을 심도 있게 추진] 본 시의 4개 전국 스포츠레저 특화타운 시범을 심화시켜 스포츠타운을 건설하는 데 있어 관련 산업 발전의 기초적 역할을 할 것 이며, 각 지역의 자원적 장점과 산업적 특색을 결합하여 스포츠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도입 하도록 유도   7. [스포츠산업기지 관리방법 개정] 본 시의 체육 산업 기지 심사 기준을 세분화. 스포츠 산업 기지 선정 작업을 완비하고, 스포츠 산업 기지 심사 위원회를 수 립하며, 전문가 심사와 실사가 결합된 작업 방법의 효율성을 극대 시켜 스포츠 산업기지 추적평가를 강화하고, 스포츠산업기지 진입과 퇴출 작업을 보완하며, 스포츠산업기지 시범 선도 역할을 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활력을 높이고 사회적영향력을 강화 할 것   8. [스포츠 표준화 건설 강화] '상하이시 스포츠 표준화 건설 사업 방안'을 마 련하여 스포츠 표준화 건설 사업을 전면 추진을 통해, 스포츠 사회를 조직하 고, 기업이 스포츠 지방 표준 및 단체 표준 등의 책정에 관여함으로써 스포츠 제품의 품질과 수준을 향상 시킬 것   9. 주력 기업은 코로나-19 대응 발전 및 체육 부분 자원을 통합하여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고, 본 시의 스포츠 피트니스 레저, 경연대회, 교육훈련 분야 기 업의 재생산을 통해, 난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지원 할 것 이며, 상하이 스포츠 홈페이지와 위챗 공중계정(중국판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관련 칼럼을 만들어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중이며, 스포츠 기업의 발전을위한 자신감을 회복   10. [스포츠 시장의 주체를 육성] 기업소통 연계 제도를 만들어 다양한 스포츠 기업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며, 각 구에 스포츠 산업 프로젝트 라이브러리를 만 들도록 장려하고,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여 프로젝트 건 설에서 부닥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며, 토종 스포츠 기업의 발전을 적극 유도하고 스포츠 제품 브랜드, 스포츠 서비스 브랜드를 육성하여, 각 구의 체육 산업의 유치 역량을 높여 유명 체육 기업의 상하이 지역 유치를 장려   11. [스포츠 금융서비스 강화] "전문 투자 펀드 구매 서비스"의 재정 종합 지원 시스템의 건설을 추진하며, 사회 역량을 지지하여 상하이시의 체육 산업 투자 기금을 마련하여,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심화하고, 본 시의 양질의 스포츠 기업 발전을 지원하며, 중소 마이크로스포츠 기업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   12. [스포츠산업연합회의 설립을 계획] '행정화'라는 기본적 발상에 따라 본 시체육산업연합회를 조성하여 연합회의 효율적인 작동과 업무 전개를 유도하고 지원하며 연합회의 서비스 시장의 발전, 정부와 기업, 기업과 시장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플랫폼 역할을 할 것   13. [스포츠 산업 홍보 강화] 스포츠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여 발전 관련 사항을 즉시 반영하고, 스포츠 산업의 발전 정책을 해석하고, 국가급 및 시 급 스포츠 산업의 시범 기지, 시범 단위, 시범 프로그램을 총괄 보급하며, 복사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발전 경험을 형성 할 것이며. 주요 언론으로부터 스포츠 기업에 대한 홍보를 확대 하여 뉴스 및 기타 미디어에서 스포츠 산업 관련 섹션을 설정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   14. [부서연동 협력 강화] 상하이시 서비스업연석회의 제도를 활용해 스포츠 부문과 타 부문의 업무 연동을 강화하고, 부처별 비전과 정책 시너지를 강화하여 스포츠 산업과 관련 산업의 복합 경영, 전통 스포츠 산업과 신 스포츠 산업 연계 및 스포츠와 문화 관광, 건강, 교육, 미디어, 컨벤션, 금융 등의 산업의 융합을 통해 적극 추진 중   15. [국내·외 교류협력 강화] 자원 보완과 교류협력 수요가 높은 스포츠산업은 다른 지역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기타 시의 스포츠산업 발전 사업 경험을 살려 지역 간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상하이의 국내 스포츠산업 체인 분업 참여를 적극 추진 하여, 세계적 스포츠 선구 도시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하이의 양질의 스포츠산업 기업들이 국제 스포츠 시장 경쟁에 참여하도록 장려 할 것   16. [스포츠 자원 시장 배치를 촉진] 상하이연합산권거래소의 장삼각 스포츠 자원 교역장 건설 지원, 2020년 중국 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 유치에 협조하고, 이 기간에 체육자원 교역회를 개최 하여, 중국 스포츠 문화, 스포츠 관광 박람회 등의 전시에 적극적으로 참가 할 것   17. [장삼각 스포츠 일체화를 추진] 상하이 장삼각 스포츠 산업 일체화 발전 협력 협의를 조직 및 정착시키고, 관련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며, 녹색산업으로 서의 스포츠산업 강점을 살려 장삼각 지역 녹색생태통합 시범지구 스포츠산업 컨텐츠를 보완하고 시범구 스포츠산업 발전계획과 프로젝트를 추진 할 것 http://www.shanghai.gov.cn/nw2/nw2314/nw2319/nw12344/u26aw64720.html출처 : ′20.4.16자 상하이시 인민정부 주상하이 한국문화원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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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20. 5. 13.(수)/주벨기에한국문화원 □ 문화예술 정책 ㅇ 여름 축제 취소: 8월 31일까지 대규모 행사 금지- 8월 31일까지 대형 축제 개최 금지, <록 레처(Rock Werchter)>, <투머로우랜드(Tomorrowland), <퍼켈팝(Pukkelpop)>등의 축제 취소는 물론 중소 규모 축제 및 공연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이미 지불된 해당 축제 입장권은 바우처 방식으로 효과를 유지하며 2021년 축제 개최 시 입장권으로 효력을 가지는 방식으로 운영- 2019년 브뤼헤 지역 축제 <거룩한 피의 행렬> 기간 내 4만 명의 관광객들이 브뤼헤를 방문, 올해는 행사 취소 ※ 이에 대한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 2012년 제작된 영화 <거룩한 피의 행렬>을 2020년 5월 21일 14시 30분 브뤼헤 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방송 예정 <출처: VRT, 2020.03.30. https://www.vrt.be/vrtnws/nl/2020/03/30/corona-verbrodt-ook-brugges-mooiste-dag/><출처: VRT, 2020.04.08. https://www.vrt.be/vrtnws/nl/2020/04/08/heilig-bloedprocessie-in-brugge-via-het-internet/><출처: VRT, 2020.04.15. https://www.vrt.be/vrtnws/nl/2020/04/15/streep-door-festivalzomer-geen-massa-evenementen-tot-en-met-31/> ㅇ SPA시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 도시 지원 및 재정 지원 신청- 온천수 및 생수 브랜드 SPA의 기원이 되는 세계적 관광도시 SPA, 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지원- 해당 사항 결정을 위한 총회가 6월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Covid-19로 인해 11월 파리 개최로 연기 및 변경- 4월 중순 부활절 휴가 기간부터 SPA시는 전 세계 관광객들로 붐비는 시기지만 올해는 Covid-19로 인해 관광으로 유지되는 SPA시 재정 위기 직면- SPA 시장 Sophie Delettre, 벨기에 중앙 정부에 긴급 지원금 요청 및 왈로니 지방 정부 협력을 통한 EU 지원 기대※ 올 여름 벨기에 중앙 정부의 외국여행 금지를 통해 SPA시 관광객 유치 및 재정 상황 완화 기대 <출처: LE SOIR 2020.04.11. p.6> ㅇ 겐트 시의회 라는 ‘테마의 해(theme year)’6개월 연장 결정- 2020년을 플랜더스 지역 출신의 화가 Van Eyck의 해로 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및 외국인 관광객 포함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문화행사로 기획- Covid-19로 인해 해당 행사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을 고려, 해당 문화 행사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2021년 6월 24일까지 ‘테마의 해’연장 결정- 이번 결정으로 인해 2020년 계획되었던 주요 전시들도 연장 관련 논의 및 결정을 통해 준비된 2020년 전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검토 중① 전시관 Kris Martin의 회고전 를 2020년 8월 30일까지 연장 개최② <디자인 박물관 겐트>의 전시 가 2021년 2월 21일까지 연장 개최③ 문화 센터 의 전시 2021년까지 연장 개최 논의 중④ 전시 관련 팝업 스토어 도 ‘테마의 해’ 연 개최 기간 동안 계속 운영 예정 <출처: VRT, 2020.04.09. https://www.vrt.be/vrtnws/nl/2020/04/09/van-eyck-jaar-wordt-met-6-maanden-verlengd/>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왈로니-브뤼셀 지방정부 영화진흥위원회 보건 위기 관련 긴급정책왈로니-브뤼셀 지방정부 문화부장관 Benedicte Linard, Covid-19 위기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정책 승인2019년 수령한 지원금 집행 잔액 환급의무 면제※ 이와 함께 2019년 지원금 집행내역을 포함한 사업 결과보고서 제출 기한 2개월 연장, 2020년 6월 15일까지 - 제작지원: 제작 지원기한 연장 및 서류 제출기한 12개월 연장 <재투자 지원금> 관련 2016-2019년 결과와 상관없이 심사 및 지원 예정① 이 조치를 통해 영화 제작사, 배급사, 저작권자 등이 이전 사업 결과와 상관없이 지원금 수령 가능② 이동 제한으로 인한 극장 폐쇄기간 중 VOD 서비스 이용 횟수는 재투자 지원금 심사 시 극장 관객 수와 동일하게 적용※ 2019년 제작성과, 극장운영성과 등 관련 자료 제출기한 2020년 5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 이 모든 조치는 기존의 COVID-19 관련 지원 조치에 추가적으로 취해지는 방식으로 적용 <출처: CENTRE DU CINEMA ET DE L’AUDIOVISUEL 2020.04.01.https://audiovisuel.cfwb.be/actualite/news/nouvelles-mesures-durgence-en-faveur-du-secteur-audiovisuel-afin-de-faire-face-a-la-crise-sanitaire/> ㅇ 오디오 도서 판매 급증종이로 만들어진 전통적 도서 이후 이미 디지털화된 도서는 이제 도서 시장에서 확고한 지분을 가짐작년 후반기부터 오디오 도서 판매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임, 특히 Covid-19 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 이후 업체별로 판매량 30~50% 급증유명 배우 등이 도서 내용을 녹음하여 책의 내용 뿐 아니라 소리(음성)에 대한 개인적 기호를 통해서도 도서를 선택글을 아직 읽지 못하는 어린이, 여러 가지 활동을 동시에 즐기는 젊은 세대, 맹인 등 대상으로도 문학 전파를 위한 긍정적 효과 도출 가능현재 Audiolib, Gallimard Ecoutez Lire, Vivlio, Audible 등 오디오 서적 판매업체들 일제히 판매 증가※ 현재 Covid-19로 인한 상황을 반영하는 결과로, 알베르 까뮈의 <라 페스트>, <안네 프랑크의 일기>, Franck Thilliez의 <전염병>이 프랑스어권 오디오 도서 중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 <출처: LE SOIR 2020.04.11. pp.26-27> ㅇ Covid-19로 힘들어하는 작가, 출판사, 서점, 독자들을 위한 도서전-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 도서 관련 단체인 Boek.be 및 Boekenbeurs의 대표 Vé Bobelyn은 11월 그 간의 신작 소개를 위한 도서전 개최 예정-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출판 산업 부흥을 위해 작가, 출판사, 서점, 그리고 독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서전 개최, 지난 3월 온라인 서적판매 증가는 출판업 전체를 볼 때 매우 적은 수치로 총 서적 판매량은 2019년 3월에 비해 15% 감소 <출처: VRT, 2020,04,21 https://www.vrt.be/vrtnws/nl/2020/04/21/liveblog-21-april/> ㅇ 콘서트 및 음악 축제가 취소로 인한 온라인 공연 및 음악 축제 운영- 벨기에 라디오 방송국 이 4월 23일 오후 8시 30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벨기에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 예정- 브라이항(Brihang), 넷스키(Netsky), 셀라 수(Selah Sue) 등 15명의 가수들이 2시간 동안 각자의 공간에서 라이브로 공연-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빠져있는 벨기에 음악계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라디오 방송국이 기획 및 추진하는 <#ikluisterbelgisch(벨기에 음악을 듣다)>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 <출처: VRT, 2020.04.21. https://www.vrt.be/vrtnws/nl/2020/04/21/studio-brussel-organiseert-eerste-online-concert-luister-vrijda/ >※ 비영리 단체 가 온라인에서 즐기는 <제1회 벨기에 라이브 스트리밍 축제>, 4월 Covid-19로 인해 주요 수익원인 공연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을 감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유로(10유로/1명)로 음악 축제 개최, 수익금의 90퍼센트를 음악가들에게 전달하며 나머지 10퍼센트의 수익금으로 플랫폼을 운영※ 세 개의 <드라이브 인 음악 축제> 개최 예정, 올 여름 코로나로 인해 대형 축제가 금지된 상황을 고려, 관객들이 차 안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의 <드라이브 인 음악 축제> 개최 논의 중,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현장 축제를 개최한다는 장점을 가진 이 방식으로 세 개의 축제가 개최 논의 중 <출처: De Standaard, 2020.04.21. https://www.standaard.be/cnt/dmf20200420_04928563><출처: De Standaard, 2020,05,06 https://www.standaard.be/cnt/dmf20200505_04946581> □ 관광 정책 ㅇ BRUSSELS AIRLINES 국유화 계획 없어- Tui Fly, Air Belgium, Brussels Airlines 등 벨기에 내 항공사 Covid-19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Brussels Airlines의 Etienne Davignon 회장, 항공업은 벨기에 경제에 주요한 분야임을 감안, 벨기에 정부에 3억 유로 지원 요청 및 현재 협상 중※ Brussels Airlines과 규모가 비슷한 Austrian Airlines 역시 오스트리아 정부에 5억4천만 유로 지원을 요청한 상태 - Brussels Airlines의 모기업 Lufthansa는 Brussels Airlines 계열사로 소유권 유지 원해, Covid-19 이후 운항 규모(25~30%) 축소 예정※ Lufthansa 역시 최근 공공기금 지원이 필요한 상태임을 공식적으로 발표, IATA는 항공분야 산업 규모는 2023년이 되서야 2017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예상 - Austrian Airlines 대규모 해고 예고, Brussels Airlines는 해고를 피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여러 구조적 조정은 불가피 <출처: LA LIBRE BELGIQUE 2020.04.10. pp.25> ㅇ 올 여름 해안 관광 계획- 단계적 해안 관광 재개, 우선 바닷가 주변 별장 소유자들의 방문 허용, 이후 바닷가 지역 숙소 임대인들에게 방문 허용, 마지막 단계로 당일 여행으로 바다 방문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에게 방문 허용- 해안가 지역 경찰 추가 배치, 자동차 및 보행자 대상 교통 및 운행 관련 계획 수립, 해변가에 화장실 추가 설치, 6월 27일 이후 바닷가 수영 감독 구역 및 테라스 운영 예정※ 해변가 방문 허용과 관련하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추가 규정 발표 예정 <출처: De Standaard, 2020.05.11. https://www.standaard.be/cnt/dmf20200511_04954276> □ 스포츠 정책 ㅇ 왈로니 생활 스포츠클럽, 공공 스포츠 센터 및 브뤼셀-왈로니 체육 협회 Covid-19로 인한 재정적 위기 직면- 체육 분야 총 6,425만유로 손실 발생, 생활 스포츠클럽, 공공 스포츠 센터 및 체육 협회 중 20%가 재정적 위기 직면※ 사립 체육기관 등 포함 시 손실 규모 더 클 것으로 예상 - 생활 스포츠클럽 분야 총 4,800유로 손실, 1개 생활 스포츠클럽 당 6,900유로 손실- 공공 스포츠센터 근로자의 약 40%가 단기 실업 상태, 공공 스포츠 센터 분야 1,450만 유로 손실 발생, 스포츠 센터 1개 당 58,000유로 손실- 각종 체육협회 근로자의 약 38%가 단기 실업 상태, 총 175만 유로 손실 발생, 1개 체육협회 당 25,000유로 손실 <출처: LE SOIR 2020.04.11. p.14> □ 한류 동향 ㅇ 이정호 감독의 <비스트> 벨기에 온라인 개봉 및 주요언론 보도- 이정호 감독의 스릴러 영화 <비스트> 벨기에 온라인 극장 개봉- Covid-19로 극장 개봉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 벨기에 문화계는 신작 영화를 유료 온라인 개봉으로 상영※ 4월 21일 Proximus Pickx, Voo, Universciné, Lumière Ciné, iTunes, www.lecinemabelge-alamaison.be에서 VOD 방식으로 온라인 개봉 - 4월 21일 현지 1, 2위 유력언론 르 수아르)>, 라 리브르 벨지끄)> 동시에 <비스트> 개봉과 관련하여 영화전문기자들의 긍정적 영화비평 기사 게재 Fabienne Bradfer 기자① 이정호 감독의 <비스트>에 대해 Olivier Marchal 감독의 원작 <36 Quai des orfevres>를 한국식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비평② 영화 줄거리 및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해 호의적으로 비평, 영화적 서스펜스의 훌륭한 연출 언급③ 인간의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악에 대한 연출과 인간의 근원적 고독에 대한 한국적 스릴러의 어두운 표현에 대해 비평 ※ Hubert Heyrendt 기자① 박찬욱 감독의 <올드 보이>,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을 이을 스릴러 명작으로 이정호 감독의 <비스트> 소개② Olivier Marchal 감독의 원작 <36 Quai des Orfevres>와 비교 및 한국적 상황에 맞게 연출한 점을 높이 평가③ 한국식 스릴러가 가진 특징 중 폭력성 언급,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등의 복합적인 비유적 폭력에 대한 표현 언급 <출처: LE SOIR 2020.04.21. https://plus.lesoir.be/295828/article/2020-04-21/beast-vengeance-noire-la-sauce-sud-coreenne> <출처: LA LIBRE BELGIQUE 2020.04.21. https://www.lalibre.be/culture/cinema/the-beast-un-remake-coreen-confus-de-36-quai-des-orfevres-5e9eaf4e7b50a64f9cf066b7> ㅇ 방탄소년단의 <방방콘> 및 한국 영화 인기- 거의 모든 나라에서 Covid-19로 인한 이동제한 조치가 시행중인 요즘 방탄소년단이 그들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공연실황 동영상 등과 관련하여 다수의 현지 언론이 보도 <출처: Newsmonkey, 2020.04.09 https://newsmonkey.be/bts-streamt-gratis-concerten/>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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