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재국문화예술등동향보고(주캐나다한국문화원)
□ 문화예술 정책 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 공연예술 관객들이 언제 공연장을 찾을지에 대한 외부의 다양한 설문조사 내용을 비교분석 (5.9) (https://capacoa.ca/en/2020/05/the-long-wait-for-audiences/)- ▲ 관객들의 성향이 코로나19 이전 상황 대비 실내활동 위주의 활동보다는 역사유적지 방문, 공원, 동물원, 식물원 방문 등 야외활동 쪽 선호 ▲퀘벡주 관객들은 축제, 뮤지컬, 콘서트 참관에 대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고 있으며, 상황이 진전되고 5-6개월 이후에나 안전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응답 ▲퀘벡주 관객들의 경우 정부의 코로나 제한 조치가 해제되면 30%의 응답자들이 1-2주 이내에 관람표를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 1. 미국IMPACT社의 조사: 「연령과 소득별 관람객들이 느끼는 안전 조건」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원문: https://www.colleendilen.com/2020/05/06/meeting-visitor-needs-what-will-make-people-feel-safe-visiting-by-age-income-data/ - (조사기간 및 방법) 20.3.24~5.4/ 미국 성인 8,586명 온라인 누적조사 - (주요내용) ▲향후 3개월 내 미국인들의 문화기관 방문 계획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실내 행사 보다 실외행사 참여 선호2. 퀘벡주 Habo社 조사: 「코로나시대의 퀘벡주 엔터테인먼트 바로미터」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원문: https://habo.studio/entertainment-barometer-april-2020/)-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 중/퀘벡주 성인 1,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문화예술소비자의 대부분이 참여를 꺼려함 (박물관 방문: 62%, 외식:67%, 축제참가:85%가 참여를 꺼려함) ▲엔터테인먼트 재개 관련하여 외식은 4개월 뒤, 공연장·스포츠경기 관람·축제참관은 6개월 뒤에나 고려하겠다고 응답 ▲코로나19 규제가 해제되어 문화 소비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감소세 예상 ▲현재 입장권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거의 없지만, 관람객들의 입장권 취소 및 사용기간에 대한 조건이 자유로워진다면 향후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3. Enigma社 조사: 「2020 라이브 이벤트 복귀 에 대한 설문조사」 https://enigmaresearch.com/return-to-live-events-survey/(원문: https://enigmaresearch.com/wp-content/uploads/2020/05/2020-Return-to-Live-Events-Survey-by-Enigma-Research.pdf)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4월/미국 50개 주, 캐나다 10개주 거주 일반 문화예술 향수 관객 2,000명 온라인조사- (주요내용) ▲ 응답자의 76%가 코로나19 제한이 해제 되면 1-2주 안에 문화행사에 참석하겠다고 한 반면 8%만이 코로나 감염을 우려하여 불참 의사 표명 ▲응답자 절반이 코로나19 제한 해제 이후 1-2주 안에 참석의사를 밝힌 반면 20%는 3개월 정도 기다리겠다고 함 ▲응답자의 75%는 행사주최측이 적절한 방역조치를 취한다면 더욱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 ▲응답자의 40%는 입장객의 체온을 검사할 경우 더 적극 참여하겠다고 함 ▲응답자 27%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면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 ▲지난 2년간 행사참여를 위해 여행을 했던 관람객들의 89%는 기꺼이 여행 하겠다고 대답 ▲응답자의 70%는 행사 재개를 고대하고 있으며, 그 중 25%는 돈을 더 내고라고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18%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행사참여를 자제하겠다고 응답 ㅇ캐나다예술위원회, 코로나19가 문화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확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상세내용 발표 (5.11) https://canadacouncil.ca/research/april-2020-covid19-client-survey-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1차 조사:20.4.6~4.8/ 확대 조사: 20.4.6~4.14 /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 조사- (조사대상) 지난 3년간 캐나다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경력이 있는 단체 및 예술가 27,654명 중 32%인 8,842명이 응답- (조사목적) COVID-19의 문화예술계 영향 및 현 정부 대책의 효과 및 보완 등과 관련한 의견 조사 설문조사 실시 - (주요내용) ▲전체 응답자의 61%가 연방정부의 문화예술계를 위한 긴급지원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 ▲분야별로는 연극, 무용, 미디어아트가 가장 높은 신뢰도를 표명(각 62%) ▲단체의 형태별로는 비영리문화예술단체(54%), 1년 예산이 1천만불(한화 87억여원)을 넘는 단체(65%)들이 높은 신뢰도를 보임 ▲응답자의 39%는 자격조건 미달로 정부의 긴급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됨ㅇ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 코로나19가 공연예술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에이젼트 및 메니지먼트회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5.12) https://capacoa.ca/en/2020/05/agents-and-managers-industry-survey-of-the-effects-of-covid-19-in-canada/(원문: https://drive.google.com/file/d/1IM1umk3kHYcFYNsMzLBUcrx1voQ2i7Bj/view) - (조사 실시기간 및 방법) 2020년3월/이메일 발송을 통한 온라인조사- (조사대상)캐나다공연예술가협회(CAPACO)와 북미비영리공연예술가협회 캐나다지부(NAPAMA Canada) 연계 코로나19대책위원회 주관으로 75개 회원사 중 36개 회사(50개 에이젼트와 1500여 명의 공연예술가를 대변)가 설문에 응답. 응답자의 대부분이 21년 이상의 경력자. - (조사목적) 코로나19로 인한 공연취소 현황과 업계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주요내용) ▲2020년3월1일부터 향후 6개월 간 총 2,683개의 공연이 취소 되어 총 출연료 320만 캐불(한화 28억여원)의 피해가 예상되며 현 상태로라면 1년 후인 2021년 3월까지는 770만 캐불의 출연료 손실이 예상 된다고 응답 ▲44.4%는 공연취소시 일체의 대금을 못 받을 것이라고 응답 ▲응답자의 30.6%가 지불 예치금을 환불해 달라고 요청 받음 ▲66.7%는 2020-2021시즌이 취소되면 영업을 중지할 상황이라고 응답 ▲공연취소가 계속될 경우 업체의 생존가능성: 6개월 이내-25%, 1년 이내-41.6%, 2년 이내-22.2%, 2년 이상-8.3%, 기타-2.7% ▲응답자의 52.8%가 다른 소득원이 없는 것으로 응답 ▲66.7%가 이미 예약된 출장을 취소하였으며, 취소자의 56%는 요금을 크레딧으로 받은 반면 23.9%는 이미 지불한 요금을 환불받지 못함 ㅇ 캐나다박물관협회, 박물관과 도서관(GLAM)이 캐나다 경제와 사회적 웰빙에 수십억 캐불을 기여한다는 연구 발표(5.15) https://museums.ca/site/aboutthecma/newsandannouncements/may152020(원문: https://museums.ca/uploaded/web/LIBRARY_20-032_HTML/pdfs/value_study_GLAMs_EN.pdf)- (배경) ▲2016년12월 캐나다박물관협회(Canadian Museums Association)는 화랑,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GLAM: Galleries,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들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회의「거리로 나가자: 변화하는 사회에 있어서 도서관, 문서보관소, 박물관들의 가치에 대한 회의 (Taking it to the Streets: Summit on the Value of Libraries, Archives and Museums in a Changing World)」를 오타와에서 개최하고 관련기관 대표들의 협의체인 오타와선언실무위원회(Ottawa Declaration Working Group)구성 ▲ 본 실무위원회 주관으로 2018년 GLAM이 캐나다 경제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발표 - (조사방법)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2,045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 - (주요내용) ▲매년 1억5천명의 캐나다인들이 GLAM 방문 ▲사회가 비영리 GLAM에 투자한 $1는 $4의 가치로 사회에 환원 되며 이는 정부의 교통인프라 투자효과와 맞먹는 수준 ▲일반인 들이 GLAM을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차비, 시간, 입장료 등을 비시장경제상품 가치분석방법(Travel Cost Method)으로 계산하면 1년에 40억캐불 (약 3조원 해당)에 달함▲GLAM 비사용자들도 각 기관들의 운영을 위해 기꺼이 사비를 기부하겠다고 응답 (1년에 박물관에 $22, 화랑과 도서관에$17, 문서보관소에$14 기부의사 밝힘) ▲응답자의 96%가 GLAM를 방문하는 것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는 1년에 1,440달러의 현금보너스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GLAM 방문은 문해력, 호기심, 혁신, 지식, 창의력을 증대하고 자원봉사 정신과 사회적 유대감을 독려함으로써 사회적 웰빙 효과 보임 ▲GLAM 기관 홈페이지, 온라인 도록, SNS 접속을 통해 1년에 16억캐불의 경제효과 창출 ▲교육이 미래 임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가치를 기준으로 조사했을 때 GLAM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사회에 미치는 효과는 31억캐불에 달함..□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캐나다영상위원회, 코로나19 긴급구제기금 배분 계획 발표(5.15)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7fc496ce6de9a6299f5e390cd47d1e9a- (배경) 캐나다 수상이 4월17일 발표한 문화·유산·스포츠 단체들을 위한 코로나19 긴급지원금 중 캐나다영상위원회(Telefilm Canada) 할당분에 대한 운용계획- (신청기간 및 방법)5.20.-6.12./영상위원회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 (신청자격) ▲2017.4.1.~2020.3.31. 사이에 캐나다영상위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 중 코로나19로 인해 실질 혹은 추정자금 손실이 25% 이상 되는 영상 제작, 캐스팅, 홍보, 배급 관련 단체 ▲캐나다문화유산부, 예술위원회, 미디어기금 등 여타의 관련기관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못한 단체들- (주요내용) ▲관련 프로젝트에 계약직으로 고용된 자영업자, 프리렌서 예술가들을 지원할 수 있음 ▲본 구제기금 수령 후 적어도 12개월간은 캐나다 업체(Canadian-owned)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함 ㅇ캐나다영상위원회, 국제 주요영화제 참가 캐나다 영화제작자들을 위한 통합 홍보 캠페인 계획 발표 (5.21) http://link.active-mail.biz/v/443/90f6762eede0efa12988c06b835771379f5e390cd47d1e9a- (배경)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국제영화 행사들이 연기되거나 온라인행사로 바뀜에 따라 온라인 파빌리온 설치 등을 통한 통합 홍보 및 네트워크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업계 지원하고자 함 - (기간 및 방법) 2020.6.15.-6.30./ 온라인 통합홍보 - (대상) 깐느영화마켓(6.22-6.26 온라인행사), 국제만화영화마켓(MIFA : 앙시만화축제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Market:6.15-6.30온라인행사), 써니 사이드 다큐영화제(Sunny Side of the Doc: 6.22-6.25 온라인 행사) 등에 참여 예정중인 작품과 제작자 (완성작, 편집중인 작품, 초기 구상 단계인 작품 포함)들의 신청을 받아 통합 지원. □ 관광 정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주정부 관광기관에 3천만 CAD(약 300억원) 지원 https://www.destinationcanada.com/en/news/destination-canadas-unprecedented-partnership-provinces-gives-canadian-communities-lift-they-need-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19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은 캐나다 전역의 관광업계를 위해 향후 18개월간 각 주·준주정부 관광기관에 총 3천만 캐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음. 2020년 여름휴가철 자국민들의 국내여행부터 도모하고자 각 주정부 관광기관에 할당된 기금은 관광업계에 직접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파악되며 각 주정부의 여건과 여력에 따라 배급계획이 수립될 계획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은 캐나다 연방 산업부 산하 국가관광마케팅 기관으로서 타국가 대상으로 캐나다관광을 홍보하고 자국의 관광산업을 위한 관광시장 정보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임 *캐나다는 캐나다관광 집중홍보 대상국가 10개국을 지정하여 관광홍보 지사를 운영하고 있음 - 한국,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멕시코, 미국- (반응 및 여론) 이번에 지원되는 3천만달러의 예산은 당초 캐나다관광청이 해외홍보로 사용할 예산이었으며, 캐나다 정부는 이 외 추가적으로 온타리오주와 캐나다 서부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4천만달러의 기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임. 이번 대책에 대한 캐나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반응 및 여론은 아래와 같음 https://www.theglobeandmail.com/politics/article-ottawa-pledges-millions-to-promote-holiday-travel-in-canada-during/ ▲이번 기금발표는 옳은 방향이지만 장기적인 해결책을 위해서는 정부와 관광업계간 보다 심화된 협력이 필요함(캐나다관광산업협회 CEO) ▲이미 사용계획이 있던 예산을 재배치하는 것은 미흡한 조치임(캐나다 야당 의원) ▲캐나다내 여행규제 및 의무격리 등 지나치게 제한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대신 생체보안 조치(biosecurity measures) 등의 대안 정책을 도입하여 올 여름 휴가철 캐나다 관광업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함(캐나다관광산업 합동성명)ㅇ 캐나다연방관광청, 캐나다 주민들의 관광객유입 관련 여론조사 발표- (개요) 캐나다관광청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캐나다 주민들이 자신들의 거주지역에 각종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체적으로 캐나다인들은 자신들의 거주하는 지역의 주변지역 주민들이 관광목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환영하는 추세이나, 미국과 해외관광객들의 유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반대여론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이 되었음 https://www.destinationcanada.com/sites/default/files/archive/1041-Canadian%20Resident%20Sentiment%20-%20June%202%2C%202020/Resident%20Sentiment%20Tracking_June%202_EN.pdf- (특이사항) 캐나다 주민들은 ▲주변지역, ▲같은 주내 타 지역, ▲캐나다내 타 지역, ▲미국, ▲해외 등의 관광객유입에 대한 호감도를 밝혔으며, 여론조사 중 지역별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음: ㅇ 캐나다 서부 BC주 주민들은 주변지역 및 같은 주내 타 지역 관광객들을 다른 지역 주민들보다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온타리오주 주민들은 주변지역과 같은 주내 타 지역 주민들조차도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ㅇ 퀘벡주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캐나다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남. ㅇ 캐나다 대서양 지역 주민들은 캐나다내 타 지역 관광객, 미국 및 해외 관광객 방문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체육(스포츠) 정책ㅇ 코로나-19가 지역체육단체에 끼친 영향 설문조사 실시 URL: https://sirc.ca/news/survey-impacts-of-covid-19-on-local-sports-organizations/- (설문조사 기관) Sport for Life Sport for Life : 캐나다 스포츠·체육 분야 비영리 단체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스포츠와 체육활동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의 촉매 역할을 추구(https://sportforlife.ca/)- (조사 기간) 5월21일~5월31일- (조사 목적) 최근 캘거리에서 진행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내 체육단체들의 피해 조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스포츠단체의 피해현황 파악 및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연방·주정부의 지원 방안 마련에 필요한 정보 제공- (설문 주요 내용) 스포츠 캘거리에서 실시한 설문내용을 기반으로 ▲체육단체 재정지원 기관 파악, ▲종목 및 회원 규모, ▲주요 참여 대상, ▲현재 운영 형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형태, ▲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 및 방법, ▲단체 운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 규모, ▲현 상황이 계속 이어질 시, 버틸 수 있는 기간, ▲단체 내 채용 및 실직자 현황, ▲정부 긴급 지원프로그램 혜택 여부, ▲향후 계획 및 건의 사항 등 총 28문항 ※ 조사결과는 추후 발표되면 추가 보고 예정ㅇ 2018년 캐나다 스포츠관광 규모는 연 68억 캐불 수준(5.20) URL: https://sirc.ca/news/sport-tourism-spending-in-canada-holds-steady-at-6-8-billion/- (발표기관) 캐나다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 스포츠관광연맹(Sport Tourism Alliance)은 비영리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캐나다 경제 발전의 한 축으로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도모하고 있음- (주요내용) 스포츠관광 분야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에 대대적인 충격을 주기 전까지 캐나다 경제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으며 최근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스포츠관광 규모는 역사상 가장 큰 68억불을 기록함 ※ 2019년 자료는 올해 말 공개될 예정. - (특이점) 릭 트레이어(Rick Traer) 스포츠관광연맹 대표는 캐나다가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매력적인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계 및 하계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는데 훌륭한 평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이번 통계의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은 ▲스포츠관광 규모 총 68억불, ▲국내 방문객 지출액 44억불, ▲국외 방문객 지출액 25억불, ▲300만 명의 국외 방문객 발생 ▲500만 건의 여행 발생- (유관기관 협력) 캐나다가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캐나다관광청(Destination Canada), 캐나다올림픽위원회(Canadian Olympic Committee) 및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대회유치 세계 상위 6개국에 포함될 수 있었으며, 2018년에는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하에 40여개의 국제 스포츠대회를 유치할 수 있었음 ※ 별첨 : 설문자료 통계자료(도표/그래프 시각자료/원문) - Sport tourism spending in Canada holds steady at $6.8 billion (by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View All NewsOTTAWA, ON Sport tourism continued to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the Canadian economy prior to the devastation of the worldwide economy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According to the most recent data (2018) compiled on behalf of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CSTA) using Statistics Canada data, Canada maintained its historical high in the value of sport tourism, with a total expenditure of $6.8 billion.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2018 figures are not comparable to the analysis of previous years due to a significant change in the underlying Statistics Canada survey data. The 2019 results are expected to be available late this year.A few points of interest:• $6.8 billion in total spending• $4.4 billion spending by domestic visitors• $2.5 billion spending by international visitors• 3 million total visitors: Same day, overnight, USA, international.• 5 million domestic trips (8.8 million same day; 5.6 million overnight)• 8 million international visitors (980,000 USA; 836,000 overseas)“Canada continues to be a very attractive host country for many international events, which draws people coming to compete, support and spectate at those events,” said Rick Traer, CEO,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We have a stellar reputation for our expertise in hosting both summer and winter sports, with excellent facilities, organizational abilities, welcoming volunteers, and strong hosting program financial support at the federal and provincial levels.”“There has also been a concerted effort to market Canada as a preferred host for international sport events, while being consistently ranked as one of the top six sport hosting nations in the world,” explained Traer. “Working with Destination Canada, Canadian Olympic Committee and a number of destinations across Canada, we have continued to successfully market Canada on the world stage, at major international conferences including SportAccord and others. In 2018, Canada hosted over 40 international events that qualified for funding under the federal government’s hosting program, a major factor in attracting international visitors to Canada.”Looking at the total volume of sport tourism visits by provinces, Ontario realized the highest visitation share (41%) followed by Quebec (18%), Alberta (13%), British Columbia (12%), with all other Provinces and Territories accounting for 16% of the visitations to these markets. The data illustrates considerable variation in the percentage of revenues coming from international visitors, ranging from a low of 7% for Saskatchewan and a high of 37% for British Columbia.With the industry currently on pause, sport tourism will be a key element in post COVID-19 recovery efforts, beginning with inter-community and domestic events once many of the current traveling and large gatherings restrictions are lifted. It bodes well for Canadian communities to continue to reap the economic and social benefits of sport tourism in the post COVID-19 era.The statistics used in this report were prepared by Paradigm Consulting Group using the following data sources:• Statistics Canada 2018 National Travel Survey (public-use microdata file) Statistics Canada• Statistics Canada 2018 Visitor Travel Survey• Statistics Canada 2018 International Transactions in Services.– 30 –About 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The Canadian Sport Tourism Alliance is a non-governmental, member-based, capacity building organization that promotes sport tourism as a grassroots economic development initiative at the community level. The CSTA services over 500 members across Canada, including 150 municipalities, 300 national and provincial sport, multi-sport and major games organizations and a variety of other sport and tourism industry partners. Sport tourism is the fastest growing segment of the tourism industry in Canada with over $6.8 billion in annual spending by domestic and international visitors.Contact:Rick Traer, CEOTel: 613-295-6388rtraer@canadiansporttourism.com□ 통계ㅇ 캐나다통계청, 2020.5월 노동인력 현황 발표(6.5) https://www150.statcan.gc.ca/n1/daily-quotidien/200605/dq200605a-eng.htm?HPA=1- ▲2-4월 사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봉쇄로 550만 노동인구가 영향을 받음 (3백만명 실업, 250만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인해 휴직) ▲5월에는 29만명이 취업하여 1.8% 증가하였으나 근무시간은 29만2천명의 노동자들이 이전보다 근무시간이 절반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이는 2-4월 사이의 실업 및 휴직 비율을 감안할 때 5월 노동력이 10.6% 회복된 것으로 집계됨- 이에 대해 캐나다공연예술제작자협회(CAPACOA)는 별도의 분석내용을 발표 https://capacoa.ca/en/2020/06/employment-rebounds-but-culture-workers-arent-seeing-signs-of-recovery/ ▲캐나다의 취업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문화업종은 아직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 ▲문화·정보·여가업계는 3-4월에 숙박·요식업 다음으로 큰 영향을 입었으나, 5월 들어 숙박·요식업이 6.8%의 회복세를 보인 반면 문화·정보·여가업계는 1.1%의 감소세를 보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202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