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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이탈리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7월 이탈리아 문화예술 정책 등 동향 보고□ 문화·예술·관광 공통 ㅇ 이탈리아 정부는, 5월 14일에 발표된 경기부양책을 통해서, 국가 GDP의 15%를 차지하는 문화예술분야 및 관광분야의 지원금으로 50억 유로를 투입하기로 결정함. ㅇ 다리오(Dario Franceschini) 문화유산활동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은 5.14 경기부양책은 숙박업체와 관광 및 문화 분야 업체들을 위해 ▲임대료에 대한 세액공제 ▲수리비 지원 ▲지원 기간 연장 ▲방역시스템 구축비 지원과 같은 조치 등이 포함될 것임을 밝힘. o 5.14 경기부양책은 60일간 하원과 상원에서 검토를 거쳐 7월 16일에 법령으로 제정됨. o 경기부양책에서 제시된 문화예술 분야, 관광 분야 지원 방안은 지난 6.12 보고한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내용에 자세히 포함되어 있음. □ 문화예술 정책 ㅇ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잠정 폐쇄시켰던 이탈리아 내 공연장, 극장, 영화관 등의 활동을 6월 15일부터 재개토록 허용 - 단, 공연장, 극장, 영화관 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가이드라인 적용: 1. 모든 실내 공연장, 극장, 영화관에서는 관객 전원의 마스크 착용 2. 입구와 출구를 구분해서 사용 3. 관객 사이 1미터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 배치 4. 출연진과 관객 사이 최소 2미터 간격 유지 5. 실내 공연장 및 극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200명, 야외 공연장의 경우 1000명으로 유지 6.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직원들은(배우, 연출가, 의상디자이너, 무대 설치 및 음향 조명 기술자 등) 마스크를 착용 7. 미용사와 메이크업아티스트는 각자의 코로나19 업무규정을 준수 8. 배우가 무대 소품을 만질 때에는 장갑을 착용 9. 무대 의상은 개인용이어야 하며 소독하기 전에 다른 배우와 공유 불가 ㅇ 문화부는 전국 총 419개 시설 개선 작업에 총 2430만 유로 배정 - 고고학, 미술 및 조경 분야 - 박물관, 문화기관, 기록물보관소 및 도서관 등의 일반적인 유지·보수·복원 작업 - 에너지 효율 개선 - IT 네트워크 시스템 현대화와 디지털화 등 ㅇ 문화부는 국립박물관에 1억 유로를 지원하기로 함. ㅇ 국립이 아닌 박물관 또는 문화기관(예: 공립 박물관, 시립 박물관, 교구 박물관)들에 5천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함. - 이는 문화분야 기업(서점, 출판사, 공연장, 박람회장 등)에 지원키로 한 2억1000만 유로 중 일부 - 지원금은 지원금 신청을 한 기관의 2019년 동기간(3월 1일부터 5월 31일)에 비해 감소한 티켓 판매액에 비례하여 할당 ㅇ 또한 1천만 유로를 사립극장에 배정하기로 결정함. - 3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2019년 대비 감소한 입장권 판매에 대한 지원금으로 활용 - 감소한 티켓 판매액의 20%를 지원(상한선 2만5천 유로) ㅇ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3개국 문화장관들은 유럽연합(EU)에 문화분야 더 많은 예산 지원을 요청 - 유럽의 창의·문화 분야 생태계가 2020년 2분기 기준으로 최대 70% 손실을 입었음을 상기 - 2020년 5월 27일에 발의된 ‘크리에이티브 유럽 프로그램’(Creative Europe Programme) 예산이 2018년 예산보다 적음을 지적 ㅇ 이탈리아 문화기관들의 소셜네트워크 페이지들을 하나의 인터넷 사이트에(사이트명: “Culturaitaliaonline.it”) 모아서 7월 19일에 개시. - 도서관, 극장, 공연장, 박물관 등 1000여개 넘는 문화기관들의 활동 소개 - 코로나19 기간 동안 집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 ㅇ 문화부는 박물관, 아카이브 센터, 도서관 295곳에 직원용 마스크 백만 개 배포 □ 관광 정책 ㅇ 이탈리아 정부는 가구당 ‘휴가 지원금’ 지급 - 정부에서 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 이오(IO)를 통해 7.21현재 12,580가구에게 휴가 지원금 지급(1인 가구, 2인 가구, 3인 가구 등 가족수 차별). ㅇ 이탈리아 GDP의 13% 차지하는 관광산업의 피해 예상 - 2020년 외래 관광객은 2019년 대비 49%(3,100만명 상당) 감소 예상- 2020년 외래 관광객 소비금액도 2019년 대비 감소 예상 외래 관광객 국적전년 대비 소비금액 증감(예상)1미국-16억9383만 유로2독일-12억5268만 유로3중국-12억4036만 유로4일본-5억9592만 유로5영국-5억3536만 유로6프랑스-3억7223만 유로7러시아-3억4568만 유로8호주-3억471만 유로9네덜란드-2억7만 유로10브라질-2억5만 유로 - 올해 관광 수입 상위 12개국 관광객 감소로 인한 손실액은 65억 유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출처 : 이탈리아 중앙은행) 지역(주)전년 대비 방문 인원(예상)1베네토 (Veneto)- 461만 명2롬바르디아 (Lombardia)- 387만 명3토스카나 (Toscana)- 328만 명4라치오 (Lazio)- 295만 명5에밀리아-로마냐 (Emilia Romagna)- 252만 명6트렌티노 알토 아디제 (Trentino Alto Adige)- 252만 명7캄파니아 (Campania)- 243만 명8피에몬테 (Piemonte)- 142만 명9시칠리아 (Sicilia)- 118만 명10리구리야 (Liguria)- 96만 명ㅇ 2020년 이탈리아 지역별 관광객 방문 전년 대비 감소 예상 인원 출처: 일간 Il Sole 24 Ore, 이탈리아 관광청(Enit), 이탈리아 여행·관광 비즈니스 협회(Fiavet), Demoskopika(리서치 기관) □ 영화 정책 ㅇ 문화부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로 피해를 입은 영화관 및 여름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에 2200만 유로를 지원키로 함.(6월) - 2200만 유로는 최대 1만유로 한도 내에서 수혜자 간에 균등하게 할당 * 수혜자: 세금납부 인증서를 소지하고 있으며,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최소 40편의 무료·유료 상영행사를 진행을 계획 중인 이탈리아에 등록된 사업체 ㅇ 문화부는 기존에 영화 및 시청각 분야에 할당한 2억4천5백만 유로의 지원금에 추가하여, 2천2백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결정함.(7월) - 3월부터 5월까지 2019년 대비 감소한 입장권 판매에 대한 지원 - 2백만유로는, 6월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야외 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극장들에게 지원하기로 결정 ㅇ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일자를 당초 4월에서 6월 26일부터 7월4일까지 변경하고, 오프라인방식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하면서 10편의 한국영화를 소개 - 개막작으로 이해준 감독의 영화 ‘백두산’ 상영. - 우디네 영화제 상영 한국영화 목록: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김용훈 감독), ‘클로젯’ (김광빈 감독),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 ‘엑시트’ (이상근 감독), ‘우리집’ (윤가은 감독),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버티고’ (전계수 감독) ㅇ 제77회 베네치아 영화제는 9월 2일부터 9월12일까지 진행할 예정 □ 체육(스포츠) 정책 ㅇ 6월 12일부터 이탈리아 올림픽위원회, 패럴림픽위원회, 각 스포츠 연맹 또는 국제 스포츠기구에서 주최하는 스포츠 행사 및 대회는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준수해 야외에서 무관중 또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것을 허용(출처 : 이탈리아 체육부) ㅇ 6월 12일부터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준수하여 체육관, 수영장, 공공 및 사설 스포츠 센터 내 운동 허용 ㅇ 6월 25일부터 지역내 코로나19 역학적 상황 확인 후 이탈리아 보건부와 합의한 주와 자치구에서 접촉 스포츠 활동 허용 □ 한류 동향 ㅇ 이탈리아 연예잡지사 SPREA는 ‘BTS: 방탄소년단’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 잡지를 6월에 창간,(앞으로 격월간으로 발간 예정) - 총 82페이지에 해당하는 잡지 전체를 BTS 관련 사진, 기사만 게재 ㅇ 7월 12일 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K-Summer Vibe 케이팝 댄스 콘테스트 개최 ㅇ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3월 개최에서 일자를 변경, 9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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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iday at home

    7월 홍콩 문화예술 등 동향

    □ Holiday at Home(홍콩 국내관광 진흥정책) ㅇ 홍콩관광청은 외래관광객 급락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자 6.15일부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으로 3대 여행 정보제공 * 2020.5월 기준 약 8,100명 방문, 전년대비 약 99.99%하락 - 홍콩 내부 가이드(Insiders’Guides) 발간 : 스카이라인, 지역 문화, 야외 활동, 외식 및 쇼핑 등 6가지의 항목(120개 이상의 관광지) - 원스탑 할인정보 플랫폼(One-stop Dining, Shopping and Entertainment Offer Platform) : 호텔, 상점, 식당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와 신용 카드 활용 프로모션 등 할인정보 제공 - 금액별 여행 상품 교환(Spend-to-Redeem Local Tours) : 일정 금액 이상 사용시 현지 여행 상품 교환(참고) 홍콩 관광청 캠페인 세부사항 : https://www.discoverhongkong.com/content/dam/dhk/intl/corporate/newsroom/press-release/hktb/2020/06-%20Holiday@Home%20Campaign%20Launch-E_final.pdfㅇ 코로나 19 이후 국제 관광의 뉴노멀(Beyond COVID-19: Global Tourism’s New Normal) 온라인 포럼 개최(6.24) - 바이러스가 세계 여행업체에 미치는 영향, 대책, 소비패턴 등 토론 - 홍콩이 여행지로 안전함을 알려주는 새로운 플랫폼인 ‘Open House Hong Kong’ 구상안 제시 □ 문화예술 동향 ㅇ 홍콩 문화행사 현황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홍콩 내 문화행사 연기 및 취소날짜제목비고07.14영화 <반도> 시사회 취소 07.15-07.212020 홍콩 북페어(Hong Kong Book Fair)연기07.24-07.27홍콩 애니콤 & 게임(Ani-com & Games Hong Kong) 연기08.03-08.06홍콩 국제 주얼리 쇼(Hong Kong International Jewellery Show)연기※2021년에 추진 예정08.26-08.29홍콩 필마트(Hong Kong Filmart)온라인으로 전환 ㅇ 홍콩 7월 미술 경매 현황 - 크리스티(Christie’s)가 코로나-19로 인해 홍콩 봄 시즌 경매를 5월에서 7월로 연기함에 따라, 주요 경매 회사인 소더비(Sotheby’s)와 크리스티가 같은 시기 7월 경매를 진행. 홍콩 봄 시즌 경매는 소더비를 제외, 대부분의 경매가 온라인 옥션으로 대체(참고) 참고 기사: https://en.thevalue.com/articles/coronavirus-christies-hong-kong-spring-sales-postpone-july-auction □기타 한류 동향 (주요 공연 및 드라마 방영 등) ㅇ 한국 사찰음식, 홍콩 내 신규 식당 개업 - 홍콩 내 건강식 및 채식 관련 관심 상승으로 침사추이 K11 쇼핑몰 및 센트럴 소재에 한국 사찰 음식 위주의 식당 개업 ㅇ 홍콩/마카오 주요 공연 현황 공연/행사날짜제목장소비고07.01 (수) HYUKOH 2020 World Tour“through love” in Hong Kong KITEC, Kowloon Bay취소 07.25 (토)Kang Daniel 2020 1st Anniversary Ontact Fanmeeting 온라인 음악 플랫폼 JOOX통해 매표 ㅇ 한국 영화, 드라마, TV 예능 등 방송 현황 드라마/ 예능제목장소트레인VIU Online PlatformSF8출사표 모범형사리갈하이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야식남녀번외수사슈츠VIU TV 위대한 쇼크리미널 마인드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Open TV찬란한 유산TVB J2신사의 품격(예능) 삼시세끼 어촌편4(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예능) 정글의 법칙(예능) 런닝맨(예능) 고교급식왕영화 침입자 (07.01 개봉) 반도(07.15 개봉) □ 관련 통계 ㅇ 5월 상호(홍콩↔한국) 관광객 통계(잠정적인 통계, HK Tourism Board) - 홍콩 → 한국 관광객 24명(전년 대비 100% 감소) - 한국 → 홍콩 방문객 44명(전년 대비 100% 감소) - 총 방문객 (2020년 5월 8,139명, 전년 대비 99.9% 감소)▲ (자료원) 홍콩 Tourism Board 통계.png▲ (자료원) 한국관광공사 5월 한국관광통계.png 주홍콩 한국문화원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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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York City

    [미국/뉴욕]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코로나19 관련 뉴욕 주요 공연예술기관 행사 중단 및 공연계 동향 - 브로드웨이, 올 연말까지 공연장 폐쇄 연장 발표(6.29). 정확한 재개 계획 날짜는 없으나 ‘21.1.3까지의 티켓 환불 예정 * 6.2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29/theater/when-broadway-reopening-coronavirus.html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링컨센터, 카네기홀 등 주요 대형 공연기관, 가을 행사 전면 중단 발표 ·링컨센터 : White Light Festival(20.10-11월), Great Performers 시리즈(~21.1.26까지), 아트리움 콘서트(~21.1.28까지) 전면 취소 및 21년 2월 6일 재개 예정 발표(6.18). 이미 1천3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 있었으며, 이번 취소로 인해 1백3십만 달러 이상의 추가 티켓 손실액을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l ·카네기홀 : 가을 시즌 행사 전면 취소 및 21년 1월 7일 재개 예정 발표(6.18). 6월 말까지 약 8백만 달러의 손실을 예상, 이번 가을 행사 취소에 따른 티켓 판매 및 대관 수입 불가로 인해 약 1천3백만~1천4백만 달러 가량의 손실 발생 예상 * 6.18일자 NYT 기사 / https://www.nytimes.com/2020/06/18/arts/music/carnegie-hall-lincoln-center-cancel-fall-virus.htm ·메트 오페라 : 가을 시즌 공연 전면 취소. 1억 달러에 가까운 막대한 손실, 출연진들의 무대 위 사회적 거리두기 불가, 관객 안전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가을 공연을 취소하고 새해 전야 갈라 공연으로 재개하기를 희망 중이라고 밝힘 * 6.1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1/arts/music/metropolitan-opera-cancels-season-virus.html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21년 1월 5일까지의 가을 시즌 공연 취소. 기존 예상했던 7백만~1천만 달러 손실에 추가로 약 9백만 달러의 티켓 손실액 예상 * 6.10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10/arts/music/new-york-philharmonic-cancel-fall-season-virus.html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온라인 공연 및 행사를 일시중단하고 시위대를 위해 극장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기도 했던 씨어터계에서 인종차별을 폭로하는 움직임도 시작됨. 퓰리처상 수상자인 수잔 로리 파크, 뮤지컬 <해밀턴> 작곡․작사가인 린 마누엘 미란다, 유명 아시안 극작가 데이비드 헨리 황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연극․뮤지컬계 흑인․유색인종 출신 아티스트들은 인종적 불의에의 저지에 대한 성명, “우리는 당신을 본다, 백인일색의 미국 극장(We See You, White American Theater)”을 발표(6.8), 인종적 다양성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임. (전문: www.weseeyouwat.com) * 6.2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2/arts/music/what-blackout-tuesday.html 6.4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4/theater/lobbies-protesters.html 6.9일자 NYT 기사 / www.nytimes.com/2020/06/09/theater/theater-artists-decry-racism.html ㅇ 온라인 프로그램으로의 전환 - #BlackLivesMatter 일환으로 공연계에서는 #TheShowMustbePaused 운동에 따라 계획되었던 온라인 토니어워드, 오비어워드 등 다수의 온라인 공연이 일시중지, 연기된 바 있음 ㅇ 미술계 동향 - Covid-19 확산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 박물관 및 갤러리, 작가들이 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고 있음 * Pace, David Zwirner, 가고시안 등의 대형 갤러리는 2백에서 5백만불의 금액을 PPP를 통해 대출하였으며, 구겐하임, 휘트니 등의 박물관은 5백에서 1천만불의 금액을 대출하였음 - 미국의 대표적인 미술작품 경매회사인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온라인 경매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소더비는 온라인 상에서 라이브로 진행하는 Hybrid Auction Market을 시도한 반면 크리스티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글로벌 경매 “ONE”을 진행하였음 ㅇ 주요 박물관/미술관 재개관 검토 -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르면 오는 7월 20일부터 박물관의 개관이 가능한 반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은 오는 8월 29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힘 - 뉴욕 북부에 위치한 스톰킹 아트센터(Storm King Art Center)는 뉴욕 주의 단계별 재개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5일에 개장할 예정임 ㅇ 온라인 프로그램 -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 Heyman Family Program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트위터 (@MoMALearning)와 페이스북(MoMA K-12 Teachers)을 통해 매일 새로운 미술 수업을 실시 - 구겐하임 박물관(Guggenheim Museum) . 매년 개최되는 뉴욕시 학생 작품 전시회 “A Year With Children 2020”을 전자책(e-book)의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배포 - Children’s Museum of Manhattan(CMOM) . 총 80개가 넘는 미술 프로젝트 및 스토리텔링 등 비디오를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MOM at Home’을 실시 중 - 뉴욕 박물관(New York Museum)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미술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순수예술 및 미디어 등 매주 다른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작가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 ㅇ 주요 영화기관 휴관 등 동향 - 「필름 앳 링컨센터」 및 「MoMA」 휴관 - 필름 앳 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FLC) ‘비상대책기금’ 모금 - FLC 주최 [2020 뉴욕필름페스티벌(NYFF)]는 올 가을 [토론토국제영화제], [베니스영화제], [텔루라이드영화제]와 특별 공동영화제로 개최 예정 - FLC ‘Virtual Cinema’ 프로그램→홍상수 감독 영화 3편 상영 - 뉴욕 ‘드라이브인 시네마(drive-in cinema)’ 각광 - 6/15 아카데미 시상식 2021년 2월 28일→2021년 4월 25일로 연기(https://www.nytimes.com/aponline/2020/06/15/arts/ap-us-academy-awards-postponed.html?searchResultPosition=6) - 6/12 미국내 극장 714(245 Drive-in 포함)개 오픈(https://variety.com/2020/film/news/movie-theaters-reopening-california-1234631985/) - AMC 극장, 7월 15일부터 관객 마스크 착용 하에 재오픈 예정(https://www.nytimes.com/2020/06/18/business/AMC-theaters-masks-coronavirus.html) - Covid-19에 이어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 죽음으로 인해 영화계 인종차별적 성향이 드러난 영화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현상 ㅇ 요식업계 동향 - NY·NJ 식당·바 옥외영업 15일부터 전면 허용/실내영업 재개를 무기한 연기 발표(NJ-6/30, NY-7/1) * 맨해튼 코리안타운·플러싱 및 뉴저지 등 한인상권 밀집지역도 ‘오픈레스토랑’ 프로그램 영업 활성화 - 정부지원금으로 요식계 직원 급여/임대료 지급 불충족/오픈후 예전대비 50% 고객운영 등으로 감원 운영/폐업사례 예상 및 픽업/배달 서비스 지속 운영 예상 - 저소득층 식량지원 문제 해결을 위한 Grab-and-Go meal hubs 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여름 내내 운영할 예정임. 6.29부터 시내 400 곳의 meal hubs에서 월-금 오전 7:30-오후 1:30까지 상시적으로 모든 뉴욕주민(소득이나 이민 지위 불문)에게 식량을 제공□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공공도서관(NYPL)은 7월 13일부터 그랩 앤 고 (Grab and Go)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8개 브랜치에 도입하였음 - 도서관 카드를 소지한 사용자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 도서를 사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도서관 외부에서 받아갈 수 있으며 반납된 도서는 소독처리 실시 - 코로나 사태 이후 NYPL은 대부분의 예산을 디지털 분야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디지털 도서관 가입자가 864% , 이북 사용량이 200% 각각 증가함. 도서관의 각종 프로그램은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음 ㅇ Covid-19의 여파로 올 해 세금 수익이 90억불 가량 줄어들 것이 예상되어 뉴욕시 문화부가 예술부문 예산의 11%의 삭감을 결정함에 따라 교육부는 미술 교육 부문의 예산을 15억불 삭감하고 학생들의 방과 후 음악 및 연극 프로그램의 예산도 작년 17.3억불에서 14.3억불로 삭감함 ㅇ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9월부터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등교 수업과 원격 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는 수업 방침 발표.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주 5일 중 1~3일만 등교하여 대면 수업 참여. 단,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등교수업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 5일 온라인 수업 참여 가능 - 반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9월 가을학기 운영방침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며 최종 결정은 8월 7일에 발표한다고 밝혀 드블라지오 시장과 이견을 보임 ㅇ 뉴저지 주 7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에 공립교 야외 졸업식 허용 ㅇ 미 정부가 가을 학기부터 학교 수업을 모두 온라인으로 듣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발급한 비자 취소하는 비자 규제를 발표한 가운데,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대(MIT)가 지난 7.8(수)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새 규제를 우선 중단하도록 하는 가처분신청과 영구적 구제 조치를 요구하는 소송을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함 □ 관광 정책 ㅇ 미국 최대 여행업협회 ASTA, 미 정부에 4가지 사항 요구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업계 타격이 극심하며, 여행업계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아래 4가지 요구사항을 이메일로 전달함 1. 항공, 호텔 등 모든 여행 분야에 대해 정확한 재개 시점 및 운영 표준 제정 2. 크루즈 운앙 재개 가능 시점 즉시 공지 3. 여권 발행 및 갱신 업무 시작 시점 즉시 공지 4. 해외여행 가능 시점 즉시 공지 ㅇ 미국 여행협회, 올해 해외여행 소비지출규모 전년 대비 75% 감소 예측 - US Travel Association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 국내여행 소비는 40% 감소(2020년 5,830억 달러, 2019년 9,720억 달러), 해외여행 소비는 75% 감소(2020년 390억 달러, 2019년 1,550억 달러)하여 총 여행소비규모는 45% 감소할 것으로 분석 - 미 여행업계 초유의 타격으로 인해 급여보호프로그램 확대, 세금공제 확대, 코로나로 인한 소송 보호, 팬데믹 보험 규모 확대 등의 방안을 미 의회와 협의할 예정□ 한류 동향 ㅇ K-Pop - 6/21, 6/22 뉴욕타임즈는 케이팝 팬들과 동영상 공유사이트 TikTok의 십대 이용자들이 대통령 유세행사 여향/인터넷 세상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케이팝 팬들이 미 정치무대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미국 사회에서 하위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보도(https://www.nytimes.com/2020/06/21/style/tiktok-trump-rally-tulsa.html?searchResultPosition=4)(https://www.nytimes.com/2020/06/22/arts/music/k-pop-fans-trump-politics.html?searchResultPosition=3) - 7/7 블랙핑크가 신곡 'How You Like That’으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3위. K팝 걸그룹 단독 싱글 최고 순위 기록 - 7/10 포브스는 BTS, 슈가(Suga)와 함께 블랙핑크, Top 10 판매차트 기록(Digital Song Sale 2위) 보도(https://www.forbes.com/sites/hughmcintyre/2020/07/10/blackpink-joins-bts-and-suga-as-the-only-korean-musicians-to-score-several-top-10-hits-on-the-sales-chart/#53ff71de14c7) - 7/12 뉴욕타임즈는 인기 K-Pop 컬그룹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에 힌두교 신상 이미지 등장으로 인도 네티즌 항의내용 보도(https://www.nytimes.com/2020/07/11/world/asia/blackpink-ganesha-kpop-cultural-appropriation.html?searchResultPosition=1) ㅇ 한국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진출 - 6월 27일, 미국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Broadway On Demand)”에서 한국 EMK뮤지컬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작곡 프랭크 와일드혼, 대본 이반 멘첼) 전막과 사전 인터뷰 영상 등 상영. 영미권 외 해외 콘텐츠 중 첫 선을 보이는 것이자 유료 상영으로, 이를 계기로 K-뮤지컬 한류가 뮤지컬의 본고장인 브로드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됨 * 브로드웨이 온 디멘드: 지난 5월 17일 미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공연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참고.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 「PPP-Paychek Protection Program」 ❒ 비영리 예술단체 및 문화 분야에 미치는 영향 o 전국적으로 비영리 예술 및 문화단체에 대한 재정 손실은 2020년 5월 18일 기준으로 55억 달러로 추정 o 취소된 이벤트로 인해 관련 지출은 67억 달러 감소 ❒ 아티스트에게 미치는 영향 o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는 COVID-19 위기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근로자 중 하나로 62%가 완전히 실직 상태가 되었으며 현재 아티스트/크리에이티브 작업 자당 평균 $21,000 재정 손실. 전국적으로 2020년에 560억 달러의 수입 손실 예상 ❒ 뉴욕 문화예술기관 o 직원 수 500명 미만의 공연예술기관/단체 및 프리랜서 아티스트의 경우 대부분 PPP(급여 보호 프로그램)를 신청하여 지원 받은 것으로 보이며, Americans for the Arts 조사 결과에 따르면 PPP 성공률이 78%임(5.18 기준) o 뉴욕의 갤러리들도 대부분 PPP 조건에 부합되는 자격을 갖고 있어 신청한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 ※ PPP 프로그램 이외에도 뉴욕주예술의회 미국예술기금(NEA)은 CARES 지원금 총 4천450만 달러를 문화예술 기관에 지원예정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직원 수 3천 여 명, 연간 예산이 약 3억 달러를 초과하여 급여 보호 프로그램 이용불가하며,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기부금, 박스오피스 수입으로 운영 중 ❒ 요식업계 o 뉴욕/뉴저지주 한식당이 회원으로 있는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측에 확인한바 한식당 대부분 PPP 신청 및 혜택 받았다고 전함. 그 외 직원 개인별 실업수당 신청 및 혜택 EIDL(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신청: $15만불 대출-30년 만기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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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국 최초로 카운티 전체 문화정책 채택 (2020. 6.23) “문화적 평등과 포용적 초기 권고안, 이 정책은 모든 거주민을 위한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을 제공하기 위한 로드맵” - LA카운티 예술 문화부는 미국 최초의 카운티 문화 정책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이사회에서 카운티 전체 문화정책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카운티의 문화정책은 미국 최초로 LA카운티와 LA부서의 모든 주민이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의미 있는 접근성을 보장 할 수 있도록 지침과 지침을 제공한다. 이 정책은 예술, 문화 및 창의성을 중시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육성하기위한 것이다. - LA 카운티 전략에 예술과 문화를 통합하여 시민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커뮤니티와 구성 요소의 잠재력을 극대화했다. 문화정책이 LA카운티 고유의 요구와 기회를 대표 할 수 있도록 예술 문화부는 수백 명의 지역 사회 이해 관계자 및 파트너와 국가 정책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새로 설립 된 예술 문화부의 첫해에 문화정책의 채택은 카운티의 예술지원에 있어 또 다른 이정표다. 예술과 문화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예술과 문화가 활용되도록 구현을 지원하기 위한 리더십, 책임 및 조정을 제공 할 것이다. *LA County Cultural Policy (첨부파일 참조) (*LA County Arts & Culture 사이트 참조) https://www.lacountyarts.org/article/los-angeles-county-adopts-first-its-kind-cultural-policy ㅇ LA오페라 온라인 여름 캠프 개최 - LA오페라가 2001년부터 올해로 20년째 매년 실시하는 여름 오페라 캠프를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 이번 여름 캠프는 세 세션으로 나누어 각 세션당 2주씩 진행됨. (6.22-7.3, 7.13-7.24, 7.27-8.7) - 여름 캠프를 통해 9~17세 학생들은 LA오페라 예술가 및 지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 ‘LA의 노래(The Song of Los Angeles)’라는 제목으로 새 작품을 제작. - LA오페라 콘서트 스테이시 브라이트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격리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이 시점에 이번 프로그램은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희망과 활력으로 가득찬 뮤지컬을 제작함으로써 커뮤니티와 여러 세대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하였음. https://www.laopera.org/about-us/press-room/press-releases-and-statements/press-release-opera-camp-2020/ ㅇ “북한 사람들이 이혼하는 법” 북한 출신 백남영 작가의 소설 ‘동무들(Friend)’ 가수와 노동자 부부의 이혼을 다룬 내용으로 사회주의적 리얼리즘과 혁명적 낭만주의로부터 벗어나 보통사람들의 삶을 그린 대표적 작품으로 평가됨 (출처: Asia Media International, 2020/6/22일자) https://asiamedia.lmu.edu/2020/06/22/book-review-divorce-north-korean-style/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사용금지 추진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7일, 중국의 대표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대하여 미국 내 사용금지를 고려중이라고 공식 발표함. 표면적인 이유는 국가안보와 개인정보 보호로, 틱톡을 비롯한 중국 앱들이 감시·선전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급성장한 영상회의 솔루션 줌(Zoom)도 같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는데, 줌의 창업자가 중국계라는 이유로 미·중 모바일 앱 시장의 패권 전쟁이라는 분석이 있었음. - 최근 틱톡 내 콘텐츠 규정을 위반한 동영상 4,900만여 개가 삭제된 바 있으며, 이 중 미국이 460만 건으로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유저 층을 차지하고 있음. 이러한 콘텐츠 삭제는 지난 해 상반기에 비해 67% 증가한 수치임 - 틱톡의 위기로 인해 경쟁자인 스냅챗,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데, 특히 틱톡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 이후 주가가 13%가 오르고 바이트(Byte) 등의 대체 앱의 유저가 급등하는 등, 미국 시장에서의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음 - 최근 애플(Apple)사도 운영체제 iOS 14를 업데이트하며, 틱톡을 포함한 일부 앱을 통하여 스마트폰의 클립보드 내용이 유출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었음 - 미국과 중국 간 이어지고 있는 온라인 싸움이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 SNS에 대한 제재가 현실화될지 이후 경과가 주목됨https://www.cnn.com/2020/07/09/tech/tiktok-security-threat/index.htmlhttps://www.forbes.com/sites/zakdoffman/2020/07/09/tiktok-serious-china-problem-ban-security-warning/#56ab0aad1f22https://www.theverge.com/2020/7/9/21315983/trump-pompeo-ban-tiktok-bytedance-chinese-social-media-national-security-censorship-methodshttps://www.buzzfeednews.com/article/laurenstrapagiel/alt-gay-tiktok-bytehttps://www.voanews.com/usa/us-officials-warn-americans-against-using-tiktok ㅇ 흑인커뮤니티를 지지하기 위해 6월말, 많은 애니메이션회사들은 더 이상 백인 성우가 Nonwhite(비백인) 캐릭터의 목소리 녹음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 (LA Times7.13, “Revolution in animation)https://enewspaper.latimes.com/desktop/latimes/default.aspx?pubid=50435180-e58e-48b5-8e0c-236bf740270e □ 관광 정책ㅇ 12일 기준 미 현재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337만명으로 집계됨. ㅇ 에어 비앤비는 ‘go near’ 캠페인을 시작함:에어비앤비가 조사한 발표자료에 따르면, 여행자들은 코비드 –19 이후 하루 이내에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이에 차에 기름을 한번 채워 왕복할 만한 거리인 200마일(320km)이내를 예약한 비율이 33%에서 50%로 늘어났다고 밝힘.ㅇ 에어비앤비가 7월 2일에 발표한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Covid-19 이후 여행자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 늘고 있으며 집을 통체를 빌리는 경향을 늘고 있고, 29%가 체크인 1주일 전에 예약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https://www.airbnb.com/resources/hosting-homes/a/top-travel-trends-were-tracking-200ㅇ 미국인들에게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익스플로어 아메리카’ 법안 연방상원에 공식 상정. - 본인의 주거지에사 50마일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한 숙박, 여행, 음식 경비에 대해 일인당 4000달러, 부부는 8000달러까지 세금공제함. https://www.usatoday.com/story/news/factcheck/2020/06/26/fact-check-americans-may-get-4-000-tax-credit-travel-stimulus/3262911001/ㅇ 시장조사 및 컨설팅 업체 글로벌데이터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될 시 젊고 부유한 밀레니얼 및 Z세대가 관광산업 회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 (7.6)https://www.travelpulse.com/news/features/gen-z-and-millennials-are-key-to-travel-industrys-recovery.html □ 체육(스포츠) 정책 ㅇ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MLB 선수: COVID-19 사례 목록, 메이저리그 야구 60 게임 시즌과 플레이오프에서 선수들 끊임 없는 코로나 테스트와 추적 및 격리(출처: USA TODAY)https://www.usatoday.com/story/sports/mlb/2020/07/08/mlb-players-coronavirus-positive-covid-19-list/5394961002/ ㅇ 스포츠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취소 및 반응 - NBA: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에서 7월22일부터 7월28일 사이에 33경기가 진행되는 스크림매치(Scrimmage) 일정을 발표 - PGA: PGA of America는 라이더 컵과 프레지던트 컵을 1년 동안 연기하기로 공식화(출처: ESPN)https://www.espn.com/espn/story/_/id/28871525/coronavirus-cancellations-reactions-sports ㅇ 미 풋볼 워싱턴 레드 스킨스(Washington Redskins)팀은 인종적 의미에 대한 팀명과 로고를 변경해야 한다는 기업 및 대중의 압력으로 약 87년 동안 사용해온 팀명과 로고를 변경하기로 결정교체할 이름과 로고는 아직 발표하지 않음(출처: Fox News)https://www.foxnews.com/sports/washington-redskins-retire-team-name □ 코로나19관련 일반현황ㅇ 코로나19 확산에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월요일(13일)부터 이동 제한령 ‘Stay At Home’을 한 단계 더 격상한다고 발표. 교회, 운동관, 미용실, 백화점 등 모두 운영을 중단한다. (LA Times 7.13, “Newsom orders statewide re-closure of indoor dining, limits on church services, salons)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0-07-13/newsom-california-county-rollback-reopening-coronavirus 주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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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관광 정책 <국내관광진흥책 - “We travel together” / “Moral support” ㅇ 태국정부는 국내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총 224억바트(약8561억원) 규모의 관광진흥책 발표(6.30) - 배경 : 태국은 3.26일부터 외국인입국금지(7.1일부터 워크퍼밋 소지자 등 일부 예외 입국가능하나 관광객 입국금지)로 외국인 관광객을 국내관광촉진을 통해 해결하려는 움직임 - 6.30 내각 승인되었으며, “We travel together”와 “Moral support”이란 제목으로 10월 말까지 시행될 예정 ㅇ “We travel together” 패키지 - 총 규모 : 200억 바트 - 자격조건 : 태국ID카드 소지자 및 태국인, 18세 이상 - 세부내용 ․(20억바트, 200만명) 국내 항공, 버스, 자동차 렌탈 요금 지원 ․(180억 바트) 관광지(본인 거주지 이외 지역)에서의 숙박 및 음식, 기타 관광비용 등을 각각 최대 40%까지 지원함 숙박료 40% 지원최대 3,000바트 / 1박 당 지원 (최대 5박까지 가능)매일 600바트 상당의 쿠폰 지급식당할인 및 관광지 입장료(60% 본인 자부담, 나머지 40%는 쿠폰사용 가능)호텔에서 매일 17:00이후 쿠폰 지급항공료 40% 지원편도 한 좌석당 1,000바트 지원숙박하는 인원 1실당 최대 2명까지 항공료 지원, 호텔에 체크하는 인원과 항공권을 구매한 인원수 동일전제최대 10좌석까지 가능※출처 : www.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com 사이트 - 관광부에서 발급한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는 호텔과 식당은 7.1일부터 We travel together(www.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com) 사이트에 업체 등록 진행 및 일반인들은 15일부터 We travel together(www.เราเที่ยวด้วยกัน.com) 사이트 가입을 통한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음 ㅇ Moral Support 패키지 - 총 규모 : 24억바트 - 대상자 : 120만 명의 보건 봉사자 및 지방 소도시 병원의 의료진들 - 내용 : 코로나 극복의 주역인 의료진과 의료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1인당 2,000바트 (1박 2일) 이하의 단체 휴가 관광비용을 지원 - 기대효과 : 코로나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단체관광형식으로 태국의 국내여행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ㅇ 재무부는 GDP의 0.2~0.3% 증가를 목표로 국내관광진흥책에 맞춰 주말 관광 외에도 평일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지원 패키지를 구상중※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943560/govt-bets-on-local-tourism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947544/added-local-travel-perks-shaping-up <제한적 외국인 입국허가 Travel Bubble 연기> ㅇ 태국관광청은 4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던 트래블 버블 연기 가능성에 대해 언급. 추진 대상 국가인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태국민간항공국은 국제 항공편 입국 허용의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지 않고 연기 - 정부는 국내 코로나 2차 확산을 우려하는 바, 당장은 일반 관광객 입국을 허용하는 대신 국내 관광 장려 - 관광부는 트래블 버블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4일 격리 대신 최소 14일간 지정 지역 내에서만 여행을 허용하는 방안 추진 중 ※후보 지역은 치앙마이, 꺼싸무이, 끄라비, 푸켓, 파타야 총 5곳으로 관광객들은 14일이 종료되는 시점에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으로 확인될 경우, 해당 지역을 벗어나 이동이 가능하게 됨※출처 : Bangkok Post (7.8일/3면), Thairath (7.10일/9면),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1949484/inbound-tourists-should-prepare-for-2-week-stay □ 체육(스포츠) 정책 ㅇ 7.3일자로 관광체육부는 14개의 스포츠 활동을 허용함 - 축구, 배구, 농구, 타크로, 골프, 테니스, 모터사이클 경주, 카 레이싱, 배드민턴, 스누커, 제트 스키, 사이클링, 볼링, 복싱 - 모든 대회는 금일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출처 : Thairath (7.3일/17&18면) □ 한류 동향 ㅇ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설국열차’를 미국이 리메이크 버전의 드라마로 제작해 방영중이며 지난달에 이어 여전히 태국 넷플릭스 TOP10 올라와 있으며 인기를 끌고 있음 ㅇ ‘더킹 : 영원한 군주’는 지난 두 달간, 태국 넷플릭스 1위에 올라와있다 9위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TOP10에 머물며 인기를 끌고 있음 ㅇ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지난달 ‘더킹 : 영원한 군주’에 뒤를 이어 태국 넷플릭스 1위에 오르며 한국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줌 ㅇ 코로나19로 인해 각각 6월 14일과 6월 20일로 예정되었던 김민재 팬미팅과 김재환 콘서트는 연기되었으며 7월은 예정된 행사가 없음※출처 : 태국 넷플릭스, 한류 관련 태국 페이스북 페이지 □ 통계 ㅇ 국가별 태국 방문객수 : 0명 (2020년 5월)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태국 비상사태 선포(3.26~6.30) 및 외국인 태국 입국금지※출처 : 태국 관광체육부 홈페이지 주태국 한국문화원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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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아부다비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7월 13일 (월) 기준 주재국 내 코로나 확진자 총 55,198명 □ 문화예술 정책 o UAE문화지식개발부 5월 14일부터 실시한 ‘National Creative Relief Programme’ 결과 발표 (더내셔널/6.15) - 공연예술, 멀티미디어 예술, 시각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50명의 개인과 37명의 중 소기업이 지원받았으며, 한 달 운영예산의 70%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first-phase-of-national-creative-relief-programe-to-give-grants-to-50-freelancers-and-37-companies-1.1034050 o ‘National Creative Relief Programme’ 2차 지원 사업 시작한다고 발표 (더내셔널/6.29) - 프리랜서 개인이나 고용인 2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 지원대상이며, 1차 지원금 15,000~50,000 디르함 보다 향상된 최고 75,000 디르함까지 지원 가능하다고 보도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second-phase-of-government-s-national-creative-relief-programme-to-offer-grants-of-up-to-dh75-000-to-support-freelancers-and-smes-1.1041087 o UAE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카비장관, UAE가 국가경쟁력순위에서 문화부분 4위에 선정되었다고 발표 (더내셔널/6.17) - UAE가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청조산업의 진흥은 물론 문화 창조 분야의 지속적인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자평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uae-ranks-fourth-globally-in-national-culture-index-1.1034748 o UAE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카비장관, 이라크 새롭게 임명된 하산 나드힘 문화부장관과 원격회의를 통해 이라크 문화재건 사업 지원에 대한 논의 (더내셔널/6.16) - UAE는 ISIS에 의해 파괴된 모술의 알누리 모스크와 800년 된 알 타헤라 시리아 카톨릭 교회, 알사아 교회로 알려진 시계의 성모교회 등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음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uae-and-iraqi-culture-ministers-meet-online-to-discuss-partnership-and-ongoing-projects-1.1034549 o UAE 내각 개편으로 새 장관 임명 및 부서 병합 (더내셔널/7.5) - 누라 알카비 현 문화지식개발부 장관은,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청소년부의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샴마 알 마즈이 장관이 청소년부를 맡아 누라 알카비 장관을 도울 예정 https://www.thenational.ae/uae/government/uae-cabinet-reshuffle-appoints-new-ministers-and-merges-departments-1.1044316 o UAE 문화지식개발부 누라 알카비장관, 터키의 성소피아 박물관의 모스크 전환 결정에 대한 우려 전달 (더내셔널/7.11) - 문화유산은 잘못 쓰이거나 변경되어서는 안 되며, 특히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성소피아 성당과 같은 유적은 국제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모든 민족과 문화의 공통된 유산이라고 언급 https://www.thenational.ae/uae/heritage/uae-minister-calls-for-cultural-landmarks-to-be-preserved-amid-turkish-move-to-turn-heritage-site-into-mosque-1.1047642 o UAE 문화지식개발부 7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원격 하계캠프 진행 (WAM/7.13) - 사회와 다양한 집단의 요구에 맞는 하계 캠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워크숍을 청소년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여 신흥 지식기반 청소년 집단의 지평을 넓히는 것이 목적이라고 누라 알카비 문화지식부 장관 언급 https://www.wam.ae/en/details/1395302854806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o UAE 문화콘텐츠 전문가 Dan Bolton 코로나 이후 문화콘텐츠 시장은 더 다이내믹할 것이라고 언급 (더내셔널/6.19) - 문화콘텐츠 분야 종사자 97%가 코로나로 인한 타격이 있으며, 85%가 향후 행사 및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보도 - 모든 사람들이 디지털이 미래 콘텐츠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서로 대면하며 교류하는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할 것, 따라서 이벤트 제작자로서 디지털 세계를 라이브 환경으로 가져올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what-the-future-of-the-uae-s-live-events-industry-will-look-like-post-pandemic-from-bespoke-environments-to-digital-first-ideas-1.1035812 o UAE 코로나 규제 완화로, 6월 24일부터 일부 라스알카이마와 샤르자와 같은 토후국 영화관 재오픈 시작 (더내셔널/6.23)  - 두바이 영화관 오픈 관련 코로나 예방수칙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다른 토후국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vox-cinemas-and-magic-planet-to-reopen-in-sharjah-and-ras-al-khaimah-this-week-1.1037898    o 두바이 Reel Cinema, 6월 25일부터 모든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인 영화관 오픈 (더내셔널/6.23) - 첫 드라이브인 영화관이 5월 말 두바이몰에 오픈하였고, 7월에는 샤르자에도 오픈 예정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family-friendly-drive-in-cinema-launched-in-dubai-hills-1.1037972 o 아부다비 처음으로 Yas Marina Circuit에 드라이브인 영화관 오픈 (더내셔널, 6.30) - 7월 2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차 한 대당 음료와 간식이 포함된 가격이 160디르함 - 자동차입장전에 발열 검사 실행하며, 자신의 자동차 밖으로 이동제한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film/abu-dhabi-s-first-drive-in-cinema-to-open-at-yas-marina-circuit-1.1041948 o 샤르자미술재단 6월 26일부터 미술관 및 레인룸 재개방 (더내셔널/6.23) - 오픈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로 제한 - 일반 미술품 관람 시간은 45분, 레인룸과 같이 체험 관람은 15분으로 제한 - 마스크 착용 필수 및 입장 전 발열 검사 실시 등 코로나 예방수칙 적용 - 나이 제한 없이 모든 연령이 입장 가능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sharjah-art-foundation-galleries-and-rain-room-to-reopen-on-june-26-1.1038043 o UAE 루브르박물관, 샤르자박물관, 샤르자미술재단, 두바이 개인 미술관 등 6월 24일 재개방하며 관객들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 (더내서널/6.29) - UAE 박물관 하계 비성수기이기는 하지만 3월 말 코로나 확산 이후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상설전시 개방 -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시간 예약 방문제로 운영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it-brought-a-sense-of-normality-back-uae-art-galleries-remain-hopeful-after-reopening-in-quiet-season-1.1041141 o 아부다비 루브르박물관 재오픈, 코로나 시대의 박물관 운영은 기존의 방식과 다를 것이라고 언급(더내셔널/6/23) - 이라는 온라인박물관 투어를 시작하면서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art/will-the-pandemic-change-louvre-abu-dhabi-museum-director-manuel-rabate-on-what-feels-important-now-1.1037443 o 2020년 11월 예정된 샤르자 도서전시회 변함없이 개최 (더내셔널/7.1) -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 예정 -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출판산업에 큰 타격이 있었는데, 샤르자 도서전시회를 통해 재개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샤르자 도서출판관계자 언급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books/the-2020-sharjah-international-book-fair-will-go-ahead-with-restrictions-1.1041959 o 두바이 아크로바틱쇼 오프라인 공연 재개 (더내셔널/ 7.13) - 7월 30일부터 공연 시작예정으로, 매일 오후 6시 1회만 공연 -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하여 좌석은 예약을 통해 극장에서 지정 - 좌석 배치 및 공연장 내 소독 철저히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 - 모바일티켓만 사용 가능 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on-stage/it-s-show-time-dubai-s-la-perle-to-reopen-this-month-with-safety-precautions-in-place-1.1048504 o 샤르자 공공 도서관 6월 21일부터 재오픈 (걸프뉴스/ 6.20) - 동시에 전체 수용인원의 30%만 입장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 - 아동도서 시설 및 이외 편의시설 이용 제한https://gulfnews.com/uae/three-sharjah-public-libaries-to-reopen-from-sunday-1.72152715 □ 관광정책 o 6월 23일부터 UAE 자국민과 거주비자 소지자 해외여행 가능 (더내셔널/17) - UAE 재입국 시 이민국(ICA)에 입국허가 신청 필수 - UAE 재입국 시 UAE 정부가 지정한 병원에서 코로나검사 시행 후 음성결과표를 탑승 전 반드시 제출 - 자국민 출국 시 Tawajudi에 출국신청서 반드시 제출 - 두바이와 다른 토후국이 다른 출입국 절차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거주지역에 맞는 절차 숙지 필수 - 여행과 관련된 절차가 자주 업데이트되어 혼란 초래하는 문제점 빈번하게 발생 https://www.thenational.ae/uae/health/coronavirus-restrictions-what-dubai-and-abu-dhabi-residents-can-and-can-t-do-1.1024854 o 두바이정부, 해외여행 규제 완화조치와 관련 조치사항 공개 (더내셔널/ 7.6) - 두바이 국영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 GDRFA번호 필요 - 두바이 비자 소지자는 비행기 탑승전 코로나 음성검사 불필요 (다른 토후국과 다른 조치사항)  - 두바이에 거주하지만, 다른 토후국의 비자를 소지한 거주자는 반드시 ICA승인을 받아서 입국해야함 - 두바이공항에서 코로나검사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대 2~3일 자가격리 필수 - 코로나 음성 결과 통보받으면 외출 가능, 코로나 양성결과 받으면 14일 자가격리 https://www.thenational.ae/uae/transport/uae-travel-advice-airline-flights-and-testing-for-residents-and-tourists-explained-1.1045033 o 아부다비와 다른 토후국 쇼핑몰, 호텔, 공원, 해변 등 재오픈 (더내셔널/6.21) - 아부다비 관광청 알리 알 샤이바 디렉터, 코로나로 주춤해졌던 관광산업 부흥을 기대하며 공항에서 착륙하는 순간부터 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제적인 안전기준을 능가하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유지하며 점차 관광시설을 개방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 https://www.thenational.ae/uae/government/coronavirus-abu-dhabi-to-certify-malls-and-attractions-safe-after-health-inspections-1.1036591 o 매년 열리는 아부다비 리와 대추야자 페스티벌 관광객 없이 관계자들과 생산자들만 참석하여 행사 진행 (더내셔널, 6.30) - 행사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예정이며 최고의 품종의 대추야자를 뽑는 콘테스트 우승자에게 800만 디르함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 - 참가자 전원에 대한 발열검사 및 코로나 예방수칙 엄격하게 적용https://www.thenational.ae/arts-culture/on-stage/it-s-show-time-dubai-s-la-perle-to-reopen-this-month-with-safety-precautions-in-place-1.1048504 o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중소기업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학습프로그램 제공 (더내셔널/ 6.16) - 막타바 도서관에 의해 계획돈 오픈마인드 이니셔티브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야기된 어려움에 대한 대처나 중소기업 사업에 필요한 문제들을 다루는 방법등에 대한 훈련을 진행 - 해당 프로그램에는 200여명의 중소기업 기업가들이 참여하며 10월까지 지속https://www.thenational.ae/business/economy/coronavirus-abu-dhabi-s-department-of-culture-and-tourism-offers-new-entrepreneurship-programme-1.1034500 o 두바이 워터파크 7월 10일부터 재오픈 (더내셔널/7.7) - 재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50% 할인행사 진행 - 엄격한 코로나 예방수칙 적용 - 두바이 Laguna Waterpark와 Atlantis The Palm’s Aquaventure Waterpark 해당 https://www.thenational.ae/lifestyle/family/making-a-splash-dubai-s-wild-wadi-waterpark-to-reopen-with-a-dh99-single-day-ticket-1.1034387 o 아부다비, 다른 토후국들로부터 아부다비로의 입국 제한 조치 연속적으로 실시 (더내셔널/7.14) - 육로를 통해 아부다비 입국하는 모든 자국민과 거주자들에게 48시간 이내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결과 요구 - 7월 14일부터 아부다비와 두바이 국경의 Ghantoot 체크포인트에서 50디르함 내면 5분 내로 코로나검사를 받을 수 있는 레이저 검사 실행한다고 언론 보도 - 아부다비 거주자들은 아부다비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으면 같은 결과로 48시간 이내 두바이 방문 가능https://www.thenational.ae/uae/coronavirus-new-laser-testing-facility-opened-on-dubai-abu-dhabi-border-1.1048943 □ 체육(스포츠)분야 o UAE올림픽위원회, 도쿄올림픽 조직위와 내년도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한 예방조치 논의 (WAM / 7.2) - UAE올림픽위원회는 선수 및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쿄 조직위의 그간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도쿄올림픽에 UAE가 개막식 및 폐회식을 비롯한 대회 전반에 참여할 준비가 되었으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코로나 예방조치 등 적극 협력할 것임을 피력.http://www.wam.ae/en/details/1395302852768 o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실내 스포츠 활동 허용 (ADSC / 6.27) - 7월 1일부로 아부다비 토호국 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모든 체육관, 헬스장 등 트레이닝 시설 24시간 운영 허용. 단, 최대 수용 정원의 40% 인원만 출입 가능하며, 체온 측정, 거리 유지, 개인 위생 용품 착용 등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https://www.adsc.ae/en/media-center/press-releases/resumption/ o 아부다비 스포츠 위원회, <아부다비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ADSC / 7.1) -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슬로건과 함께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아부다비 전역 거주민 대상 스포츠 활동을 독려할 계획. 본 페스티벌은 테니스, 주짓수, 크리켓, 사이클, 요트 등 총 13개 종목의 스포츠 경기 및 트레이닝 등으로 구성되며, UAE교육부와 협력하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운동, 건강 관련 강의, 워크숍도 다수 운영 예정. https://www.adsc.ae/en/media-center/press-releases/fit-in-abu-dhabi/ o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파이트 아일랜드> 대회 개최지 ‘야스몰’에 코로나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완료 (WAM / 7.6) - 7월 11일부터 26일까지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적 UFC 경기 대회 파이트 아일랜드>에 대회 선수 및 관계자 약 2,500명 이상이 참여 예정인 바, 주최측은 대회 기간 내내 메인 경기장을 비롯한 섬 전역 상시 방역 시스템 및 코로나 예방 물품 구비를 완료함http://www.wam.ae/en/details/1395302853415 o 두바이 스포츠 위원회, 두바이 내 사설 스포츠 교육 기관 운영 재개 방침 (WAM / 6.14) - 두바이 내 운영 재개를 희망하는 스포츠 학원, 교습 클리닉 등 스포츠 교육 시설은 정부 당국 지침에 따라 정기 소독 시스템 구비 및 안전거리 확보 필수이며, 사전에 당국에 의한 현장 점검 및 허가를 받아야 함. 단, 12세 미만 어린이, 60세 이상 노약자는 해당 스포츠 시설 출입 및 교육 활동 금지http://www.wam.ae/en/details/1395302848618 o 두바이 스포츠 위원회, 12세 미만 아동 및 60세 이상 고령자 스포츠 활동 허용 (WAM / 6.18) - 두바이 내 COVID-19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 등 스포츠 시설의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을 기존 수용력의 50%에서 100%로 허용하며, 나이에 따른 시설 이용 및 스포츠 활동 제한 조치도 완전히 해제http://www.wam.ae/en/details/1395302849694 o 두바이 스포츠 위원회, 아동, 청소년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재개 논의를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WAM / 6.19) - 두바이 거주 학부모, 지도자, 운동선수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는 COVID-19 상황 내 아동, 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침, 규칙 및 유의사항 공유http://www.wam.ae/en/details/1395302849799 o 아즈만 관광개발부, <화상 마라톤 대회> 개최 (WAM / 7.1) - 7월 1일부터 31일 간 희망하는 날짜에 참가자 본인의 스마트 기기와 앱을 이용하여 실내외 특정 코스에서 개인별 10km 혹은 21.1km 마라톤을 실시한 후 해당 정보를 대회 주최 측에 이메일로 전송하는 형태로 진행http://www.wam.ae/en/details/1395302852411 o 샤르자 스포츠 위원회, 스포츠 클럽 대상 <화상 섬머 캠프> 개최 (WAM / 7.4) -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샤르자 내 18개 스포츠 클럽 참여 예정, 아동, 청소년 대상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다수 운영 예정http://www.wam.ae/en/details/1395302853054 □ 한류 동향 o 두바이 삼성전자, BTS 스마트폰 판매 (더내셔널/6.21)https://www.thenational.ae/lifestyle/luxury/samsung-bts-phone-orders-of-k-pop-model-now-open-in-the-uae-1.1036690   □ 통계 o UAE 코로나 역풍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9번째로 경쟁력 높은 국가로 선정, 순위내 유일한 아랍국가 (더내셔널/6.16) - 압둘라 루타 연방경쟁력통계청 국장, UAE가 미래를 지향하고, 다양한 차원에서 세계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 문화를 육성하는 야심찬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 https://www.thenational.ae/business/uae-ranked-ninth-in-global-competitiveness-table-1.1034607 o 코로나 여파로 UAE 근로자 85%가 여전히 재택근무 시행 (더내셔널/6.24)https://www.thenational.ae/business/technology/eight-in-10-people-in-uae-will-work-remotely-after-covid-19-says-report-1.1038520  o UAE 근로자 70%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자신의 커리어 고민 (더내셔널/ 7.1) - 보고에 따르면 31%는 일과 삶의 균형을 재고, 22%는 새로운 역할 모색, 17%는 이직을 희망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좌절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나머지 30%만 현재의 직장에 만족한다고 보도 https://www.thenational.ae/business/money/70-of-uae-employees-are-reassessing-their-careers-post-covid-19-1.1042247 □ 기타 o UAE 아랍국가들 최초로 The Hope 화성탐사선 발사예정 (WAM/ 7.13) - 2014년 첫 프로젝트 공개 이후 6년 만에 이뤄낸 성과 - 미국 콜로라도 대학교, 캘리포니아-버클리 대학교 및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와 UAE 과학자들 협력 -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도 화성탐사선 연구를 위해 매진 - 모함마드 왕세제, 우리의 화성탐사선 발사는 모든 아랍 시민들에게 우리가 지식경쟁에서 다른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 https://www.thenational.ae/uae/science/uae-mars-mission-launch-latest-updates-as-hope-probe-prepares-for-lift-off-1.1048676 o UAE 화성탐사선 발사 준비 (WAM/7.14) - 7월 15일 UAE 시간으로 오전 12시 51분에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7월 17일 UAE 시 오전 12시 43분으로 변경https://wam.ae/en/details/1395302854917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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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국기

    [스웨덴] 7월 주재국 문화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ㅇ 바사박물관 재개관▶ https://sverigesradio.se/sida/artikel.aspx?programid=478&artikel=7515728 (2020.03.26. Sveriges Radio)- 박물관 방문객 감소로 장기적인 재 정문제가 생겼으며 이러한 재정문제가 미래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관장 제니 린드(Jenny Lind)가 전함.- 단체 관람객 제한, 가이드 투어 폐지, 비디오 상영실에 대한 관람객 제한, 위생 점검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박물관 운영에 전염병 방지 대책 반영.ㅇ Musikalliansen, 80명 음악가 해고 위기▶ https://www.dn.se/kultur-noje/musikalliansen-kan-tvingas-varsla-80-musiker (2020.07.14. DN)- Musikalliansen(음악 동맹)는 국립 문화위원회를 통해 스웨덴 문화부로부터 지원을 받는 유한회사. 음악 동맹의 주요임무는 프리랜서 뮤지션들에게 영구 고용과 프리랜서 활동의 차이를 줄이는 소위 제3의 고용형태를 제공하는 것.- 음악 동맹은 재정이 긴급 상황에 처해 있으며 국가의 지원이 증가되어야 한다고 요구. 이 회사는 2020년 상반기 총 161명의 고용된 뮤지션 중 80명에게 해고를 통보해야 할 위험에 처해 있음.-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음악가들이 수입은 없이 회사에서 월급을 받아 회사의 비용이 급증했다.”앤-크리스틴 뉘크비스트(Ann-Christin Nykvist) 이사회 회장은 DN에 전함.- 단기적으로 정부가 6월 말에 결정한 퍼포먼스 예술가 연합에 대한 추가 위기 지원을 통해 대량 해고를 피했으나, Nykvist는 국가 지원이 증가하거나 프리랜서 음악가의 노동시장 상황이 급격히 개선되지 않는 한 회사의 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함.- 적자는 1천2백만 크로나에서 2천1백만 크로나에 이를 수 있음.- 음악 동맹은 중요한 예술성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음악가들에게는 안전한 고용이 필요하지만, 이런 유형의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더 이상 안전한 고용은 유지될 수 없다고 전함.ㅇ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고용 청년들이 요양시설 대신 문화사업에 투입▶ https://sverigesradio.se/sida/artikel.aspx?programid=478&artikel=7511349 (2020.07.16. Sveriges Radio)- 예테보리에서 100여명의 요양시설 간호 인력으로 투입 예정이었던 젊은이들이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문화프로젝트에 투입됨.- 간호 업무를 대신하여 요양 노인들을 위한 합창 등 합창단, 연극 및 음악 프로젝트 등을 수행□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취소된 도시 축제용 예산의 쓰임새▶ https://www.svt.se/nyheter/lokalt/vast/det-hander-med-pengarna-fran-de-installda-stadsfestivalerna (2020.07.15. SVT)【스웨덴 서부 지자체의 도시 축제 취소에 따른 예산 사용처 취재 결과】① Trollhättan : 매년 10만여명이 방문하는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축제. 올해 예정되었던 축제(7.17~19) 취소로 해당 예산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여름 활동으로 전환해서 사용② Vara의 딸기데이 : 1985년 이래 개최된 지자체의 민속 축제로 올해 축제(6.26~27)를 위해 마련되었던 예산은 향후 재정이 어려운 시기를 위해 비축③ Falköping : 올해의 도시 축제(5.22~23) 예산으로 여름 내내 오픈된 디지털 조언 프로젝트에 예산의 절반을 투자했고, 절반은 가을에 추가 활동에 사용 예정ㅇ 에테보리 심포니 온라인 음악축제 SIDE BY SIDE 성공▶ https://www.sidebysidegoteborg.com -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20년에 코로나 19 위기를 맞아 디지털 사업계획을 새로 구상, 30개국 이상에서 700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가한 디지털 음악 축제 개최.- 예년에는 2000명 이상의 6~23세의 음악 애호 어린이와 청소년을 모집했으며, 여름 캠프를 통해 예테보리에서 직접 만나 음악 리허설, 댄스, 콘서트 및 놀이공원 방문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해 왔음.- 올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보낸 130여개의 이중 언어로 된 동영상과 전세계 음악가 및 교육자로부터 받은 콘텐츠로 구성.- 전체 11,000개가 넘는 동영상을 참가자로부터 받고 SIDE BY SIDE의 프로젝트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인 아그네스 룬딘(Agnes Lundin)은 “모든 영상 클립이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어떤 맥락에서든 음악을 만들려는 갈망들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전 세계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함께 ‘생명의 써클’을 만드는 과정을 보는 것은 마법과 같았습니다.”라고 전함.- 콘서트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음.※ 예보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베스트라 예탈란드 주정부 소속으로 볼보, GP, Sten A Olsson 재단이 주요 후원자. 캠프 후원은 SEB, 스웨덴 엘리트 호텔, Higab, Cobham Gaisler. 주스웨덴대사관 문화홍보관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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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타리오주립미술관 웹사이트 방문객 안내 정보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코로나19 - 캐나다 주요 문화예술 공간들 재개관 시작 기 관 명 일 시 국립미술관7.18 국공립 기관들은 소재지의 코로나19 상황 및 소재지 주·시정부의 보건 정책을 기본으로 하여 재개관 하는 경향 보임국립아트센타9월 이후 예정국립역사박물관/전쟁기념관 향후 발표예정 국립자연박물관9월 이후 예정국립농업식량박물관 8.1국립항공우주박물관8.8국립과학기술박물관8.14온타리오 주립박물관(ROM)7.7온타리오주 경제 재개: -6.12: 2단계 재개 시작 -7.17: 3단계 실시 예정 온타리오 주립미술관7.23토론토 로이톰슨 콘서트홀 잠정 무기 휴관토론토 포시즌 공연예술센터 2020/2021 시즌 취소몬트리올미술관6.12퀘벡주 경제 재개: -6.12: 2단계 재개 시작 이후 지속적인 재개 중 퀘벡주립미술관6.29몬트리올식물원6.15몬트리올과학관 7.13몬트리올 Place des Arts 공연예술센터잠정 무기 휴관 브리티시콜럼비아(BC) 주립밴쿠버미술관 6.15BC주 경제 재개: -2단계: 5.19 재개 시작 -3단계: 6.24 재개시작 BC 주립왕립박물관6.19밴쿠버 Chan 공연예술센터대부분의 공연을 취소 및 하반기로 연기 - ▲개관 상황에 있어서는 캐나다 내에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이고 2단계 경제 재개를 일찍 시작한 브리티시콜럼비아주의 경우 일주일 내내 개관하는 반면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기관들은 목요일~일요일에 걸쳐 주당 4일만 제한적으로 운영 중 ▲관람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실수와 관람시간 통제 - 향후 전망: 온타리오 주정부가 7월13일자로 발표한 3단계 경재 재개 계획 내용에는 공연장 재개관이 포함됨에 따라 상세내용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임 ㅇ코로나19 - 캐나다 주요 문화예술 행사들 운영 현황 행 사 명 본 일 정 변 경 사 항 나이아가라 SHAW 연극제 4.4~12.188월말까지 모든 공연 취소 및 향후 일정 추후 공고 예정 몬트리올 재즈페스티벌6.25~7.4디지털 축제로 전환하여 6월27~30일(3일간) 진행 토론토 루미나토 종합예술제 7월 중 2주간 인터렉티브 디지털 축제로 전환하여 6월11~13일(3일간) 진행 오타와 Blues Festival 7.31~8.8드라이브인으로 진행예정 중 취소 됨 토론토 여름음악제 7.16~8.1온라인으로 진행 토론토 로져스컵 테니스대회8.3~8.11취소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9.10~19 극장 상영, 드라이브인 상영, 버추얼 개막식·기자회견·업계행사 예정 토론토 Reel Asian 영화제 11.7~11.15 온라인 비중을 높여서 계획대로 진행 예정 토론토심포니오케스트라 2020~2021 시즌을 취소하는 대신 소규모의 공연 계획 ㅇ캐나다예술위원회, 원주민예술계 지원을 위한 Community Cares 새 긴급지원금 발표 (6.30) https://canadacouncil.ca/press/2020/07/community-cares- (배경) 캐나다예술위원회, 원주민큐레이터연합, 원주민공연예술연맹, 원주민영화위원회, 이누잇예술재단 협의로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피해를 입고 있는 원주민예술가 개인들을 지원하는 한시적 특별 긴급구호기금 마련 - (신청기간 및 방법) 원주민큐레이터연합, 원주민공연예술연맹, 원주민영화위원회, 이누잇예술재단의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 (신청자격) ▲ 코로나19에 따른 자가 격리, 행사 연기 및 취소, 예술품 판매부진 등으로 인해 소득을 잃게 된 원주민예술가 개인들- (주요내용) ▲캐나다예술위원회가 캐화25만불(한화2.2억여원) 출연 ▲선정된 예술가들에게는 원주민큐레이터연합을 통해 각 캐화1천불(한화88만여원)씩 지원 □ 체육(스포츠) 정책1. 코로나-19 셧다운으로 인한 경기(대회) 취소 사례로부터 배울점 / 스포츠정보자료센터(Sport Information Resource Centre, SIRC)(7.13) ㅇ (주요내용) 캐나다 스포츠 행정가들은 과거 역사책이나 영화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팬데믹 상황을 직면하면서 주요 스포츠 행사들을 취소해야 했고, 2020 북극동계체전 조직위원회(2020 Arctic Winter Games Host Society), 캐나다배구협회, 캐나다빙상협회가 취소 과정에서 경험한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함 ㅇ (주요현안) 1. 경기 취소로 인한 재정적 문제 ▲캐나다배구협회는 대회 취소로 인해 약 100만 캐불, ▲캐나다빙상협회 약 100만 캐불, ▲2020 북극동계체전 조직위 약 71만 캐불의 손해가 발생됨. 2. 경기 취소로 인한 손실 등 파급효과 ▲캐나다빙상협회는 대회 수익을 통한 선수, 코치 지원 계획과 경기 시설 확충 계획 등이 무산됐으며, ▲2020 북극동계체전은 주최 도시인 유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와 원주민들과의 재통합 계획 등이 무산되었음. 3. 출전 선수들의 꿈과 기회 박탈 ▲캐나다빙상협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가 무산되면서 선수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으며, ▲캐나다배구협회는 전국대회를 취소함으로써 어린 선수들의 나이 제한에 따른 경기 출전 기회 박탈 문제가 제기됨. ▲2020 북극동계체전은 대회 주요 가치 중 하나인 북극지역 선수들 간의 문화교류 기회가 단절됨. 4. 경기 취소에 따른 슬픔 ▲선수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 조직위원회 등 행사 관계자들의 슬픔이 야기 되었으며, ▲경기(대회)를 위해 투자한 노력과 시간 등의 심리적 안타까움, ▲주최 도시 홍보 박탈에 의한 협력사, 관계자들의 슬픔이 초래됨. ㅇ (시사점)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대회) 취소를 3개의 스포츠 단체장들이 전하는 조언, ▲향후 경기(대회) 유치에 따른 모든 계약은 불가항력조항(force majeure clause) 삽입 필수 ▲실시간으로 변하는 상황에 맞춰 협력사, 관계자, 선수, 보건부 등과 원활한 의사소통 필수 ▲향후 경기(대회) 주최 측은 긴급사전대책 계획을 개선시키거나 발전시킬 필요성 제기 URL: https://sirc.ca/blog/stories-from-covid19-event-cancellations/□ 관광 정책ㅇ 캐나다 동부지역 4개 주정부, 여행버블 형성 발표 https://immediac.blob.core.windows.net/cap-cmha/images/Newsroom/Draft%20news%20release%20(v9).pdf- (개요) 6.24(수), 캐나다 동부(대서양)지역 4개 주(뉴브런스윅,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뉴펀드랜드)는 7.3(금)부터 해당 4개 주내 여행버블을 형성한다고 동부(대서양)지역 주수상협의회(Council of Atlantic Premiers)를 통해 공동발표하였으며 해당 주의 주민들은 여행버블내 이동시 14일 자가격리가 필요없다고 발표하였음. *캐나다내 다른 주의 여행객들은 해당 4개 주에 도착 후 14일간 자가격리 후 여행이 가능함.- (주별 코로나 현황) ▲뉴브런스윅주: 확진 5명, 회복 158명 ▲노바스코샤주: 확진 0명, 회복 1,000여 명, 사망 63명(대부분 1개 장기치료원에서 발생)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확진 0명 (20건 검사결과 대기 중), 회복 27명 ▲뉴펀드랜드주: 확진 0명, 회복 250여 명- (반응 및 여론 https://nationalpost.com/news/introducing-canadas-newest-bubble-the-four-atlantic-provinces) ▲뉴펀드랜드 주민들은 아직 여행버블을 도입하기에는 이른 시기라며 탄원을 시작하였으며 약 12,000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있음 ▲현지 가수로 활동하는 한 뉴펀드랜드 주민은 ‘확진자 1명도 없는 이 주에서 가수 활동조차 못하고 있는데, 왜 갑자기 수천명의 방문객에게 주를 개방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개인 SNS에 게재해 큰 반응을 얻고 있음.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주민들은 다른 주에서 온 자동차(번호판으로 확인)에 ‘집으로 돌아가라’고 낙서하는 사건도 보도되었음. ▲한편 4개 주정부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며, 감염확산예방 수칙만 잘 따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어 우선적으로 지역 내 여행버블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힘.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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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영국정부, 문화/예술/문화유산 분야에 15억7천만 파운드(약 2조4천억 원) 지원 계획 발표(7.5) - 영국 문화부 올리버 다우든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극장 등 각종 문화예술 기관을 지원할 긴급구제 계획을 발표함. - 문화예술 기관은 영국정부에 지원금이나 융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평가 후 지원 여부 결정 * 잉글랜드예술위원회, 영국영화협회, 잉글랜드사적위원회(문화재 관리국), 영국복권기금 등이 영국정부를 대신하여 기금 관리 - 구체적 지원계획은 7월 중하순쯤 발표할 예정 - 영국극장협회, 음악공연장협회, 로얄오페라하우스, 국립극장 등 많은 문화기관은 이번 지원을 환영하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집행되기를 바라고 있음. 하지만 이번 지원책이 문화분야의 모든 일자리를 유지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음. ※ 링크 :https://www.bbc.co.uk/news/entertainment-arts-53302415 ㅇ 영국정부, 박물관/전시장 재개관 허가(6.30) - 영국정부는 코로나19 봉쇄 완화조치로 7월 4일부터 박물관 및 전시장을 재개관할 수 있다고 발표함.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문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 실행, 출입구 및 출구 이원화 등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함. - 내셔널 갤러리(7.8), 로얄아카데미(7.9), 바비칸갤러리(7.13), 테이트박물관(7.27) 등 국공립 대형 미술관/박물관은 재개관 일정 발표함. 하지만 대다수의 사립미술관 및 중소 미술관/박물관은 재개관 일정을 확정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 ※ 링크 : https://www.bbc.co.uk/news/entertainment-arts-53220894□ 관광 정책 ㅇ 영국정부, 서비스업 및 관광업계 부가세를 한시적으로 인하(7.8) - 영국정부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서비스업 및 관광업계(hospitality and tourism)의 부가세를 한시적(20.7.15~21.1.12, 6개월)으로 15% 인하(20%에서 5%로)한다고 발표함. - 이번 부가세 인하는 숙박시설 및 관광지 입장료뿐만 아니라 음식 및 무알콜 음료에도 적용됨. ※ 링크 : https://www.bbc.co.uk/news/explainers-53334098 ㅇ 영국정부, 한국 등 50여개국 입국자 14일 자가 격리 면제 발표(7.4) - 영국정부는 7월 10일부터 비교적 안전한 국가로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14일 자가 격리의무를 면제한다고 발표함. 여기에는 한국을 포함해 스페인과, 프랑스, 그리스, 핀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호주, 일본, 대만 등도 면제대상에 들어감. - 영국인이 여행 등을 위해 이들 국가를 방문했다 돌아오는 경우에도 자가 격리하지 않아도 됨. - 그러나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스웨덴, 포르투갈 등 코로나19 위험이 아직 높다고 평가된 나라에서 영국으로 입국할 경우에는 계속해서 자가 격리 조치가 적용됨. ※ 링크 : https://www.bbc.co.uk/news/uk-53273048□ 한류 동향 ㅇ 영국 BBC 방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영국판 제작계획 발표(7.7) - BBC One은 CJ ENM에서 제작한 한국음악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I Can See Your Voice> 영국판을 제작, 2021년 방영계획을 발표함. - 에피소드당 60분 분량, 8회가 제작되어 주요방송시간(Primetime)에 방영할 예정임. ※ 링크 : https://www.bbc.co.uk/mediacentre/latestnews/2020/i-can-see-your-voice 주영 한국문화원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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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7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남아공 스포츠예술문화부(DSAC)는 7.6부로 영화관, 극장, 박물관, 도서관, 갤러리, 서고 등 문화 공간의 운영 재개, 비접촉 스포츠 훈련 및 경기 재개, 접촉 스포츠 훈련 재개 등을 승인하고 관련 상세사항을 관보에 게재 - 운영 재개를 원하는 기관은 DSAC에 7월 30일까지 신청 - 영화관과 극장은 안전보건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50인 이하만 수용 가능□ 관광 정책 ㅇ 6.17 라마포사 대통령의 ‘진전된 3단계(advanced level 3)’ 발표에 따라 관광부 장관은 개정된 관광 규정 발표(6.26) - 식당, 패스트푸드점, 커피점: 점포 내 식사 가능, 입장시 열체크,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 거부, 손님간 1.5미터 간격 유지, 셀프 부페 금지 - 호텔, 롯지, B&B, 콘도,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위와 동일한 규정 적용 (비지니스 목적의 여행 가능, 레저목적의 숙박은 지속적으로 금지) - 회의: 50인 이하 및 1.5미터 거리두기 유지 - 카지노: 정원의 50% 이하만 입장 가능 □ 체육(스포츠) 정책 ㅇ 비접촉 운동 경기 및 접촉 및 비접촉 운동 훈련 가능하며, 시행 단체는 관보게재 후 14일 내 관련 기관에 신청 - 모든 운동선수 및 지원인력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함 ※ 참고문헌 http://www.dac.gov.za/https://www.tourism.gov.za/AboutNDT/Ministry/News/Pages/COVID-19_-Alert_Level_3_Risk_Adjusted_Strategy_tourism_sector_response_measures_and_direction.aspxfile:///C:/Users/Sue/Downloads/43507_06-07_SportArtsCulture%20(1).pdf 주남아공 문화홍보관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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