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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프리카공화국]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남아프리카공화국]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분야 ㅇ 구술문학 축제 개최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전통 구술문학(Storytelling) 보존 및 전승을 위해 ‘Youth Echoes: Shaping Global Futures Through Stories’를 주제로 오는 3.29일 개최 계획을 발표.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1882417146682110452) ㅇ 문화유산 연구분야 특별 장학금 지원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문화유산(Heritage) 연구분야 특별 장학금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 - 인류학, 고고학, 지리정보학 등 남아공의 문화유산 보존 및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한 분야를 연구하는 지원자는 학비 지원 외 13만 랜드(한화 약 1천만원)의 급여 수혜 가능.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누리집 (https://www.dsac.gov.za/DSAC-Bursaries-for-2025-Heritage-Related-Studies)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분야 ㅇ 문화산업분야 청년 전문가 양성사업 운영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문화산업분야 청년 전문가 양성을 위해 ‘Young Creative Programme’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 - 수혜자는 2년간 4천랜드(한화 약 3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문화산업 각 전문 분야에서의 활동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음. * 출처: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 공식 X (https://x.com/SportArtsCultur/status/1884191674466779589) □ 체육(스포츠) 분야 ㅇ F1 대회 유치위한 국내 의향서 접수 - 남아공 체육예술문화부는 성공적인 F1 대회 유치를 위한 최종 제안서 제출 절차의 일환으로 국내 의향서 접수를 시작. - 체육예술문화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포뮬러 1 그랑프리 개최 시 경제, 관광, 개발이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남아공이 세계적인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회 개최 의지 적극 표명한 바 있음. * 출처: 남아공 정부 공식 보도자료 (https://www.sanews.gov.za/south-africa/deadline-f1-bid-extended) □ 관광 분야 ㅇ 남아공 개최 아프리카 관광분야 컨퍼런스, 475억원 규모 경제 효과 - 남아공 관광부는 남아공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관광분야 컨퍼런스 ‘Meetings Africa’를 통해 616백만 랜드(한화 약 475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창출되었다고 통계 자료를 통해 발표. - 본 컨퍼런스를 위해 2029년까지 2만 4천명 이상의 대표단이 남아공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1884543213181997077) ㅇ 남아공 관광부, G20 정상회의 계기로 국제회의 개최 중심지로써의 역할 강조 - 남아공 관광부는 당해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를 통해 남아공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국제회의 개최지로써 국제적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 - 한편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국제적 불균형, 기후변화, 공정거래 등 현안과 관련한 아프리카 대륙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 * 출처: 남아공 관광부 공식 X (https://x.com/Tourism_gov_za/status/1884240157819429085) □ 한류 동향 ㅇ ‘김치를 즐기는 방법: 발효 음식의 맛있는 활용법’ 특집기사 김치 집중 조명 - 남아공 최대 인터넷 언론인 News24는 ‘김치를 즐기는 방법: 발효 음식의 맛있는 활용법’ 특집기사를 통해 김치의 역사 및 현대의 다양한 활용법 등을 집중 조명. - 해당 기사는 김치가 ‘오랜 세대 동안 한국 요리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 왔으며, 그 역사는 수세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밝히며 최근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주목. * 출처: 남아공 News24 (https://www.iol.co.za/lifestyle/food-drink/how-to-enjoy-kimchi-delicious-ways-to-incorporate-this-fermented-delight-0b190ed6-95b2-4497-ad89-631cbbaecd61) ㅇ 한국인-남아공인 커플의 남아공 전통 결혼식 영상 남아공에서 화제 - 남아공 News24, Sunday Times 등 유력언론들은 최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크게 화제가 된 한국인 남성과 남아공 여성의 남아공식 전통 결혼식 영상을 소개하며 ‘남아공이 한국을 만났을 때: 카틀레고와 아라연의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등 헤드라인으로 해당 스토리를 게재. - 틱톡 등에서 ‘Katlego와 Arayeon’으로 알려진 이 커플은 세페디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결혼식 당일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유해 남아공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음. * 출처: 남아공 Sunday Times (https://www.timeslive.co.za/news/south-africa/2025-01-20-watch—pedi-woman-south-korean-man-stun-with-traditional-wedding/) ㅇ 한국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Xo, Kitty’ 시즌 2, 남아공에서 인기 - 한국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Xo, Kitty’의 시즌2 공개에 따라 남아공 최대 인터넷 언론 News24에서 리뷰 기사를 게재하는 등 현지에서 인기 방영. * 출처: 남아공 News24 (https://www.news24.com/life/arts-and-entertainment/tv/reviews/review-xo-kitty-s2-is-everything-i-hoped-the-to-all-the-boys-spinoff-series-would-be-20250122) ㅇ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에 남아공 현지 언론 황동혁 감독 인터뷰 - 지난 2021년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고 온 ‘오징어 게임’의 시즌2가 공개됨에 따라 남아공 현지 언론들이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를 특집기사로 게재하는 등 크게 주목. - 해당 기사는 ‘2021년,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씨름하고 있던 당시 ‘오징어 게임’는 TV의 선구자로서 스트리밍 플랫폼의 판을 뒤엎은 바 있다’고 언급. * 출처: 남아공 IOL (https://www.iol.co.za/entertainment/streaming/hwang-dong-hyuk-had-his-work-cut-out-for-him-in-replicating-the-success-of-squid-game-in-season-2-2f1795bd-3d7b-4302-8a02-44414ad649c9) ㅇ 남아공 언론, ‘2025년 음식 트렌드’로 소주 주목 - 남아공 최대 온라인 언론 중 하나인 IOL은 ‘2025년 음식에 즐거움을 더할 트렌드’ 특집기사를 통해 소주를 집중 조명. - 해당 기사는 ‘음료 분야에서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증류주인 소주가 세계적으로 각종 바와 레스토랑에서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언급. * 출처: 남아공 IOL (https://www.iol.co.za/ios/arts/bringing-fun-back-to-food-in-2025-7181c69c-931e-41fa-b20d-50e05882083dt)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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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흐스탄]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카자흐스탄]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카자흐스탄 전 지역에서 카자흐 영화의 날 행사 진행-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와 국가영화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카자흐 영화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임.- 카자흐 영화의 날 행사는 카자흐스탄의 도시 카라간다에서 시작하여 카자흐스탄 전 지역의 국민 대상 자국 영화 홍보 목적의 영화 상영회로, 특히 문화 소외 지역인 농촌 지역 주민들이 카자흐스탄 현대 영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카자흐 영화의 날 행사에서는 카자흐스탄 문화를 담은 다양한 영화가 상영될 예정으로, 어린이 대상의 애니메이션 <타이카잔>을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임.(자료원 : 카자흐스탄 문화정보부, 2월 3일자) □ 관광○ 아스타나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관광 산업 일자리 소개- 올해는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선포한 ‘근로 직업의 해’로, 직업 교육 분야에서 가장 큰 행사인 일자리 페스티벌이 아스타나에서 개최됨. ·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노동자 직업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 및 직업 교육을 개혁하기 위해 2025년을 ‘근로 직업의 해’로 지정하였음.- 카자흐스탄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일자리 페스티벌은 ‘근로 직업의 해’ 첫번째 공식 행사로, 관광 분야에서는 공공기관인 과 관광 분야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기업체인 <Туристік Қамқор(투리스틱 캄코르)> 총 2개 기관이 참여함.- 해당 행사는 2월 11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2월 15일에는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와 관광·호텔·케이터링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임.(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2월 11일자) □ 스포츠○ 카자흐스탄 대표단, 하얼빈 아시안게임에서 OCA 사무총장과 회동-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예르볼 미르자보스노프 장관과 카자흐스탄 국립올림픽위원회 게나디 골로프킨 위원장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이자 세계수영연맹 위원장인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과 회담을 진행함.-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2011년 카자흐스탄 동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카자흐스탄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함. · 카자흐스탄 대표팀은 이번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의 성적으로 종합 4위를 기록함.- 또한 후세인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금년 7월에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 카자흐스탄 대표단을 손님으로 초대함.(자료원 :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 2월 14일자)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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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2025년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

    [러시아] 2025년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동향 보고

    □ 문화 동향ㅇ 러시아 문화부, 에니메이션 산업 대표단과 협의를 가져- 러시아 문화부는 2025년 국영 영화제작사들을 대상으로 국고 보조금 지원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자 키노하우스에서 애니메이션 산업 대표들과 실무 회의를 개최함. 주요 논제는 러시아 대통령령 “러시아 전통 정신적, 도덕적 가치의 보존 및 강화를 위한 국가 정책의 기본 승인”에 따라 국가 영화 제작에 대한 정부 지원의 우선 순위에 대한 부분이었음.- 회의 참가자들은 경쟁 선정 규칙에 대한 여러 가지 변경 사항과 영화 단체가 국가 영화 제작 지원을 신청할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 논의- 최근 러시아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은 한국과의 교류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2024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한러 콘텐츠 커넥트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업체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갈 것을 확인. 박정곤 문화원장과의 면담에서 러시아 애니메이션협회의 마리나 마투소바 협회장은 한국 애니메이션 업체 5개소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호 공동 제작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함.※ 출처: 러시아 연방 문화부(2025.1.28.)https://culture.gov.ru/press/news/v_dome_kino_proshla_vstrecha_minkultury_rossii_s_predstavitelyami_animatsionnoy_industrii/□ 한류 동향ㅇ 보스톡 미디어, 극동 방문객들에게 겨울 한식 추천- 러시아 연해주 지역 주요매체인 보스톡 미디어는 극동 지역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한식을 체험해볼 것을 권장. 동 언론은 자사 사이트를 통해 팥죽, 김치찌개, 떡국 등을 소개함.- 특히 동 언론은 한국 문화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새해 연휴 동안 새로운 트렌드는 바로 한식이라 언급, 가장 맛있는 겨울철 한국 요리에 대해 소개하겠다고 전함. 특히 한국 요리는 그 다양성과 풍부한 맛으로 유명하며 겨울철, 추운 날씨가 특별한 따뜻함과 아늑함을 요구할 때, 한국 사람들은 전통적인 요리에 의존한다고 부연함. 아울러, 한식은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집 같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며 겨울을 더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한국 겨울 요리라고 하며 몇 가지 요리의 조리법을 공유함.ㅇ 푸드 블로거 갈리나 김, 한국의 설날 명절맞이 소개- 모스크바 주력일간지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는 1월 28일자 기사를 통해 러시아 내 한국인들의 설날 명절맞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함.- 아시아 국가들에 중요한 명절인 설날은 중국, 한국, 베트남,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널리 기념되고 있다. 러시아에서도 이 명절을 기념하는데, 그 이유는 러시아에는 상당히 큰 한국 디아스포라가 있어서, 그들도 자신만의 민족적 색깔을 담아 음력설을 기념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음력설은 '설날'이라고 불린다. 설날을 맞이하는 특별한 방식에 대해, 한국 음식 전문가이자 푸드 블로거인 갈리나 김이 '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 방송을 통해 전달하였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설날은 "새로운 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고 한다. 한국 전통에서는 이를 통해 봄의 도래를 기념한다. 설날은 3일 동안 이어진다. 특히 설날은 가족 중심의 축제이기도 하다. "설날에는 모두 고향으로 돌아간다. 부모님에게로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다."라고 갈리나는 전하며, 가장 중요한 전통 중 하나는 조상에게 절하는 의식이라고 전하였다. 새해 식탁은 우선 조상을 위해 차려진다. 가장 좋은 과일, 고기, 밥을 놓고, 조상들이 이를 맛보기를 기다린다. 이때 사람들은 절을 하며, 절은 한국에서 매우 중요한 전통이다. 그 이후에야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새해 식탁에는 반드시 전통 음식인 떡국이 있어야 한다. 떡국은 소고기 국물에 평평하고 둥근 떡이 들어간 음식이다. 이 국은 보통 흰색인데, 흰색은 순수함을 상징하며, 새해를 깨끗한 마음과 정신으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마치 새 하얀 종이와도 같다. 그래서 이것은 상징적인 음식이다. 또한 식탁에는 반드시 국수도 있어야 하는데, 이는 장수를 상징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한국 설날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나 산타클로스와 같은 것들은 없다. 설날은 민족의 축제이며, 그 중심은 가족이다. 다만, 설날을 맞이할 때는 단정하게 차려입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는 것이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선물은 세뱃돈인데, 예쁜 봉투에 담아 선물하기도 한다.※ 출처:보스톡 미디어(2025.1.12.) https://vostokmedia.com/news/2025-01-12/zimnie-blyuda-koreyskoy-kuhni-chto-stoit-poprobovat-v-primorie-5295553?ysclid=m8oifio63j568573452모스콥스키 콤소몰레츠(2025.1.28.) https://www.mk.ru/social/2025/01/28/vse-edut-obratno-v-svoi-rodnye-mesta-fudbloger-galina-kim-rasskazala-kak-nado-vtrechat-koreyskiy-novyy-god.html□ 관광 동향ㅇ 2025년 대한민국 입국을 위해 필요한 사항- 러시아 유력 포털 렌타(Lenta)는 대한민국 입국 규정에 대해 설명- 대한민국은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다. 지난해에는 직항 항공편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 수가 두 배로 증가했다.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는 무비자 입국, 최대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물론 한국의 문화, 역사, 음식이다.- 대한민국에 입국하려면 여권이 필요하며, 여권은 입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 유효해야 한다.- 한국 방문을 위한 의료보험은 필수는 아니지만, 관광 전문가들은 필요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과도한 의료비 지출을 피하기 위해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 성인 시민은 대한민국에 출국하기 전에 K-ETA라는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K-ETA는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자 여행 허가이다. 이 허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아니며, 18세에서 64세 사이의 성인만 신청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인들은 K-ETA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경유 승객은 입국 심사를 받지 않기 때문에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외교관과 선박 및 항공기 승무원들도 입국 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출처: 렌타(2025.2.11.) https://lenta.ru/articles/2025/02/11/pravila-vezda-v-yuzhnuyu-koreyu/?ysclid=m8oj6lbfmt504858145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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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12월-1월(2025)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브라질] 12월-1월(2025)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브라질] 12월-1월(2025)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ㅇ 브라질 문화부 ‘Cultura Viva’(꿀뚜라 비바) 프로그램 20주년- 브라질 문화의 다양성과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설된 ‘Cultura Viva’프로그램이 20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 브라질 내 1,600여 도시의 2,646개의 문화단체가 지원을 받고 있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브라질 내 흑인-인디오 문화적 정체성 및 지역 특색과 관련된 문화활동이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음* 출처: Agencia Brasil(24.12.28.)https://agenciagov.ebc.com.br/noticias/202412/brasil-avanca-nas-acoes-de-cidadania-e-diversidade-cultural-em-2024 □ 콘텐츠ㅇ 브라질 내 ‘Pop culture’(팝문화) 관련 산업에서 970억 헤알 상당의 경제 활동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남- 여성층과 Z세대의 팝문화 관련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경제적 중하층(c-d class)의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등 팝문화 관련 상품에 대한 지출이 전체의 7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Valor, Globo(24.12.04.)https://valor.globo.com/empresas/noticia/2024/12/04/no-brasil-cultura-pop-ja-movimenta-r-97-bi-por-ano.ghtml ㅇ 브라질 여성 영화배우 페르난다 토헤스‘Fernanda Torres’가 골든글로브를 수상함- 브라질 감독 월터 살레스(Walter Salles)의 작품 ‘Ainda Estou Aqui’에서 열연한 배우 페르난다 토헤스가 골든 글로브를 수상함- 브라질 문화부에서는 현재 자국 시청각콘텐츠(Audiovisual) 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브라질 영화진흥위원회(Ancine)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600여개의 제작사의 1,100여개의 영화, 드라마 작품이 제작되었다* 출처: Folha(24.12.04.)https://www1.folha.uol.com.br/opiniao/2025/01/o-audiovisual-do-brasil-no-lugar-que-merece.shtml ㅇ CCXP24를 통해 해외 유명 배우들이 브라질을 방문함- 안야 테일러조이, 마일스 텔러 등 해외 유명 배우들이 애플TV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의 홍보활동을 통해 CCXP24에 참여함- CCXP는 영화, 드라마, 만화 등 팝문화를 테마로 개최되는 행사로 11회째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5일간 28만7천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한국의 김금숙 그래픽노블(만화)작가가 참여하여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등의 프로그램이 이뤄짐* 출처: Terra(24.12.10.)https://www.terra.com.br/diversao/entre-telas/ccxp-3-pontos-positivos-e-3-que-podem-melhorar-da-edicao-2024,1211e9a8132c3fa5605a2e45330d1e8er9m26y0m.htmlhttps://sucodemanga.com.br/keum-suk-gendry-kim-encanta-fas-na-ccxp24-com-suas-obras-premiadas/ □ 관광ㅇ 2024년 브라질 방문 해외 관광객 수가 660만명을 기록- 해외관광객 수가 23년 대비 12% 성장하였으며 브라질 정부는 2027년까지 8백만 해외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25년 브라질 내 주요 국제행사로는 COP30과 BRICS정상회담이 있으며 국내 항공노선의 운영량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출처: Globo(24.12.31.)https://g1.globo.com/turismo-e-viagem/noticia/2024/12/31/brasil-recebe-mais-de-66-milhoes-de-turistas-estrangeiros-em-2024-e-registra-recorde-de-visitantes-em-um-ano-diz-ministerio.ghtml □ 한국문화ㅇ 브라질 영화관에 상영되고 있는 한국 케이팝쇼- 아이유, (G)아이들, 아이브 등 다양한 한국의 걸그룹의 쇼케이스 영상이 브라질 내 13개 주에 위치한 영화관들에서 상영됨* 출처: Folha(24.01.27.)https://www1.folha.uol.com.br/blogs/k-cultura/2025/01/shows-de-iu-e-g-idle-estreiam-em-cinemas-do-brasil-veja-ingressos.shtml ㅇ 상파울로에 퍼지고 있는 한국문화의 영향- 브라질 대표 도시인 상파울로에서 한국문화가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유행을 이끌고 있음* 출처: Globo(25.01.25.)https://g1.globo.com/sp/sao-paulo/bom-dia-sp/video/influencia-da-coreia-do-sul-em-sao-paulo-13274987.ghtml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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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싱가포르]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보고

    □ 문화예술 동향(1) 국가예술위원회(NAC), 싱가포르 미술 주간(SAW) 개최o 싱가포르 문화부 후원, 국가예술위원회의 주최로 싱가포르 미술 주간(SAW, Singapore Art Week)를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개최 - 싱가포르 국립미술관(NGS, National Gallery Singapore), 싱가포르 국립현대미술관(sam, Singapore Art Museum), 아시아 문명 박물관, 토지교통허가청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싱가포르 전역에서 전시, 라운드테이블 외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함 - 특히 베네치아 비엔날레 싱가포르관 귀국전 “Seeing Forest”도 성황리에 재오픈했는데, 이는 Robert Zhao Renhui와 김해주 큐레이터가 공동기획했음. 전시 연계프로그램으로 가객 박민희와 듀오밴드 해파리의 공연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었음 ※ 2025년 1월 15일 – 5월 18일o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해 싱가포르 시각예술계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열흘간 130여 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 국가예술위원회(NAC), 예술공간 입주 공모o 공간은 예술 제작, 리허설, 프로그래밍 등에 중요한 바, 본 공모에 선정되면 NAC의 상당한 보조금을 지원 받아 운영비용을 완화할 수 있음o 입주공간: 아츠하우스(AHL, Arts House Ltd)의 알리왈 아츠센터와 굿맨 아츠센터o 신청기간: 1월22일 18시 - 2월28일 18시 / 문의처: arts_spaces@artshouse.sg(3) 국가예술위원회(NAC), 제42회 예술후원자상 신청o 이 예술후원자상(Patron of the Arts)은 예술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조직과 개인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1983년에 제정됐음o NAC는 매년 다음과 같은 기여를 인정함 - 예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 지원: 최소 20회 이상 우수예술후원상을 수상한 기업/개인 - 현금 및 현물 기부(기업/개인) - 미술은행(기업/개인)o 신청기간: 1월12일 - 3월12일 / 문의처: nac_poa@nac.gov.sg(4) 제3회 싱가포르 아트페어 ART SG 개최o 30개국 106여개의 갤러리가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국제 미술 박람회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o 스위스계 글로벌투자은행 UBS에서 주최하고 The Arts Assembly에서 대만 Dangdai 및 일본 Gendai와 함께 관리함o 한국 갤러리 및 한국 작가도 다수 참여 - ▲(양국 소재) The Columns, White ▲(싱가포르 소재) Bol Gallery ▲(한국 소재) 조현, 가나아트, Lee&Bae, ONE AND J, PYO, SUN, BHAK, SEOJUNG, Gallery H.A.N, The Page 등* (타국 갤러리 전시 한국작가) ▲주연수(HdM) ▲이별, 김윤신(Lehmann Maupin)□ 관광 정책 동향: 싱가포르 창이 공항, 2024년 8천만 명 이상 방문객 기록 o 싱가포르 창이 공항(Jewel Changi Airport)은 8천만 명이 넘는 역대 최대 이용객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9년 개항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전문가들은 2025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봄o 창이 공항 그룹과 캐피타랜드 개발의 합작투자로 건설된 17억 달러 규모의 상업단지도 있는데, 260개 이상의 상점과 식당들이 있음o 현재 100개 항공사가 이 공항에서 49개국 및 163개 도시로 매주 7,400편 이상의 정기항공편을 운항함. 2030년대에 5터미널까지 개장하면 200개 이상의 도시로 연결됨 주싱가포르 문화홍보관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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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웨덴] 1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정책 ㅇ 정부, 문화 및 창조 기업 전략 과제 발표▶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12/flera-myndigheter-far-uppdrag-kopplade-till-strategin-for-foretag-i-kulturella-och-kreativa-branscher/ (Regeringen 2024.12.19.)- 2024년 4월, 스웨덴 정부는 문화 및 창조 산업 기업을 위한 전략을 발표한 바 있음, 2025년에는 정부 전략에 맞춘 여러 과제와 보고 사항을 발표함. - 문화 및 창의 산업에는 건축, 시각 예술, 컴퓨터 게임, 영화, 형태 및 디자인, 예술 및 공예, 문화유산, 문화 관광, 문학, 미디어, 패션, 음악, 공연 예술 및 다양한 디지털 예술이 포함됨.- 스웨덴에는 약 13만 개의 문화 및 창조 산업 기업이 존재하며, 이는 스웨덴 전체 기업 수의 10분의 1에 해당됨.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스웨덴 문화 및 창조 기업의 매출액은 4천억 크로나이며 약 19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음.- 문화 및 창조 산업은 스웨덴의 새로운 기반 산업 중 하나로, 이 전략은 무엇보다도 업계 성장, 고용 및 수출에 대한 기업의 잠재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함. ㅇ 정부, 전시 위협시 문화 유산 보호 강화▶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12/skyddet-av-kulturarv-i-handelse-av-krig-eller-krigshot-ska-starkas/ (Regeringen 2024.12.16.)- 정부는 2025년 예산안에서 국립유물관리국(Riksantikvarieämbetet)이 전쟁이나 전쟁 위협 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대피 창고와 안전한 운송 계획 등 특별 조치를 담당해야 한다고 결정함. - 유사시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조치를 위해 정부는 국립유물관리국에 2025년 1,900만 크로나, 2026년 2,600만 크로나, 2027년 3,900만 크로나를 지원함. ㅇ 2025년 예산안, ‘아동’과 ‘교육’ 우선시▶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12/barn-och-bildning-prioriteras-i-regleringsbreven-for-2025/ (Regeringen 2024.12.19.)- 2025년 예산안 배정에 따라 ‘아동’과 ‘교육’관련 과제가 스웨덴 예술위원회(Kulturrådet)와 국립유산위원회(Riksantikvarieämbetet)에 할당됨. - 예술위원회는 독서와 쓰기 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독서 목록을 개발해 유치원과 학교 교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음. - 국립유산위원회는 학생들의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학교가 활용할 수 있는 박물관 디지털 자료 제작 등의 방법을 조사할 것임. ㅇ 정부, 아동 청소년 도서 구입에 예산 증액▶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12/480-miljoner-for-nya-bocker-till-sveriges-barn-och-elever-2025/ (Regeringen 2024.12.21.)- 정부는 아동 및 청소년의 도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 구매에 대한 예산 증액을 결정함. - 2024년에는 유아·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2025년부터는 중학교, 고등학교에도 도서 구매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임. 예산은 2024년 1억 7,600만 SEK에서 2025년 4억 8,000만 SEK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약 240만 권의 도서에 해당함.ㅇ 정부, 문화 기관에 AI 관련 특별 보고 지시▶https://www.regeringen.se/pressmeddelanden/2024/12/uppdrag-om-ai-till-myndigheter-inom-kulturomradet/ (Regeringen 2024.12.20.)- 정부는 주요 문화 기관인 국립문서보관소(Riksarkivet), 국립문화협의회(Statens kulturråd), 예술가위원회(Konstnärsnämnden) 및 국립유물관리국(Riksantikvarieämbetet)에 AI 관련 특별 보고를 지시함.- 파리사 릴예스트란드(Parisa Liljestrand) 문화부 장관은 “국립문서보관소, 국립문화협의회, 예술가위원회, 국립유물관리국은 AI의 개발로 인해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AI의 도움으로 기관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AI 관련 특별 보고가 필요하다”라고 밝힘.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ㅇ 올해 출시되는 영화관 영화 구독 서비스 Cineville▶https://www.svt.se/kultur/bio-abonnemang-till-sverige-hoppas-locka-till-smalare-film (SVT 2024.12.12.)- 2025년 봄,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독일에 이미 출시된 무제한 영화관 영화 월간 구독 서비스 Cineville이 스웨덴에 출시될 예정임.- Europa cinemas와 스웨덴영화연구소(Svenska filminstitutet)가 Cineville에 투자했으며, 2025년 스톡홀름, 예테보리, 스코네 지방의 약 20개 영화관에 Cineville 이용이 도입될 예정임. 영화관에서의 무제한 영화 관람권이 포함된 멤버십 가격은 월 약 300크로나가 될 것으로 예상됨.ㅇ 게임 ‘Helldivers 2’, 로스앤젤레스 The Game Awards에서 수상▶https://www.svt.se/kultur/svenska-succen-tar-hem-tva-spel-oscar (SVT 2024.12.13.)- 스웨덴 게임 회사 Arrowhead가 제작한 게임 ‘헬다이버 2(Helldivers 2)’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더 게임 어워즈(The Game Awards)에서 최고 멀티플레이어 상과 최고 온고잉 게임 상을 수상함.- 헬다이버 2는 총 8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작년 2월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1,200만 장이 판매되었음. Arrowhead 사의 직원 수는 게임 출시 이후 30명에서 145명으로 늘어남.ㅇ 정부 및 의회 관계자, 스웨덴 게임 산업 지원 강화 지지▶https://www.di.se/debatt/okat-stod-till-sveriges-nya-basnaring-och-tillvaxtmotor/ (Dagens Industri 2024.12.19.)- 파리사 릴예스트란드(Parisa Liljestrand) 문화부 장관, 벤야민 도우사(Benjamin Dousa) 개발협력·통상 장관, 크리스티바 악센 올린(Kristina Axén Olin) 의원, 피에테르 올렌(Peter Ollén) 의원은 스웨덴 게임 산업 지원 강화를 지지하는 서신을 공개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컴퓨터 게임 산업은 문화 및 창조 산업 중에서도 중요한 스웨덴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컴퓨터 게임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중요함. - 스웨덴 게임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는 수출 지원 대상 산업에 게임 산업을 포함하고, 해외 인재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스웨덴 대사관, 무역 사무소, 업계와 해외 이해관계자들을 중재해야 함.ㅇ Netflix, 스웨덴 아티스트 Aivicii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공개▶https://www.svt.se/kultur/ny-dokumentar-om-avicii-smygregisserad-av-artisten-sjalv (SVT 2024.12.27.)- Netflix가 작년 12월 31일, 스웨덴 아티스트 Avicii(본명 Tim Bergling)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를 공개함.- 해당 영화는 Avicii의 Tim Bergling으로서의 유년 시절부터 그가 전 세계적 인기를 누린 아티스트 Avicii로 활동하던 순간, 그리고 2018년 그가 생을 마감한 마지막 순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ㅇ 스웨덴 청년층, 디지털 미니멀리즘에 관심▶https://www.svt.se/nyheter/inrikes/matilda-valjer-bort-sociala-medier-vill-ha-ut-mer-av-livet (SVT 2024.01.08.)- 청년 대상 연구 기관 ‘청년 지표(Ungdomsbarometern)’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1,137명의 15~24세 스웨덴인 4명 중 3명은 자신이 너무 많은 스크린 타임(화면 시청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변했음.- 보고서에 따르면, 화면을 사용하지 않는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청년들이 많으며, 디지털 미니멀리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또한 점점 더 많은 스웨덴 청년이 스크린 터치가 아닌 버튼으로 작동하는 피처폰을 구입하고 있다고 전함.□ 관광 정책ㅇ 스톡홀름, 관광지로서 인기 증가▶https://www.mitti.se/nyheter/huvudstaden-aterhamtar-sig--gastnatterna-okar-6.3.266242.29cb62a26f (Mitt i Stockholm 2024.01.01.)- 올해 10월 스톡홀름 방문객의 숙박일 수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8.1% 증가했음. 2024년 스톡홀름 숙박 시설의 전체 예약 건수는 아직 명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작년 11월과 12월 예약 건수 모두 2023년 11월, 12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예상됨.- Stockholm Business Region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10월 스톡홀름 박물관 방문객은 11%, 관광 명소 방문객은 25%, 페리와 크루즈 탑승객은 7%, 항공여객 교통량은 3%의 증가세를 보였음.- 하지만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암스테르담, 베를린, 헬싱키, 코펜하겐, 오슬로 등의 도시는 스톡홀름보다 방문객이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되어 스톡홀름은 국제적 경쟁에서는 다소 약세를 보임. 주스웨덴 한국문화원 |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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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2025년 1월 주재국 문화예술등 동향보고

    [헝가리] 2025년 1월 주재국 문화예술등 동향보고

    □ 헝가리, '문화의 날' 기념 다채로운 행사 개최헝가리 시인 쾰체이 페렌츠(Kölcsey Ferenc, 1790~ 1838)가 헝가리 국가 '힘누스(Hymnus)'를1823년 1월 22일에 완성하였고, 이 날은 헝가리 문화의 날로 지정되어 기념함.올해 헝가리 문화의 날에는 국립문서기록보관소에서 쾰체이의 시집 초판을 포함한 귀중한 자료들을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함. 국립영화극장은 헝가리 영화 아카데미 금메달 시상식 개최. 국립극장은 학생 배우들의 공연, 헝가리 예술 아카데미는 컨퍼런스와 콘서트를 개최.https://hungarytoday.hu/day-of-hungarian-culture-offers-numerous-programs/ □ 헝가리 문화혁신부, ‘카르파티아 분지 문화의 해’ 지정헝가리 문화혁신부 장관 발라즈 한코(Hankó Balázs)는 2025년을 '카르파티아 분지 문화의 해'로 지정. 카르파티아 분지는 헝가리 뿐만 아니라 주변 여러 국가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헝가리 정부는 이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2025년을 특별한 해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을 계획. 이번 여름부터 'Common Treasure'라는 새로운 티켓 출시 예정, 이 티켓은 헝가리 가족 구성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함께 문화 기관을 방문할 수 있음.카르파티아 분지 문화의 해 제정은 헝가리의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고, 세대와 가족을 하나로 묶는 의미있는 정책임https://kormany.hu/hirek/hanko-balazs-elindul-a-kultura-karpat-medencei-eve □ 헝가리 건축가의 삶을 조명한 영화 ‘브루탈리스트’ 골든 글로브 3관왕 석권영화 <브루탈리스트>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홀로코스트를 피해 미국으로 이주한 헝가리 출신 유대인 건축가 '라즐로 토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전쟁의 상처를 딛고 혁신적인 건축물을 창조하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주인공의 삶을 그린 이 영화는 헝가리 출신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그의 실제 어머니 역시 헝가리 이민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헝가리에서 더욱 큰 의미.브로디는 골든글로브 수상 소감에서 “이 이야기는 어머니와 조상들이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온 여정과 흡사하다"며 헝가리 이민자들의 희생과 용기에 경의를 표함.https://hungarytoday.hu/adrien-brody-dedicates-golden-globe-win-to-his-hungarian-ancestors/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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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스페인]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예술,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및 동향ㅇ 모니카 카라비아스, 국립사진센터 초대 관장 임명- 스페인 문화부, 국립사진센터*(CNF, Centro Nacional de Fotografía) 초대 관장 모니카 카라비아스(Mónica Carabias Álvaro) 임명(‘25.01.27.) * 스페인 중북부 지방 소리아(Soria)에 위치, 2026년 개관 예정 - 센터 개관을 통해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의 문화 분권화를 촉진하고, 국내외 사진 유산 보존 및 전시 중심지로서 기능 ※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ㅇ 2024년 스페인 국립박물관 16개 방문객 2000년 이후 최고 기록(약 3백만 명)- 스페인 문화부 산하 16개 국립박물관*, 2024년 전년 대비 10.53%** 증가 * 국립 고고학 박물관(마드리드), 국립 로맨티시즘 박물관(마드리드), 국립 도자기 박물관(발렌시아), 세르반테스 생가 박물관(바야돌리드) 등 ** ‘24년 총 3백만여 명 방문으로 팬데믹 이전 수치 초과 ※ 출처: 주재국 문화부 홈페이지□ 한류 동향ㅇ 2025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FITUR) 한국관광 홍보관 성료- 스페인 마드리드 최대 규모 박람회장 IFEMA에서 2025 국제관광박람회* 한국관광 홍보관 성황리에 개최(1.22일∼1.26일) *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영국 런던 국제관광박람회(WTM)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총 152개국에서 9천개 업체가 참가- 스포츠, 영화, 교육여행, 크루즈 관광 등을 주제로 여행업계 최신 동향 소개 및 비즈니스·일반소비자 대상 관광 상담 진행 ※ 출처: EuropaPressㅇ 콘텐츠진흥원 스페인 비즈니스 센터 개소- 한국콘텐츠진흥원, 마드리드에 스페인 비즈니스 센터* 개소(1.24일) * 유럽 권역 내 총 7개의 K-콘텐츠 수출 거점 활동(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마드리드 신규 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스페인 대중에게 가까이 알리고, 양국 간 문화 및 콘텐츠 교류 활성화 ※ 출처: Senal News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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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1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인도네시아] 1월 주재국 문화예술동향

    □ 문화예술 정책ㅇ 인도네시아 문화부 신임 총국장, 12.16. 임명1) 문화·전통보호총국장 : 레스투 구나완2) 문화외교·홍보·협력총국장 : 엔다 차흐야니3) 문화발전·활용·육성총국장 : 아흐마드 마헨드라 ㅇ 프라무디아 탄생 100주년, 그의 유산 되살리다(Antaranews, 1.21.)- 2025년은 인도네시아의 위대한 문인 프라무디아 아난타 투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SeAbadPram 캠페인이 펼쳐지는 해로, 2월 6일부터 8일까지 그의 고향 블로라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림.- 힐마르 파리드 문화예술인(전 문화총국장)은 1.21. 기자회견에서 프라무디아는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중요한 인물이며, 그의 작품은 여전히 인도네시아의 미래에 통찰을 준다고 언급함.- 이번 행사에서는 그의 유산을 기리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과 함께 그의 가치가 현재와 미래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임. □ 문화유산 정책ㅇ 문화장관, 크리스 및 고대 비문 반환 계획(the Jakarta Post, 1.15.)- 파들리 존 문화장관은 네덜란드 식민지 항거 투쟁한 인물들이 사용한 전통 단검인 크리스를 포함해, 인도가 보관 중인 자바 왕국의 비문이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동인은 인도네시아 각 지역에서 발견되었던 유물들의 반환을 네덜란드 측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자바 왕국의 푸창안 비문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인도 방문 기간에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힘. ㅇ 문화장관, 프라보워 대통령 동생 박물관 이사회 회장으로 임명(Tempo.co, 1.22.)- 파들리 존 문화장관은 프라보워 대통령의 동생 하심 조조하디쿠수모를 박물관 및 문화유산 이사회 회장으로 임명하였으며, 동인은 하심이 문화유산 보존에 대한 열정과 이를 돕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힘.-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는 자선가와 기업가를 발굴하고, 기업 사회적 책임(CSR)을 통한 박물관 및 문화유산 지원을 장려할 계획임.- 하심은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감사의 뜻을 표함.※ 하심 조조하디쿠수모(Hashim Djojohadikusumo; 1954.6.~) : 에너지, 건설 등 분야 대기업인 Tansri Djojohadikusumo Group의 창립자이자 프라보워 현 대통령의 동생으로 인도네시아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비춰짐. 이전부터 인도네시아 문화유산과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해 재단 설립 등 여러 노력해 온 인물임 □ 문화산업(콘텐츠) 정책ㅇ 디지털화를 통한 지역 문화 발전(Kompas.id, 1.8.)- 트쿠 리프키 하르샤 창의경제부 장관은 1.8. 자카르타에서 열린 전통문화유산보존포럼에서 창의경제의 디지털화는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그 잠재력을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힘.- 동인은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전통의 세계시장 경쟁력을 부여할 수 있다고 말함.- 또한, 지역 문화 관련 교육 다큐멘터리 제작을 제안하며 전통문화 보호 및 관련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함. □ 체육(스포츠) 정책ㅇ 英언론: 인도네시아 축구, 네덜란드령 동인도팀이라며 지적(Sindonews, 1.21.)- 영국의 주요언론사인 더 가디언즈의 존 듀어든 칼럼니스트는 네덜란드 출신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비판함.- 동인은 이 결정은 인도네시아를 과거 네덜란드령 동인도 시절로 되돌리는 것과 같다며, 팀명에 ‘네덜란드’를 다시 포함하는 것이 어떻냐고 언급함.- 반면, 동인은 이번 부임이 양국 축구 간 역사적 관계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네덜란드 출신 귀화 선수 정책과 일치한다고 평가하면서, 클루이베르트의 감독 경력이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성적이 기대된다고 언급함.※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신태용 감독의 후임으로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으로 1.12. 임명됨 □ 관광 정책ㅇ 인도네시아 관광장관, 관광 산업 내 치안 강화 약속(Tempo.co, 1.7.)- 위디얀티 푸트리 와르다나 관광장관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성범죄 및 절도 등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사건들은 정부의 관광 품질 향상 목표와 반대된다고 지적함.- 관광부는 관광 생태계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며, 해당 사건들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함. ㅇ 관광장관, ‘아세안 관광포럼 2025’ 참석(관광부, 1.19.)- 위디얀티 관광장관은 1.15-20.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관광포럼 2025’에 참석해, 이번 포럼은 글로벌 관광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연과 문화의 풍부함을 소개하며, 지역적 협력을 구축하는 전략적 기회라고 언급함.- 동인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관광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특히 한-아세안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 공동 관광 홍보에 대한 협력을 강조함.□ 한류 동향ㅇ 2025년 케이팝 전망(the Jakarta Post, 1.7.)- 2025년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복귀, 주요 기획사의 신인 그룹 데뷔로 케이팝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며,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케이팝 시장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임.- BTS는 6월 말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후 복귀할 예정이며, 블랙핑크 또한 새 앨범과 월드투어 계획을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음.- 한편, 최근 연예기획사와 아이돌 간 법적 분쟁 등 기획사들의 연습생 및 아이돌 처우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음.□ 통계ㅇ 인도네시아 외국인 관광객 입국 통계(2024.11. 기준, 관광부, 1.6.)- 2024년 11월 외국인 관광객 입국자는 총 1,092,067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17.27% 증가했으며, 국적별 입국자는 말레이시아 174,265명, 호주 129,528명, 싱가포르 120,449명, 중국 85,255명, 동티모르 75,184명 순임.- 주요 공항별 입국자는 응우라라이(발리) 공항 472,714명, 수카르노 하타(자카르타) 공항 212,178명, 바탐 공항 111,306명 순임.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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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폴란드] 2월 주재국 문화예술 등 동향 보고

    □ 문화콘텐츠(문화산업) 정책 ㅇ 문화재보호위원회, 폴란드 기념물 보호 위원회 회의 개최- 1월 16일과 17일, 문화재보호위원회는 기념물 보존가들과 만나 기념물 보호에 관한 논의를 진행함- 이 논의에는 홍수 피해를 입은 기념물에 대한 지원 제공과 관련된 문제가 포함됨.-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FEnIKS가 공동 자금을 조달한 투자감독과 협업을 수행하는 기념물 보존가는 인건비 및 장비 구매 등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출처 : gov.pl (2025.01.16.)https://www.gov.pl/web/kultura/chronimy-polskie-dziedzictwo--spotkanie-z-rada-ochrony-zabytkow-i-wojewodzkimi-konserwatorami-zabytkow □ 문화예술정책ㅇ2025 폴란드-영국 문화 시즌 개막: 예술과 협력의 새로운 지평-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폴란드와 영국의 수십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문화 시즌 행사는 양국 간의 협력을 심화 및 예술적, 사회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함.- 영국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폴란드 문화유산부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폴란드에서 열리는 행사는 영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자금을 지원할 예정임.- 문화 시즌의 공식적인 첫 행사는 3월 5일 우쯔 박물관에서의 St Ives and Elsewhere" 전시회와, 런던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리는 ‘키노테카 페스티벌’임.※ 출처 : gov.pl (2025.01.17.)https://www.gov.pl/web/kultura/sezon-kulturalny-polska-wielka-brytania-2025--nowe-horyzonty-wspolpracy-kulturalnej□ 관광 정책ㅇ 새로운 관광산업 도전을 위한 체육관광부의 회의- 1월 15일 체육관광부 장관은 폴란드 관광산업과 관련된 주요 법적 변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문화기술부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함.- 이 회의에서는 호텔 서비스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에 대한 개인 식별 번호를 도입하는 등, 호텔 서비스 부문에서의 새로운 세부 사항에 대한 논의가 포함됨.- 또한 산악 가이드라는 직업을 도입하고, 폴란드 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표준 교육 시스템을 조정하는 등의 가이드 및 투어 리더 관련 규정도 또 다른 중요한 주제로 논의됨. ※ 출처 : gov.pl (2025.01.16.)https://www.gov.pl/web/sport/nowe-wyzwania-dla-branzy-turystycznej--spotkanie-w-ministerstwie-sportu-i-turystyki □ 체육(스포츠) 정책ㅇ 체육관광부 장관과 스포츠 협회의 회의- 2025년 1월 16일, 체육관광부 장관 스와보미르 니트라스는 폴란드 스포츠 협회 대표들과 회의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2025년에 계획된 스포츠 프로그램과 스포츠 발전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짐.- 올해 폴란드 스포츠 협회에 대한 재정 지원은 8억 9,400만 즈워티로 증가할 예정이며, 2025년 계획된 스포츠 프로그램에는 올림픽 참가를 위한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자금 조달 및 배드민턴, 아이스하키,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포츠 훈련 및 경기 지원 등이 포함됨.- 또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계 스포츠 발전 기회에 관한 주제 및 폴란드 대통령의 스포츠 개정안 회부와 관련된 논의도 진행됨. ※ 출처 : gov.pl (2025.01.16.)https://www.gov.pl/web/sport/spotkanie-ministra-slawomira-nitrasa-z-przedstawicielami-zwiazkow-sportowych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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