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 이해의 폭 넓혔어요!
LA한국문화원(원장 김재원)은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 (회장 김찬희)과 함께 10월 19일 수요일 오전부터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제2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한국이민사, 한국음식체험,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이해, 기초 한국어와 한국 예절의 이해, 한인이민가정내의 변화와 갈등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워크숍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 카운티지역 사법치안관계자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킴벌리 언랜드(Kimberly Unland) Lieutenant의 환영사와 윌리엄 라이언(William Ryan) Commander의 "다문화의 중요성(Importance of Multi-cultural Sensitivity)에 대한 특별강의와, 마지막 순서로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하여 한인언론사 기자가 나와 '한인사회가 LASD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번 참가지역은 얼바인, 크리센타 밸리, 캄튼, 세리토스, 마리나 델 레이, 부에나팍, 라카냐다, 랭케스터, 로스 알라미토스, 베버리힐스, 산마리노, 사이프레스, 버뱅크, 볼디윈팍, 칼슨, 알람브라, 라스베가스 등 지역에서 참여하며, 부서별로는 IRC(Inmate Reception Center), L.A School PD, Men's Central Jail, CHP(California Highway Patrol), L.A. City Attorney, CRDF(Century Regional Detention Facility) 등 LA카운티 및 오렌티카운티 일부지역의 사법치안관계자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참석한 결찰 등 사법기관 관계자들은 저마다 한인사회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행사명: <제2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숍>주 최: LA한국문화원,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일 시: 2011년 10월 19일 수요일 오전 8:30 –오후 4:30 장 소: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 주LA 한국문화원 | 201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