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윤진서 스페셜」 개최 결과
뉴욕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윤진서 스페셜」 개최 결과당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7월 10일(화) 저녁 7시, 뉴욕 맨해튼 소재 트라이베카 극장(Tribeca Cinemas)에서 「2012 한국영화의 밤(Korean Movie Night): 윤진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배우 윤진서 초청, 영화 <비밀애(Secret Love)>를 상영회 및 리셉션을 230여명의 한국영화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동 영사회는 문화원의 매월 2회(둘째, 네째 화요일) 개최되는 정기 영화 상영회인 「한국영화의 밤」 행사의 4번째 시리즈로 배우 윤진서를 초청, 윤진서 주연 영화 <비밀애>를 상영하기전 윤진서 본인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영화 상영 후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식과 함께 리셉션 및 관객과의 Q&A 시간을 가졌다.약 두시간 길이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대부분은 상영회 종료 후 배우 윤진서를 만나기 위해 리셉션 자리로 옮겨, 배우 윤진서에게 영화 <비밀애>에서의 ''연이''역에 대한 연기자로써의 느낌 및 촬영 당시의 애피소드, 뉴욕의 첫인상 등 질문을 하였으며, 열성 팬들이 준비해온 DVD 등에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문화읜의 정기 영사회는 Tribeca Cinemas내 1개의 극장에서 매회 개최되었으나 동 영사회를 위해 극장을 추가로 대여, 만석을 이루는 등 두 극장에서 영화를 동시 상영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한편, 문화원은 4년 전부터 동 극장에서 정기 영사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올 초부터는 계속 만석을 이루며 자리가 없어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관람객들이 생겨나는 추세로 한국영화의 인지도가 급격히 향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동 영사회는 "뉴욕아시안영화제(Subway Cinema, 대표 Goran Topalovic)"와 연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4일(화)에도 배우 윤진서 주연 영화 <비스티 보이즈>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