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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윤진서 스페셜」 개최 결과

    뉴욕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윤진서 스페셜」 개최 결과

    뉴욕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윤진서 스페셜」 개최 결과당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7월 10일(화) 저녁 7시, 뉴욕 맨해튼 소재 트라이베카 극장(Tribeca Cinemas)에서 「2012 한국영화의 밤(Korean Movie Night): 윤진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배우 윤진서 초청, 영화 <비밀애(Secret Love)>를 상영회 및 리셉션을 230여명의 한국영화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동 영사회는 문화원의 매월 2회(둘째, 네째 화요일) 개최되는 정기 영화 상영회인 「한국영화의 밤」 행사의 4번째 시리즈로 배우 윤진서를 초청, 윤진서 주연 영화 <비밀애>를 상영하기전 윤진서 본인의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영화 상영 후 문화원에서 준비한 한식과 함께 리셉션 및 관객과의 Q&A 시간을 가졌다.약 두시간 길이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대부분은 상영회 종료 후 배우 윤진서를 만나기 위해 리셉션 자리로 옮겨, 배우 윤진서에게 영화 <비밀애>에서의 ''연이''역에 대한 연기자로써의 느낌 및 촬영 당시의 애피소드, 뉴욕의 첫인상 등 질문을 하였으며, 열성 팬들이 준비해온 DVD 등에 사인을 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특히, 문화읜의 정기 영사회는 Tribeca Cinemas내 1개의 극장에서 매회 개최되었으나 동 영사회를 위해 극장을 추가로 대여, 만석을 이루는 등 두 극장에서 영화를 동시 상영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한편, 문화원은 4년 전부터 동 극장에서 정기 영사회를 개최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이 늘어나면서, 올 초부터는 계속 만석을 이루며 자리가 없어 발걸음을 돌려야 하는 관람객들이 생겨나는 추세로 한국영화의 인지도가 급격히 향상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동 영사회는 "뉴욕아시안영화제(Subway Cinema, 대표 Goran Topalovic)"와 연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4일(화)에도 배우 윤진서 주연 영화 <비스티 보이즈>가 상영될 예정이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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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뉴욕 한지 프로젝트 개최 성황

    2012 뉴욕 한지 프로젝트 개최 성황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유엔한국대표부, 뉴욕총영사관 등이 후원한 2012 뉴욕 한지 프로젝트(2012 Hanji Project New york-Hanji Metamorphoses)가 6월 28일 오후 6시 루빈박물관(Rubin Museum of Art)에서 개최된 개막행사(opening reception)를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총 5개 프로그램으로 뉴욕 맨해튼의 주요 장소 7곳에서 펼쳐졌다.한지의 우수성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법으로 홍보함으로서 한지의 산업화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제공하고, 아울러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결합한 업그레이드 된 방식의 프로모션으로 국가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기 위하여 기획된 2012 뉴욕 한지 프로젝트(2012 Hanji Project New york-Hanji Metamorphoses)는 뉴욕을 거점으로 세계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유연 독립 큐레이터가 총 예술 감독으로 참여하였다.행사 첫날부터 첼시의 전시장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국제현대미술전''에는 김승영, 한기주, 임충섭, 안성민, 조덕현, 김기철, 조숙진 등 한지를 소재로 한국과 뉴욕에서 각각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인 미술가 35명과 Olu Oguibe, Pat Lipsky, Peter Bogardus, Wand Tiande 등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 미술가 7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전통 종이인 한지의 우수성을 보다 현대적이고 예술적으로 접근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7월 2일 저녁 유엔한국대표부에서 개최된 ''한지 패션쇼''는 뉴질랜드, 필리핀, 말라위, 콜럼비아, 우즈베키스탄, 이탈리아, 키프로스, 그라나다 대사 등 유엔의 주요 외교 사절 및 뉴욕 패션계의 VIP와 언론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COINONIA(김기호, 모모코 하시가미)와 뉴욕의 대표 한인 패션디자이너그룹 D2(박민정, 박소윤, 조윤희, 최지은)가 한지를 활용한 현대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총 1,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패션쇼에는 한지에 대한 창조적인 잠재성과 예술성, 산업적인 발전 가능성 등을 동시에 어필하며 각국 대사들 및 패션계 인사들에게 매우 인상적인 시간을 제공하였다.특히, 그라나다 총영사관의 데시마 윌리엄스 대사는 "한국의 전통 소재가 모던한 패션에 접목됐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정말 획기적인 패션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키프로스의 여성 공관장 코울라 소피아노우 총영사 또한 "상상도 하지 못할만큼 창의적인 패션쇼"라며 "쇼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국 문화의 깊이가 이 정도인지 미처 몰랐다"며 한지 및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창조성에 대해 피력하였고 많은 외국인 관객들은 패션쇼가 끝난 후 리셉션장에 들어선 모델들의 의상을 직접 만져보며 한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그밖에도 이번 2012 뉴욕 한지 프로젝트는 김혜미자, 김자람 작가 등, 국내 공예작가 16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한지 전통공예전''과 차영순 작가를 비롯하여 12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한지조형전'', 그리고 한지의 친환경성과 소재로서의 무한 변신 가능성에 대한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이 행사 기간 내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되어 향후 한지가 미국시장에 진출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와 경제적인 의미의 이윤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과 방법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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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을 뒤덮다

    <오색찬란>의 물결, 런던을 뒤덮다

    런던 지하철 및 기차역내 설치된 ''오색찬란'' 광고 포스터 (사진제공: 주영한국문화원)2012 런던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을 30일 앞두고 6월 26일 50명의 영국 현지인으로 구성된 코리아 서포터즈들이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All Eyes on Korea)>을 홍보하는 물결로 런던을 뒤덮었다.코리아 서포터즈들은 이날 아침 워털루와 옥스포드 서커스 역 등 런던 시내 지하철 역을 시작으로 사우스뱅크 센터, 트라팔가 광장 등에서 <오색찬란>을 알렸다. 런던의 30개 지하철역에 일제히 한글로 쓰여진 <오색찬란> 포스터가 개시되는 일정에 맞추어 100일간의 한국문화축제에 대한 대대적인 거리홍보가 진행된 것이다.포스터는 한국 ''Korea''를 연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K를 장식하는 색상들은 한국의 오방색을 이용한 한옥의 화려한 단청에 기조를 두고 있다.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을 가진 5대양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되는 올림픽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한글 ''오색찬란''을 노출하고 K-음악, K-무비, K-클래식, K-미술, K-문학, K-패션, K-음식 등 K-컬처 콘텐츠를 알릴 계획이다. "영국에서 알파벳 ''K''하면 ''K 컬처''가 떠오르도록 만들어야죠." 오색찬란의 총기획자 전혜정 사업총괄팀장의 말이다.디자이너 이상봉이 직접 디자인한 단청 티셔츠를 입은 서포터즈들은 이날 문화원과 사우스뱅크 센터를 잇는 골든 주빌리 다리와 빅밴 앞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오방색을 이용하여 특별 제작한 팔찌를 런던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퍼포먼스 형 홍보를 펼치며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코리아 서포터즈들이 100일간의 오색찬란 한국문화축제를 알리기 위해26일 런던 곳곳을 누비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주영한국문화원)축제기간 동안 런던 내 지하철, 주요문화기관 등에 오색찬란 포스터와 함께 축제 홍보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되어, K-팝에서 비롯된 한국 문화에 대한 영국인의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전통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한국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2012 런던 올림픽 계기로 열리는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은 축제 초반부터 국내뿐 아니라 현지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사우스뱅크 센터 헤이워드갤러리(Hayward Gallery)에서 6월 1일부터 선보이는최정화 작가의 야외조형물 Time After Time (위)과 Life-Life (아래)는런던 현지 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설치됐다. (사진제공: 주영한국문화원)지난 6월 1일 사우스뱅크 센터를 형형색색의 풍선과 7천개의 초록색 바구니로 물들이며 오색찬란의 화려한 서막을 알린 최정화 작가의 야외조형물 설치에 대해 가디언은 "사우스뱅크 회색 기둥을 살아있는 초록식물로 재탄생시켰다"고 극찬했다.또한 헤이워드 갤러리 주최 전 세계 40여개국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공공미술 교육 프로젝트 Wide Open School에 초청된 이불 작가의 강연에는 관계 전문가들이 강연장을 가득 메워 현지 한국미술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도큐멘타 카셀(Documenta Kassel)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양혜규 작가의 워크샵 강연도 오는 7월 7일예정되어 있다. 7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헤이워드 갤러리 Project Space에서 김범 작가 개인전도 선보이는 등 현지 미술계에서 한국미술이 꾸준히 소개될 예정이다.이불 작가의 강연회를 꽉 메운 현지 미술 전문가 (사진제공: 헤이워드 갤러리&주영한국문화원)꼭두박물관 소장품 중 4m크기의 상여를 포함한 꼭두 유물 50여점을 선보이는 주영한국문화원의 전시 '꼭두, 또 다른 여정의 동반자'은 7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올림픽 개막 전후 7월 23일부터 7월 31일 기간 중에는 사우스뱅크 센터내에 위치하고 있는 공연장에서 ''판소리 프로젝트 ZA''(이자람), ''비빙'', ''공명'', ''바람곶'' 등 전통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 정상급 음악인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협연 클래식 공연 이 런던의 한 여름밤을 영국과 한국의 하모니로 수놓을 예정이다.7월 30일에는 올림픽 귀빈 및 영국 문화계 초청인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패션쇼 ''갈라리셉션 <오색찬란 코리아> (Gala Reception )''가 개최된다. 한국 전통의 빛깔과 문양을 대표하는 단청을 주제로 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해석, 현대 의상에 접목하여 법고창신 (法古創新)의 정신을 잘 구현하였다.단청과 오방색을 주제로 한 이상봉 디자이너 단청 패션쇼 (사진제공: 이상봉)한국 감독들에 대한 영국 시장진출을 지원코자 문화원에서 현지 영화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1월부터 진행 중인 <한국영화의 밤: 12감독전>의 일환으로 6월 28일에는 이준익 감독과의 만남과 더불어 "평양성" 무료 영화 상영회가 Apollo Cinema Piccadilly에서 개최된다. 8월에는 안종화 감독의 1934년 작품을 리메이크한 ''청춘의 십자로''(김태용 감독)가 런던을 찾는다.9월 8, 9일에는 2012 장애인 올림픽 폐막을 기념하기 위한 <런던시 템스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년 백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운집하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주영한국문화원은 테이트 모던 뱅크 사이드 야외 무대에서 오방색과 를 주제로 100일간 한국문화축제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동 기간 중 문화원은 현지에서 활동중인 한국전문가들의 강연 프로그램인 ''GK 강좌: <오색찬란> 한국문화 열린 포럼''을 진행한다. 헤이워드 갤러리 Ralph Rogoff 관장, 런던대학교 SOAS Keith Howard 민족음악학과 교수 등 현지에서 활동중인 한국 전문가 및 주요 문화예술 인사 10여명이 참여하여 ''오색찬란''의 프로그램과 관련된 주제의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공연 티켓 예약 혹은 보다 상세한 정보 열람은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서 가능하다:www.kccuk.org.uk ; www.facebook.com/theKCCUK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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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 DC 공립학교 학생 대상 한국문화체험 현지서 큰 호응

    워싱턴 DC 공립학교 학생 대상 한국문화체험 현지서 큰 호응

    7일 Alice Deal Middle School 학생들이 한국에 대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2012년 1월부터 진행된 워싱턴 DC 소재 대사관 문화원(http://www.koreaculturedc.org)의 "한국소개의 날" 행사는 DC 공립학교 자매결연 프로그램의 (Embassy Adoption Program)의 일환으로 총 6번 개최됐다.전통놀이, 한지공예, 태권도 시범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진행된 한국 소개 프로그램은 지난 6개월간 학생들에게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순신 장군 소개 및 거북선 워크숍, 한국 전통음악 공연 및 체험 등의 한국문화체험행사는 현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6개월 동안 열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이날 행사는 Alice Deal Middle School 학생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에 대해 배운 내용을 발표하고,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이날이 자매결연 프로그램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매우 아쉬워하며 그 동안 한국 음악, 스포츠, 전통놀이, 건축, 한식, 관광 등 한국에 대하여 배운 내용을 되새겨 보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소개의 날 행사의 이모저모 (사진: 주워싱턴한국문화원)Aaron Kinz는 "언젠가 꼭 한국에 가서 청와대에 방문하고 싶다"며 한국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나타냈다. Nerissa Tunnessen은 "이전에는 한국을 잘 몰랐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과 한국문화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학생인 "Claire Medine"은 K-pop은 한국문화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가사의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대사관 직원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동 행사에 대해 담임 선생님인 Harlan Kinzer는 "지금까지 함께 일한 대사관 중 가장 열정적이고 체계적인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1974년부터 시작된 DC 공립학교 자매결연 프로그램(Embassy Adoption program)은 현재까지 45,000명의 학생들과 100여 개의 대사관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을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워싱턴 DC 소재 대사관 문화원은 향후에도 DC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세계 도처에 위치해 세계와 한국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재외한국문화원은 쌍방향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외국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바탕이 되는 행사들을 마련하며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재하고 있는 각각의 나라 특성에 맞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문화행사들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한국 전통놀이, 무용, 한식, 국악, 태권도, 한지공예 특강과 같은 체험식 강좌와 한국 대중가요제,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같은 경연대회 등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각 문화원의 위치와 해당 웹사이트는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www.korea.net/AboutUs/Overseas-Korea-Centers/Korean-Cultural-Centers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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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워드 갤러리 이불 작가 강연 ''아,야,어,여,오,요''

    헤이워드 갤러리 이불 작가 강연 ''아,야,어,여,오,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기획된 40여 개국 대표 1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의 공동 프로젝트 ''Wide Open School''의 일부로서 한국의 이불 작가의 강연, ''나로부터, 오직 그대에게(From Me, Belongs to You Only)''가 지난 6월 15일(금) 저녁에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사우스뱅크센터 헤이워드갤러리에서 진행되었다.헤이워드 갤러리의 관장인 랄프 루고프(Ralph Rugoff)의 소개를 시작으로 강연장을 가득 메운 1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약 90여 분간 진행되었다. 참석자들 가운데에는 샬롯 홀릭(런던대 동양;아프리카 대학, 한국미술사 강사)을 비롯한 현지 한국미술전문가 및 재영한인 작가와 큐레이터들이 다수 참여하였다.2012년 2월 일본 도쿄의 모리미술관에서 열린 대규모 개인전과 동일제목인 강연 타이틀은 이불 작가가 받은 러브레터에서 차용한 것으로, 20여분 길이의 무성의 전시 영상을 적막한 고요 속에 먼저 상영되었다.이불 작가를 소개하는 랄프 루고프 헤이워드갤러리 관장 / 강의실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작가는 꿈, 이상, 유토피아를 탐험하는 창작 과정과 전시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든 주요 작품들에 관해 설명하였는데, 이때 작가는 준비한 원고에서 "아,야,어,여,오,요" 등의 모음만을 발음하였고, 이어 어시스턴트가 원문을 읽고, 통역자가 영어로 소개하는 방식을 택하여 강의를 이끌어 나갔다.이불 작가는 데뷔 초기 알몸을 쇠사슬로 두르는 퍼포먼스, 썩어가는 생선 전시에 이어, 90년대 후반부터는 현대 기술문명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을 여성의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는데, 이번 강연 또한 신체와 억압 및 공포에 대한 이불 작가의 작업세계를 보여주는 퍼포먼스였다. 참석자들은 이불 작가가 강연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에 처음에는 당황하는 듯 보였으나, 후에 그 이유를 알고 나서는 퍼포먼스를 즐기듯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준비한 원고의 모음만을 읽고 있는 이불작가(좌)와 어시스턴트(우)강연 개요ㅇ 강 연 명 : 『나로부터, 오직 그대에게 (From me, Belongs to You Only)』ㅇ 일 시 : 2012년 6월 15일(금) 19:00~20:30ㅇ 장 소 : 런던 사우스뱅크센터, 헤이워드갤러리 강의실ㅇ 언 어 : 한국어, 영어 동시통역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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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런던올림픽 한국영화특별전

    2012 런던올림픽 한국영화특별전 <이준익 감독전>

    2012 런던올림픽 한국영화특별전 <이준익 감독전>2시간전부터 대기줄로 화답한 현지영화 관객들- 주영한국문화원 <2012 한국영화의 밤, 12감독전> -''영원한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2012 런던올림픽을 30일 앞둔 6월 28일 런던 중심가 아폴로 극장에서 ''평양성''으로 런던의 관객들과 만났다. 극장 앞에는 ''평양성'' 런던 최초 상영의 순간을 나누고자 모인 현지 영화관객들이 영화 시작 2시간 전부터 긴 대기줄을 형성하며 ''왕의 남자''(2006년 런던국제영화제)와 ''구름을 벗어난 달''(2010 런던한국영화제)로 이름을 알린 이준익 감독의 대중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팬들 중에는 DVD로 출시된 이준익 감독의 6편 전작을 들고 와서 싸인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한정된 극장 좌석으로 인해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일부 관객들의 경우 이준익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야했다. 한편 극장에는 코리아 서포터즈들이 <오색찬란> 축제와 K-Culture 홍보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오랜만에 찾아온 무더운 런던의 한여름 오후를 K-Culture로 뜨겁게 달구었다.영화상영 후 킹스톤 대학의 영화과 콜렛 발메인 교수의 진행으로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발메인 교수는 최근 한국영화 전문서적인 ''Directory of World Cinema: South Korea(2012, Intellect 출판사)'' 출간과 활발한 강의 활동을 통해 현지 한국영화연구의 확산과 한국영화 전문가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영화 상영에 앞서 문화원에서는 현지 영화관련 기자들과 한국영화 블로그 운영자들과 프레스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역대 <한국영화의 밤:12 감독전> 프레스인터뷰 중 가장 많은 13명의 현지 기자와 영화 블로거들이 참석하여 예정 시간인 1시간을 넘겨가며 감독의 역대 영화와 작품 세계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이 형성되었다. 프레스인터뷰는 단연 이준익 감독의 최고 히트작인 ''왕의 남자''와 당일 상영작인 ''평양성''으로 집중되었다. 기자들은 사극이라는 장르와 한국사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국제시장을 대상으로 한 흥행의 성공 비결부터 전쟁극 마저 유머로 풀어내는 감독의 재치, 전통적인 남성과 여성상을 뒤집은 ''연약한 남성상에 대비되는 강한 여성 캐릭터''에 대한 감독의 인물설정에 이르기까지 미시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다.전세계 영화시장을 위협하는 영화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질문에 이준익 감독은 영화 콘텐츠의 공정한 유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함과 동시에 "불법다운으로 인해 DVD 판매수익이 한국영화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영화 흥행의 성공을 좌우하는 극장 상영작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는 시스템을 확립되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차기작에 대해 이준익 감독은 유럽의 많은 영화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의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것처럼 제주도의 신화중 하나를 소재한 판타지 영화의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며 런던에서 차기작 발표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프레스 인터뷰 후 주영한국문화원은 감독의 런던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감독의 6편 전작에 대한 리뷰, 기사를 모은 영문자료집 전달식을 가졌다.2012년 1년 내내 최소 매주 목요일이면 한국영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감독 당 4작품씩(임권택 회고전 15편) 총 59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한국영화의 밤>을 진행중이다. 매월 감독전이 마무리되는 매 달 넷째 주에는 문화원내로 한정되었던 영화상영을 런던 시내 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반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해당 감독을 매달 말 런던에 초청하여 현지 영화 전문가와 매칭으로 심도 높은 Q&A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화 관객들이 감독의 영화세계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영국 관객의 한국 영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 유도 및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렇게 영국에서 이루어지는 한국감독과의 만남은 영국 현지 한국영화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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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한국문화원 6인 그룹전

    뉴욕한국문화원 6인 그룹전

    뉴욕한국문화원 6인 그룹전< THE of Translation and Mobility Itinerary >개최- 전시 프리뷰 및 개막식 행사 6월 27일, 수요일 저녁 6시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은 6월 27일부터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뉴욕의 미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시회 < THE of Translation and Mobility Itinerary >의 개막 리셉션을 개최하였음이번 전시 은 여행, 이동, 움직임, 해독, 번역 등을 주제로 한국과 뉴욕에서 각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전수천, 구동희, 오종현, 이준, 김경미, Todd Holoubek이 참여하는 6인 그룹전으로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행정으로 석사학위와 Institute of Fine Arts,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연심 교수가 기획하여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 미술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음.오늘날의 미술에서 ''이동성(mobility)''은 한 문화에서 타 문화로의 여행을 통한 이동이라는 물리적인 여정의 궤적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같은 가상공간이나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와 같은 매체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확장 되었음. 이러한 과정에서 ''공간''은 한 곳으로 정해지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속성을 보여주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서울이나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가들이 ''움직임''이나 ''이동성''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공간을 규정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기획되었음.전수천은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미술가로 2005년 뉴욕에서 LA까지 움직이는 기차를 흰 천으로 감싸고 7박 8일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하며 그려낸 거대한 퍼포먼스 ''무빙 드로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미국 미술계에 화려한 등장을 알렸음. 구동희는 한국 현대조각의 흐름을 새로운 감각으로 확장시키며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르메스 재단의 ''에르메스 상''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음. 오종현은 유년 시절부터 아프리카 등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공간과 관람자의 현상학적이고 물리적인 조우를 공간 연구로 풀어내고 있는 젊은 조각가임. 이준은 디자인, 뉴미디어, 사운드 아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적인 설치를 구현하는 미디어미술가로 인간의 감성이나 주관적인 감정 등을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data visualization)''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김경미 또한 미디어 아트 연구가로 이미지와 시각적인 데이터 등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통해 구현되는 ''해독'', ''번역'' ''전치''라는 이슈를 주로 다루고 있음.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Todd Holoubek은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문제에 천착하여 아날로그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조우를 라이트 인스톨레이션 작업을 통해 접근하고 있음.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 6인의 미술가들이 다루는 ''이동성''과 ''번역''은 일차적인 의미의 물리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현상 등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의미까지도 포괄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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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왕립미술학교 "Re-Solutions: Visual Communication Royal College of Art" 전시 개막

    영국왕립미술학교

    영국왕립미술학교''Re-Solutions: Visual Communication Royal College of Art'' 전시 개막- 전시 프리뷰 및 개막식 행사 6월 27일, 수요일 저녁 6시주영한국문화원(원장:원용기)은 영국 내 예술대학과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영국왕립대학(Royal College of Art) 학생들의 전시인 ''Re-Solutions: Visual Communication Royal College of Art'' 개막 행사를 지난 6월 8일(금) 개최하였다.현지 학교와의 협력 관계 모색을 통해 한국 학생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며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마련하고자 한 이번 전시에는 한국인 학생 8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영국왕립대학(RCA)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디자인, 영상, 일러스트, 설치 분야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었다.전시 개막 행사에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왕립예술대학(RCA)의 시각디자인학장 네빌 브로디(Neville Broody)를 포함한 현지 신예 작가 및 디자이너, 예술대학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미술계 관객을 유입한 기회였다.학장 네빌 브로디는 "다채로운 주제들과 매체로 구성된 전시의 내용과 전시 공간 모두 만족스러우며, 앞으로도 문화원과 현지 학교의 공동 협력 기회가 정기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문화원과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제안하였으며, 주영한국문화원 역시 이를 계기로 현지 유학생 및 예비작가들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 교량 역할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영화, 음악 등 타 장르 예술대학과의 단계적 협력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였다.전시가 이루어지는 약 한 달여간의 기간동안 주영한국문화원에서는 전시 관람객의 전시 및 작품에 대한 의견을 받아 예비 작가들에게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인기작가 시상으로 참여 학생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의 교차 확산 목적으로 코리아 서포터즈와 세종학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갤러리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시 개요전시명: Re-Solutions: Visual Communication Royal College of Art1. 한복 시착 및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 촬영 (8.22)전시명: Re-Solutions: Visual Communication Royal College of Art기간 및 장소: 2012년 6월 8일(금)~ 30일(토) (약3주간),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전시내용: 디자인, 영상, 일러스트, 설치 분야 작품 40여점참여작가: 한국인 8명 포함 총 23명의 학생전시목적:- 문화원과 현지 학교의 협력 관계 모색을 통한 한국 학생(예비작가/디자이너) 지원- 예술과 디자인 교육에 대한 관심 환기-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며 협업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마련Re-solutions 전시 개막 참고사진현지 작가들과 디자이너들의 교류의 장/꼼꼼히 비디오 작품을 관람하는 참석자들작품을 흥미롭게 감상하는 참석자들/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전시함학생들의 작품을 꼼꼼히 살펴보는 네빌 브로디 학장/인터뷰를 통해 향후 정기적인 협력을 제안하는 네빌 브로디 학장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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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십대들‘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해요’

    영국 십대들‘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해요’

    영국 십대들 "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해요"-2012 런던올림픽 D-30 계기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거리홍보-런던 타워브리지를 배경으로 한 오색찬란 서포터즈 단체사진 / 런던 타워힐 앞에서 오색찬란 티셔츠 로고 노출빅벤 인근 거리홍보 장면 / 쇼핑 번화가인 리젠트 스트릿 거리홍보2012 런던올림픽의 화려한 개막을 30일 앞두고 6월 26일(화) 50명의 영국 현지 한국문화 응원단들이 2012 런던올림픽 한국문화축제 <오색찬란> 과 한국문화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10명씩 5개 조로 나뉘어 워털루와 옥스포드 서커스 등 시내 지하철역과 피카딜리 서커스 등 런던의 요지를 지하철과 도보로 이동하며 Korea와 K-Culture 확산에 초점을 맞춘 홍보전을 치렀다. 올림픽 개막이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런던 지하철 유동인구를 겨냥, 시내 주요 지하철 역 50곳에 한글로 쓰여진 "오색찬란" 포스터를 일제히 개시한 데 발맞춰 추진한 것이다. 서포터즈들은 한글로 "오색찬란"이 쓰인 이상봉 디자이너 티셔츠와 축제의 영문제목인 "All Eyes on Korea"가 새겨진 파란 풍선과 태극기로 무장, 지하철 역간을 단체로 이동하며 지하철 내 이용객을 대상으로 1대1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지하철 승강장 내에서는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리는 게릴라성 홍보로 하루 300만 명이 이용하는 런던 지하철 이용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10개의 <오색찬란> 대형 포스터가 부착된 1일 유동인구 60만명의 옥스포드 서커스 등 주요 명소를 집중홍보 지역으로 선택하여 축제와 K-Culture 로고의 노출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 문화원의 홍보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전시 은 여행, 이동, 움직임, 해독, 번역 등을 주제로 한국과 뉴욕에서 각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전수천, 구동희, 오종현, 이준, 김경미, Todd Holoubek이 참여하는 6인 그룹전으로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행정으로 석사학위와 Institute of Fine Arts,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한국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연심 교수가 기획하여 뉴욕뿐만 아니라 한국 미술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음.일부 시민들 중에는 축제 리플렛에 대한 추가 설명을 듣고자 가던 길을 멈추거나 K-Pop에 맞춘 서포터즈들의 안무 퍼포먼스를 따라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를 영국 내 신한류 확산의 청신호로 보고 K-Culture를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키고 "K 심볼"을 기치로 2012년을 신한류 원년의 해로 만드는 계획에 매진할 계획이다.타워블릿지에 설치된 오륜기 앞에서 오색찬란 홍보 / 버킹엄 궁앞 빅토리아 여왕기념비 앞에서 몸으로 KOREA를 표현한 서포터즈들행사 당일 저녁 문화원에서는 "한국문학"을 주제로 "글로벌 코리아 강좌 : <오색찬란> 한국문화 열린 강연회"가 열렸다. 런던대 동양.아프리카 학교 한국문학학과 Grace Koh 교수의 강연과 진행으로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높이를 기회가 마련되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까지 10여명의 한국전문가들을 문화원으로 초청하여 한국미술, 꼭두, 판소리 등 한류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강좌를 추진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 6인의 미술가들이 다루는 "이동성"과 "번역"은 일차적인 의미의 물리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현상 등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의미까지도 포괄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함. 주영국 한국문화원 | 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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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제 1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 개최

    미주한국국악진흥회와 세계국악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이 후원한 제12회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6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현지시간)까지 뉴욕 플러싱 타운 홀에서 개최되었다.2001년 미주한국국악진흥회 발족 이래 매년 개최되어 온 세계한국국악경연대회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재능있는 예비 국악인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한국 국악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타워블릿지에 설치된 오륜기 앞에서 오색찬란 홍보 / 버킹엄 궁앞 빅토리아 여왕기념비 앞에서 몸으로 KOREA를 표현한 서포터즈들행사 당일 저녁 문화원에서는 "한국문학"을 주제로 "글로벌 코리아 강좌 : <오색찬란> 한국문화 열린 강연회"가 열렸다. 런던대 동양.아프리카 학교 한국문학학과 Grace Koh 교수의 강연과 진행으로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높이를 기회가 마련되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까지 10여명의 한국전문가들을 문화원으로 초청하여 한국미술, 꼭두, 판소리 등 한류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강좌를 추진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이들 6인의 미술가들이 다루는 "이동성"과 "번역"은 일차적인 의미의 물리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전반의 현상 등 사회적이고 심리적인 의미까지도 포괄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함.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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