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진전: 유네스코 3관왕! 신비의 섬, 제주를 담다> 행사 개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뉴욕 홍보단은 10월 6일 뉴저지 리지필드 한양마트 내에 위치한 갤러리 1&9에서 제주- 세계 7대자연경관 기원, 제주도 사진 전시회인 "유네스코 3관왕! 신비의 섬, 제주를 담다" 오프닝 리셉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 전시회는 뉴욕 홍보단의 홍성표 팀장의 진행으로 약 2시간 30분 동안 행사가 진행이 되었으며 뉴욕 홍보단 강승진 단장과 갤러리 1&9 관장이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위원인 한혜진 관장, 뉴욕 한국문화원 이우성 원장의 인사말로 행사를 시작되었다. 동 행사에 특별히 마련된 2부 행사로는 아름다운 아리랑 음악과 함께 동과 서의 조화가 어우러진 정주리와 Catherine Coury의 공연 "초대"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자헌 이성순 화백의 제주사진 즉석 그리기 시연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뉴욕클래시컬심포니앙상블((비올라 김진환, 바이올린 김정연, 고경하, 첼로 김사라, 성악 윤혜린, 작곡/피아노 김병진)의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위촉 곡인 "사랑… (Love…)"외 다양한 곡과 일러스트레이션(작가 김아람) 상영과 함께 연주하는 형태의 다양한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한편, 뉴욕한국문화원은 뉴욕 홍보단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투표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뉴욕 한인 동포 주요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제주도 글과 시를 낭송하는<문인의 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학생회와 함께하는 행사, 길거리 홍보 등 계속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여 뉴욕, 뉴저지 지역의 다각적인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주뉴욕 한국문화원 |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