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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AE, ‘글로벌데이 행사’에 한국 문화 알려

    UAE, ‘글로벌데이 행사’에 한국 문화 알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대학에 한국문화가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은 매년 5월경 아부다비대학에서 개최하는 ‘Main Global Day’ 행사에서 한식 시식, 한복 및 전통악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수단 등 25개국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Nabil Ibrahim 총장과 Radwan Al Jarrah 학과장은 한국부스를 방문해 김치 등 한식 시식 체험을 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 각 나라 전통 공연 순서에서 한국은 가야금 연주와 함께 한복을 입은 대학 한류클럽 회장 Ms Fatima의 다도 시범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박효건 문화홍보관은 “각국이 참여하는 현지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현지인과 체류 외국인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아부다비대학은 5,000여명의 재학생 중 절반 이상이 다문화 학생들로 이뤄진 공립대학이다. ▲글로벌데이 행사에 참여한 한국대사관은 문화홍보관은 한식 시식과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자료제공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대사관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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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한국문화 주간> 행사

    이집트, <한국문화 주간> 행사

    이집트 중소도시인 깔루비아주에서 한국 문화 행사가 개최됐다.주이집트 한국대사관 문화홍보관은 4월 21일~24일 깔루비아주를 방문해 <한국문화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태권도 강좌, 한복소개, 한국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박재양 문화홍보관은 베나대학교에서 양국간 문화 비교 강연을 하고 한국문학세미나 발표자로 참석해 한국 문학에 대해 설명했다.문화홍보관은 “깔루비아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이집트 중소도시에서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양 문화홍보관이 베나대학교에서 세미나에 참석하고, 한국 문학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자료제공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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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에서 ‘K-Pop’ 열기 후끈

    전 세계에서 ‘K-Pop’ 열기 후끈

    2012년 전 세계는 말춤과 함께 강남스타일을 외쳤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해 여름 발매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7000만 건이라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싸이와 함께 K-Pop이 전 세계로 뻗어나갔고, 덩달아 한국의 국가이미지도 상승했다는 보도도 들려왔다. 비단 싸이 뿐만이 아니라 소녀시대, 빅뱅 등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K-Pop 팬들을 끌어 모았다. K-Pop은 더 이상 한국만의 음악이 아니다.그래서인지 오는 10월 개최되는 ;K-Pop World Festival 2013;이 더욱 기다려진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창원시 그리고 KBS 주최로 최종 결선이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국가는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등 아시아와 유럽을 비롯하여 아프리카까지 총 43개국에 달한다.각 나라마다 지역 예선전을 통해 노래부문과 퍼포먼스(노래+퍼포먼스) 부문에서 각 1팀, 총 2팀을 선발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지역 예선을 통과한 후에도 각 나라에서 뽑힌 2팀은 공식 홈페이지(http://k-popworldfestival.kbs.co.kr)에 경기 동영상을 편집해 업로드(http://webdisk.kbs.co.kr)하면 9월 중 네티즌투표(9.2~22)와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한국을 방문할 최종 15팀을 선발하게 된다.전문가 심사는 전문성, 창의성, 방송출연 적합성으로 평가하며, 5개 지역 이상에서 지역예선을 개최하는 미국과 일본의 경우에는 각 1팀씩 자동출전권이 부여될 예정이다.▲K-Pop 2013 간토대회에 응모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 일본에서는 4월 20일 ;K-Pop콘테스트 2013; 간토(도쿄)대회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일본은 7월까지 7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대회를 열고 각 지역 1, 2위팀을 대상으로 9월 21일 일본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주일본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중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응모자들만 보더라도 K-Pop 열풍은 젊은 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참가자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간토지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고바야시 히로에 씨는 이번 대회에서 부를 노래의 감정 전달을 잘 하기 위해서 한국어 공부에 매진했다고 밝혔다.베트남에서도 한류 열기가 대단하다. 하노이 시만 해도 K-Pop 25개 팬클럽에 회원수가 2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K-Pop을 알리고 대회 참여 열기를 북돋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K-Pop 축제 부대행사로 4월15일~20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에서 팬클럽 축제가 열렸다. 1,500여명 K-Pop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는 전시회, 바자회, K팝 경연대회 등이 펼쳐졌다.이 외에도 세계 곳곳이 K-Pop에 들썩이고 있다.미국 뉴욕에서는 8월 7일 10팀의 지역 예선 진출자 발표 후 8월 중순경 최종 팀들을 선발할 계획이며, 워싱턴에서는 ;2013 K-Pop Video Contest;명칭으로 6월 15일까지 15팀을 뽑을 예정이다.중남미 칠레는 ;예선전 겸 제5회 K-Pop 컨테스트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기획 단계부터 소통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필리핀에서도 오는 5월 27일~6월 16일 동영상 접수와 심사를 통해 6월 21일 지역예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7월 5일 지역예선 결승을 개최한다.K-Pop 열기가 고조되면서 전 세계 팬들은 한국 가수들의 노래를 잘 따라 부르기 위해 한국어 공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그 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K-Pop World Festival 2013;. 그 어느 때보다 지금 전 세계는 K-Pop 열기로 뜨겁다.자료제공 -주일본 한국문화원, 해외문화홍보원글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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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놀이 마스터클래스 진행 모습

    러시아 사물놀이로 신명난 무대 펼쳐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양민종)은 4월 15일~18일 문화원 강당에서 4회에 걸쳐 사물놀이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날짜마다 음악전공학생, 태권도 수강생, 영화전공학생, 한국어 교수진 등으로 수강자들을 달리하면서 다양한 러시아인들이 사물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인의 신명을 유감없이 발휘한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에 대한 소개 등이 이어졌다.문화원은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펼쳤던 사물놀이 강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상설 사물놀이 강좌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사물놀이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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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4월 특별공연 개최

    LA, 4월 특별공연 개최

    ▲공연팀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4월 19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문화원 3층 공연장 아리홀에서 특별공연을 개최했다.첫 날은 ;실크로드;를 주제로 동서양 문화가 융합하고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한국, 몽골, 터키 3개국의 독특한 공연 문화가 소개됐다.몽골 전통무용팀 AATF의 <와인댄스>, <평원을 달리며>, 터키공연팀 아나토리아 포크댄스 그룹의 터키민속춤, 한국팀 이정임 무용단의 장구춤, 화관무, 검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둘째 날에는 ;한국무용의 어제와 오늘 Ⅵ;을 주제로 김말애, 춤타래 무용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인 12명이 <한국의 인상>, <춤을 위하여>, <사랑가> 등 전통 창작 무용을 선보였다.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국공연단과 현지 공연단 간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통 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계승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 몽골, 터키 3개국 특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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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경, <한국드라마에서 사용된 한복의 매력> 특강

    동경, <한국드라마에서 사용된 한복의 매력> 특강

    ▲궁중의상을 선보인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주일본 한국문화원(원장 심동섭)은 4월 24일 한국문화강연 시리즈 ;한국의 매력; 네 번째 강연회로 <한국드라마에서 사용된 한복의 매력>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을 맡은 한복디자이너 이서윤 씨는 한복에 대한 역사와 개요, 한복의 특징 등을 소개한 후 특별 미니 패션쇼를 준비해 화려한 궁중의상 등 5종류의 한복을 선보였다.신예 한복디자이너인 이 씨는 영화 <가문의 영광>, 드라마 <황진이>, <일지매>, <성균관 스캔들>, <옥탑 방 왕세자> 등에서 직접 제작한 의상과 장신구들을 협찬했다.강연회에서 이서윤 씨는 ;한복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재해석해 디자인 한다;라며 ;앞으로는 세계의 여러 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한복을 제작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강연회는 500여명의 청중이 몰려 드라마에서 선보인 한복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이서윤 씨는 4월 23일~28일 문화원 갤러리에서 일본 진출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복을 중심으로 <한류드라마 의상의 신예 이서윤 한복전-미의 만남> 전시회를 개최했다.자료제공 -주일본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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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에서 국악인 가족 사물놀이 펼쳐

    이탈리아에서 국악인 가족 사물놀이 펼쳐

    국악인 노수환 씨 가족으로 구성된 태동사물놀이 공연단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 공연단은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면서 일 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공연과 여행기를 담은 ;태동사물놀이의 세계여행; 블로그(blog.naver.com/kartgimu)를 운영하고 있다.4월 12일~13일 로마 사피엔자대학 동양학부와 한인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교수, 학생, 일반 시민 등 총 200여명이 관람하며 흥(興 )을 함께 나눴다.사물놀이팀은 공연을 주선한 신호석 주이탈리아 문화홍보관에게 ;이탈리아 학생과 재외동포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태동사물놀이 공연단 모습이 담긴 포스터자료제공 -주이탈리아 문화홍보관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이탈리아 문화홍보관 |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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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청소년 국제 미술 교류전 개최

    북경, 청소년 국제 미술 교류전 개최

    주북경 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은 4월 13일~19일 국제학교 학생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청소년 국제 미술 교류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북경 소재 11개 국제학교에 다니는 다국적 청소년들이 미술을 통해 소통함으로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전시 개막식에는 한국 고려대학교 락밴드 ;Nyx;의 화려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제학생 교류 간담회 등이 진행돼 미술 교류전을 넘어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됐다.또한 문화원은 상설 전시중인 독도전시관과 다양한 홍보콘텐츠도 소개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렸다.▲청소년 국제 미술 교류전 포스터 및 전시장, 개막식 행사 모습이다.자료제공 -주북경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북경 한국문화원 |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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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미-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협연

    조수미-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협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가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 Novaya Russia와 협연해 감동을 선사했다.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러시아 WGI 공연기획사와 단첸코극장-볼쇼이극장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조수미 씨가 협연에 앞서 관중들께 인사를 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4월 17일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교부 차관, 마테고라 아주 1부국장 내외 등 러시아 주요 인사를 비롯해 1,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모스크바 단첸코 음악극장을 가득 메웠다.조수미 씨의 화려한 기교는 알렉산드르 슬라드콥스키의 지휘와 러시아 국립 심포니오케스트라 ;New Russia;, 유를로바 국립 아카데미 합창단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조수미 씨가 러시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고 있다.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중 <소망을 다시 한 번>, 엘비라의 카바티나 <당신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도니제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당신을 위해 만물은 반짝이고> 등 다양한 곡이 선보였다.조수미 씨는 본 공연 후 앙코르 무대로 한국 가곡 <보리밭>을 열창해 마지막까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협연을 마치고 관중의 환호를 받고 있다.자료제공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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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LA,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 개최

    주LA 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은 4월 18일 Mount St. Mary's College에서 ;찾아가는 한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 학생들에게 한식과 K-Pop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학생들이 비빔밥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문화원은 나물과 계란을 얹은 전통 비빔밥을 비롯해 불고기, 닭 가슴살, 두부 등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준비해 학생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한식뿐만 아니라 싸이의 ;강남스타일 배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학교 전체가 K-Pop으로 하나 되는 시간도 마련했다.▲학생들이 '강남스타일 배틀'을 하며 행사를 만끽하고 있다.문화원은 ;이번 한식 세미나는 한국 문화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Mount St. Mary's College에서 열린 최초의 한식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많이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주LA 한국문화원정리 = 해외문화홍보원 노은지 주LA 한국문화원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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