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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랍권 첫 케이팝(K-pop)경연대회 성공리에 마쳐

    아랍권 첫 케이팝(K-pop)경연대회 성공리에 마쳐

    아랍권에서 최초로 열린 케이팝(K-pop)경연대회가 지난 7월 2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렸다. 카이로 마디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7월 25일 열렸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20여개팀이 참가했다. 시상식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윤종곤 주 입집트 대사(가운데)축하를 하고 있는 박재양 문화홍보관 열창하는 참가자들 열창하는 참가자들이집트 전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은 학생에서부터 의사까지 직업도 다양했고, 연령대도 가지각색이었다. 이들은 동요부터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곡해 노래실력을 뽐냈으며 신나는 안무와 무대의상까지 준비해 와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연장은 가득 찼고 일부 관객은 자리가 없어 복도에 앉기도 했다. 특히 히잡과 부르카 등 전통 의상을 입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좋아하는 가수의 플랭카드를 한글로 쓰고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은 한국의 여느 케이팝(K-pop)공연장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집트인들의 케이팝(K-pop)사랑 이집트인들의 케이팝(K-pop)사랑이번 대회는 케이팝(K-pop)과 한국 드라마를 선호하는 이집트인들이 지속적으로 한류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더욱 확산하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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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쟁 정전기념 문화행사 개최

    한국전쟁 정전기념 문화행사 개최

    지난 7월 24일, 링컨기념관 앞 한국전 기념공원에서 워싱턴 한국문화원과 '한국전쟁 참정용사 정전의 날 위원회', 그리고 '리멤버 727'의 공동 주관으로 한국전쟁 정전협정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의의 설명 정전협정의 날 참전용사 정전협정의 날 기념행사'리멤버 727'은 찰스 랭글 미 연방의원의 보좌관인 재미교포 김한나 씨의 주도로 형성된 단체이다. 그녀는 미국 내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희생 용사들을 기리며,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08년 이 단체를 설립하였다. 이 단체는 2009년 7월 27일 한국전쟁 정전협정 56주년을 기하여 발효된 '한국전 참전용사 인정법안'의 미 의회 통과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이 날 기념행사에서는 워싱턴 소리청 전통 공연단이 판소리, 장구, 가야금 공연을 선보였으며 미 참전 용사들이 자신들의 한국전 참전 경험 및 정전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또한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7시 27분에 맞추어 평화기원 촛불의식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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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 페스티벌 축제에서 한국문화행사 선보여

    아시안 페스티벌 축제에서 한국문화행사 선보여

    7월 23일과 24일, 미국 버지니아 주 조지메이슨 대학에서 아시안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인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8개국이 참가하였는데, 본 행사는 워싱턴에서 열리는 아시아 관련 축제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2만여 명의 관중이 참가하였다.23일 오전에 열린 개막식은 ABC 7 방송국 앵커인 그레타 쿠르즈가 진행을 맡고 미 연방 하원의원 게리 코놀리, 짐 모런,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 채프 페터슨, 미국테니스협회장 존 베거슨 등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시안 페스티발, 한국악기 시연 아시안페스티발, 김치시연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 아시안페스티발, 제주자연경관 투표한국문화원은 본 축제에서 k-pop 뮤직비디오 상영,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행사, 한국 전통악기 다루어보기 및 한복 입어보기 등의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한편, 코리아 헤리티지 재단과의 공동주최로 김치 축제를 열기도 하였다. 김치 축제에서는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깍두기 등 10여 종의 다채로운 김치 만들기 및 시식 행사가 열렸으며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방영된 13부작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를 비디오 상영하였다. 한국의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미국 내 라디오방송인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취재 차 참가하여 열기를 더하였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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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서 美지역 한국 명예 총영사 회의 개최

    LA서 美지역 한국 명예 총영사 회의 개최

    법조계와 재계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국 내 한국 명예 총영사와 명예영사 자격으로 LA에서 한 자리에 모여 한미 우호관계 증진 등을 논의하는 행사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개최었다.이번 행사는 미국 지역 명예총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상호 활동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 미국지역 명예총영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행사인 이번 회의는 특히 공관 및 동포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취지가 눈길을 끌었다. 회의에 참석하는 12명의 명예총영사는 재외동포영사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한●미 관계 △양국 경제통상 및 한●미 FTA △우리 재외동포 현황 및 정책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후 명예총영사 활동 강화를 위한 의견교환을 가졌다. 12일 수요일LA한국문화원에서는 명예총영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행사는 비빔밥 시연 등 한식 소개 행사, 한류 소개 영상물 관람 및 국악, 전통무용 공연, 한지공예팀 시연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행사를 체험하였으며, 이를 통해 미국 내에서 우리 음식 및 문화의 확산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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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시사회 개최

    한식 다큐멘터리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시사회 개최

    LA지역에서 7월7일부터 미국 공영방송 PBS를 통해 방영되는 한식 다큐멘터리(13부작)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의 방송기념행사의 일환으로 7월6일에는 CGV Cinema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시사회 및 VIP 환영파티가 있었고, 7월7일 LA한국문화원에서는 시사회 및 패널 디스커션/리셉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치크로니클 환영행사 김치크로니클 시사회 및 패널디스커션6일 개최된 CGV 행사에서 시사회를 본 미국관객들의 반응은 고화질의 화면, 뛰어난 카메라의 앵글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한국음식의 색감 및 질감이 훌륭하게 표현되었다며 놀라움을 표하고,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가 직접 한국음식을 소개해주는 것을 보니 더욱 신뢰와 관심이 간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한인들 역시 주류의 시각으로 김치와 한식을 어떻게 조명했는지 호기심이 많이 간다는 반응과 함께 타인종들에게 김치와 한식을 설명해야 할 때 동 다큐멘터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7일 LA문화원에서 열린 시사회 및 패널 디스커션 행사에서는 약 200명 가량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내 극장에서 함께 웃고 호응하며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1편을 감상하였다. 시사회 후에는 세계적인 요리 비평가인 Jonathan Gold, 프로듀서 Eric Rhee, 호스트 Marja Vongerichten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치크로니클 시사회 및 패널디스커션패널디스커션에서 Marja Vongerichten과 Eric Rhee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한국의 깊고 다양한 모습을 촬영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고, 한국음식이 얼마나 수준 높고 재미있는지를 미국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LA Times와 LA Weekly의 음식 비평가로서 총 300여개의 한식당을 직접 방문해본Jonathan Gold는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감상 후, 단순히 음식을 보여주는 것만이 아니라 만드는 과정이 정교하게 촬영되어 음식에 담긴 정신까지도 생생히 전달된다는 호평을 하였다. LA한국문화원에서는 2주(14일/21일)에 걸쳐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김치연대기(Kimchi Chronicles)> 2~5편을 상영하였다. 이와 함께 본원이 직접 후원한 한식 쿠킹쇼인 <케이슬린의 한식 챌린지> 역시 7월부터 PBS OC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등, 한국 음식이 집중적으로 미국 안방에 소개되는 한 달이 될 전망이다. 주LA 한국문화원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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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문화원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LA 문화원 한국역사문화워크숍 개최

    LA 한국문화원과 밝은사회운동 LA클럽이 공동주최한 LA카운티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샵이 LA 카운티 세리프국, 라팔마 경찰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국토안보부 등 다양한 기관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3일(수)에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제1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문화워크숍한국음식, 한국문화, 이민사, 기초 한국어 등에 대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주류사회에서 법 집행을 담당하고 있는 LA카운티지역 사법치안관계자들에게 한국문화와 이민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하여 한인들이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첫 워크숍에는 특별히 신연성 LA총영사가 참석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한국, 한국이민사회, 한국문화에 대한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점을 밝혔다.동 행사에는 리 바카(Leroy D. Baca) LA셰리프 국장, 제랄드 쿠퍼(Gerald Copper) 셰리프국 커맨더, 에릭 누네즈 라파마 경찰국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한인이민사와 한인 커뮤니티 및 문화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등 한인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같은 날 오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리 바카 국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존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소속 경관들이 더욱 한인 커뮤니티와 문화를 알고 배울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인 등이 인종 혹은 문화 차이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사법치안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워크샵을 시작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LA한국문화원은 이와 같은 워크샵을 올해중 한차례 더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이를 보다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류사회의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행사 개요행 사 명 : <제1회 사법치안관계자 대상 한국역사문화워크숍>일 시 :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오전 8:30 ;오후 4:30장 소 :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주 최 : LA한국문화원, 밝은사회운동 (GCS) Los Angeles Club 주LA 한국문화원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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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문화원, 신경숙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워싱턴문화원, 신경숙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워싱턴문화원은 지난 7월 1일 금요일 저녁, 소설가 신경숙 씨를 초청하여 저서 '엄마를 부탁해'(영문명 'Please Look After Mom')와 관련된 작가 강연회 및 작품 사인회를 개최하였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는 워싱턴 문인회 회원 40여 명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신경숙 작가는 강연회에서, 본 작품은 그녀가 11살 때부터 쓰고 싶었지만 30여 년이 지나서야 빛을 보게 된 작품으로, 물질적인 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랑, 체온과 같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집필한 작품이라고 설명하였다. 신경숙 작가 강연 엄마를 부탁해 작가 서명그녀가 작품의 첫 구절부터 강조한 '엄마의 실종'이라는 모티브는, 효(孝) 사상의 직접적 강조라기보다는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의 소중함과 이에 대한 친밀감, 그리고 이를 상실한 현대인의 잃어버린 마음의 회복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작가로서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내밀한 것들을 내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본 작품의 영문 번역 및 편집 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것에 대해 그녀는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다른 언어와 문화의 사람이 전부 이해할 수 있게 번역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한국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출판 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신경숙 씨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는 최근 미국에서도 'Please Look After Mom'이라는 제목의 번역판이 출간되어 미국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본 작품은 현대인의 상실감과 그리움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한국의 전통적 가족상과 효라는 특수한 가치를 복합적으로 구현하여 미국 현지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영문 번역의 높은 완성도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아 왔다. 주워싱턴 한국문화원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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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필리핀 ‘한국문화원’개원

    인도네시아·필리핀 ‘한국문화원’개원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문화 전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한국 문화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문을 열었다.인도네시아 문화원 개원식- (좌로부터) 김현기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 김영선 인도네시아한국 대사,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 와디야 뜨모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 차관, 승은호 한인회장, 신기엽 한인회 부회장한류 팬클럽 간담회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18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각)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문화예술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서강수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양국 문화가 만나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적 향기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원식 후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의 실내악 공연과 인도네시아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서 원장은 개원식전 인도네시아 한류 팬클럽 회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기도 했다.국립국악원 공연 모습대형 쇼핑몰과 증권거래소 등이 밀집한 자카르타 중심가에 자리 잡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연면적 864㎡ 공간에 전시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180석 규모의 다목적 홀, 도서관, 멀티미디어 룸, 4개의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왼쪽)인도네시아문화원 도서관과 (오른쪽)인도네시아문화원 다목적인도네시아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문화 강좌, 특별 전시회,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진으로 떠나는 한국 여행 (7월~8월), 한국 문인화 25인 특별 초대전(9.29~10.13) 등의 전시회와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9월 말에 열리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는 한국 영화제, 태권도 대회, 한국 음식 경연, 케이팝(K-Pop) 콘테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 사이트필리핀 문화원 개원식은 7월 19일 현지시각 오후 5시에 열렸다. 개원식에는 로렌 레가르다 필리핀 상원의원, 알베르토 림 관광부장관, 프란시스코 엘리잘데 IOC위원, 글로리아 마까빠갈 아로요 하원의원(전 대통령)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국가 연주, 주요 인사들의 개원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을 기념해 한류 스타 사진전, 제주 관광 홍보 전시, 필리핀 한류 역사전 등의 전시가 함께 열렸다.필리핀문화원 한옥대문 개문식필리핀문화원 개원식필리핀 문화원 개원식은 7월 19일 현지시각 오후 5시에 열렸다. 개원식에는 로렌 레가르다 필리핀 상원의원, 알베르토 림 관광부장관, 프란시스코 엘리잘데 IOC위원, 글로리아 마까빠갈 아로요 하원의원(전 대통령)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국가 연주, 주요 인사들의 개원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을 기념해 한류 스타 사진전, 제주 관광 홍보 전시, 필리핀 한류 역사전 등의 전시가 함께 열렸다.한류스타사진전축하공연필리핀한국문화원은 신상업지 중심부인 보니파시오 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각종 공공 기관과 외국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전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필리핀 한국문화원은 955㎡ 공간에 한글;전통문화;한식 강의실, 도서관, 전시실,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왼쪽)필리핀문화원 도서관과 (오른쪽)필리핀문화원 요리교실필리핀 한국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한국요리;무용;태권도;케이팝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화강좌, 한류 콘텐츠 상영회, 한국노래 경연 대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9월 초에는 한국 방문의 해 계기 한국 문화;관광 종합 소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문화 및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주필리핀 한국문화원홈페이지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한국 문화원 개원으로 재외 한국 문화원은 16개국 20개소에 이르게 되었으며, 베트남 문화원까지 포함해 동남아 지역의 한국 문화원은 총 3개소가 되었다. 동남아 지역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수용도가 높은 지역으로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현지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앞으로 해외문화홍보원은 기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재외 한국 문화원을 서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에서 사랑 받는 문화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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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필리핀 한국문화원개원

    인도네시아·필리핀 ‘한국문화원’개원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문화 전파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한국 문화원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필리핀 마닐라에서 문을 열었다.인도네시아 문화원 개원식- (좌로부터) 김현기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장, 김영선 인도네시아한국 대사, 서강수 해외문화홍보원장, 와디야 뜨모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 차관, 승은호 한인회장, 신기엽 한인회 부회장한류 팬클럽 간담회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지난 7월18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각)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문화예술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서강수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이 양국 문화가 만나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적 향기를 공유하는 그런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원식 후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국립국악원의 실내악 공연과 인도네시아 전통공연이 펼쳐졌다. 서 원장은 개원식전 인도네시아 한류 팬클럽 회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기도 했다.국립국악원 공연 모습대형 쇼핑몰과 증권거래소 등이 밀집한 자카르타 중심가에 자리 잡은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연면적 864㎡ 공간에 전시와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180석 규모의 다목적 홀, 도서관, 멀티미디어 룸, 4개의 강의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왼쪽)인도네시아문화원 도서관과 (오른쪽)인도네시아문화원 다목적인도네시아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문화 강좌, 특별 전시회,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진으로 떠나는 한국 여행 (7월~8월), 한국 문인화 25인 특별 초대전(9.29~10.13) 등의 전시회와 한국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특히 9월 말에 열리는 한국문화주간 행사에서는 한국 영화제, 태권도 대회, 한국 음식 경연, 케이팝(K-Pop) 콘테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 사이트필리핀 문화원 개원식은 7월 19일 현지시각 오후 5시에 열렸다. 개원식에는 로렌 레가르다 필리핀 상원의원, 알베르토 림 관광부장관, 프란시스코 엘리잘데 IOC위원, 글로리아 마까빠갈 아로요 하원의원(전 대통령)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국가 연주, 주요 인사들의 개원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을 기념해 한류 스타 사진전, 제주 관광 홍보 전시, 필리핀 한류 역사전 등의 전시가 함께 열렸다.필리핀문화원 한옥대문 개문식필리핀문화원 개원식필리핀 문화원 개원식은 7월 19일 현지시각 오후 5시에 열렸다. 개원식에는 로렌 레가르다 필리핀 상원의원, 알베르토 림 관광부장관, 프란시스코 엘리잘데 IOC위원, 글로리아 마까빠갈 아로요 하원의원(전 대통령)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국 국가 연주, 주요 인사들의 개원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을 기념해 한류 스타 사진전, 제주 관광 홍보 전시, 필리핀 한류 역사전 등의 전시가 함께 열렸다.한류스타사진전축하공연필리핀한국문화원은 신상업지 중심부인 보니파시오 지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은 각종 공공 기관과 외국 기관들이 밀집해 있어 전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필리핀 한국문화원은 955㎡ 공간에 한글;전통문화;한식 강의실, 도서관, 전시실,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왼쪽)필리핀문화원 도서관과 (오른쪽)필리핀문화원 요리교실필리핀 한국문화원은 한국어 강좌, 한국요리;무용;태권도;케이팝 등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문화강좌, 한류 콘텐츠 상영회, 한국노래 경연 대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9월 초에는 한국 방문의 해 계기 한국 문화;관광 종합 소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문화 및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주필리핀 한국문화원홈페이지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한국 문화원 개원으로 재외 한국 문화원은 16개국 20개소에 이르게 되었으며, 베트남 문화원까지 포함해 동남아 지역의 한국 문화원은 총 3개소가 되었다. 동남아 지역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수용도가 높은 지역으로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계적으로 체험하고 현지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앞으로 해외문화홍보원은 기존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위주의 재외 한국 문화원을 서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에서 사랑 받는 문화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 20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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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 듣고 체험하면 즐기는 한국문화 어린이 주간

    한국문화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놀아요!

    최근 일본내에서의 한국문화에 대한 인기가 중년층에서 젊은이들로 그 연령대가 확산되고 있으나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는 아직 미비한 상태입니다. 이에 도쿄 한국문화원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한국문화를 즐기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 보고 듣고 체험하면 즐기는 한국문화 어린이 주간」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행사는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진행되었으며 한복시착 및 한국배경 합성 촬영, 한글 이름 손수건 만들기,한국온라인 게임 체험. 전통놀이, 한식 시식, 한국과자 선물,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 태권도 체험교실, 전통음악공연 및 전통악기체험, 한국애니메이션 상영회, 만들기 교실(종이접기로 한복 만들기, 민화 무늬 컵받침 및 종이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온가족이 열심히 민화 문양의 컵받침을 만들기 놀이 한국 음식은 다 맵다? - 맵지 않은 간장떡볶기와 김밥 시식 온가족이 참여하는 태권도 체험 교실모든 행사에서 어린이 특유의 호기심을 보였으나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이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해 호감과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인 한복시착 후 한국 배경과 합성한 사진 촬영 및 한글 이름 무늬 손수건 만들기, 투호 등의 체험성 프로그램이 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한복 입고 촬영 후 한국의 불국사와 합성하여 사진 증정 한글 이름 도장찍기 - 자신의 이름을 직접 도장으로 찍어보며한글의 원리를 이해하고 한국어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 한글 이름 도장찍기 한글 이름 도장찍기행사장에는 때마침 한일관광확대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정병국 장관도 한국문화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인 가족뿐 아니라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족들도 많이 참가하였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한국문화에 접하고 즐겼습니다. 1,2층 행사장에서 직원들을 격려하시는 장관 4층 전통한옥 사랑방에서 전통차체험프로그램 다향을 체험하는 정장관앞으로도 문화원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국문화 및 한국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과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주동경 한국문화원 |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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