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콘테스트 독일 결승전” 개최
주독일연방공화국대사관은 2011년 11월 5일(토) 18:00-23:00시 문화원에서 오는 12월 7일 한국 창원에서 개최되는 "K-Pop World 페스티벌"의 독일 참가자를 선발하는 "K-Pop 결승전"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4팀 중 Silke Hecker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당관 문화원과 당지 웹진 K-Colors of Korea가 공동 주관한 "K-Pop 독일 결승전" 행사는 주재국 K-pop팬 100여명의 관중이 투표에 참여하여 우승자를 선택하였다. 심사는 문화원 2명, K-Colors of Korea 대표 (Esther Klung) 1명과 청중평가단의 심사합산으로 행해졌으며 결선에 진출한 네 팀 중 Silke Hecker가 우승하여 한국 본선 진출자로 결정되었다. 이번 "K-Pop 독일 결승전" 행사는 홍보를 위해 웹진K-Colors of Korea와 협력, 인터넷으로 족일 전역에 전파하여 19개 팀을 비디오와 오디오 파일로 검토하여 선정한 후 그 중 우수한 4개 팀을 결선 팀으로 선발하는 등 행사추진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일 청소년들에게 K-Pop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11월 6일(일)열리는 JYJ의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현지 팬들이 문화원 근처에서 모임을 가진 후 문화원 콘테스트로 이동, 관객으로 참가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결선 팀- Silke Hecker : 샤이니 <산소 같은 너> - Tanita Helten : 2NE1 - Knock Down : 4Minute - Samira Eibner : Super Junior 주독일 한국문화원 | 2011.11.15